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3월 5일
*나무 심기의 날(National Tree Planting Day): 이란
*전국인민대표대회 개최일(중국)
1106년 [음]예종(睿宗) 원년, 『해동비록(海東秘錄)』이 편찬됨
1126년 [음]인종(仁宗) 4년 , 국가에 일이 많아 과거(科擧)를 중지함
1343년 [음]충혜왕(후)(忠惠王(後)) 4년, 왕이 부자인 대호군(大護軍) 임회(林檜)와 전 호군(護軍) 윤장(尹莊) 등 10여 인을 불러서 내고(內庫)의 물품을 주면서 원(元)으로 가서 팔게 하였다.
1427년 [음]세종 9년, 전국의 저울[秤子]을 교정(校正)하여 새로 만듦
1466년 [음]세조 12년, 세조가 《주역구결(周易口訣)》을 반포함
1467년 [음]세조 13년, 유구국왕(琉球國王)이 앵무새를 바침
1488년 중종(조선)음력(~1544년) 출생 : 조선 제11대 왕
1530년 조선의 제11대 중종의 제7남이자 제14대 선조의 사친 덕흥대원군 출생
1548년 [음]명종 3년, 충청도에 전염병 유행하여 황간(黃澗縣)에서 184명 사망자 발생
1600년 [음]선조 33년, 임진왜란 이후 상황이 어려워지자 음악을 연주하며 잔치 벌이는 것을 금하게 함
1620년 [음]광해 12년, 경복궁에 가는 어로(御路, 왕이 다니는 길)을 닦게 함
1637년 [음]인조 15년, 척화3학사 홍익한(병자호란때 청나라에 끝까지 항거 주장하다 오달제 윤집과 함께 잡혀감) 청나라 심양에서 피살
1648년 [윤]인조 26년, 전 영의정 김유 죽음
1704년 [음]숙종 30년, 한양 도성을 개축하기로 함
1728년 [음]영조 4년, 당습(黨習)의 폐해를 제거하는 방책을 논함
1743년 [음]영조 19년, 《수교집록(受敎輯錄)》 속편을 간행하도록 함
1744년 [음]영조 20년, 순천부에 있는 《성리대전(性里大全)》의 판본을 개수하게 함
1772년 [음]영조 48년, 강릉·춘천의 삼역 폐단을 논의함
1773년 [윤]영조 49년, 각 도의 증렬미(拯劣米, 물에 빠졌던 것을 건져 내어 말린 질 나쁜 쌀)를 전량 탕감함
1776년 [음]영조 52년, 영조가 승하함(83세)
1839년 [음]헌종 5년, 우의정 이지연이 사학(邪學, 천주교)의 일을 끝까지 조사하기를 청함
1844년 [음]헌종 10년, 과거장에서 싸움이 일어나 해당 시관(試官)을 파직함
1853년 [음]철종 4년, 궁방(宮房)의 세미(稅米)를 실은 배를 군자감(軍資監)에 영속(永屬)시켜 내수사(內需司)가 살피게 함
1855년 [음]철종 6년, 연산군·광해군의 묘소를 살피게 함
1855년 [음]각 도의 사단(社壇)을 만들게 함
1859년 [음]철종 10년, 수령의 부정을 탄핵하지 않은 대간들을 파직함
1866년 [음]경복궁 중건 공사장에 화재 발생, 가건물 800여 칸과 목재 소실
1895년 일본은행과 300만원 차관 조약 체결, 연 이자 6푼, 3년 거치 2년 상환
1910년 측량 기술원 양성소, 관립 외국어 학교에 부설
1910년 시인, 수필가 모윤숙 출생. 1948년 UN 한국위원회 방문 시 크리슈나 메논 등을 설득하여 단독 정부 수립을 지지하는 입장에 서도록 설득했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UN총회에도 파견되었다. 한국 전쟁 때는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는 시를 발표하여 화제가 되었다. 안호상의 부인이었으나 이혼했다. 태평양 전쟁 당시 각종 친일 강연을 했기 때문에 친일파로 분류된다.
1915년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대학교, 연희전문학교의 모태 '조선기독교학교'가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에 의해 설립
1917년 경성고등보통학교 교원 양성소 내의 비밀결사 조선산직장려계 발각, 최규익·김성수 등 130여 명 체포됨
1919년 1919년 서울 학생들, 남대문에서 제2차 3·1운동 가두시위 전개
1920년 조선일보 창간(발행인 예종석, 편집인 최강, 인쇄인 서만순)
1927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3차 개헌. '대한민국 임시약헌' 공포
1942년 일제, 100개 청년 훈련소에 전임 교원 및 직원 배치, 군사 훈련 강화
1944년 일제, 결전 비상조치 실시, 해운력 증강·보유 물자 적극 이용·관청 휴일 감축 등 규정
1946년 운수경찰, 국립경찰에 편입, 철도관구 경찰청 창설
1946년 조선해운협회, 한국해운조합 연합회로 재창설
1946년 38선 철폐요구 국민대회 개최
1946년 북조선 임시인민위원회 토지개혁법령 공포, 부재지주 토지와 5정보이상 사유토지 무상몰수 무상분배
1948년 68개 단체 성명 발표하여 총선거 독촉
1949년 제1회 서울시예술상 시상
1949년 〈국제신문〉, 치안 교란 등의 이유로 폐간 조치됨
1949년 조선정판사 위폐사건을 담당했던 양원일 고등법원 부장판사, 육군본부 소속 군인에 의해 피살
1951년 정부 120만소작인에 농지분배 발표
1951년 전국 피난민 총수 381만7천여명 수용소939개소
1953년 일본 외상, 독도의 일본 영유권 주장
1958년 〈농업 은행법〉·〈농업 협동 조합법〉 공포
1962년 국가 재건 최고 회의, 〈수출 진흥법〉 통과
1968년 김중태 등, 1965년도 민족주의 비교 연구회 사건 관련 피고 6명 무죄 확정
1968년 북한 부수상, 소설가 홍명희(1888~1968) 사망
1976년 국무회의, 공정거래법 3월15일부터 시행키로 의결
1982년 문교부, 각 대학에 학생활동지도 담당할 대학문화육성위원회 설치 운영 지시
1982년 서울시 경찰청, 서울시내 암달러상 등록제 실시, 미화 3천달러 이상 거래신고 의무화
1983년 은행감독원, 거액대출 및 지급보증을 받은 32개 대기업에 초과 여신액을 85년까지 상환하도록 촉구
1984년 양돈농가 과잉 파동-이천 제일종장등 업양돈가 부도 속출
1984년 한국-영국, 항공협정 체결
1985년 상공부, 중소기업 154개 육성업종 고시
1986년 신민당, 87년 3월 개헌 등의 민주화일정 발표
1987년 청량음료에 독극물 소동-목욕탕서마시고 실신도
1987년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서울올림픽 유럽지역 방영권 2800만 달러에 타결
1987년 기아자동차가 자사의 브랜드 프라이드를 COEX에서 발표함.
1988년 새한미디어등 대화재-안양 봉제공장등 3곳 피해 100억
1990년 법무부, 1989년 1년간 시국 관련법 위반으로 967명 구속 밝힘
1990년 정부, 10년간 장기계약으로 연간 40t씩의 소련산 원전연료용 농축우라늄 수입키로
1991년 정부, 시-군-구-기초의회의원 선거를 26일 먼저 실시키로 확정 공고.야권 동시실시 주장 외면
1991년 한국원자력연구소 원동연 박사 팀 초고속 베어링(이트륨 계 초전도체 이용 분당 7만 5천 회전 가능) 모델 개발
1992년 통계청,전국 및 지역경제활동 인구동향-경제 활동 인구는 1901만 2000명, 실업자는 2.3%로 사상최저
1993년 박양실 보사부장관, 자녀들 명의로 절대 농지를 불법 매입 등 땅 투기 의혹
1994년 농협회장 긴급구속-한원선 농협중앙회장 공금 3억횡령
1995년 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 체코와 원자력협력 협정체결에 대한 의향서 교환
1996년 김영삼 대통령, 존 메이저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청와대)에서 양국간 협력과 교류확대에 합의
1996년 한국-영국 정상회담
1997년 강경식 경제부총리와 김인호 청와대 경제수석 취임, IMF체제이후 12.19 전격경질 때까지 ‘기업부도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와 ‘경제기초는 튼튼하다’고 주장
1997년 한국은행, 외환 보유액 298억 달러로 20개월 만에 최저 기록
2000년 김광일 민국당최고위원 지역감정자극발언 파문 “선거에 실패할 경우 부산시민 모두 영도다리에서 빠져 죽자”(TV토론)
2004년 충청 폭설 경부고속도로 마비 대전49cm 청주32cm
2005년 동해안 부산 폭설 영덕61cm 부산29.5cm
2006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 전국 관객 1,175만명으로 한국영화 최다 흥행기록 수립
2008년 중요무형문화제 제1호 종묘제례악 지휘보유자 국악인 성경린(97세) 세상떠남
2011년 《오방떡소녀》를 그린 만화가 조수진 작고
2013년 북한 정전협정 백지화선언
2015년 리퍼트 주한미대사 피습, 김기종 우리마당대표 살인미수혐의로 징역12년 복역중
2015년 KBO가 미국의 밴디트 룰과 유사한 공식야구 규칙 '최우석 룰'을 만들다.
2018년 대북특사단(수석특사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방북, 김정은 위원장 면담
2018년 안희정 충남지사 비서 김지은씨 JTBC 출연해 안 지사에게 성폭행당했다고 고발, 안 지사는 다음날 사퇴, 1심 무죄, 항소심 징역3년6월 선고 법정구속, 대법원 원심확정, 현재 복역중
2019년 한국은행 1인당 국민총소득 3만$ 넘었다고 발표, 2006년 2만$ 돌파 12년만에, 세계 7번째로 30-50클럽(1인당 국민소득 3만$ 인구 5천만명 이상)
2019년 사상최악의 초미세먼지, 서울의 1시간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2015년 공식관측 이래 최악
2020년 이혜진(부산지방공단 스포원) 여자경륜 한국 사이클 사상 첫 세계1위
2021년 SK 와이번스가 21년간의 인천야구 역사를 마무리했으며 SK 와이번스의 업적을 SSG 랜더스가 승계받았다.
2021년 내장사 대웅전이 화재로 전소
2021년 홍상수 감독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인트로덕션’) 세번째 받음
2022년 코로나19 신규확진 25만4327명, 누적 400만명 넘어...사망 216명 최다
254년 교황 루치오 1세, 22대 로마 교황 작고
363년 로마 황제 율리아누스가 안티오크에서 9만명의 군대를 동원하여 사산제국을 공격하다.
1133년 잉글랜드 왕국의 국왕 헨리 2세 출생
1496년 존 캐벗이 잉글랜드 헨리 7세로부터 북서항로 개척을 위한 특허장 발부받음
1512년 네덜란드의 지리학자 게라르두스 메르카토르 출생
1616년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의 책,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De revolutionibus orbium coelestium; On the Revolutions of the Heavenly Spheres)가 가톨릭 교회에 의해 금지되다.
1770년 미국독립운동의 불을 댕긴 보스턴학살 벌어짐, 영국군 발포로 보스턴시민 5명 목숨잃음
1797년 효숙예황후(1760년~) 작고 : 청나라 가경제의 황후이자 도광제의 생모.
1815년 독일의 의사 프란츠 안톤 메스머 작고
1827년 프랑스의 수학자 피에르시몽 라플라스 작고
1827년 이탈리아 물리학자 알렉산드르 볼타 세상떠남(82세), 세계최초의 전지인 ‘볼타전지’ 발명, 전기접시와 검전기도 발명, 그의 이름을 따 전압의 단위를 볼트(V)로 함
1871년 독일 마르크스주의 여성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 출생
1884년 토요타 리사부로(~1952년) 출생 : 초대 토요타 사장
1887년 브라질의 작곡가 에이토르 빌라로부스 출생
1897년 중화민국 장제스의 부인 쑹메이링 출생
1898년 중화인민공화국의 총리 저우언라이 출생
1910년 대만계 일본 기업가, 라면 개발자 안도 모모후쿠 출생
1915년 프랑스의 수학자, 필즈상 수상자 로랑 슈바르츠 출생
1918년 소비에트 연방이 수도를 페트로그라드에서 모스크바로 옮김.
1922년 이탈리아의 시인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출생
1933년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마지막 총선거가 실시됨.
1943년 프랑스의 기업인 베르나르 아르노 출생
1946년 처칠 영국총리 ‘철의 장막’이란 말 처음 사용,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 졸업식에서 “발틱해로부터 아드리아해에 이르는 전대륙에 철의 장막이 드리워졌다”고 러시아의 이데올로기장벽을 비유
1953년 소련독재자 조셉 스탈린 세상떠남, 후임 말렌코프, 일국사회주의론 주장, 사회주의 헌법 제정 뒤 1941년 총리 되었으나 사후 개인숭배 등 정책적 과오를 비판 격하 “소련에서는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말라는 원칙에 따라 노동은 일할 수 있는 육체를 가진 시민의 의무이다.”
1953년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러시아 작곡가 작고
1958년 익스플로러 2호가 발사되었다
1970년 핵 확산 금지 조약 발효.
1971년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작가 장 그르니에 작고
1977년 톰 프라이스(1949년~) 작고 : 영국의 포뮬러 1 레이서
1978년 중국 전인민대표회의 신헌법 신국가 채택
1979년 미국의 탐사선 보이저 1호, 목성에 접근. 최초로 목성 근접 촬영에 성공함.
1984년 영국 광부노조 대처 정부의 노동탄압에 맞서 파업 시작, 1년동안(1985.3.3.까지) 진행된 파업을 대처 정부가 강경진압하면서 영국노동운동 위축
1988년 티베트독립 요구하는 유혈 반(反)중국시위
1988년 소련 국영기업에 주식발행 허용하는 사기업장려법안 시행
2013년 14년 장기집권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대통령 암으로 세상떠남
2016년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작고
2020년 미국영화배우 커크 더글러스 세상떠남(103세) ‘스파르타쿠스’ ‘OK목장의 결투’
2021년 프란치스코 교황 가톨릭 역사상 처음으로 이라크 방문
2022년 블라디미르 조가(1993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군인 작고
2022년 우크라침공 “러시아군, 우크라 최대 원전단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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