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름의 조건과 이름의 중요성

좋은 이름의 조건과 이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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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왜 중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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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이름은 매우 신중하고 중요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그로 인해 이름에는 그 종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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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본명을 짓기 전에 사용하는 아명 (兒名), 성례식을 치르고 주례가 지어주는 자(子), 웃사람의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다하여 사용하는 별호 등 그 종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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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문의 명예나 조상을 숭배하는 미덕의 하나로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함이 자손으로써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도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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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날 때는 모두가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름이란 거의 같이 생긴 어린아이들을 서로 구별하게 하는 고유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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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불러주면서 그 소리에서 발산되는 기운으로 인해 생하는 방향이나 극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바뀌게 되어 길한 이름은 점차 길한 한 쪽으로, 흉한 이름은 점차 흉한 쪽으로 운명을 인도하게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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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좋은 이름을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자신의 앞길이 길한 쪽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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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름이 없을 때는 어떤 이름을 붙여도 어색하거나 낯설게 느껴지지만, 하루 이틀 그 이름을 부르고 답하는 시간이 거듭될수록 그이름과 그사람의 이미지자 하나로 합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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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인가는 그 이름을 생각하면 그 사람의 얼굴이나 행동, 성격 등 모든 것이 보이고 연상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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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그 사람 자체보다도 이름이 더 먼저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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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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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르기 쉽고 듣기에 좋아야 하며 현시대의 감각에 맞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나 남들이 봤을 때 이상하게 여겨지거나 들리는 이름은 놀림감이 될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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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름에 담긴 뜻이 좋아야 하며 자신의 개성이 나타나는 이름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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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너무 흔한 이름이 아니면 더욱 좋습니다.

너무 흔한 이름은 개성이 없어 보여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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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법원에서 정한 인명용 한자의 범위 내에서 작명을 해야 합니다.

인명용 한자의 범위를 벗어나면 출생신고나 개명신고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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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용문자(쓰지 말아야 할 글자)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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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과 이름의 글자의 획수가 모두 짝수이거나 모두 홀수이지 않도록 음양의 조화를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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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발음오행에서 상생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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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원.형.이.정의 수리합수에서 흉수는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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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사주에서 부족한 부분을 자원오행에서 채워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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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일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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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 작명법

 

1. 부르고 듣기가 고급스럽고 느낌이 좋아야 한다.

2. 평생을 사용하여도 싫증이 나지 않아야 한다.

3. 이름의 전체적인 흐름과 이미지가 좋아야 한다.

4. 놀림감의 대상이 되지 않아야 한다.

5. 생년월일시의 약한 기운을 보충하여야 한다.

6. 소리 기운이 상생되어야 한다.

7. 음.양이 상교되어야 한다.

8. 삼원오행이 상생되어야 한다.

9. 원격(초년)에 좋은 획수 사용

10. 형격(중년)에 좋은 획수 사용

11. 이격(말년)에 좋은 획수 사용

12. 정격(총운)에 좋은 획수 사용

13. 성명학 불용한자(48字)가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14. 대법원 지정 5151자(字)내에서 작명

15. 성별구별이 가능해야 한다.

16. 한자 뜻풀이로 이름을 짓지 말아야 한다.

17. 사주오행의 성명학 법칙에 의해 작명하여야 한다.

18. 꼭 사주에서 부족한 부분을 자원오행에서 채워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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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작명을 할 때는 성명학 획수와 옥편의 획수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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