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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

오늘의 운세 3월 13일

by 귤담 2023. 2. 12.

오늘의 운세 3월 13일

 

*3월 13일은 모두가 함께 설탕을 먹고 만들며 친분을 쌓는 달고나데이 : 대한민국 ( 남녀노소 )

*3월13일 오늘은 답청일(踏靑日 음력2월11일) 개울이나 강에 나가 천렵하고 쑥을 뜯어다 잡은 물고기와 끓여먹음, 낮에 쑥 뜯으랴 천렵하랴 들로 쏘다니게 된다고 해서 답청일이라 부름

*'제노비스 신드롬'=사람이 많을수록 책임감 분산되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 돕기를 주저하게 된다는 현상 '방관자효과' '구경꾼효과'라고도 함, 1964년 오늘 새벽 뉴욕 퀸즈의 바텐더 캐서린 제노비스가 퇴근길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살해됨, 35분간 이어진 범행을 38명의 이웃사람이 창문을 통해 봤지만 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않음, 이 사건의 진위 둘러싼 논란 있음, 실제로는 목격자가 6명뿐이었고, 2명이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

*카스가 안돈 마쯔리(春日あんどん祭り): 나라현 일본

*1781년 - 천왕성발견 기념일

 

 

949년 [음]정종(定宗) 4년, 왕이 훙서함

1052년 [음]문종(文宗) 6년, 태사(太史)들에게 역서를 편찬하게 하여 다음 해의 재난과 상서(祥瑞)에 대비하도록 함

1052년 (고려 문종6)달력 편찬

1232년 [음]고종(高宗) 19년, 몽고의 요구에 따라 배 30척과 선원 3천명을 보냄

1295년 [음]충렬왕(忠烈王) 21년, 동수국사(同修國史) 임익 등에게 원 세조의 사적 찬수를 명령함

1394년 [음]태조 3년, 고려 종실을 제거하는 중에 왕화·왕거 등도 처형됨

1399년 [음]정종 1년, 각 도 선군(船軍)을 감축함

1399년 [음]정종 1년, 집현전(集賢殿)을 활성화하기 위해 조준·권근·이첨 등을 제조관(提調官)으로 임명함

1411년 [음]태종 11년, 찰방(察訪)을 각 도에 보냄

1419년 [음]세종 1년, 흙비가 내림

1429년 [음]세종 11년, 악기 편종(編鍾)을 만듦

1479년 [음]성종 10년, 중국 벼[唐稻]를 시험 경작함

1488년 [음]성종 19년, 성종이 모화관(慕華館)에 이른 명나라 사신을 맞이함

1496년 [윤]연산 2년, 폐비(廢妃) 윤씨 묘를 천장(遷葬)하도록 함

1497년 [음]연산 3년, 명나라와 궁각(弓角) 사무역을 금함

1597년 [음]선조 30년, 이순신(李舜臣) 처벌을 대신들과 의논함

1623년 [음]인조 1년, 인조가 즉위함.

상이 의병을 일으켜 왕대비(王大妃)를 받들어 복위시킨 다음 대비의 명으로 경운궁(慶運宮)에서 즉위하였다. 광해군(光海君)을 폐위시켜 강화(江華)로 내쫓고 이이첨(李爾瞻) 등을 처형한 다음 전국에 대사령을 내렸다. 상은 선조 대왕의 손자이며 원종 대왕(元宗大王)의 【 정원군(定遠君)으로 휘는 이부(李琈)인데, 추존되어 원종이 되었다.】 장자이다

1722년 [음]경종 2년, 청천강 남북에 5개 영을 설치함

1727년 [음]영조 3년, 왕세자의 가례(嘉禮)로 전국에 금혼령을 내림

1735년 [음]영조 11년, 훈련대장 장붕익 죽음

1774년 [음]영조 50년, 역비(驛婢)·사비(寺婢)의 공물(貢物)을 탕감하고 무녀에게 받는 베[布] 를 탕감하게 함

1792년 [음]정조 16년, 인정전(仁政殿)에서 문과 전시(殿試)를 시행하고, 춘당대(春塘臺)에서 무과 전시를 실시함

1795년 [음]정조 19년, 춘당대에 거둥하여 문과(文科)·무과(武科)의 전시를 행함

1807년 김삿갓 (음력 ~1863년) 출생 : 조선의 시인, 본명 김병연

1811년 [윤]순조 11년, 성리학(性理學)에 관계되는 책자를 많이 간행하여 각 도에 비치하게 함

1822년 [윤]순조 22년, 과거장을 혼잡하게 한 죄인과 관리를 처벌하게 함

1846년 [음]헌종 12년, 중시(重試) 문·무과가 실시됨

1864년 [음]곡가 앙등에 각 도의 독자적인 방곡령 실시 엄금

1887년 [음]조선 전보 총국(총판 홍철주) 설치, 독자적인 전신 사업 관할

1890년 사상가 유영모 출생.

인도의 간디와 견줄만한 `큰 사상가`로 평가받는 다석 유영모 선생이 1890년 3월 13일 태어났다. 어려서 한학을 배우고 유교 불교를 섭렵했지만, 1905년 YMCA에서 행한 명사들의 강연을 들으러 다니다 초대 YMCA 총무 김정식의 인도로 연동교회에 나간 것이 계기가 되어 그리스도교에 입교했다.

1910~1912년 오산학교 교사가 되었으며, 이것이 오산학교가 기독교학교가 되는 시발이 되었다. 1912년 일본의 도쿄 물리학교에 입학했다가 귀국했으며, 1921년 오산학교 교장으로 1년 재직했다. 유명모는 평생 나서기를 꺼리며 수도와 교육에만 힘쓴 `은둔자`로 살았기에 그의 사상은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함석헌 김교신의 스승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서른 여덟살이던 1928년부터 YMCA 연경반을 지도하며 가르침에 나섰다. 35년간 계속된 이 강좌를 통해 기독교와 불교, 유교, 노장사상 등 동서고금의 종교와 철학을 아우르는 독특한 사유체계를 이룩했다. 그는 새벽이면 일어나 책상 앞에 꿇어앉아 고전을 읽고 명상하면서 떠오른 바를 일지에 적었다.

그는 그리스도교에 입교한 후 7년 동안 교회주의 정통 신앙인으로 살다가 비정통신앙인으로 전향했다. 톨스토이의 저서를 통한 신앙의 영향과 아울러 불교 경전과 노자의 `도덕경`을 읽은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는 톨스토이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무교회주의적인 입장을 취했다.

1901년 종교인.사회운동가 함석헌 출생.

광복 이후 비폭력 인권 운동을 전개한 인권운동가, 언론인, 재야운동가, 문필가로 활약한 그의 본관은 강릉(江陵)이며 호는 신천(信天), 씨알, 바보새이다.

1919년 3.1 운동에 참여했다가 퇴학 당한 후, 사무원과 소학교 교사 등을 전전하다가 1928년부터 1938년까지 오산학교의 교사를 역임했다. 이후 교육, 언론 활동 등에 종사하다가 해방 후, 1947년 월남하였다. 이후에는 성서 강해 등을 하다가 1956년부터는 장준하의 사상계에 참여하여 정치, 시사 등에 대한 평론 활동, 신앙 활동, 반독재 민주화운동 등을 하였다.

그의 종교는 초기에는 일본 유학 중에 우치무라 간조의 영향을 받아 무교회주의자였다가 중기에는 기독교였으나 후기에는 장로회로 바꾼것이다,

1919년 간도 용정에서 독립선언대회를 열고 2만여명이 만세 시위.

192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이승만 〈임시 대통령 탄핵안〉 상정(3.23. 통과)

1937년 경성중앙전화국, 7월 1일부터 전화 도수제(電話度數制) 실시 결정

1940년 신흥무관학교 세우고 임시정부 국무총리·대통령 직무대리·주석 지낸 독립운동가 이동녕 세상떠남(72세)(1869∼)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과 초대 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석오 이동녕 선생이 1940년 3월 13일 사망했다.

충남 천안시 목천면에서 태어난 선생은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결사대를 조직, 대한문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는 등 일제 침략행위를 규탄하는 민족운동을 벌였다. 그후 북간도 용정으로 이주한 선생은 서전서숙을 설립, 독립운동가 양성에 나섰다가 1907년 귀국, 신민회를 결성해 총서기로 활동했다.

1914년엔 대한광복군 정부를 조직하여 독립전쟁을 계획했으며, 1919년 2월 대한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 선생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 의정원 초대의장을 맡아 임시정부 수립의 산파 역할을 했고 국무총리, 대통령 직무대리, 주석 등을 역임하면서 20여년 동안 임시정부를 이끌었다. 국가보훈처는 선생을 2000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1944년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세상떠남, 모교(정신여학교)에서 학생들 민족의식 일깨우며 비밀단체 ‘대한애국부인회’ 회장으로 활동.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여성 계몽가인 김마리아 선생이 1944년 3월 13일 옥중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선생은 1892년 황해도 장연에서 태어난 뒤 1913년 일본으로 유학, 일본 유학생들이 조국 광복을 위해 독립선언한 2·8독립선언 대회에 참여했다.

2·8독립선언 후 국내로 잠입한 선생은 전국을 돌며 독립운동을 역설하다 3·1운동 후 배후 지도자로 체포, 서대문 감옥에 이감됐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됐다. 선생은 출감 후 대한민국 애국부인회의 조직을 확대하고 임시정부 군자금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조직원 배신으로 일경에 체포돼 3년형을 언도받았다. 옥중 고문으로 인한 후유증 때문에 병보석으로 풀려난 선생은 1921년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 대한애국부인회 대표로 국민대표 회의에 참석해 조국 독립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1923년엔 미국으로 망명해 여성독립 및 항일 투쟁을 벌였으며 1933년 귀국한 뒤 고문 후유증으로 1944년 순국했다. 국가보훈처는 선생을 1998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1946년 조선문필가협회 결성(위원장 정인보)

1946년 함흥 학생반공의거 일어남, 인민위원회가 함남중학교를 청사로 차지하자 학생들이 학교 빼앗기지않으려 대항, 5천여명의 학생에 시민1만5천여명 합세, 보안서원과 소련군이 시위대 향해 총을 쏴 학생1명 시민2명 보안서원3명 목숨잃음

1950년 국회, 제1차 내각책임제 개헌안 부결(찬성 79, 반대 33, 기권 66)

1956년 한국과 스칸디나비아3국, 메디컬센터 건립 협정 조인

1958년 변호사들, 전국변호사대회 개최. 대법원장 임명 제청권 삭제한 법안에 반대

1958년 북한 주둔 중국군 1차철수(8만명)

1959년 박태선 장로교 신자, 법정 난입

1962년 서울시 초등학교 휴교

1968년 서울-미국간 인공위성에 의한 통신망 개설

1969년 문공부, 문화상 일원화 결정

1969년 남산 제1호 지하터널 기공

서울 중구 필동과 용산구 한남동을 잇는 1530미터 길이의 남산 1호 터널이 1969년 3월13일 기공됐다. 사직터널(1967.5.30 완공)이 있었지만 도심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터널로서는 처음이었다. 15억6000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1년 5개월 만인 이듬해 8월15일 완공됐다.

폭은 10.3미터로 가변 3차선. 당초에는 터널 중간지점 3미터 밑으로 남산 2호터널이 지나는 지점에 유사시 서울시민의 대피소로 사용할 목적으로 7000평 규모의 광장을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공사비 부담으로 취소됐다. 공사비를 회수하기 위한 통행료는 오토바이 30원, 삼륜차ㆍ승용차는 60원, 버스ㆍ트럭은 90원, 대형특수차량은 120원으로 책정했다.

1970년 한국은행, 1960년대 경제 성장률 연평균 8.6%라고 발표

1971년 서울~부산간 자동전화 개통

1973년 주요생필품 정찰제 실시

1973년 노동3법 공포, 발효

1974년 서울 고려대 앞서 우리나라 첫 나체질주자 등장

1975년 한국기자협회, 언론자유 투쟁위원회(회장 김병익) 구성

1975년 서울-부산 직통전화(DDD) 개통

1976년 최규하 제12대 국무총리 임명

1976년 해운항만청 발족

1978년 4만5천명의 비리공무원 적발(전체 공무원의 8.9%)

1978년 월북작가 작품 취급 허용

1979년 대법원, 근로자의 법정시간외 근무거부는 태업아니다 판시.

1980년 계엄보통군법회의 정승화 전 육참총장 내란방조죄로 징역10년 선고

1981년 국무회의, 노동청을 노동부로 승격

1981년 광업진흥공사 영월에서 국내최대 규모의 몰리브덴 광맥 발견

1981년 한국의 소설가 이범선 작고

1982년 충주 다목적댐 착공

1984년 문교부, 85년부터 중학 의무교육 지역을 도서벽지 접적지역 수복지역 광산지역으로 확정1984년 경제기획원, 일부 국영기업체에 계급정년 제를 실시 정부 투자기관 경영조직 개편지침을 확정

1986년 국무회의, 천문대를 폐지하고 그 업무를 전자통신연구소 우주과학센터로 이관키로 의결

1986년 최은희-신상옥 부부 홍콩에서 납북8년만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탈출

1978년 1월과 7월에 홍콩에서 각각 납북돼 북한과 동구국가들에서 영화제작 활동을 해오던 최은희-신상옥 부부가 1986년 3월 13일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미국대사관을 통해 극적인 탈출에 성공했다. 이들은 2월 14일~15일 양일간 서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한 후 파리를 거쳐 3월 12일 빈으로 와 하룻밤을 지낸 후 일본 교토통신 기자와 식사를 한다며 북한 감시원을 따돌리고 탈출했다.

최-신 부부는 탈출 후 미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정치-사회-문화 현실을 낱낱이 폭로, 세상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신씨는 그동안 두번이나 탈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해 제6형무소에 4년간 수감생활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들 부부는 미국에서 체류하다 1989년 5월 11년 만에 귀국했다.

1986년 보사부, 혼전 임신중절 허용 등 모자보건법 개정추진

1986년 조치훈, 기성위 잃어 무관으로 전락

1986년 세계 10번째로 국산 전자교환기 개통

1988년 73개 노조 소속 3000여명, 서울지역노조 전진대회 및 문화대동제'개최

1988년 현대그룹 노조 연합, 현대그룹 노조 탄압 규탄 및 결의 대회 개최

1989년 미국, 한국을 슈퍼 301조의 규정에 따라 종합 불공정 무역국 잠정 지정 농산물등에 대한 협상 제의

1989년 한국정부가 주한미군에게 88년에 지원한 방위비는 토지및 시설제공등을 포함, 총1조6000여 억원

1989년 전국 대학 총 학장, 학생 실력행사 교권침해 규정. 등록금 투쟁중지 촉구도

1991년 시-군-구의회 의원선거 정수 4304명에 총 1만120명이 등록, 2.35대1의 경쟁률 .

1991년 서울 잠실대교 부근 하수구에서 유괴돼 46회 협박을 받아온 炯昊군(9 구정국교3년)이 숨긴채 발견.

1992년 상습 성폭행해 온 의붓아버지를 살해한 김보은 피고인(21 女)은 79년부터 성폭행당했다 진술.

1993년 대법원, 근로자의 동의를 얻지 않은채 지급률을 낮춰 개정한 퇴직금 규정 뮤효라고 판결.

1994년 서울지법 슬롯머신비리 관련 박철언 의원에 징역1년6월 추징금6억원 선고

1995년 김영삼 대통령, 브뤼셀 방문중 드안느 총리와 정상회담

1996년 서울지법 박시환 판사, 권영길 씨 보석 결정

1996년 대검찰청, 재벌로부터 수천만원 수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독점국장 구속

1996년 김정숙 정무2장관 유엔회의에 참석 위안부 국가배상 촉구

1996년 MBC노조 공정보도촉구파업 결의

1997년 김영삼 대통령, 이회창 의원을 신한국당대표로 지명

1998년 경제학자 211명, 경제선진화·경제위기 극복 위해 금융실명제 부활 요청

1998년 550만명 특사-행정처분 취소, 소설가 황석영 김하기 진관 스님 등 특사로 풀려남

1998년 소설가 황석영 김하기 시인 진관 스님, 특사로 풀려남

1998년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을 육군구성군사령부(ASCC)로 개편

2000년 통합방송법에 따른 새 방송위원회 출범

2001년 아펜젤러 타입캡슐 69년 만에 개봉

1932년 배재학당 주춧돌 밑에 묻었던 타입캡슐이 69년만에 개봉됐다. 2001년 2월 9일 철거된 배재학당 주춧돌 밑에서 발견, 이날 개봉한 청동제 함에는 110년 전 사용하던 동전 100냥, 신약전서와 찬송가 합본 1권, 1900년대 초기에 통용되던 10엔 일본 금화, 1932년 10월 배재학당 대강당 건축 당시의 이사-졸업생-재학생 대표 명부, 배재학당 학칙, 생도 수첩, 1932년 10월 22일자 동아일보가 들어 있었다.

2002년 500번째 수요시위 단일주제 장기집회로 기네스북 등재

2002년 `한국의 슈바이처` 문창모 박사 별세

2002년 국내 복권 사상 최고액인 55억원 복권 당첨

2002년 보아(BoA) 앨범 ‘Listen to my Heart’ 일본 음반판매 1위

10대 댄스가수 보아(BoA·본명 권보아·16)가 13일 일본서 발매한 앨범 ‘내 마음에 귀 기울여 봐(Listen To My Heart)’ 로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최고 인기 가수 아무로 나미에의 앨범 ‘러브 인핸스드(Love Enhanced)’ 를 2위로 따돌렸다.

오리콘 차트는 음반 판매량으로 집계되는 ‘일본의 빌보드차트’ 로, 한국 가수가 1위에 오르기는 보아가 처음이다.

지난해 5월부터 일본서 활동하고 있는 보아는 그간 싱글 앨범을 4개 발표, 모두 오리콘 차트 20위권에 올려놓았다. 2000년 8월 14세 나이로 국내 데뷔한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키운 가수로, 국내에서는 ‘ID:Peace B’, ‘사라’ 등을 히트시켰다.

2002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수요 집회' 500회 맞아 일본에게 사과 촉구

2003년 해군사관학교, 최초로 여성장교 21명 배출

2006년 김유림, 세계 주니어 빙속 종합1위

2006년 원-달러 환율 980원대로 떨어짐

2006년 대검찰청,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사건 수사 착수

2011년 60~70년대 가요계 이끌던 손진석 대표 별세

2013년 용산개발사업 파산절차 돌입

2014년 부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전 프로게이머가 승부조작을 폭로하고 투신, 중상을 입었다

2015년 대한민국의 동요 작곡가 권길상 작고

2016년 이세돌9단 인공지능 바둑시스템 알파고에 3연패 끝에 1승 "나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하는데, 이런 프로그램(알파고)을 만든 프로그래머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전하고 싶다...져서 충격적이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굉장히 즐겁게 뒀고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이세돌, 최종성적 4-1로 알파고 승리

2016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 배경으로 한 영화 ‘귀향(鬼鄕, Spirit's Homecoming)’(감독 조정래) 개봉(2016.2.24) 18일만에 관객300만 돌파

2017년 3일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선고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퇴임식을 가졌다.

2021년 독일 유력언론, OECD 코로나19 대응평가...한국 4대지표 1위

2022년 스크린으로 만난 BTS...서울공연, 75개국 영화관 3천711곳서 중계

 

 

 

624년 바드르 전투: 메카에서 추방당한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자신의 추종자 바드리윤(badriyun)을 이끌고 메카의 군대와 싸워 승리하다.

1615년 교황 인노첸시오 12세, 242대 로마 교황 출생

1733년 영국의 신학자, 철학자, 화학자 조지프 프리스틀리 출생

1741년 오스트리아 대공 겸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요제프 2세 출생

1781년 영국천문학자 허셀 자신이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천왕성 발견

1808년 덴마크의 국왕 크리스티안 7세 작고

1828년 `일본도덕론`(1887)을 저술한 니시무라 시게키 출생

1845년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페르디난드 다비드에 의해 초연되었다.

1848년 독일 3월혁명 발발

1855년 미국의 사업가, 작가, 수학자, 명왕성 발견의 초석을 쌓은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 출생

1881년 알렉산드르 2세, 러시아 제국 황제 작고

1882년 독일 경제학자 슈미트 출생

1883년 이탈리아 작곡가 토셀리 사망

1891년 프랑스의 시인 방빌 사망

1901년 미국 제23대 대통령 해리슨 사망

1902년 이집트의 싱어송라이터 무함마드 압델 와하브 출생

1908년 우표-엽서 자동판매기 파리에 등장

1913년 호주, 캔버라를 연방수도로 공식 결정

1915년 러시아 제국 헌법에 따라 임명된 초대 총리 비테 사망

1917년 독일의 세균학자 베링 사망

1923년 뉴욕서 발성영화 첫상영

1925년 중국국민당이 면호 전투에서 승리했다.

1926년 런던-남아프리카 비행성공

1938년 오스트리아 재벌 로스차일드, 나치에 체포

1938년 독일 오스트리아 합병

1954년 국가보안위원회(KGB)가 세워졌다

1954년 월맹군, 디엔비엔푸 공격 개시. 보응우옌잡이 지휘하는 비엣민 군대가 프랑스 군대에 대한 포격을 시작.

1958년 미국-영국-프랑스 정상회담

1974년 동-서독 정부대표 교환의정서 조인

1976년 베트남 대규모 관개공사

1979년 EC수뇌회담, 유럽신통화제도(EMS)발표

1979년 그레나다 무혈쿠데타, 새정권 수립

1986년 우주비행사 레오니드 키짐과 블라디미르 솔로비예프, 미르호에 도착

1988년 세이칸 터널이 개통

1989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2.11이 출시되었다.

1990년 아이티 임시정부, 여성대통령 에르타파스칼 트루이요 취임

1992년 터키, 강도 6.2의 강진으로 3천~5천명 사망

1993년 미국 동부해안에 폭풍설 몰아침 강설량50~150cm 사망110명

1993년 인도 뭄바이 연쇄 폭발사건

1996년 폴란드 영화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사망

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업체 뉴센츄리파이널 파산선언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연안 지진의 리히터 규모가 8.8에서 9.0으로 조정되었다. 이로써 이 지진은 일본 역사상 최초의 매그니튜드 9를 기록한 지진이 되었다.

2013년 새 교황에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 아르헨티나 추기경 뽑힘(프란치스코1세), 사상최초의 남미출신교황·사상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 신학적으로는 동성애 낙태 안락사 등 거부하는 보수주의자지만 사회적으로는 개혁성향, 추기경임에도 단칸방에서 살며 버스로 출퇴근하는 등 검소한 생활

2016년 우에다 마사아키(1927년~) 작고 : 일본 고대사 연구의 태두로 일본왕조가 백제의 후손임을 밝힌 교토대학 명예교수

2016년 터키 앙카라에서 자살자동차테러 사망 34명, 125명이 부상

2016년 미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힐러리 퍼트넘 작고

2020년 트럼프 미대통령 코로나19 미국전역으로 확산되자 국가비상사태선언

2021년 키이우의 유령, 우크라이나 공군의 전투조종사 스테판 타라발카(1993년~) 작고

2022년 미국 연준, 3년만에 금리인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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