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2월 17일
*천사의 속삭임의 날 - 1978년 2월 17일에 홋카이도 삿포로의 홋카이도대학 연습림에서 최저기온 영하 41.2℃를 기록한 것에서 유래해, 마을 내의 '천사의 속삭임을 듣는 모임'이 1994년 제정. 천사의 속삭임이란 공기중의 수증기가 얼어서 생기는 '다이아몬드 더스트'를 말한다.
“천하에는 두가지 큰 기준이 있는데, 옳고 그름의 기준이 그 하나요. 다른 하나는 이롭고 해로움에 관한 기준이다. 옳음을 고수하고 이익을 얻는 것이 가장 높은 단계이고, 둘째는 옳음을 고수하고도 해를 입는 경우이다. 세 번째는 그름을 추종하고도 이익을 얻음이요. 마지막 가장 낮은 단계는 그름을 추종하고도 해를 보는 경우이다.”-다산 정약용
647년 신라(新羅) 27대 왕 선덕여왕(善德女王) 작고
1027년 [음]顯宗 18년, 태묘(太廟)를 수리하고 신주(神主)를 다시 안치함
1088년 [음]宣宗 5년, 요(遼)에서 국경에 각장(榷場)을 설치함
1097년 [음]肅宗 2년, 국청사(國淸寺)가 완성됨
1281년 [음]忠烈王 7년, 200여 명에게 승려 임명 교지를 내림
1367년 [음]恭愍王 16년, 원 황제가 제주를 고려로 귀속시킨다는 조서를 보내옴
1428년 [음]세종 10년, 대마도(對馬島)에 내릴 쌀·콩을 200석으로 정함
1450년 [음]세종 32년, 영응대군(永膺大君) 집 동별궁(東別宮)에서 세종이 승하함(54세)
1467년 [음]세조 13년, 중(僧) 학조(學祖)를 금강산(金剛山)에 보내어 유점사(楡岾寺)를 중창함
1470년 [음]성종 1년, 함경도를 영안도(永安道)로 고침
1595년 [음]선조 28년, 명나라 군사에게 화약 제조법과 화살에 독약을 바르는 방법을 배우게 함
1621년 [음]광해 13년, 이민구(李敏求)가 선위사(宣慰使)가 됨
1637년 [음]인조 15년, 장릉(章陵, 인조의 아버지로서 추존된 원종과 그의 비 인헌 왕후 구씨의 능)에 불이 나서 인조가 3일 동안 소복(素服)을 입음
1637년 [음]인조 15년, 강화 유수를 부사로 강등시킴
1689년 [음]숙종 15년, 숙종이 청나라 사신을 인정전(仁政殿)에서 접견함
1706년 [음]숙종 32년, 《여지승람(輿地勝覽)》을 수정하기로 함
1708년 [음]숙종 34년, 삼남 지방에 염병과 홍역이 유행하여 구휼(救恤)할 것을 전교함
1717년 [음]숙종 43년, 온천 행전(行殿, 임금의 거처를 위해 임시로 꾸민 자리)의 수리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음
1728년 [음]영조 4년, 종로에 괘서 사건이 일어남
1775년 [음]영조 51년, 수령이 백성들에게 곡식을 꿔주었다가 폭리를 취하는 폐단을 금지함
1779년 [음]정조 3년, 황단(皇壇)의 제향 의식을 모두 북원의 것과 같게 함
1779년 [음]정조 3년, 무녀의 가족에게는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게 함
1785년 [음]정조 9년, 제주 삼성묘(三姓廟)에 사액(賜額)함
1785년 [음]정조 9년, 요직을 제외한 관직에 서얼을 허통시키게 함
1794년 [음]정조 18년, 교서관이 《규화명선(奎華名選)》을 인쇄하여 바침
1807년 [음]순조 7년, 태풍으로 경기·황해·충청도에 해일 피해 발생. 경기도는 민가 420호 표류, 익사자 10명 등, 충청도는 민가 4,690호 표류, 익사자 13명 등
1869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이동녕 출생
1876년 (고종13)위정척사 사상가 최익현 강화조약 교섭반대 척사소 올림
1882년 [음]어윤중·이조연 등, 천진 유학생 감독관 명목으로 대미 교섭차 천진에 파견
1906년 기산도·이종대 등, 이근택 등 을사 5적 습격하였으나 실패함
1907년 국채보상운동 시작
1910년 대한국민회, 샌프란시스코 에서 발족
1911년 일제, 구한국 황실의 무관 예우를 결정하여 일본 육군 무관 제복을 착용케 함
1921년 도쿄제국대학병원에 입원중이던 조선의 신념형 친일파 민원식이 과다출혈로 사망
1922년 중학교 규정(부령 제13호) 발포(4.1. 시행)
1923년 북한 정치인 출신으로 대한민국에 귀화한 황장엽 출생
1926년 대구고보, 식민지 차별 교육 반대 진정서 제출하고 항의(~3.25.)
1926년 평양 고등 보통학교 학생, 일본인 교사 배척 운동 참여자 3, 4년생 12명의 퇴학 처분에 항의하여 동맹 휴학
1930년 광주학생운동 참가자50여명이 징역형을 선고
1932년 조선총독부, 〈삼시 협약〉 폐기
1933년 조선무역협회 설립
1937년 한국의 독립운동가 고이허 작고
1943년 조선총독부, 제4차 조선 교육령 개정, 대학·중학·실업학교 수업 연한 1년씩 단축
1947년 서울 여자경찰서 신설 (11개서, 121개파출소
1947년 미소 공동 위원회 미국 대표, 조선 임시 정부 수립이 모스크바 3상 회의 협정의 실천 첫 단계라고 성명
1949년 미국 경제 협조처 물자 제일선, 밀가루 5천 톤 싣고 인천에 입항
1951년 유엔 연합군 장교 구락부, 댄서 모집 공
1954년 3군합동참모회의 설치
1955년 보건부 사회부 통합, 부흥부 신설
1959년 김일성, 강선 제강소 현지 지도에서 천리마 작업반 운동 제시 '천리마 운동'의 시작
1960년 김포공항 청사 준공
1971년 한필성-필화 남매, 국제통화 실현
1971년 잠실지구 개발공사 착공
1975년 석방된 민청학련 관련자들, 고문과 허위자백 강요를 폭로
1976년 대한민국의 화가 변관식 작고
1979년 남측 조절위 대표ㆍ북측 조국전선 대표, 대화 단절 3년11개월만에 판문점서 접촉,
1980년 김태식, KO승으로 세계 권투 협회 플라이급 타이틀 획득
1983년 정부, 택지조성이 가능한 국유지의 매각을 결정
1985년 1월 무역적자 5억 달러. 금년 억제선을 육박
1987년 전매청, 국산담배 첫 미국수출 계약
1988년 남극 세종과학기지 준공 현판식(남극 킹조지섬 바톤 반도,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 상주기지)
1988년 한겨레민주당 창당 발기대회
1988년 국세청, 599개 특정지역 이(里)·동(洞)의 기준 시가 발표
1988년 문교부, 전국 6개 개방대학의 명칭 3/1 부터 산업대학, 공업대학, 경상대학 등으로 변경 결정
1988년 민주당 확대 간부회의, 평민당과 당대당 통합 불가능 결론. 야권통합 무산
1988년 대구지방검찰청, 토지거래 신고제 실시 이후 첫 위반자 3명 구속
1988년 아시아나항공 설립.
1989년 북한 작가중앙동맹위원회 민족문학작가회의에 작가회담 제의
1989년 농약 아동용 그림책 등 1,980개 품목 수입자유화 결정
1989년 열차 강도사건 발생,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서 군인복장 20대 청년 권총쏘며 승객 금품 털어
1990년 교통부, 대한항공과 소련 아에로플로트사 서울∼모스크바간 정기항공로 개설협정을 체결.
1990년 전 월세 파동 사회문제화-강남지역 시발 최고 125% 폭등
1990년 충주시장 관사 방화 대학생 검거
1991년 보사부, 중국교포 처녀와의 결혼사업을 적극 추진- 농어촌 총각 20명 연변을 방문토록 주선하기로.
1992년 서울지검, 국립 과학수사연구소 문서분석실장 김형동(53)씨 5건의 감정과 관련, 구속.
1992년 태평양 전쟁희생자 유족회 光州지부 소속 일제징용 생환자및 유족 1100여명 진사 손해배상 청구
1992년 교육부, 재외 국민교육 강화를 위해 파라과이와 모스크바에 한국학교를 3월 신설키로.
1992년 노태우 대통령, 〈남북 기본합의서〉와 〈비핵화 공동선언〉에 서명
1992년 미국 록그룹 ‘뉴키즈 온 더 블록’ 내한공연(올림픽공원)중 사고 사망1명 부상40여명
1993년 국세청, 기업 임직원 접대비 지출시 개인신용 카드 사용 인정.
1993년 검찰, 청와대 사칭 컴퓨터 사기범인 김재열 공문서위조 및 동 행사 사기미수 등 혐의로 구속.
1993년 대한육상경기연맹, 제64회 동아마라톤 경주코스 개발 확정.
1993년 제7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목동및 태릉 아이스 링크와 진부령 알프스리조트에서 일제히 개막
1994년 워싱턴서 한-미21세기위원회 창립
1996년 한국 일반여행업협회(KATA), 95년상위 30대 여행사가 유치한 외국인 관광객은 100만명으로 집계
1996년 서울성북부 대광아파트 가스폭발15가구 전소
1997년 국세청, 한국인 연간 1인당 술 소비량 맥주 81병, 소주 48병으로 집계
1997년 북한 외교부 대변인, “황장엽이 망명을 원한 것이라면 그는 배반자이며 우리는 그를 떠나보낼 것”
1998년 국회, 장관급 6개 부처를 통폐합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의결
1999년 식량 공급 중단된 1995~1998년 간 북한 인구 250~300만 명 감소
2003년 검찰 SK그룹 압수수색 분식회계와 비자금조성 밝혀냄
2005년 한국은행, 외환 보유액 사상 최초 2천억 달러 돌파했다고 집계
2014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부산외대 신입생환영회중 사망10명 부상105명
2014년 오배우 황정순(89세) 세상떠남
2014년 내란음모·선동 국보법 위반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석기 의원 1심 선고공판 징역12년 자격정지10년 선고, 2015년 대법원 징역9년 확정, 8년3개월만인 2021.12.24 가석방
2014년 오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북한 ICC 회부권고
2017년 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뇌물제공 혐의로 구속, 1심(2017.8.25) 뇌물공여 등의 혐의 징역5년 실형선고, 2심(2018.2.5)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징역2년6개월 집행유예4년 선고, 대법원 전원합의체 무죄로 본 일부 뇌물액수 유죄로 보고 파기환송(2019.8.29), 파기환송심(2021.1.18) 징역2년6개월 선고 법정구속, 수감207일만인 2021.8.13에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가석방
2017년 한진해운 파산
2020년 야권발 정계개편에 따라 미래통합당이 출범했다. 동시에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은 해산
2020년 순천완주고속도로 남원시 사매2터널 안에서 기상악화(블랙아이스)로 탱크트럭이 넘어지면서 31중 연쇄추돌 사망5명 부상43명
2021년 카카오 직원 유서 논란의 발단인 유서 글이 블라인드에 등록
364년 로마 황제 요비아누스 작고
624년 중국 유일의 여자 황제 측천무후 출생
1600년 지동설 주장한 지오다노 브루노, 이단의 죄명으로 교황앞에서 화형당함 “화형을 당할 나보다 불을 지를 너희가 더 겁을 먹고있구나.”-브루노 “브루노에게, 그대가 불태워짐으로써 그 시대가 성스러워졌구나.”-1899년 빅토르 위고, 입센 로랑, 바쿠닌 등이 그가 화형당한 캄포데 피오레 광장에 그의 동상 세우면서
1609년 토스카나의 대공 페르디난도 1세 작고
1616년 후금이 건국
1653년 아르칸젤로 코렐리(~1713년) 출생 : 이탈리아의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1673년 프랑스 고전주의희곡작가 몰리에르 세상떠남. “그 가슴을 가리세요. 나는 그것을 보면 안 됩니다. 그런 것을 보면 영혼이 상하고 여러 가지 잡념이 생겨나게 됩니다.”
1736년 스웨덴의 정치가 안드레아스 웅에 작고
1739년 도시테이 오브라도비치(~1811년) 출생 : 세르비아의 작가
1781년 프랑스의 의사 르네 라에네크 출생
1796년 벨기에의 과학자, 수학자 아돌프 케틀레 출생
1798년 프랑스의 철학자 오귀스트 꽁트 출생
1820년 벨기에의 음악가 앙리 비외탕 출생
1827년 사랑의 교육가 페스탈로치(스위스) 세상떠남(81세) “고귀한 지혜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자신에게 순수한 인격이 없다면 어두운 그늘이 그를 둘러쌀 것이다. 그러나 천한 오막살이에 있을지라도 교육된 인격은 순수하고 기품있는 만족된 인간의 위대함을 발산한다.”, “모든 것을 남을 위해 했고, 스스로를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1846년 탄생100주년때 세워진 묘비명, 평생 역경을 견디면서 언제나 참된 교사로서의 뜻을 굽히지않고 교육을 통해 사랑실천, 자신의 불운한 유년시절을 기억해 고아들을 데려다가 조건없이 가르침, 19세기 이전에 이미 어린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한 그는 어린이 능력을 자발적 활동을 통해 조직적으로 발전시키고 어린이에게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서 사회개혁에 이바지하는 일꾼의 양성을 교육의 목적으로 삼음
1856년 독일 낭만파시인 하이네 세상떠남
1865년 에른스트 트뢸치(~1923년) 출생 : 독일의 신학자, 정치인, 겸 철학자
1894년 오늘 스페인 기타연주자 세고비아 출생
1909년 인디언 최후의 전사 제로니모 작고
1929년 칠레의 영화감독 알레한드로 호도로프스키 출생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1회 국제경제회의 열림
1946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선언
1963년 미국의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 출생
1968년 중국의 반체제 인사 우얼카이시 출생
1979년 중국군 베트남 전면침공
1998년 타이완 여객기 추락 사망203명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2000 출시.
2007년 파키스탄 법원에 폭탄테러 사망13명
2008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서 자살폭탄테러 사망100명이상
2008년 코소보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선언
2014년 독일의 정치인이자 외교관, 42차 유엔 총회 의장 페터 플로린 작고
2016년 터키 앙카라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여 28명이 사망하고 61명이 부상을 입었다.
2021년 미국의 방송인 러시 림보 작고
2021년 탄자니아의 정치인 세이프 샤리프 하마드 작고
2022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김진수 작고
2022년 이탈리아의 가수 파우스토 칠리아노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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