오늘의 역사 3월 17일

오늘의 역사 3월 17일

 

 

*북아일랜드와 미국에서 3월 17일은 성 파트리치오의 날(Saint Patrick's Day)이다.

*상공의 날: 대한민국

*세계 수면의 날, 세계수면학회 지정

 

 

1013년 [음]현종(顯宗) 4년, 거란(契丹) 사신이 와서 6성을 요구함

1250년 [음]고종(高宗) 37년, 북계(北界) 주민들이 서경(西京)과 서해도(西海道)로 이주함

1260년 [음]왕(원종)이 귀국함

1281년 [음]충렬왕(忠烈王) 7년, 원수(元帥) 김방경(金方慶)과 만호(萬戶) 박구(朴球)·김주정(金周鼎)의 군대가 합포(合浦)로 출정함

1410년 [음]태종 10년, 제주에 유배된 민무구(閔無咎)·민무질(閔無疾)이 자결함

1411년 [음]태종 11년, 원단(圓壇)의 제례 의식을 정함

1431년 [음]세종 13년, 《태종실록(太宗實錄)》을 완성함. 태종 재임 17년8개월동안(1401.1-1418.8)의 기록, 『조선왕조실록』은 국보 151호·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1497년 [음]연산 3년, 삼수(三水)·갑산(甲山)에 전염병이 발생하여 350여 명이 죽음

1506년 [음]연산 12년, 경회루 옆에 만세산(萬歲山)을 만듦

1510년 [음]중종 5년, 폐사찰의 토지를 향교(鄕校)에 귀속시킴

1525년 [음]중종 20년, 역모 사건으로 대역(大逆) 윤탕빙(尹湯聘)·이연(李淵)·선한(宣漢)·유강(柳降)·홍우(洪祐)·정승종(鄭承宗)·윤사빙(尹四聘)·이원로(李元老)·하순(河洵)·윤흥신(尹興莘)·서윤련(徐閏連)을 남시(南市)에서 능지(凌遲)하여 3일 동안 효수(梟首)하고, 사방에 전시(傳示)하였다.

1575년 [음]선조 8년, 대마도에서 일본의 조선침략 준비를 알려 옴

1671년 [음]현종 12년, 경기에서 굶주리는 사람 45,600여 명, 전염병 사망자 80여 명 등

1711년 [음]숙종 37년, 봉조하 남구만 죽음

1717년 [음]숙종 43년, 흉년이라 하여 울릉도(鬱陵島) 수색을 정지함

1726년 [음]영조 2년, 명 의종 황제의 어필을 새겨 청주 환장암(煥章庵)에 간직하게 함

1739년 [음]영조 15년, 수령이 백두산의 비를 순시하게 함

1740년 [음]영조 16년, 호서(湖西)·호남(湖南)·영남(嶺南)의 유생들이 송시열·송준길의 문묘 종사를 청함

1743년 [음]영조 19년, 왕세자(사도 세자)의 관례(冠禮)를 시민당(時敏堂)에서 거행함

1745년 [음]영조 21년, 인정문(仁政門)이 중건(重建)되어 당상과 낭청에 차등을 두어 시상함

1772년 [음]영조 48년, 환곡을 발매한 영원 군수(寧遠郡守) 정세주(鄭世柱)를 흑산도(黑山島)에 유배시킴

1777년 [음]정조 1년, 세곡선(稅穀船)이 침몰하면 해당 수령에게 엄히 죄를 주게 함

1796년 [음]정조 20년, 정리 주자(整理鑄字)를 완성함

1811년 [윤]순조 11년, 순조가 경희궁(慶熙宮)으로 옮겨 감

1843년 [음]헌종 9년, 창경궁에 무단으로 들어온 유민(流民)을 먼 섬의 종[奴]으로 삼음

1885년 [음]미 선교사 스크랜드 내한

1904년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 특파대사로 내한.

1908년 함남 의병장 태양욱 전사

1919년 만두 유하현에서 대한독립단 발족 러시아령 대한민국 의회, 독립선언 발표

1919년 러시아령 대한민국의회 독립선언 발표, 3.1운동이후 처음으로 임시정부 수립 착수

1923년 언론계 및 서적조합 인사 25명, 〈신문지법〉·〈출판법〉 개정 기성회 조직

1928년 부산항 제2기 축항공사 준공

1933년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이강훈 원심창 백정기 중국 상하이의 일본요정 육삼정에 폭탄투척 모의하다 발각되어 체포됨

1934년 토균회(土筠會), 도쿄에서 토균 김옥균 조난 40주년을 기념하여 조직

1937년 일제, 〈일본어 사용 강화〉 통첩 발포

1937년 선만척식회사, 강원도·남선 지방에서 제2차 이민 약 1만명 모집 결정

1938년 중등학교에서 조선어과목 폐지

1942년 명륜전문학교 (현 성균관대학교) 설립인가

1945년 미국, 오키나와 최후의 공격

1946년 민중당, 국적 처단 심의회(國賊處斷審議會) 설치

1947년 조선적십자사 창립, 초대 총재에 김규식

1948년 〈국회의원 선거법〉 공포

1948년 북한 중공, 비밀군사협정 체결

1949년 북한-소련 경제문화협정과 군사원조협정 조인

1949년 언더우드(원한경)박사 부인, 남로당 하수인에 피살.

1949년 3월 17일 연희대 명예총장 언더우드 박사의 부인 엘터여사가 자택에서 복면을 한 괴한들이 쏜 총탄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엘터여사는 이날 연희대 교수부인 20여명을 초청해 파티를 열고 있었다.

연희대학생이며 민주학련위원장인 김석준 등 범인 6명은 사건발생 5일 만에 모두 검거됐다. 이들은 "파티에 참가한 모윤숙 여사를 향해 쏜 총탄이 빗나가 엘터여사가 맞은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사실은 한미우호관계를 깨뜨리려 했던 것이 이들의 의도였다. 장례식은 연희대학교장으로 치러졌다.

1955년 동아일보 제5차 무기정간, 3월15일자 신문에서 이승만대통령을 ‘괴뢰고위층’이라 잘못 인쇄, 권오철 등 3명 구속

1956년 덜레스 美 국무장관 내한 이승만 대통령과 통일방안 논의

1949년 국방신문 창간

1950년 한국-스페인 국교 수립

1953년 서부전선서 중공군 4개대대 섬멸

1955년 동아일보 이승만 대통령을 '괴뢰 고위층'이라 오식... 제5차 무기정간

1956년 존 포스터 덜레스 미국무장관 내한

1957년 필리핀대통령 막사이사이, 비행기사고로 세상 떠남

1958년 CBS 최초의 DJ프로그램(노래에 얘기싣고) 신설

1960년 치안국장 이강학, 마산 사건은 공산당 수법과 비슷하고 배후에 공산당 개입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발표

1962년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 전 대통령 이승만의 귀국은 시기상조라고 언명

1963년 동아일보-조선일보, 15일간 무사설로 군정 연장에 항의

1967년 베트남 주둔 한국군 푸엔성 뚜이오아현 까이까이 마을에서 동다(DongDa)작전 개시, 4월15일까지 양민451명 학살

1969년 MBC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 첫 방송, 명사들과의 대담 프로그램으로 출발했는데 음악감상실 인기 DJ 이종환이 진행하면서 심야음악 프로그램으로 바뀜(27대 별밤지기 김이나)

1970년 정인숙 피살사건 일어남, 요정기생 출신 정인숙(25세)은 정부고위관료들과 친밀, 정일권 총리와의 사이에 아들 있다는 소문

눈발이 날리던 1970년 3월 17일 밤 11시쯤, 코로나 승용차에서 미모의 26세 여인이 목과 가슴에 두 발의 총알을 맞고 숨진 채 서울 강변대로에서 발견됐다.

단순한 치정살인으로 여겨졌던 이 사건이 갑자기 세인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그녀가 고급요정 선운각의 얼굴마담인 데다 수첩에 정·재계 거물 26명의 이름이 적혀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였다. 게다가 여권발행이 힘들었던 시절에 불법발급된 복수여권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여인은 빼어난 몸매와 뛰어난 화술로 한창 주가가 높았던 요정마담 정인숙이었고 그녀에게는 세살배기 아들이 있었다.

검찰은 정 여인의 오빠가 여동생의 문란한 사생활에 분노해 살해했다고 발표했지만, 사람들은 곧이 곧대로 믿지않았다. 오히려 어린 아들의 아버지가 현직 국무총리라는 소문만이 난무했다. 범행에 사용된 권총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건현장이 2시간 만에 돌연 치워지고 현장검증도 하지 않았다. 게다가 간첩을 수사하는 공안검사가 이 사건을 지휘하는 등 많은 의문점이 제기됐다. 결국 중앙정보부는 보도통제를 시작, 27일 이후부터는 신문 지면에서 정 여인의 이름이 사라졌다.

정부는 김지하 시인이 재벌·국회의원 등 고위층의 부정과 부패를 신랄하게 풍자한 시 ‘오적(五賊)’을 발표하면서 “사회정화닷. 정인숙을 철두철미 본밧아랏…”이라는 내용을 게재하자 김지하를 구속하고 사상계를 폐간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 한국최초 전기기관차 첫선

1974년 박영복 74억원부정대출 사건 터짐, 대법원에서 징역10년 확정, 형집행정지중 또 사기행각으로 총22년 복역

1975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결성

1976년 철학자 박종홍 세상떠남 『일반논리학』 『지성의 방향』 ‘국민교육헌장’ 제정에 참여

1978년 문교부, 학생폭력사건 발생시 해당 학교장 직위해제·파면 등 징계 강화 결정

1979년 제10대 국회 개원(의장 백두진)

1981년 울산 화력발전소 4,5,6호기 준공

1981년 울산화력발전소의 4.5.6호기 준공

1981년 교통안전진흥공단 설립

1983년 아파트채권 입찰제 확정

1986년 신흥정밀 근로자 박영진, 임금인상 투쟁 당시 ‘근로기준법을 지켜라’며 분신 자살

1987년 노신영총리 이기백국방장관, 수자원회담(3월) 과 적십자 및 경제회담(4월)개최 후 총리회담 제의

1987년 녹십자, 국내 최초로 AIDS 검진시약 개발

1987년 신민당 이민우총재-김영삼고문, 직선제 확인 등 4개항 전격합의

1987년 총자산 4000억원 이상 재벌그룹에 그룹내 기업별 상호출자금지 및 출자총액 한도제 적용

1988년 정래혁-양정모 이색 민사소송-강제헌납 재산 돌려달라

1988년 평민당의 박영숙 부총재, 김대중 씨의 총재직 사퇴를 공식 발표

1988년 서울대 김수태 교수팀, 국내 처음으로 간 이식 수술 성공

1989년 노무현 의원 의원직 사퇴서-의회활동 회의 -15일만에 철회

1989년 서총련 산하 11개 대학생 23명, 화염병 투척 민정당사 난입 시위

1989년 전국 땅값이 88년에 평균 27.47% 올라 87년의 두배 인상돼

1989년 청송 감호소 재소자 500여명이 사회보호법 폐지와 석방을 요구하며 4일째 단식농성

1989년 군의 정치적중립을 촉구 명예 선언문에 서명후 예편조치된 김종대 중위(26) 괴한 2명에게 테러 당해

1990년 일본 동경 팔레스호텔에서 6.25 당시 북으로 갔던 남편 손영종 씨와 아내 김선순 씨(부산)가 상봉.

1990년 서울대 조완규총장,어머니 권녕일 여사에 대한 조의금과 사재털어 서울대 법대에 학술장학금 기탁.

1990년 정부 15개 부처 장관 경질, 강영훈 총리 유임. 부총리에 이승윤씨 임명

1990년 정명훈, 파리바스티유 오페라극장의 첫 오페라로 베를리오즈의 대작 '트로이 사람들'을 성공적 지휘

1091년 오픈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런던) 박주봉 정명희 조가 2대1로 룬드, 두퐁조 격파, 3년 연속 우승.

1992년 윤옥영 수산청장, 동해 오징어 어장 조업 자제선을 북위 37도43분 선에서 38도선으로 북향조정

1992년 서울지검,대학생들을 합동 유세장 에 동원한 통일국민당원 고철원씨(40)등 3명 구속

1993년 정부, 금융실명제 논의 및 2단계 금리자율화 실시 등을 6개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최종 확정.

1993년 지상준, 시즌 첫 수영대회인 전국 수영대회에서 사흘 연속 4개의 한국신기록 달성.

1994년 장항선 도고-신례원 금산 철도건널목 사고 사망 4명, 부상 8명

1995년 `서울의 찬가` 작곡가 길옥윤씨 별세

1995년 법원, 성전환 수술한 남성의 성전환 신청에 여성 인정 판결

1996년 경주시 월성 나원리 오층석탑에서 금동 사리함 발견

1996년 방수현 제86회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우승

1997년 총외채 1996년말 현재 1,010억$로 밝혀짐

1997년 신동혁 씨(35)등 러시아 벌목공 4명 김포공항 통해 귀순

1998년 김영삼 전 대통령, 외환위기 특별감사 답변서 감사원에 제출

1999년 김대중 대통령-이회창 총재 회담 정치개혁입법 조속처리 합의

2003년 독립기념관, 조선일보 윤전기 철거 결정

2004년 의문사 최종길 교수, `타살 인정` 법정증언

지난 1973년 ‘유럽거점 간첩단 사건’과 관련, 중앙정보부에서 조사를 받다 의문사한 서울대 법대 최종길 교수가 “간첩혐의를 자백하고 자살했다”는 당시 중정 발표는 조작된 것이며, 중정 요원에 의해 타살됐다는 첫 법정 증언이 나왔다.

당시 최 교수를 수사했던 중정 제5국 공작과장 안모씨는 이날 최 교수 유족들이 국가와 당시 주무 수사관인 차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최 교수 주무 수사관인 차씨가 욕을 하며 ‘사실대로 불라’고 소리칠 때마다 최 교수가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옆방에서 선잠에 모두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3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안씨는 “중정은 간첩사건을 조사할 때 통상 고문을 가했고 고문을 받고도 자백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안씨는 또 “최 교수 사망 후 당시 수사계장이던 김모씨가 비상계단 앞에서 두 손으로 밀치는 시늉을 하며 ‘최 교수를 여기서 밀어버렸다’고 말했을 때 차씨가 밀었을 거라고 직감했다”고 진술했다. 안씨는 특히 “지난 88년 서울지검이 최 교수 사건을 재수사할 때 당시 수사관들이 말을 맞춘 뒤 조사를 받았다”며 “최 교수와 유족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최 교수의 명예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최 교수 조카 손모씨는 “큰외삼촌(최 교수의 형)은 외삼촌이 돌아가신 뒤 직장을 나와 30년째 신경 안정제를 복용하다 얼마 전 정신병원에 입원했으며 당시 중정 감찰실 직원이었던 막내 외삼촌(최 교수의 동생)은 자신이 형을 중정에 직접 안내했다는 사실로 심한 정신적 고통과 양심의 가책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2004년 제66차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평화를 염원하는 600인선언

2006년 대검찰청,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매입 의혹, 외환도피 사건, 탈세사건 등 통합 수사 결정

2008년 한국제약산업 1세대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 회장 세상떠남

2008년 쥐머리 새우깡 파문

2009년 북한 미국여기자2명 억류

2010년 원로 정치학자 겸 언론인 양호민 선생 별세

2012년 섬유산업 거목 김각중 경방 명예회장 별세

2012년 탈핵희망버스 송전탑건설 반대투쟁하는 밀양으로 모임

2013년 대한민국의 대금, 아쟁 명인 서용석.

2013년 김연아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218.31점)

2018년 신의현 선수 평창 겨울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7.5km(좌식) 22분28초40 금메달, 겨울패럴림픽 출전 26년만에 첫 금메달

2019년 신보라미 세계여자권투협회(WIBA) 슈퍼 페더급 챔피언 됨

2020년 영화제작자 호현찬 전 영진공사장 세상떠남(94세) ‘갯마을’(감독 김수용) ‘만추’(김독 이만희) 제작

2020년 강원도 광역지차체로는 처음 재난기본소득도입 발표, 30만명에게 40만원씩 지급

2021년 미 국무.국방장관 오늘 방한...바이든시대 한미동맹 확인

 

 

 

기원전 45년 문다 전투가 발발하고 카이사르가 승리해 내전을 끝내다

180년 로마의 황제(161~180 재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사망 - `명상록`의 저자

1220년 칭기즈칸 사마르칸트 정복

1328년 스코틀랜드, 영국으로부터 독립

1680년 프랑스 모럴리스트 프랑수아 드 라로슈푸코 사망

1628년 프랑스 조각가 프랑수아 지라르동 출생

1782년 스위스수학자 다니엘 베르누이 세상떠남 ‘베르누이 방정식’

1834년 자동차의 아버지 독일 공학자 고틀리브 다임러 출생

1846년 별의 위치를 측정한 독일의 천문학자 베셀 사망

1861년 이탈리아왕국 성립, 1946년에 이탈리아공화국이 됨

1889년 미국의 홀랜드 잠수함 개발, 가솔린기관과 축전지로 추진되고 어뢰발사관을 장비한 최초의 잠수함 이름은 홀랜드 호, 최초의 잠수함은 네덜란드의 드뢰벨이 1620년 무렵 발명한 목재로 된 배에 짐승가죽 씌우고 노를 젓도록 만든 것으로 템스 강에서 약 3m정도 잠수

1917년 독일의 철학자 · 심리학자 프란츠 브렌타노 작고

1930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착공

1941년 요아힘 쉐프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잠수함 함장 작고

1948년 브뤼셀서 서유럽 5개국 연맹조약 승인

1956년 '인공방사선원소의 연구'로 남편(프레데리크 졸리오퀴리)과 함께 노벨화학상(1935년) 받은 이렌 졸리오퀴리 세상떠남(59세) 노벨상받은 피에르 퀴리와 마리 퀴리의 딸

1957년 막사이사이 필리핀대통령 비행기사고로 세상떠남

1958년 미국해군, 위성발사 성공

1959년 제14대 달라이라마 텐진 갸초 인도 망명

-1933년 13대 달라이 라마 툽텐 가쵸가 입적하고, 1940년 텐진 가초가 (1935~현재) 14대 달라이 라마로 즉위했다. 텐진 가쵸는 1935년 7월 6일 티벳 북동부 중국 접경지역에 위치한 암도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때 달라이 라마의 현신으로 발견되어 제춘 잠펠 가왕 놉상 예쎄 텐진 가쵸라는 법명을 받았다.

1950년 10월 중국이 티베트를 침공하자 달라이 라마는 중국의 침공과 이에 항의하는 민족사이에서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중국의 침공이 계속되고 대규모 폭동이 발생, 달라이 라마의 체포설까지 나돌자 1959년 3월 17일 14대 달라이 라마는 미국CIA의 도움을 받아 몰래 티베트를 탈출했다. 14대 달라이 라마는 농부로 가장하고 히말라야를 넘는 2600km의 대장정 끝에 3월 31일에 인도로 망명했다.

그 후 인도 맥로드 간즈를 거점으로 삼아 티베트 망명정부를 수립하고 티베트 독립 운동을 시작했다.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자유독립 투쟁에서 폭력을 반대하며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했고, 이를 통해 티베트인들의 역사적, 문화적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달라이라마는 여러나라를 방문하면서 티베트의 독립과 트베트인들의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티베트 불교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티베트 망명정부 : 공식명칭은 '달라이 라마 성하의 중앙 티베트 정부'이며 1959년 14대 달라이라마가 인도에서 수립했다. 티베트의 자유 부흥을 목표로 하는 운동의 지도적 역할과 중국의 침략으로 생긴 13만여명의 티베트 난민의 생활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티베트 망명정부는 티베트 내외에 거주하는 티베트인들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밝히고 있으며, 최근들어 유럽 일부 국가들의 의회가 티베트 망명정부를 정식 정부로 인정하고 있다

1963년 프랑스, 사하라사막서 지하핵실험

1963년 인도네시아 발리섬 아궁화산 폭발로 1,900여명 사망

1964년 미국, 베트남에 게릴라 군대 창설 발표

1965년 비운의 이집트 국왕 파룩1세 사망

1969년 영국 정부, 런던 금시장 3월중 폐쇄키로 결정

1969년 골다 메이어 이스라엘 첫 여성총리 취임

1978년 미국의 대형 유조선이 프랑스 브리타니 해안에서 좌초, 대형 기름유출 사고

1981년 소련 위성파괴실험 첫 성공

1988년 이라크군, 쿠르드 난민에 독가스 사용(4000명 사망)

1988년 일본 도쿄돔 야구장 개장

1990년 프랑스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하우스 개장

1995년 싱가포르 필리핀가정부 사형 집행

1996년 영화감독 르네 클레망 사망

1997년 미국 대법원, "흡연환자 치료비 담배회사가 부담" 판결.

1998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주룽지 총리 선출

1998년 미국청소년 교내 총기난사사건 일어남

2000년 우간다 카눈구에 있는 사교집단 `신의 십계명 부활`교 교단본부 화재로 330명 사망

2001년 애니카 소렌스탐, 미 LPGA 사상 최저타인 59타 기록

2002년 독일작가 루이제 린저 세상떠남(91세) 『생의 한 가운데』 『또 하나의 조국』, 1980~90년대에 북한 방문해 김일성 주석과 만난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친북 인사, 북한을 마약중독이나 성범죄, 자살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나라로 생각, 북한방문기에서 북한이 '인간적 사회주의를 향해 나아가는 도상'에 있다고 평가, 히틀러 찬양시를 쓰는 등 친나치 논란 있음

2003년 부시 미국 대통령 이라크 후세인에 최후통첩, 사실상 선전포고

2013년 미국 항공우주국이 2005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운석이 달에 떨어지다.

2014년 브라질 연방검찰 ‘라바자투(Lava Jato 고압분사기)’라 불리는 부패수사 착수, 건설업체 오데브레시가 중남미 9개국에 뇌물4억6천만$(5,230억원), 159명에 징역 2,294년 선고, 가르시아 페루 전 대통령 자살

2014년 우주배경복사에서 인플레이션 이론의 증거가 되는 중력파의 흔적 검출됨.

2017년 세인트루시아의 시인 데릭 월컷 작고

2018년 페이스북 사용자5천만명의 개인정보 2016년 미국 대선 무단활용사실 공개, 3.21 마크 저커버그 사과

2020년 러시아의 작가 에두아르드 리모노프 작고

2020년 프랑스 코로나19확산 막기위해 전국민 15일외출통제령, 코로나19 재유행하자 10.17부터 4주간 야간통금 실시

2021년 탄자니아의 제5대 대통령 존 마구풀리 작고

2022년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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