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종류와 효능
비타민B, C는 수용성(물에 잘 녹는 성질)이고, 다른 비타민은 지용성(기름에 잘 녹는 성질)이므로, 특히 지용성은 과다복용시 위험할 수 있으니 욕심부리지 말고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대개 욕심이 항상 문제가 됩니다. 또한 먹는 사람이 자신의 상태를 제일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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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종류와 효능
1. 비타민 A
공인된 하루 추정 필요량은 4,000IU로 되어 있다. 그러나 하루에 100,000 IU를 섭취하면 다음과 같은 효력이 나타난다.
1) 점막조직과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료한다. 상피조직의 성장과 분화에 필요
- 건강한 피부 및 점막의 유지. 피부질환(노화 및 장기간 일광노출 포함) 치료
2) 만성적인 감염증 및 눈병을 치료한다.
3) 인체 오염물질에 대한 항체를 증진시킨다.
4) 조로를 예방한다. 특히 피부의 노화를 방지한다.
5)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힌다. 면역기능 항진
6) 안구의 시홍형성을 돕고 눈병, 약시, 야맹증을 예방,치료한다. 망막의 기능에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 정상적인 시력 유지
7) 황상콘드로이틴의 생합성을 돕는다.
8) 고환과 난소 기타 선(腺)조직의 건강을 유지한다.
9) 칼슘과 협동하여 위산의 분비를 돕는다.
10) 대기오염으로부터 호흡기계를 보호한다.
11) 모세관의 투과성을 높혀 세포에로의 산소공급을 돕는다.
12) 세포막 조직을 안정화하여 노화를 방지한다. 수명을 연장하고 젊음을 유지한다.
13) 상피조직의 종양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위암,폐암,결장암,방광암,자궁암,후두암 등의 예방,치료를 돕는다.(in vitro에서 단핵세포의 암세포 사멸 작용 증진)
14) 비타민C, B6, 마그네슘과 협동하여 신장결석과 방광결석을 예방한다.
15) 성장을 촉진하고 뼈를 강하게 한다.
16) 모발, 치아, 잇몸,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17)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개선을 돕는다.
18) 생리불순이나 무월경에 아연과 협동하여 호르몬 밸런스를 돕는다.
19) 고콜레스테롤의 동맥경화증에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
20) 미성숙아의 사망률 및 폐 이형성증 위험도 감소
21) 홍역의 예후 개선(시력 상실, 설사, 사망률 감소)
*** 비타민A의 많은 양을 장기적으로 섭취할 때에는 과잉증이 발현되는데, 보통 간장 내에 2,000,000IU 정도 축적되는 시점에서 탈모, 권태 등이 나타나고 위험단계 전에 입술이 트고 갈라지는 현상이 생긴다. 과잉증의 발현 초기에 섭취를 중단하면 부작용은 면할 수 있고, 중단하는 동안에도 효력은 지속된다.
2. 비타민B1 (Thiamin)
1) 각기병의 예방과 치료
2) 신경염의 예방과 치료
3)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단백질의 대사도 촉진한다.
4) 신경전달물질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두뇌활동을 돕는다.
5)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작용으로 변비를 예방한다.
6) 납중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7) 피로를 예방하고 스태미너를 증진한다.
8) 근무력증, 신경쇠약, 신경불안정 등을 개선한다.
9) 소리에 대한 과민성을 진정시킨다.
10) 멀미를 예방한다.(2-3일 전부터 1일 50mg섭취)
3. 비타민B2 (Riboflavin)
1) 항산화제로서 유리기 포착작용이 있다.
2)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다.
3) 타알색소나 유독부패물의 해독작용이 있다.
4) 성장촉진작용
5) 눈, 피부, 손톱, 모발의 건강유지
6) 지방산의 에너지대사를 촉진한다.
7) 구내염, 구각염, 결막염, 각막염, 설염의 예방과 치료를 돕는다.
8) 지루성피부염, 장염, 빛과민증, 눈충혈 등을 개선시키는 작용이 있다.
9) 두뇌의 활동을 돕는다. B1,6,12등과 함께 두뇌회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믈질을 만드는 대사에 Coenzyme으로 들어간다.
4. 비타민B3 (Niacin, Nicotinic Acid, Nicotinamide, Niacinamide)
1) 페라글라를 예방 치료
2)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3) 신경조직의 기능유지를 돕는다.
4)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대사에 보효소로 관여한다.
5) 편두통을 예방 및 치료한다.
6) 수족냉증의 예방 침 치료(이때는 비타민E와 병용한다)
7) 대량의 비타민C와 병용하여 정신분열증을 치료한다.
8) 혈압을 강하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린다.(niacin만 효과가 있다)
9) 메니에르증후군의 치료
10) 건망증, 신경과민, 불면증, 만성두통을 개선한다.
5. 비타민B4 (Carnitine)
1) 지방산 대사에 필수적이다.
long chain fatty acid가 mitochondria에서 산화분해되어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carnitine pathway를 거쳐서 하므로 이 물질의 중요성이 인정된다.
2) 근육의 정상적인 유지와 발달에 효과가 있으며 위, 췌장의 분비물을 촉진시켜 지질의 소화를 도와 고지혈증의 예방에 효과가 있어 관상동맥질환 등에 이용된다.
6. 비타민B5 (Pantothenic Acid)
1) 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서 부신피질호르몬과 아드레날린의 생성을 촉진한다.
2)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체내의 독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3) 감염증을 방지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병후 회복을 촉진시킨다.
4) 뇌 중추신경조직의 발달을 돕는다.
5) 피부에 발라 주름살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판토텐산 로숀이 개발되었다.
6) 방사선 피해를 예방
7) 만성피로, 신경피로, 저혈당증, 저혈압, 불면증 등의 개선을 돕는다.
8) 항체 생성을 촉진한다.
9) 잠잘 때 이를 가는 것을 고친다.
10) 부신의 피로와 기능저하를 개선한다.
11) 엽산, PABA등과 협동하여 흰머리를 자연색으로 돌리는 일을 한다.
12)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상처의 치유를 빠르게 하고 모든 감염증에 이겨내는 능력을 키운다.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수술 후의 쇼크를 완화하며 항생물질의 부작용이나 독성을 완화한다.
엽산은 판토텐산의 동화를 도와주는 비타민으로서 서로 협동작용을 한다.
스트레스에 견디는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
1일 1,000mg의 섭취로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7. 비타민B6 (Pyridoxine)
1) 인슐린의 합성과 활성을 좋게 한다. 동물성 단백질에 풍부한 트립토판의 대사 시에 비타민B6이 부족하면 크산투렌산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이 인슐린의 작용을 저해한다.
2) 결합직 물질, 효소, 핵산, 면역물질의 생산을 촉진한다.
3) 신경조직, 두뇌기능, 피부의 건강을 돕는다.
4) 동맥경화, 말초신경염, 입덧을 예방
5) 호모시스테인이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것을 예방한다.
6) 자폐증을 개선한다.
7) Mg. VIT-C, Retinol 등과 병용으로 요로결석을 예방한다.
8) 피임약의 부작용을 예방
9) 신장기능과 관계없이 얼굴, 손, 발 등이 붓는 것을 예방
10) VIT.B6는 당 대사에 필요하며 지루성 피부염, 관절염, 류마티즘 질환에 쓰이며, 월경전 증후군(PMS)에 1일 500mg이상 용량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1일 500mg이상 장기간 쓸 때 면역증강 작용이 있다.
11) 일부 여성의 월경전 증후군 완화
12) 천식 증후 개선
13) 면역반응 증진
14) 동맥경화증의 위험율 저하와 관련
15) Carpal tunnel syndrome 증상 완화
8. 비타민B9 (Folic Acid)
1) 단백질의 대사를 돕고 핵산의 합성에 관여한다.
2) 적혈구의 생산을 도와 악성빈혈을 예방한다.
3) 세포증식에 필수불가결하다.
4) 유즙의 분비를 돕는다.
5) 구강내 점막에 궤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
6) 최근 기억에 필요한 핵산인 RNA의 합성을 돕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7) PABA, 판토텐산 등과 함께 사용하면 백발을 방지할 수 있다.
8) 1일 최저 필요량은 400mcg, 치료량으로는 1,000-5,000mcg까지 사용된다.
9)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DNA, RNA, 단백질 합성에 필수적이다.
9. 비타민B12 (Cyanocobalamin)
1) 적혈구의 생산과 재생
2) 빈혈의 예방과 치료
3) 유아의 발육촉진과 신진대사 촉진
4) 신경계와 뇌의 활동물질의 원료로서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
5) 신경을 안정시킨다.
6) 암 예방 가능성
7) 면역 기능 증진
8) 동맥경화 위험율 저하
9) 엽산, B6, 다른 성분들과 함께 전체 및 악성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10. 비타민B13 (Orotic Acid)
1) 핵산(DNA,RNA)합성에 필요하다.
2) 세포의 재생과정에도 필요하다.
3) 다발성경화증의 치료에 특효가 있다.
4) 간기능을 돕는 작용이 있다.
11. 비타민B15 (Pangamic Acid)
1) 저(低)산소혈증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키고, 조직세포에 대한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2) 지방의 대사를 촉진하고 협심증, 순환장애 등에 대한 치료효과를 증진시킨다.
3) 일산화탄소의 중독을 예방, 치료한다.
4) 고도의 긴장, 간장질환, 중독, 피부질환 등에 유효하다.
5) 자폐증, 분열증, 미세 뇌장애, 알콜 등 약물중독 등에도 널리 활용된다.
6) 항산화작용이 있다.
7) 비타민A, E와 공존할 때 효과가 증대된다.
8) 피로회복과 숙취에 효과가 있다.
9) 환경오염물질로부터 보호력이 있으며 일산화탄소 중독의 해독
10) 간 보호와 간 경변 예방
11) 순환계 및 심장의 부전,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의 증가, 각종 피부병, 동맥경화, 기관지천식, 진성당뇨병, 상처치유, 노화억제
12. 비타민B17 (마이그달린)
1) 체내에 들어가면 정상세포에는 없고 암세포에만 많이 있는 β-glucosidase라는 효소에 의해 청산(cyanic acid)을 방출하여 암세포를 죽인다.
정상세포에는 비활성효소인 Rhodanese가 있어서 이것이 Cyanic acid를 Thiocyanate로 전환시켜준다. 이것은 독성이 없다. 결국 Laetrile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죽이고 정상세포에는 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2) 크레브르 박사는 건강한 성인도 하루에 최저 50mg의 B17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암에 걸릴 것 같은 사람은 당연히 하루에 50mg 이상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미 암에 걸린 사람은 더욱 다량의 b17이 필요하다.
미국산 행인은 평균 1개에 대해 4-5mg의 B17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평균치이고 행인의 크기, 종류, 기온, 풍토에 따라 함유량이 6배까지 되거나 1/6수준까지 변화하는 일이 있다. 평균치로 계산하면 1일 10-12개의 행인을 먹으면 50mg의 B17을 섭취하는 것이 된다.
3) 버크박사는 B17의 독성 가능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그의 연구를 요약하고 있다.
지금까지 45년 동안의 암 문제에 관한 연구조사라든가 미국 암연구소의 최근 35년간의 연구조사라든가,B17을 암에 사용해서 공표된 모든 문헌의 문서철이라든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미발표 문서나 편지를 조사해도 B17을 권장하는 범위 내에서 미국 및 여러 외국의 의사가 투약했는데 약학적으로 해로웠다는 예는 하나도 볼 수 없었다.
4) 성장한 생쥐에게 행한 일련의 시험 결과를 딘.버크박사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정상적인 먹이에 함유지방의 50%를 탈지한 행인을 섞어주면 완전한 건강상태에서 오래 살았다. 실험에 사용한 B17의 양은 하루에 125mg이고 극히 다량의 B17을 생쥐에게 준 것이 된다. 또 행인은 단백질이나 미네랄이 많은 훌륭한 식품이 된다.
5)세계적인 암전문가인 독일의 니퍼박사
나는 20년간 이 길에 전념해 왔으며, 독성이 없는 니트릴로사이드를 발견했다. 그것은 B17이다. 그것은 어떤 암치료법보다 훨씬 우수하고, 나의 생각으로는 암을 최종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은 B17 이외에는 달리 없다고 생각한다.
6) 캐나다의 유명한 생화학자 N.R.푸지한 박사
우리들은 언제나 조직학을 기초로해서 진단한다. 그러므로 조직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결코 암이라고는 진단하지 않는다. 우리들의 조사 속에는 말기의 암으로 이미 늦어 회복할 가망조차 없는 중증례도 가끔 있다. 이들은 기본적 투여량이라고 생각하는 30g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이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b17에 의해 걷게 되고 보통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7) 필리핀의 나바로 박사는 1971년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나는 지금까지 18년간 종양의 연구에 전념해 왔다. 이 18년간에 B17을 사용해서 내복이나 정맥주사, 기타 방법으로 500명 이상의 암환자를 치료했는데, 말기증상의 암환자에 대해서는 거의 B17요법을 썼다. 그런데,B17투여효과가 훌륭해서 많은 용기를 얻고 있다.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독성이 강한 세포독의 제암제에 비하여 B17은 말기암에 대해서도 같거나, 오히려 그 이상의 훌륭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13. 비타민C
1) 병원성 박테리아를 죽이고, 해가 없는 항생물질의 구실을 한다.
2) 천연의 항히스타민제 작용을 하며, 감기 감염을 예방,치료한다.
3) 대단히 강력한 해독작용을 가졌으며, 체내의 독소를 효과적으로 분해한다.
4) 모든 병의 증상을 개선한다.
5) 정력을 증진시킨다.
6) 콜라겐을 강화하여 조로를 예방하고 조직의 노화를 막는다.
7) Collagen의 생합성을 촉진한다. 콜라겐은 포유동물의 전체 단백질의 약 30%를 차지하며 피부 ,뼈, 힘줄 등 결합조직의 주성분이며 모든 기관의 세포를 접착하는 결합조직물질로 된다.
8) 미네랄과 결합하여 흡수를 좋게하는 chelation작용을 함으로 철분의 흡수를 촉진하여 철결핍성 빈혈을 개선한다. 철은 흡수가 매우 어렵지만 비타민C가 이를 용이하게 해준다.
9)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피질과 황체에는 비타민C가 많다. 이것은 비타민C가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산화를 방지하고 생합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아드레날린은 비타민C가 있으면 산화가 방지되어 이용률이 증가한다.
10) Adrenaline과 Dopa로부터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데 이 생화학반응을 비타민C가 저해함으로서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방해한다. 비타민C가 기미,주근깨를 방지한다는 것은 이러한 작용 때문이다.
11) 인터페론, 면역글로부린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으로 저항력을 향상시킨다.
12) Folic Acid를 활성형으로 전환시킨다.
13) 세포의 마이크로좀에서 생체산화의 전자전달에 비타민C가 관계하고 있다. 이 경우 monodehydroascorbic acid가 관여한다.
14)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이 있다.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이 분해되어 담즙산이 되는 대사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또 비타민C가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혈중 또는 간장의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15) 비타민C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증진시킨다. 라이너스 폴링 박사에 의하면 비타민C는 가장 강력하고 가장 안전하며 가장 저렴한 항생물질이라고 했다. 폐결핵, 류머티즈, 폐렴 등에는 비타민C를 충분히 투여하여 조직 중의 비타민C 농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16) 해독효소인 Cytochrome P450의 생합성을 촉진한다.
17) 항히스타민 물질의 생합성을 도와 항알러지 작용을 한다.
18) 우뇌와 좌뇌와의 통신을 원활하게 하는 지능물질의 합성을 도와 I.Q를 상승시키는 작용이 있다. 실제로 광범위한 임상실험에서 입증되었다.
19) 발암물질인 dimethylnitrosamine의 위장 내에서의 합성을 저해하는 작용이 있다. 식품첨가물인 아초산나트륨이 2급아민과 반응하여 생성되는 dimethylnitrosamine은 강력한 발암물질로서 위암, 간암, 췌장암 등 소화기계의 암을 유발한다.
20) 난소에서의 배란유발작용이 있다.
21) 장내 젖산균을 증식하는 작용이 있다.
22) 항산화작용, 유리기 포착작용이 있어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과 노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C는 많은 건강장애에 대한 확실한 예방수단이 된다.
23) 완화작용이 있다.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많지만 대량에서는 설사를 할 수 있다. 비타민C를 수용하는 능력에 개인차가 있는데 이것을 [장내성(腸耐性)]이라고 한다.
24) 독소를 산화하거나 환원함으로서 해독하는 작용이 있다. 독사의 독을 해독하는 효과도 있다.
25) 바이러스의 이중나선구조를 절단하여 바이러스를 격멸하는 작용이 있다. 간염 바이러스도 Ascorbate의 고농도 혈액 중에서 1시간 정도면 99%가 불활성화 한다는 사실을 1975년 일본의 무라다 박사팀이 보고하였다.
26) 카드뮴의 독성을 중화하는 작용이 있다. 흡연으로 카드뮴이 체내에 오염되고 있다.
27) 면역력을 증강하는 작용이 있다.
28) 헤로인 상용자의 금단증상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1일 30-50g의 비타민C를 나누어서 각성시 1시간마다 경구적으로 투여하여 금단증상 없이 마약을 끊을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때 고단백을 병용투여하면 효과적이다.
29) 백내장 위험률을 감소시킨다.
"Journal of Clinical Epidemiology"에 새로이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가 백내장 진행을 저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이 연구는 미국 노령층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 C와 백내장 발생의 관계에 관한 첫 연구이다.
캘리포니아 대학 조교수이자 San Francisco VA Medical Center의 내과의사인 Joel Simon는 혈액내 비타민 C 레벨의 1mg 증가는 백내장 발생율 26%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이 연구를 통하여 발견하였다고 한다.
"눈의 수정체에 프리라디칼(free radicals)이 축적되면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는 수정체 단백질의 산화적 손상을 야기할 것이다"라고 Simon은 강조하였다. 담배연기와 같은 산화물질과 태양광선에 대한 노출은 프리라디칼 형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수정체에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C가 고농도로 존재하는 것은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수정체 단백질을 보호하기 때문에 백내장의 위험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Second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II)에 등록된 60-74세의 남녀 4,001명를 대상으로 비타민C의 혈장 농도와 백내장 발생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평가 하였다.
Simon은 연령증가, 흡연, 당뇨와 같은 다른 요인과 관계없이 혈액내 비타민 C농도가 높은 것은 백내장 발생율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또한 1일 250mg의 비타민 C 섭취가 백내장 형성 지연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미 농무성 (USDA) 자료에 따르면 비타민 C의 1일 평균 섭취량은 100mg이다.
"우리가 이 연구를 통해 발견한 사항은 비타민 C와 백내장 발생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다른 과학적 데이터와 일치한다. 이전의 몇 가지 연구 결과와 함께 이들 데이터는 비타민 C가 연령증가에 따른 수정체 혼탁의 위험을 상당히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시사한다"라고 Simon은 말하였다.
30) 치근막 질환 발생율을 감소시킨다.
31) 비타민C의 항암작용
비타민C에 암예방 효과 - 일본국립유전학연구소 일본의 국립유전학연구소의 구로다 교수는 차이니즈 햄스터의 배세포를 조직배양하여 그 속에 발암물질과 비타민C를 혼합시켜두면 발암물질의 돌연변이 유발율(발암율)이 크게 저하되는 것을 2년간에 걸친 실험으로 밝혀냈다. 일본의 대표적인 비타민 학자인 무라다교수도 데이터의 엄밀성으로 판단하여 〔획기적인 성과]라고 이 실험을 높이 평가했다.
이 실험은 차이니즈 햄스터의 배세포 20만개를 배양액 속에서 20시간 증식시켜 여기에 전형적인 발암물질인 EMS와 비타민C를 혼합하여 첨가한 경우의 돌연변이 유발율을 6일 후에 조사했다. (출처:월간약국.1989.5.15.)
32) 비타민C의 뇌졸중 예방에 대한 효과
혈청내 비타민C 뇌졸중 위험 줄여 - 日 의대교수 발표
일상 식사에서 섭취한 비타민C의 높은 혈청농도가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제어함으로써 허혈성과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됐다고 한국비타민정보센터가 제시했다.
일본 도쿄 의,치과대학의 테수지 요코하마 박사와 다중센터그룹이 시바타 라는 시골도시에 사는 40세 이상의 남자 880명과 여자 1241명의 자료를 모아 'Journal d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10월 5일자에 게재한 내용에 따르면 혈청내 비타민C의 농도와 모든 뇌졸중 사이에서 강한 상반관계가 발견되었다고 보고되어 있다.
비타민C에 대한 다양한 효과는 널리 알려지고 있지만 뇌졸중과의 상관성은 드문 보고로 평가된다. (출처: 약사공론.2000.11.6.18.)
14. 비타민D
1)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 조직 중의 인산을 칼슘과 결합시켜 뼈에 침착시킨다.
2) 혈액 중의 칼슘축적을 조정하는 부갑상선의 기능을 원만하게 해 주고, 갑상선의 기능도 건전하게 해준다.
3) 구루병, 충치, 골절의 예방
4) 골다공증과 골연화증을 치료.
치아건강에 필수적 : 치조농루,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와 뼈 형성을 돕는다.
5) 생식기능을 나타낸다.
6) 면역증강작용 : 결핵치료를 촉진
7) 유전자 조절 기능 : 해당세포의 핵에 들어가 RNA합성을 활성화 시킨다.
8) 건선에 유효하다. 피부세포에는 VIT.D receptor가 존재한다.
9) 세포분열을 촉진한다.
10)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11) calcitriol은 백혈병, 유방암, melanoma, 림프암, 대장암의 성장을 억제한다.
12) 비타민A와 함께 감기를 억제한다.
13) 식이중 비타민D가 부족하면 위산부족이 된다.
14) 비타민D 5만단위+칼슘1g을 투여하여 근시가 개선되었다.
15) 5만단위의 비타민D를 7주간 투여하여 알러지성 결막염이 개선되었다.
16) A와 D를 동시에 투여한 그룹에서 80%가 감기횟수가 감소 또는 개선되었다.
17) 혈압 조절에 관여 가능성(칼슘 대사를 통하여)
18) 결장암 및 유방암 예방
15. 비타민E
1) 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산소를 약43%나 절약해 준다.
2) 불포화지방산, 비타민A, 베타카로틴, 성호르몬 등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작용이 있다.
3) 혈액의 순환을 개선한다. 동맥경화로 인해 올 수 있는 간헐성 파행증은 혈류가 나쁘기 때문에 야기된다. 그 결과 운동시 근육에 혈액공급이 떨어져 경련, 통증, 마비, 피로 등이 나타난다. 300mg/day로 2년간 투여한 결과를 보면, 혈관 확장제나 항응고제를 쓴 경우보다 훨씬 우수하였다. 300-600mg/day,3개월 복용으로 말초순환증가, 혈전성 정맥염 환자의 보행능력 개선.
4)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킨다.
5) 혈소판의 이상응집을 억제함으로써 혈전의 생성을 방지한다.
6) 상처의 치유를 촉진시키고 화상의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7) 대기오염으로부터 호흡기 점막을 보호한다. 이것은 유리기 억제작용에 의해 점막세포의 손상이나 파괴를 방지하는 까닭이다.
8) 노화를 지연시킨다.
9) 남여의 성적 drive를 향상시키고 스태미나, 근육강화, 경기력 향상, 근육 속으로 혈류를 개선시키며 세포 속의 산소수준을 높혀준다.
10) 유산과 불임의 예방 및 치료에 공헌한다.
11) 갱년기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2) 근(筋)무력증, 디스트로피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3) 비타민C, 셀레늄 등과 함께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셀레늄의 효력을 높혀주는 협동작용이 있다.
14) 신체의 산소 필요량을 뚜렷이 감소시킨다.
15) 공기, 물, 환경 오염의 해독으로부터 신체를 지켜준다.
16) 동맥경화성 심장병일 때,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의 응고를 효과적으로 막아 생명을 구한다.
17) 화상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종기 수술 후의 회복을 빨리해준다.
18) 생식기관에 좋은 효과를 준다. 유산을 예방하고, 남자와 여자의 생식능력을 높여주며, 남성능력을 회복시킨다.
19) 세포 내막의 유지보호기능
20) Se과의 협동작용, 비타민A의 역가 유지
21) 적혈구의 유연성 유지
22) 신경 및 근육기능 유지
23) 백내장 형성억제
16. 비타민K
1) 혈액응고물질인 프로트롬핀의 생성을 돕는다 .
2) 간 기능을 돕는다
3) 비타민 D와 더불어 혈청칼슘이온의 생성을 돕는다.
4) 뼈의 광물질화에 관여한다. 따라서 뼈의 유지 및 골절치료에 쓰인다.
5) 폐경기 후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6) 암예방과 치료에 유효하다.
출처:오메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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