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2월 11일
*가톨릭에서는 '세계 병자의 날'이다.
*딸기의 날
*세계 과학 여성인의 날
*일본의 건국기념의 날. 일본 개국신 진무 덴노가 일본을 세우고 즉위한 게 기원전 660년 음력 1월 1일이었는데, 그걸 이토 히로부미가 메이지 시대 때 양력으로 계산하니까 2월 11일이 되었다고 한다.[5]
*이란의 이란 이슬람 혁명 기념일
*2월11일 오늘은 첫양날(상미일) 첫양날에는 크게 칼질하지 않음
1070년 [음]문종24년, 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奉恩寺)에 행차함
1078년 [음]문종32년, 한식을 피해 3일 전에 연등회(燃燈會)를 엶
1085년 [음]선조2년, 송나라 제도를 따라 어가 행차 앞에 「인왕반야경(仁王般若經)」을 받들도록 함
1087년 [음]선종4년, 왕이 개국사에 가서 대장경의 완성을 경축함
1087년 (고려 선종4) 『고려초조장경』 완성
1108년 [음]예종3년, 웅주성에서 여진군을 물리침
1260년 [음]원종원년, 한식을 피해 연등회를 미리 개설함
1260년 [음]태손이 고종의 국상 때문에 연등회의 의례를 축소함
1268년 [음]원종9년, 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에 행차함
1390년 [음]공양왕2년, 대간(臺諫)이 왕에게 직접 건의하는 제도를 없앰
1393년 [음]태조2년, 태조가 새 수도 예정지인 계룡산 밑을 돌아봄
1406년 [음]태종6년, 현직 관리의 조상에 대해 추증법(죽은 사람의 관직을 올려 주는 것)을 제정함
1426년 [음]세종8년, 관리 임명에서 대간의 승인을 받는 서경 절차를 정함
1473년 [음]성종4년, 한학훈도(漢學訓導, 중국어를 가르치는 사역원 9품 관리)의 임기를 30개월로 늘임
1477년 [윤]성종8년, 선군(船軍)의 역을 경감함
1477년 정의공주(1415년~) 작고 : 조선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심씨의 차녀
1513년 [음]중종8년, 연산군의 묘를 수축하라고 함
1550년 [음]명종5년, 대신들이 백운동 서원(소수 서원)의 사액을 청함
1590년 [음]선조23년, 선조의 존호를 ‘정륜입극성덕홍렬(正倫立盛德洪烈)’로 올리고 왕비의 존호를 ‘장성(章聖)’으로 올림
1621년 [음]광해13년, 비변사에 후금에 대한 방비를 독려함
1624년 [음]인조2년, 관군이 이괄의 군사를 물리침
1627년 [음]인조5년, 정묘호란으로 왕이 피난을 떠나자 분노한 백성들이 관청에 불을 지름
1643년 [음]인조21년, 신익성 등이 청에 압송되었다가 석방됨
1671년 [음]현종12년, 충청도에서 굶어 죽은 사람 69명이고, 전염병도 유행
1673년 [음]현종14년, 이정 등이 인조반정의 부당한 기록을 변무할 것을 주장함
1696년 [음]숙종22년, 도둑을 잡은 자에게 등급에 따라 쌀과 베를 상으로 줌
1734년 [음]영조10년, 금위영(禁衛營)의 아기수(兒旗手) 김세진이 고변(告變)함
1755년 [음]영조31년, 금부도사를 나주로 보내 흉서(凶書)를 건 윤지 등을 체포하게 함
1766년 [음]영조42년, 각 도에 분부하여 누락된 토지를 조사하게 함
1790년 [음]정조14년, 수원에서 문무과 별시가 실시됨
1796년 [음]정조20년, 행차시 필요한 경비에 대한 외정리소(外整理所) 절목을 올림
1805년 정순왕후 김씨(1745년~) 작고 : 조선 영조의 계비
1826년 [음]순조26년, 과거 응시생들의 분란으로 선발 인원을 감하고 시관을 파직함
1896년 [음]고종33년, 고종 러시아공사관으로 거처 옮김(아관파천), 민비 살해된 을미사변이후 신변의 위험 느낀 고종과 왕세자가 경복궁 떠나 러시아공사관으로 옮겨감(약1년만인 1897.2.20 덕수궁으로 옮김) 아관파천은 청일전쟁이후 동아시아패권 차지하려는 일본과 저지하려는 러시아 세력다툼의 결과, 파천직후 고종은 내각총리대신 김홍집을 면직하고 김병시를 임명함, 김홍집과 농상공부대신 정병하 탁지부대신 어윤중 등은 성난 백성들에게 살해됨, 외부대신 김윤식은 제주도유배, 내부대신 유길준 등 10여명 일본망명, 친일정권 무너지고 구성된 이범진·이완용 등의 친러내각은 갑오·을미개혁사업 중단, 내각은 의정부로 환원되어 약화되었던 전제왕권 다시 강화, 러시아영향력 강화로 러시아공사와 친러파가 인사와 정책 좌우
1896년 김홍집(1842년~) 작고 : 조선의 마지막 영의정
1906년 오늘 황성YMCA와 독어학교 학생 사이에 첫 야구경기 열림
1908년 문학평론가 최재서 출생
1909년 소설가 오영수 출생
1912년 일제, 〈어업세령〉 공포(4.1. 시행)
1921년 오늘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축구대회 개최
1926년 전조선 신문배달조합, 창립총회 개최
1926년 매국노 이완용 세상떠남
1928년 전조선 탁구 대회, 우리나라 최초로 중앙 기독 청년 회관에서 개최
1939년 조선 지원병 후원회(회장 윤치호) 결성
1940년 일제 한국인 창씨개명 강제실시
1941년 기업인, 종교인 유병언 출생
1941년 소설가 현기영 출생
1945년 미국·영국·소련 수뇌, 소련 크리미아 반도서 얄타 회담(1945년 2월 4일 ~ 11일) 개최
1946년 미 군정청, 재단 법인 국립 조선 항공 회사 설립 발표
1947년 공민증제 실시
1950년 국회 본회의, 국민 보도 연맹 조직·운영 문제점 지적
1951년 거창양민학살, 국군이 양민517명 공비로 몰아 집단학살
1955년 변호사,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출생
1969년 미국 무상 원조 7,660만 달러, 공공 차관 5,280만 달러로 책정
1970년 베트남 파병 병력 연 20만 명 기록
1972년 경찰전문학교, 경찰대학으로 개칭
1975년 김호선 감독, 〈영자의 전성시대〉 개봉
1977년 수도권 인구 집중 억제 위해 새 행정 수도 건설 발표
1981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 선거인단 선거 실시. 5,278명 선출
1982년 보건사회부 의료보험 적용대상을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1984년 아베 일본 외상, ‘독도가 일본 땅’이라 망언
1986년 경찰, 수배학생 검거 주민신고 체제 확립 위해 특별호구조사 실시
1989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특별법안 의결
1992년 동력자원부, 한국이 세계 10대 에너지 소비국이라고 발표
1995년 MBC 프로듀서 전원, 경찰의 프로듀서 비리 수사에 항의 사표 제출 결정
1998년 가요톱10이 신설된 지 정확히 17년하고 하루 된 시기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1위 곡이자 골든컵 수상곡은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2003년 서울시, 청계천 복원 계획 발표
2006년 이준익 감독, 〈왕의 남자〉, 관객 1천만 돌파
2007년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보호시설 화재 발생. 외국인 9명 사망, 18명 부상
2008년 누군가의 방화로 인해 숭례문이 완전히 붕괴
2009년 삼성 이재용 전무, 수천억원대 이혼 소송
2011년 광명역 KTX 탈선사고
2011년 강릉 100년만에 폭설 77.7cm 1911년 기상청관측이래 가장 많은 적설량, 동해시는 14일까지 102.9cm 내림
2014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 집행유예 판결
2015년 영종대교 상부에서 106중 수동사고 발생
2015년 지상파 다채널방송 EBS 2TV가 개국하였으며, EBS TV의 채널명을 EBS 1TV로 변경
2016년 북한 개성공단내 남측 자산 동결과 남측 인원 전원추방 통보
2018년 가수 서현 북한 삼지연관현악단과 합동공연
2019년 정부에서 불법사이트 차단을 빌미로 SNI 필드 차단을 실시하여, 2019년 인터넷 검열 사건이 일어났다
2019년 양승태 전 대법원장 헌정차상 처음 사법농단혐의로 구속기소
2022년 기업인 구자홍 작고
244년 고르디아누스 3세가 메소포타미아 자이타(Zaitha)에서 반란군에게 살해되다
641년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헤라클리우스 작고
1457년 명나라에서 탈문의 변이 일어나 경태제가 폐위되고, 토목의 변으로 태상황이 되었던 정통제가 복위
1466년 헨리 7세의 왕비, 헨리 8세의 모후 요크의 엘리자베스 출생
1503년 헨리 7세의 왕비, 헨리 8세의 모후 요크의 엘리자베스 작고
1531년 영국성직자들 헨리8세를 잉글랜드교회에서의 왕위지상권 인정해 로마가톨릭과 결별, 헨리8세의 이혼(1527년)문제로 빚어진 교황과의 갈등 마무리됨
1534년 수장령(Acts of Supremacy, 首長令): 헨리 8세가 로마 교황청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영국 교회에 대한 모든 권한이 국왕에게 있음을 선포하다
1650년 프랑스철학자 데카르트 세상떠남 『방법서설』
1823년 윌리엄 플레이페어(1759년~) 작고 :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건축가
1829년 알렉산더 그리보예도프(1795년~) 작고 : 러시아 제국의 외교관, 시인, 극작가
1847년 미국발명왕 에디슨 태어남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땀이다.” 전기투표기록기 축음기 백열전등 영사기 등 1,300여종 발명, 미국의 오늘은 발명가의 날
1868년 프랑스의 물리학자 레옹 푸코 작고
1889년 일본제국 헌법이 공포되어 일본이 근대 국가로써 완전히 성립
1915년 미국의 수학자 리처드 해밍 출생
1919년 바이마르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프리드리히 에베르트가 선출
1927년 이탈리아 왕국의 베니토 무솔리니와 바티칸이 라테라노 조약을 맺고, 이탈리아 통일 이래 계속된 교황령 분쟁을 종식
1929년 라테란 조약 체결
1934년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 출생
1945년 얄타 회담이 끝났다
1948년 러시아 영화감독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세상떠남(50세), 영화 ‘파업’에서 몽타주기법 처음 쓴 에이젠슈타인은 감독이나 영화배우가 되고싶은 사람은 꼭 기억해야 할 명감독, ‘전함 포템킨’은 영화에 뜻이 있는 사람은 꼭 봐야할 작품으로 꼽힘
1960년 흐루쇼프, 네루 수상 회담; 군축과 개발촉진에 합의
1960년 중국과 인도 간의 첫 국경충돌이 발생해 인도군 12명이 숨졌다
1971년 미·영·소 등 65개국 해저핵실험 금지조약 조인
1975년 영국보수당 당수에 철의 여인 대처 뽑힘 1979년 총리취임 11년6개월만인 1990년 물러남
1979년 이란 팔레비 왕정 붕괴.
1986년 미국 작가 프랭크 허버트 작고
1990년 넬슨 만델라 남아공 빅터 버스터 감옥에서 27년만에 석방됨 "친구들, 동지 그리고 남아공 국민여러분, 평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모두를 위한 자유의 이름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여기 여러분앞에 선지자가 아니라 여러분의 천한 종으로 서 있습니다. 당신들의 지칠 줄 모르고 영웅적인 희생 덕분에 제가 오늘 여기 서있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전 남은 제 인생을 여러분의 손에 맡깁니다." -석방직후 연설
1994년 오스트리아의 철학자 파울 파이어아벤트 작고
1999년 이스라엘, 헤즈볼라 거점 폭격
2000년 영국 정부, 북아일랜드 자치권 회수 및 직접 통치 개시(북아일랜드 분쟁)
2000년 프랑스의 영화 감독, 영화 제작자, 극작가, 작가, 배우, 언론인 로제 바딤 작고
2010년 영국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스스로 목숨끊음(40세) “평범한 것은 발전하지 못하고 안전한 것만 찾는 것이다.”
2011년 이집트의 전 대통령인 호스니 무바라크가 퇴임함으로써 이집트 민주화 운동은 2011 이집트 혁명이 되었다.
2012년 미국가수 휘트니 휴스턴 세상떠남, 앨범7장 영화 사운드트랙3장이 1억7000만장 팔림, ‘보디가드’ 사운드트랙은 사상처음 단 한주동안 100만장 넘게 팔림, 빌보드 음악상 최우수 팝앨범상/그래미상 최우수 여성팝보컬상, 올해의 앨범상/아메리칸 음악상 최우수 여성팝앨범상 등 받음, 여성가수로는 처음 빌보드 앨범차트1위 “그녀의 사망소식이 알려졌을 때 모든 게 정지했다. 세상이 잠시 멈춰서서 그 충격을 삭이는 듯했다.”-클레런스 아반트(전 모타운 사장) “그녀는 평범하면서도 동시에 비범했다.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을 보면서도 압도당하지 않았다. 오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녀의 재능을 잘 알면서도 시샘하지 않았다. 친구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알 샤프턴 목사
2013년 로블록스 공동설립자 에릭 카셀 작고
2019년 베트남전쟁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네이팜탄 소녀 사진’의 주인공 킴 푹(55세) 독일 드레스덴 인권평화상 받음
2021년 미국의 수학자 이저도어 싱어 작고
2021년 WHO 자문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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