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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3월 8일

by 귤담 2023. 2. 11.

오늘의 역사 3월 8일

 

*3.8 대전 민주의거 기념일

*3월8일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1910년 독일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 주도로 정함. 1922년 레닌이 체트킨 건의로 여성의 날 공휴일 지정. 1977년 유네스코가 국제기념일로 지정,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1백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타 숨지자 1908년 오늘 미국 섬유노동자 수만명이 뉴욕 러트거스광장에서 생존권 단결권 평등권 참정권 요구. 1909년 오늘 미국전역에서 2만여 여성노동자들이 ‘노동여성의 정치적 권리 인정’ 요구

-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의 보고서를 보면 여성지위는 아직도 ‘지구의 절반’ 대표하기엔 부족, 국제의원연맹(IPU)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원 비율이 2019년 기준으로 스웨덴46.1% 노르웨이41.4% 독일30.7% 영국32.0% 미국19.6% 일본10.1% 우리나라는 2022년 현재 19.0%

- 50여개국에서는 오늘 오후3시24분부터 일터를 떠나는 ‘여성파업’ 벌임, 남성과 똑같이 일을 하고도 임금을 적게 받는 ‘성별임금격차’로 여성들이 무보수로 일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파업을 벌임, 글로벌컨설팅회사 맥킨지의 ‘직장내여성 2019’ 보고서는 ‘유리천장’은 깨지고 있지만, 여성이 위로 오르는 사다리가 끊긴 점이 가장 큰 문제이며, 양성평등의 경제적 효과 크다고 분석, 현재 여성의 전세계 국내총생산(GDP) 기여도는 36% 노동력 비중39%, 맥킨지가 추산한 경제·사회적으로 완전 성평등 때 추가적 경제효과가 2025년까지 11조7100억$(1경3895조원) 전망, 세계 GDP 11%증가

- 전세계 빈곤인구12억의 70%가 여성과 어린이, 7억의 여성이 적절한 음식과 물 제공받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 여성의 에이즈 감염속도는 남성보다 빠름, 아이낳다 숨지는 여성은 1분에 1명꼴, 전세계에서 학교에 다닐 수 없는 여성 8,500만 명, 전세계 문맹자중 여성비율 67%

- 한국은 개인의 존엄과 인권의 존중을 바탕으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해소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를 이루고자 1995년 여성발전기본법 2015년 양성평등기본법 시행

- 한국의 첫 우주비행사가 여성, 2017년 육군사관학교는 여생도3명이 나란히 1,2,3등 졸업, 여성들의 군내 위상(여성장교 5.6%)도 계속 향상, 교육계는 여성이 대세로 초등교사77% 중학교 교사 68% 고등학교 교사 50.8%가 여성, 그러나 초중고교 여성교감·교장 비율 37%에 불과, 여성의 의료계진출도 크게 늘어 1980년 여성의사 비율 13.6% 2016년 25.1%, 약사는 64%가 여성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15년 여성의 사회적 지위 점검'에 따르면 경제활동 참가율은 남녀 각 74.0%와 51.3%로 격차 크지만 해마다 좁혀지고 있고, 청년층 고용율은 여성 42.5% 남성 38.9%로 여성이 남성보다 비율이 높으며, 남성 대비 여성 임금비율도 67.0%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음, 반면 기업의 의사결정 담당하는 관리직 여성 비율은 11.1%로 매우 낮고, 10대재벌그룹 여성임원 비율은 2.4%에 불과함, 전체 공무원의 44.6%(2015년)가 여성인데 고위공무원단 여성비율은 4.5%에 불과함, 행정부 국가직 공무원 중 여성비율 2017년 50% 넘었으며, 여성법조인은 26.1%, 2017년 기준 30대 기혼녀 세 명 중 한 명은 ‘경단녀(경력단절여성)’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되돌아본 여성인권의 발자취 》

1911=최초의 세계여성의 날 1946=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설립 1949=인신매매 및 타인의 매춘착취방지를 위한 조약 1952=여성의 정치적 권리 조약 1957=기혼 여성의 국적에 관한 조약 1960=교육차별방지조약 1979=여성차별철폐조약 1993=여성폭력철폐선언/비엔나 인권선언 및 행동계획 1995=베이징선언 및 행동강령

《 역대 여성운동상 수상자 》

1987=권인숙(부천서 성고문 폭로) 1988=맥스테크 노조(위장폐업 철회) 1989=피코 노조(외국자본철수 반대) 강정순(경찰관 강간 폭로) 1991=임수경(통일의 꽃) 1992=박영숙(여성 국회의원으로 법제정 활동에 기여) 김학순(일본군위안부 문제 처음 폭로) 1993=중소기업은행 노동조합 여성정책실(여성조합원의 힘으로 여행원제/신인사제도 폐지) 1994=홍미영(인천북구의회 의원) 1996=도츠카 에츠로우 변호사(국제사회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심각성 알리고 합의 이끌어냄) 1997=이계경 여성신문사 대표이사(대안적 여성언론 창간/여성운동 대중화에 기여) 1998=서울대 우 조교 성희롱사건 변호인단 박원순/이종걸/최은순 변호사 1999=강명순 목사(부스러기선교회 협동총무) 2000=현대자동차 식당 종업원 144명(대표 최종희) 부당해고에 맞서 싸움 2001=윤정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일본군위안부 할머니의 인권회복운동) 2002=매매춘 근절을 위한 한소리회 2003=이혜경 여성문화예술기획 대표(여성주의적 시선으로 창조적 문화 만들고 실천) 이혜란 여성예술집단 ‘오름’ 대표(소외된 여성들의 현장에서 여성들의 아픔을 희망으로 꽃 피워내는 여성문화운동가) 2004=최재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부계혈통주의인 호주제의 생물학적 모순을 과학적으로 증명) 2005=전국여성노동조합(위원장 나지현) 2006=배옥병(학교급식네트워크 상임대표) 2007=KTX열차 승무지부(여성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비정규직화에 맞섬) 2008=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수요시위 2009=전 이랜드 일반노동조합/한국여성민우회 소비자생활협동조합 2011=서울YMCA성차별철폐 회원연대 그룹 '너머서’ 2012=전국민간서비스산업연맹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 2013=은수연(국내 최초 친족성폭력 수기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저자) 2014=밀양 ‘할매들’(공감과 나눔의 연대! 대안적 운동의 주체로 우뚝 선 여성노인) 2015년=전국가정관리사협회(10년간 ‘가사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쓰고 관련 정책입안에 기여) 2017=디지털 성범죄 아웃(Digital Sexual Crime Out · D.S.O) 프로젝트(‘소라넷 고발 프로젝트’로 시작해 디지털 성폭력 이슈화로 법·제도 개선과 사회 인식변화 이끌어냄) 특별상=‘포스트잇 3만5350여개를 쓴 여성들’(강남역 여성 살해사건의 여성혐오적 맥락을 파악하고 피해여성의 죽음을 애도하며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용기 보여줌)

2018=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 피해자(‘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와 조력자 징계는 불법’판결 끌어냄)

2019=김복동(전시 성폭력문제를 국제적 인권이슈로 이끌어온 평화여성인권운동가) 서지현 검사(한국사회 폭발적인 미투운동의 물꼬를 틈) 특별상=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거리로 나선 30여만명의 여성들

 

2020년 성평등 디딤돌 ; 대학 내 페미니즘 백래시에 맞서 총여학생회 폐지 반대와 재건을 위해 싸우는 단체들/사이버성폭력 피해자의 실질적 조력자이자 법제도개선을 이끌어내고 있는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2020년 성평등 디딤돌 - 미투 특별상 ; 김지은(위력에 의한 성폭력을 사회적 의제로 만들어냄)/5·18 민중항쟁 당시 가해진 고문과 성폭력 피해를 드러낸 여성 생존자들/김수희 연출가 외 이윤택 사건 공동고소인단(연극계 미투)/배우 송원(전라북도 지역 연극계 미투)/반민정(영화계 미투)/최영미 시인(문학계 미투)/용화여고 재학생과 용화여고성폭력뿌리뽑기위원회(스쿨 미투)/김은희 테니스 코치(체육계 미투)/이경희 리듬체조 코치(체육계 미투)/임희경 경위(경찰 내 미투)/임예원(비공개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 고발)

2020년 성평등 걸림돌 ; 경북대학교(성폭력 사건 해결과 피해자 보호가 아니라 가해자 비호에 급급)/한동대학교(여성과 성소수자 혐오 자행하고 교육기관으로서 본분 망각)/금융권 채용 성차별 기업(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온라인 성매매 알선과 후기 공유하는 등 성매매를 확산한 포털사이트들/고등군사법원 특별재판부(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에서 시대를 역행한 무죄 판결)/안희정 성폭력 사건 1심 재판부(위력 성폭력의 본질을 무시하고, ‘피해자다움’ 강요)/인천동구청과 인천경찰청(인천 퀴어문화축제에서 혐오범죄를 저지른 혐오세력과 이를 방조)/박종철 예천군의회 부의장과 권도식 의원(해외 연수에서 가이드 폭행, 성매매업소 안내 요구)

2017년 3.8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슬로건=“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2019년 3.8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슬로건=‘#미투,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2020년 3.8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슬로건=‘페미니스트 정치, 바로 지금’, 여성대회는 코로나19 때문에 연기

 

 

725년 (신라 성덕왕24)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동종 상원사 동종(국보 제36호) 완성

1109년 [음]예종(睿宗) 4년, 〈왕이〉 신봉문(神鳳門)에 거둥하여 정노반(精弩班) 부대를 사열함

1116년 [음]예종(睿宗) 11년, 발해인의 신하라 자처하며 동경에서 난을 일으킨 정양직을 논죄함

1388년 (고려 우왕14)최영 장군 팔도도통사 됨

1397년 [음]태조 6년, 표전 문제로 명나라에 갔던 권근 등이 돌아옴

1400년 [음]정종 2년, 왕실 재물을 내어 석가(釋迦)와 오백 나한상(五百羅漢像)을 화장사(華藏寺에 봉안함

1415년 [음]태종 15년, 보충군(補充軍)을 설치함

1440년 [음]세종 22년, 혼인 관련 법도를 새로 정함

1445년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간행

1521년 [음]중종 16년, 제주의 노는 땅에 둔전(屯田)을 설치함

1574년 [음]선조 7년, 정묘년(1567년) 이후 사대부가 차지한 간석지와 관둔전(官屯田)을 몰수함

1600년 [음]선조 33년, 비변사에서 병기(兵器) 확보 방안 등을 논함

1624년 [음]인조 2년, 모든 현물 공납을 금지함

1624년 [음]인조 2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장만 등 27명을 진무공신(振武功臣)으로 책봉함. 장만(張晩)·정충신(鄭忠信)·남이흥(南以興)을 1등에 세 자급(資級)을 올리고, 이수일(李守一)·변흡(邊潝)·유효걸(柳孝傑)·김경운(金慶雲)·이희건(李希健)·조시준(趙時俊)·박상(朴瑺)·성대훈(成大勳)을 2등에 두 자급을 올리고, 신경원(申景瑗)·김완(金完)·이신(李愼)·이휴복(李休復)·송덕영(宋德榮)·최응일(崔應一)·김양언(金良彦)·김태흘(金泰屹)·오박(吳珀)·최응수(崔應水)·지계최(池繼崔)·이락(李洛)·이경정(李慶禎)·이택(李澤)·이정(李靖)·안몽윤(安夢尹)을 3등에 한 자급을 올렸다.

1634년 [음]인조 12년, 돈의 가치를 면포(綿布)로 규정하게 함

1637년 [음]인조 15년, 내자시와 내섬시 등을 통합함

1655년 [음]효종 6년, 《악학궤범(樂學軌範)》을 다시 간행함

1671년 [음]현종 12년, 병조판서 김좌명(金佐明) 죽음

1676년 [음]숙종 2년, 독서당(讀書堂)을 개설함

1698년 [음]숙종 24년, 왜인이 무역에 왜은 사용을 건의함

1733년 [음]영조 9년, 흙비가 내림

1733년 [음]영조 9년, 남원(南原) 시장에 괘서(掛書) 사건이 일어남

1761년 [음]영조 37년, 영조가 평생을 서술한 자서록(自敍錄, 자서전)을 지음

1773년 [윤]영조 49년, 생원·진사과의 창방(唱榜, 과거 급제자에게 증서를 주는 일)을 행함

1779년 [음]정조 3년, 통어영(統禦營)을 강화부(江華府)에 합침

1828년 [음]순조 28년, 황해도 수안(遂安)에서 화재로 민가 100호가 연소됨

1833년 [음]순조 33년, 한양에서 쌀값이 뛰어올라 폭동이 일어남

1893년 [음]서대문 밖 성요셉 천주교 성당의 헌당식 거행

1905년 주한 일본 공사 하야시[林權助], 군사상 철도 보호 위해 전선·철도에 해를 가하는 자는 사형에 처할 것 등 군령 통고

1908년 통감부, 숭례문 남측 성첩(城堞) 철거 작업 개시

1911년 하와이교포, 국어교육목적으로 신흥학교 설립

1919년 총독부 산하 인쇄소 파업 돌입.

1919년 만주 연길에서 ‘조선독립신문’ 창간. 3․1운동의 주체세력에 의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 봉기와 동시에 지하신문으로 발행된 신문이다. 조선독립신문은 3․1운동 기획 때에 3․1운동의 한국민족측 기관지의 일종으로 기획되어 천도교 계열의 보성전문학교 교장 윤익선이 천도교측 33인의 1인인 이종일 등과 협의하여 발행한 전단 성격의 3․1운동 지하신문이었다. 조선독립신문」은 윤익선을 발행인으로 하여 그 제1호를 3월 1일 독립선언과 동시에 약 1만매를 인쇄하여 발행하였다. 이 신문의 발행인 윤익선이 일제에게 체포되자 「천도교회월보」 편집인 이종린이 천도교측 3․1운동 주체세력들과 제2호, 3호, 4호를 인쇄하여 발행하였다.

1919년 서울의 전차 운전수와 차장 120여명 파업

1925년 주세죽·허정숙, 경성여자청년동맹 결성

1926년 종로경찰서 고등계, 경성소년연맹 발기총회 금지

1938년 경성·인천·개성·수원 일대에서 방공 훈련 실시

1940년 〈가죽 판매 제한에 관한 건〉 공포(3.10. 시행)

1946년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토지개혁법령 세칙 발표. 토지개혁 착수

1948년 김구 북한에 남북회담 요청서한 발송

1948년 김구, 장덕수 암살사건 증인으로 소환

1948년 미군정 적산농토28만정보 농민불하법령 공포

1949년 안호상 문교부장관 주도로 학도호국단 결성

1951년 윤익헌 국민방위군 부사령관, 6·25 전쟁에 31세 이상 장정 귀향조치 발표

1953년 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노동위원회법 공포

1954년 정부, 형사소송법 비토

1957년 한국-터키 국교 수립

1958년 체신부, 한국 최초로 미국에 사진전송 성공

1960년 대전광역시에서 3·8 민주의거.

1963년 장인숙 등, 한국 음악저작권협회( KOMCA) 발기인회 소집

1970년 영덕 해안초소 근무병이 해안순찰중, 동력보트와 적탄통을 발견, 수색작전 끝에 해병대 병력이 간첩 2명 사살

1975년 동아일보사, 정부의 탄압에 굴복, 114명의 기자를 해고하고 광고 다시 수주.

1976년 충남도경, 계룡산의 유사종교 교주 등 15명을 〈산림법〉 위반 협의로 구속

1979년 경북 달성군 월배국민학교서 첫 태양열교실 등장

1981년 고려본 삼국사기 발견. 1981년 3월 8일 삼국사기 최고본(最古本)이 학계에서 확인됐다.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로 인증된 책자는 성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삼국사기본으로 밝혀졌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라고 알려졌던 정덕본과 서로 다른 글자가 발견돼 학계는 성암본이 정덕본보다 앞지른다고 발표했다.

성암본으로 이름 붙여진 삼국사기 최고본은 지난 1975년 서울에서 열렸던 국제도서관학회 학술회의에 그 목록만이 이 분야 책자중 최고일 것이라는 단서가 붙은 채 보고된바 있었는데, 그동안 학계의 연구결과로 이번에 가장 오래된 책자로 인증된 것이었다.

1982년 서울시경, 100달러 위조지폐 30장을 밀반입한 중국인 2명을 검거

1983년 대법원,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피고인 김현장.문부식에 사형, 최기식 신부 유죄 확정

1983년 대법원, 거액어음 사기사건 피고 이철희. 장영자 에게 징역 15년 확정

1984년 정부, 나프타값을 5.1% 인상, 벙커 C유 값은 2.7% 인하

1984년 권이혁 문교부 장관, 5·17 이후 학생운동관련 군입대 학생은 465명이라고 밝힘

1985년 노동부, 전체 근로자의 13%인 30만명이 월 10만원 미만 소득자 라고 밝힘

1985년 분단이후 처음으로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열림

1985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 온산 비철금속단지 주변주민 5백여 명에 발생한 집단 이질이 신종 공해병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1986년 민정당중앙위, 86년도 정기회의서 89년개헌 결의

1986년 제1회 동계 아시아 경기에서 우리나라 종합 3위

1986년 신민당, KBS 텔레비전 뉴스 안보기, 시청료 거부 운동 당론 결정

1986년 프로야구단 빙그레이글스(현재 한화이글스), 7번째 구단으로 출범

1988년 프로야구단 태평양 돌핀스, 인천·경기·강원·이북 5도 연고로 정식 출범

1988년 국회, 지자제법 의결

1988년 원로회의 비대화 시비-자문차원 넘었다. 문제 부분 삭제

1988년 소선구제 단독처리-민정,

1988년 민정당,소선거구제 국회의원 선거법 개정안 단독 국회본회의에서 전격 통과 부의장 뒷문 입장

1989년 평민당, 주간조선 기사에 불만을 갖고 조선일보 관련자 5명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

1989년 국회 보사위, 의료보험법개정안(통합 일원화 운영방식) 통과

1989년 충남 강원지역 의보조합 임금인상, 농어촌 의료 제도개선 등을 요구하며 전남에 이어 파업 돌입

1989년 KBS 1TV, 광주항쟁을 다룬 '광주는 말한다' 다큐멘터리 방영

1989년 농림수산부 조사 결과 농어촌 인구가 88년에 50만명 줄어든 727만명이고 노령화가 가속

1989년 수입규제 대폭 완화, 74개 한약재를 수입추천 품목으로 바꾸는 등 280개 품목의 수입요령 변경

1990년 한필성-한필화 남매, 분단 40년만에 일본 삿포로 지도세 공항에서 상봉

1993년 김영삼 대통령, 군내 사조직 하나회 숙정

1993년 김영삼 대통령, 통치권 차원에서 김진영 육참총장을 전격 경질하고 김동진 대장을 임명

1993년 법무부장관 김두희, 건설부장관 고병우, 보사부장관 송정숙, 서울시장에 이원종 씨를 임명

1993년 경제기획원,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경제 100일계획과 5개년계획을 마련, 추진키로.

1993년 국내 최초의 국립 실기전문 예술대학인 한국 예술종합학교 개교.

1994년 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지원 중단 결정

1995년 서울시, 서울 北京 東京 3개 도시 `베세토' (Beseto)협력에 관한 합의각서 교환

1995년 김홍신 씨 방송도중 외압으로 방송 그만둔다고 발표

1995년 노점상 최정환 씨(척수절단 장애) 노점상단속에 항의 분신

199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개원

1997년 여야 3당 노동관계법 단일화로 노동법 사태 일단락

1998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국 187개 4년재 대학의 외채규모는 1억5800만달러

2001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해외도피 중인 김우중 전 대우회장의 공식수배를 인터폴에 요청

2001년 김대중 대통령 방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2003년 원로시인 조병화씨 별세

2007년 김승연 한화회장 아들 때린 술집종업원 직접폭행, 사건은 한달뒤에야 알려졌고 사건축소은폐 사실 밝혀져 서울경찰청장 물러남, 김 회장은 구속 기소돼 징역1년6개월 집행유예3년 사회봉사명령200시간 선고받음

2009년 쇼트트랙 이호석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2009년 신지애, LPGA 시즌 첫 우승

2011년 ’상하이 총영사관 스캔들’

2013년 용인경량전철이 설립

2014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

2015년 신규채널 KBS N LIFE 개국. 채널명(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로 변경이었다

2016년 정부 금융해운 제재 뼈대로 한 독자적 대북 제재조처 발표

2021년 빌보드 선정 ‘연도별 최고의 팝스타’...2020년은 BTS

2021년 세계서 1위 하는 한국제품 69개...국가 순위 11위 ‘역대 최고’

2022년 현대자동차가 국내 중고차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구체적 사업계획을 공개

2023년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뽑는 제3차 전당대회

 

 

 

291년 중국 진나라의 장수 문앙 작고

1144년 교황 첼레스티노 2세(Pope Celestine II) 작고

1618년 요하네스 케플러가 케플러의 제3법칙을 발견

1702년 앤 공주가 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의 여왕에 오르다.

1844년 스웨덴의 국왕 칼 14세 작고

1862년 미국 남북전쟁 : 남부연맹의 철갑선 메리맥 호가 햄프턴 정박지의 북군 해군함대를 기습하여 3척을 침몰시키고 250명을 사살

1869년 프랑스작곡가 베를리오즈 세상떠남

1874년 미국의 제13대 대통령 밀라드 필모어 사망

1878년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늑대의 습격으로 674명이 사망. 이는 늑대의 습격 사건 중 사상자가 가장 큰 사건

1879년 핵분열 발견으로 노벨화학상 수상한 독일 화학자 오토 한 출생

1900년 미국의 컴퓨터 공학가 하워드 에이컨 출생

1907년 그리스의 전 대통령(1980-85, 1990-95 재임) 콘스탄틴 카라만리스 출생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 시위

1911년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등 유럽과 미국, 러시아의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세계 여성의 날이 공식 채택되다.

1917년 러시아 2월혁명(러시아구력으로 2월23일) 일어남, 로마노프 왕조의 전제정치 타도 위해 노동자와 병사가 봉기한 2월혁명은 볼셰비키혁명의 기초.

1차 대전 발발은 러시아를 더욱 궁지로 몰았다. 독일과 개전 1년 만에 15만명이 전사하고 70여만명이 부상한데다, 서부 공업지대의 함락으로 물자부족과 물가폭등이 야기돼 곳곳에서 파업과 시위가 반복됐다. 1917년은 파업과 함께 열린 해였지만, 동시에 파업을 마무리한 해이기도 했다.

‘세계여성의 날’이기도 한 1917년 3월8일(러시아 구력 2월23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한 섬유공장에서 여성노동자들이 “빵을 달라!”며 파업을 일으켰다. 러시아 ‘2월 혁명’의 봉화가 솟아오른 순간이었다. 날이 갈수록 파업 가담자가 늘어나고 시위 지역도 전 도시로 확산됐다. 시위에 합류하는 군인들도 생겨나 위에서 발포명령을 내려도 하늘을 향해 쏠 뿐 진압에는 관심조차 없고 심지어는 장교들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기도 했다. 감옥 문도 열려 2400여명의 정치범이 풀려나는 등 페테르부르크는 혁명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결국 반란진압을 포기한 군 장군들의 호소에 짜르(황제) 니콜라이 2세는 황제직을 포기하고 동생에게 양위했지만, 동생마저 신변에 위협을 느껴 거부함으로써 303년 동안 이어온 로마노프 왕조가 막을 내렸다.

1918년 에스파냐 독감의 첫 환자가 발생

1920년 러시아 과격파정부 수립

1921년 소련 신경제정책(NEP) 채택

1922년 홍콩의 선원 파업이 정식으로 종결

1924년 프랑스의 물리학자 조르주 샤르파크 출생

1930년 미국의 제27대 대통령(1909-13) 태프트 사망

1937년 르완다의 대통령 쥐베날 하브자리마나 출생

1942년 일본군 버마수도 점령

1944년 일본군 역대 최악의 병크이자 삽질이었던 임팔 작전이 개시

1946년 최초의 영국 자동차를 만든 란체스터 사망

1954년 미-일 상호방위원조협정 조인

1957년 가나 공화국 유엔 가입.

1962년 미국-소련 문화교류협정 조인

1965년 알제리 여성 행진

1965년 미국 해병대 베트남 다낭 상륙

1965년 베트남 전쟁 : 미국 해병대 4천여명, 미군 전투부대로는 최초로 남베트남 배치.

1970년 동물의 왕국 첫 방영

1972년 홍콩, 해저터널 공사

1973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완공

1974년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이 개항

1977년 카다피, 인민주권 선언

1978년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가 BBC 라디오로 첫 방송되다.

1983년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 소련을 ‘악의 제국’이라 부름

1995년 유엔 인권위원회 중국 인권상황 비판결의안 부결

1999년 카타르 사상처음으로 선거에 여성투표자와 후보 참여

2001년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이 우상숭배금지를 이유로, 바미안 석불을 로켓탄으로 파괴함.

2005년 이츠케리아 체첸 공화국 3대 대통령 아슬란 마스하도프 작고

2014년 말레이시아항공 MH370편(베이징행, 승객·승무원239명) 인도양에서 실종, 17개월만에 인도양 남부에서 잔해 발견(2015.8)됨

2016년 영국의 음악 프로듀서 조지 마틴 작고

2020년 막스 폰 시도우(1929년~) 작고 : 스웨덴 출신의 프랑스의 배우

2020년 자니 윤(1936년~) 작고 : 한국계 미국인 출신의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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