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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3월 20일

by 귤담 2023. 2. 15.

오늘의 역사 3월 20일

 

*3월20일 오늘은 육식추방의 날,

미국시민단체 농장동물권리운동이 1985년 제정, 동물을 구하고 환경보호와 건강증진 위해 완전채식지지, 참가자들은 이날 식단에서 고기 뺄 것을 약속하고, 고기 없는 요리 시연을 하고 정보를 나눔

*3월20일 오늘은 행복의 날(International Day of Happiness),

유엔이 행복추구는 인류의 근본적인 목표라며 2012년 제정, 첫 행사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많은 이가 행복을 바라지만 아직까지도 기본적 물질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간애 발휘를 당부, UN자문기구 지속가능개발해법네트워크(SDSN)는 매년 오늘 나라별 행복도측정 결과를 담은 ‘세계행복보고서’ 발표, 우리나라의 2020년 행복순위는 조사대상95개국중 50위, 최근 3년간(2018~20) 합산순위는 149개국중 62위로 지난해보다 1단계 내려감, 행복순위1위는 4년째 핀란드, 이어서 아이슬란드 덴마크 스위스 네덜란드 스웨덴 독일 노르웨이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순, 미국14위, 대만19위, 일본40위, 중국52위, 홍콩66위, 조사항목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 기대수명 / 사회적 지지 / 관용 / 내 삶을 선택할 자유 / 부정부패 6개항목, 우리나라는 기대수명과 GDP는 비교적 상위권, 나머지는 하위권, 내 삶을 선택할 ‘자유’ 부분은 최하위권(148국중 128위) 우리 바로 위는 짐바브웨, 콩고, 세네갈, 바로 아래는 이란, 이라크, 예멘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

*세계 참새의 날

*국제 연합 프랑스어의 날(UN French Language Day)

 

 

1260년 [음]원종(元宗) 원년, 쿠빌라이(세조)가 황제로 즉위하여 서경(西京) 군대를 철수시킴

1296년 [음]충렬왕(忠烈王) 22년, 최우(崔瑀)의 무덤이 도굴됨

1406년 [음]태종 6년, 노비(奴婢) 재판 규정을 제정함

1544년 [음]중종 39년, 경상도 고성(固城)에 여역으로 사망자 100여 명 발생

1593년 [음]선조 26년, 권율(權慄)이 도원수가 됨

1600년 [음]선조 33년,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한 곽재우에게 적용할 죄율(罪律)을 논의함

1650년 [음]효종 1년, 청나라 사신이 종실의 여자를 구함

1654년 청나라에서 러시아 정벌을 위해 조선 포수(砲手) 100여 명 지원 요청. (나선정벌의 시작)

1700년 [음]숙종 26년, 《대전속록(大典續錄)》을 편찬함

1701년 [음]숙종 27년, 종이 값 책정, 속오군의 폐단 등에 관해 논의함

"대동법(大同法)에 종이 값이 대호지(大好紙)는 한 권에 쌀이 1석(石)이고, 소호지(小好紙)는 7두(斗)이며, 백면지(白綿紙)는 5두인데, 1석은 값이 넉넉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7두, 5두는 너무 적은 듯합니다. 또한 해가 풍년이 들면 쌀값이 낮아져서 종이 만드는 사람들이 원통함을 호소하고 있으니, 권마다 우선 1두씩을 더하였다가 뒤에 만일 흉년이 들면 다시 감하는 것이 마땅하며, 서울과 외방에 차별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1725년 [음]영조 1년, 왕세자(효장 세자)의 책봉례(冊封禮)를 행하고 반교(頒敎)함

1728년 [음]영조 4년, 이인좌의 난과 연루된 밀풍군(密豐君) 이탄(李坦)을 국문함

1763년 [음]영조 39년, 재해로 인해 제주에서 바치는 비자나무 판[榧板]을 진상하지 말게 함

1773년 [음]영조 49년, 북청(北靑)의 적진포(赤津浦)에 창고를 더 짓게 함

1776년 [음]정조 즉위년, 사도 세자(思悼世子)의 존호(尊號)를 장헌(莊獻), 수은묘의 봉호(封號)를 영우원(永祐園), 사당을 경모궁(景慕宮)이라 함

1777년 [음]정조 1년, 통영 어전(漁箭)의 폐단을 논의함

1784년 [음]정조 8년, 곤궁한 시인(市人)들에게 돈을 빌려 주도록 함

1811년 [음]순조 11년, 오위(五衛)의 숙위(宿衛)를 엄히 할 것을 명함

1819년 [음]순조 19년, 왕세자(익종)의 관례를 경현당(景賢堂)에서 행할 것을 명함

1832년 [음]고명(誥命)과 칙서(勅書)를 시어소(時御所) 승문원(承文院)에 보관하게 함

1841년 [음]헌종 7년, 단종의 능을 관동(關東)의 도신(道臣)이 매년 한번씩 보살피게 함

1847년 [음]헌종 13년, 포삼(包蔘)을 수출하고 세금을 징수하며 의주부의 불법 세금은 폐지하게 함

1850년 [음]철종 1년, 관동의 이자 곡식을 돈을 주고 끌어 쓰게 함

1853년 [음]철종 4년, 정시(庭試)의 문과·무과 전시(殿試)가 실시됨

1858년 [음]철종 9년, 각 도의 방곡(防穀)을 금하게 함

1871년 [음]예조, 계속 존립하게 되는 전국 47개 서원 별단 발표

1882년 [음]미 군함 슈펠트 제독, 스와타라호로 인천 입항, 교역 요구

1902년 민간 최초로 한성~인천간 전화 가설

1904년 일본 제1군 진남포에 상륙

1908년 의병, 한강 연안에서 일본인 소유의 수송선 탈취

1913년 신민회 사건 공소심, 경성 복심 법원에서 개정

1915년 민적법 개정

1919년 강시만(1870년~) 작고 : 한국의 독립운동가

1920년 김미·방신영·백옥복·조병호 등, 조선여자교육협회 조직, 인습타파·여자보통교육의 보급 등 표방

1923년 방정환, 월간잡지 `어린이` 창간

소파 방정환이 어린이들을 위한 월간잡지 `어린이`를 창간했다.

이 잡지의 신조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 갑시다.`였으며 이 문구는 매호마다 독자의 사진과 함께 실렸다.

'어린이'는 그가 처음 만들어 알린 용어로 늙은이, 젊은이 등과 대등한 존재라는 의미를 담았다. 그전까지는 동몽, 아동, 소년, 아이들로 불렸다.

처음에는 한 달에 두 차례씩 발행됐으나 한 달에 한번씩 발행하는 월간으로 바뀌었고, 개벽사가 발행을 맡았다.

창간호는 안데르센의 동화인 `성냥팔이 소녀`를 번역하여 게재했고, 12페이지로 구성됐다. 월간으로 바뀌면서는 1세대 아동문학가들인 고한승, 마해송, 정인섭, 이원수 등의 동화와 윤극영의 동요극 등이 선보였고, 1930년대부터는 이광수, 주요한, 주요섭, 이태준, 정지용 등도 참여하게 됐다.

이후 '어린이'는 아동문학의 요람으로 자리잡으면서 아동문학이라는 근대적 문학장르도 태동시켰다.

이정호, 신영철 등이 방정환을 이어 12년동안 잡지를 계속 맡았으나 1934년 7월에 123호를 끝으로 폐간됐다.

광복 이후 1948년 5월 고한승이 `어린이` 잡지를 속간했지만 1년 반 만인 1949년 12월 통권 제137호로 폐간됨으로써 사라졌다.

방정환은 32세로 요절할 때까지 어린이를 위해 삶 전체를 바친 어린이운동의 선구자였다.

그는 어른들에게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치어다 보아주십시오'라고 말하며 어른 세계의 주변에만 머물렀던 어린이를 어른과 동등한 인격체로 끌어올렸다.

천도교 교주 손병희의 셋째 딸 손용희와의 결혼도 그의 어린이운동에 도움이 됐다. 장인의 뒷받침으로 5월 1일에는 세계 최초로 '어린이 날'을 제정한 것이다.

이날 서울 거리에는 어린이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골목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라는 전단 수만 장이 뿌려졌다.

신장염과 고혈압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간호사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던 방정환은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어린이들을 걱정했다고 한다.

1928년 한국 최초의 근대적 병원, 연합 의학전문학교 세브란스 병원 낙성

1929년 길림성 조선혁명당 조직(남경에서는 한국혁명당 결성

1942년 조선총독부, 중국 동북 지방 조선인 청소년 황민화 목적에 〈교육 개선 구체안〉 마련

1943년 소설가 현진건(1890-1943) 세상 떠남

1946년 제1차 미소공동위원회 덕수궁에서 열림, 양측 의견대립으로 무기휴회

1946년 미화 1달러 대 조선은행권 120원으로 환율 결정

1946년 한국독립당(30년1월25일 창당) 개편(위원장 김구, 부위원장 조소앙)

1946년 조선신문협회 발족

1956년 시인 박인환 세상 떠남

박인환은 ‘명동의 백작(伯爵)’으로 불릴 만큼 당대의 멋쟁이였다. 훤칠한 키, 수려한 외모 게다가 한껏 멋을 부려 명동을 찾을 때면 명동은 언제나 그를 반겼다. 박인환은 다방 ‘동방싸롱’ 혹은 유명무명의 술집에서 술과 낭만 그리고 문우(文友)들과 어울리며 현실의 고통을 시와 술로 삭였다.

책과의 인연도 남달랐다. 책을 유산지나 셀로판지에 씌워가지고 다닐 정도로 애서가였고, 해방 후에는 2년간 파고다공원 근처에 마리서사(茉莉書肆)라는 서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당시 마리서사는 한국 모더니즘 시운동의 본거지로 박인환은 이곳에서 문인들과 교류하며 1946년에는 ‘거리’라는 작품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이곳에서 부인을 만나 결혼했다. 그가 숨진 곳도 지금의 교보문고 후문쯤에 있었으니 죽어서까지 책과의 인연을 이어간 셈이다.

박인환이 “답답해, 생명수(약)를 다오”라는 유언을 남기고 심장마비로 요절한 것은 1956년 3월 20일, 30세 때였다. 이상(李箱)을 기린다며 사흘간 쉬지않고 술을 마신 것이 죽음으로 몰고간 것이다. 지인들은 그가 평소 좋아했던 조니워커 술과 카멜 담배를 시신과 함께 망우리에 묻었다.

1956년 전국 절량 농가 22만 7,174호 약 110만 명

1957년 김창룡 사건 관련 강문봉 중장에 사형 구형

1958년 서울-제주 항로 취항

1959년 육군 군단장급회의, 정군 방침 결정

1963년 감사원 출범

1963년 재야정치인들 군정연장반대 데모

1964년 북한, 어선 두척과 선원 26명 납북

1964년 북한-중국 국경조약 `조중변계조약(朝中邊界條約)` 발효

북한과 중국간의 국경을 정하는 국경조약인 `조중변계조약(朝中邊界條約)`이 양국이 의정서를 교환함으로써 1964년 3월 20일 발효됐다. 이 조약은 북한 김일성과 중국 저우언라이(周恩來)가 1962년 10월 12일 서명했다. 총 5조로 짜인 이 조약은 백두산과 천지, 압록강-두만강, 그리고 서해 영해의 국경선을 명확히 적고 있다.

조약문에 따르면 백두산 천지의 경계선은 `백두산 위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마루 서남단 위에 있는 2520고지와 2664고지 사이의 안부(鞍部-안장처럼 들어간 부분)의 중심을 기점으로 동북방향 직선으로 천지를 가로질러 대안(對岸)의 산마루인 2628고지와 2680고지 사이의 안부 중심까지다. 그 서북부는 중국에 속하고 동남부는 조선에 속한다`고 되어있다.

이 경우 천지의 55%는 북한에, 45%는 중국에 속한다. 2008년 발표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백두산 일대에 있는 28개의 국경비 좌표를 실측해 지도에 표시한 결과, 1962년 이전의 국경선은 지금보다 더 남쪽에 있었다. 때문에 조약으로 정해진 백두산의 국경선은 북한측에 유리하게 그어진 것으로, '북한이 국경조약 당시 6·25 참전의 대가로 중국에 백두산을 떼어 주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1966년 전투부대 월남 증파, 국회에서 통과됨.

1968년 포항제철 설립

1970년 독립운동가 이규갑 작고

1972년 박정희 대통령, 육사 졸업식서 북한에 4大 군사노선 포기 등 5개 평화원칙 제시

1972년 세종대왕 신도비 서울 내곡동 인릉 부근에서 발굴

1972년 신민당 김영삼 의원, 야당의 기수 교체는 불가피하다고 성명

1972년 제1회 사법연수원 31명 수료식

1973년 정부 각 부처 대변인제 신설

1973년 영산강 유역 BC2세기 반월도 등 선사유물 대량발견

194년 북, 최고 인민 회의 제5기 3차 회의 개최 세금 제도 완전 폐지 대미 평화 협상 제의.

1978년 남북적 제26차 실무회담 북적 불참으로 유회(남북 대화창구 막힘)

1978년 동식물 7백여종 제이름찾아주기 캠페인

1981년 국무회의, 인.허가 등 정비법안을 의결하고 민원업무를 대폭이관 간소화하기로 결정

1982년 국민체육진흥과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대회에 대비, 체육부 발족(초대장관 노태우)

1983년 대한민국 최악의 방송사고 중 하나로 꼽히는 배철수 감전사고가 발생

1985년 아머코스트 미국 국무차관 내한, 중공 방문결과 등 설명

1985년 간첩 4개망 14명 검거-서울 안동거점,세종문화사 김철

1985년 서울 목동 철거민과 대학생 1000여명, 노조 합법성 무산되자 시위

1986년 신민당 의원총회, 민정당에 86 헌법개정 87대통령선거 88올림픽의 3단계 민주화일정 수락촉구 결의

1987년 서울시내 16개대생 800여명, 서울대에서 '경인지역 민족민주학생연맹(민민련)' 재결성식 시위

1987년 보사부, AIDS 예방법안 확정

1988년 야권통합 물건너 갔다-김영삼 김대중 결렬 선언

1989년 작가 황석영, 평양 방문

1989년 대학가 등록금 동결등 시위

1989년 노태우 대통령,중간평가 유보-평민 공화 환영, 민주 유보

1989년 팀스피리트 훈련 중 헬기 추락,미 해병 19명 사망 15명 부상

1989년 환경청의 6대도시 대기오염 측정결과 서울시 전역의 아황산가스 오염치가 환경기준치의 2배 초과

1989년 기획원은 對 북방경제협력 추진체계 정비 방안 확정

1990년 김영삼 민자당 총재 소련방문-고르바초프와 단독 면담

1990년 파나마선적 알렉산더 9호(5만4000톤)가 실종된 후 오스트레일리아 근해에서 시체 4구가 발견

1990년 청와대 주변 경비를 맡고 있는 종로경찰서 소속 제128 기동중대 소속의경 15명이 집단 이탈

190년 민자당 집단지도체제를 노태우 총재, 김영삼 대표최고위원 의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바꾸기로 확정.

1990년 검찰, 200억대 소매치기 8개파 21명 구속 18명 수배

1990년 서울 제12차 세계 시인대회 정한모 집행위원장, 북한문인 6명 초청

1991년 광역 및 기초단체 자치제 실시로 사무국요원 자리 3700여개 새로 생겨나고 예산 3016억원 소요 집계.

1991년 평민당,고창 흥덕면 기초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자장 후보가 후보매수 시도했다고 폭로

1991년 SBS 라디오 개국

1992년 남·북한, 〈남북간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 협력에 관한 합의서〉·〈한반도 비핵화 공동 선언문〉을 유엔에 공동 제출

1993년 민자당, 기구축소 따라 중앙당 256명 지구당 474명 등 806명을 감원.

1993년 충북선 주덕-달천 광산 철도건널목 사고,사망 5명 부상 4명

1994년 여만철씨 일가 4명. 귀순

1995년 일본 동경 출근길 지하철에서 사린 독가스 살포 사건 발생

1995년 아버지를 살해한 현직교수 김성복 구속

금용학원 김형진 이사장(72) 살해사건의 범인인 아들 김성복씨가 1995년 3월 20일 존속살해혐의로 구속됐다. 범인이 현직 대학교수인 큰아들 김성복으로 밝혀지자, 교수, 전문가, 일반시민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친아버지를 철저한 사전계획 아래 살해했다는 점에서 사회전체에 던져주는 충격과 파장이 컸다.

1996년 공노명 외무장관, 한국ㆍ중국 외무장관 회담(베이징)

1998년 권영해 전 안기부장 검찰조사 중 자살기도

1999년 김대중 대통령·오부치 일 총리, 대북 포용 정책·한미일 공조·일본 문화 추가 개방 등 합의

1999년 참여민주사회시민연대,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총수 경영 책임 부당 내부거래 등 추궁

2000년 경기 파주에서 전염성 강한 수포성 가축질병 구제역 발생, 구제역은 화성 홍성 보령으로 퍼져나가 발병가축 모두 죽였으며, 돼지가격 폭락하고 수출중단, 규제조치는 발생3개월만인 7.7 해제5개월만에 홍콩으로 수출, 1934년 이후 66년만에 발생한 이 구제역은 중국 황사가 유력한 감염경로 1514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발생, 소의 전염병으로 기록된 구제역은 18세기 독일에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확인됨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 지지

2005년 경유 소비자 가격, 사상 최초 1,000원 돌파

2006년 서울대 황우석 교수 파면

2013년 주요언론사와 금융권 전산망 마비시킨 3.20 사이버공격

2014년 통신장애로 SK텔레콤 퇴근 무렵부터 자정까지 먹통, SK텔레콤은 피해자560만명에게 피해발생금액10배 보상약속

2016년 보건복지부 암예방수칙 개정 ‘술은 하루2잔이내로만 마시기’를 ‘하루 한두잔의 소량음주도 피하기’로 바꿈, 주5회이상 하루30분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도 포함

2018년 암호화폐거래소로는 처음으로 빗썸 실적공개, 2017년 매출3,334억원 당기순이익4,271억원으로 2016년보다 각각 76배, 171배 증가

2021년 ‘한명숙 모해위증’사건 불기소 결론

2021년 ‘3기 신도시 도지거래’ 공무원.공기업직원 28명 적발

 

 

 

BC43년 로마문학의 황금시대 이끈 시인 오비디우스 태어남 『변신이야기(Metamorphoses)』

1181년 일본 헤이안 시대말기 무장이자 정치가 다이라노 기요모리 작고

1393년 요한 네포무크(1345년 경~) 작고 : 체코의 신부, 가톨릭의 성인

1568년 알브레히트(1490년~) 작고 : 프로이센 공국 초대 공작

1602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만들어지다.

1619년 신성 로마제국 황제이자 헝가리와 보헤미아의 왕 마티아스 작고

1681년 정극장(1664년~) 작고 : 대만 정씨 왕국의 태자

1727년 만유인력 발견한 영국 물리학자 뉴턴 사망

1728년 스페인 왕위계승전쟁의 프랑스 군인 탈라르 공작 카미유 도스튄 작고

1730년 프랑스의 배우 아드리엔 르쿠브뢰르 작고

1735년 스웨덴의 화학자, 박물학자 토르베른 올로프 베리만 출생

1737년 라마 1세(~1809년) 출생 : 태국 짜끄리 왕조의 초대 국왕.

1770년 독일의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 출생

1809년 러시아의 작가 고골 출생

1811년 나폴레옹 2세(~1832년) 출생 : 프랑스 제1제국의 마지막 황제

1815년 엘바 섬 탈출한 나폴레옹 파리로 돌아옴

1828년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 출생

1835년 작곡가 무소르그스키 출생

1852년 헤리엇 비처 스토의 소설 『톰 아저씨의 오두막』 출간

1890년 이탈리아 가수 질리 출생

1904년 벌허스 프레더릭 스키너(~1990년) 출생 : 미국의 심리학자

1913년 위안스카이의 강력한 정적으로 떠오른 중화민국의 정치가 쑹자오런이 상하이에서 연설 중 저격당했다.

1919년 게르하르트 바르크호른(~1983년) 출생 : 제2차 세계 대전 독일군의 에이스 전투조종사

1920년 프랑스의 영화 감독 에릭 로메르 출생

1935년 페르시아 국호를 이란으로개칭

1938년 러시아의 수학자 세르게이 노비코프 출생

1943년 더글라스 톰킨스(~2015년) 출생 : 노스페이스의 창업주

1947년 미국-필리핀 군사기지 협정 조인

1952년 미 상원, 對日평화조약 비준안 승인

1956년 튀니지, 프랑스로부터 독립

1963년 중국-미국 정상회담, 쿠바제재 공동선언

1966년 우간다에 강진

1969년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결혼

1970년 프랑코포니, 베트남 민주공화국 하노이 선언으로 출범

1976년 볼쇼이극장 창립 200주년

1992년 일본 가네마루 신자민당 부총재 권총 피습

1993년 옐친 러시아대통령 비상통치 선포

1994년 파키스탄 인도 봄베이 주재 영사관 폐쇄 발표

1995년 일본 도쿄 출근길 지하철에서 사린 독가스테러,

종말론믿는 신흥종교단체 옴진리교신도들이 교주지시로 18개 지하철역 구내와 객차에 뿌려 중독4,695명 사망12명, 옴진리교는 세균가스와 핵무기확보에도 관심 기울임,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1996.5.16 체포돼 신도12명과 함께 2018년7월 사형당함, 옴진리교 해산뒤 일부신도들이 새 단체 ‘아레후’ 만들어 활동

1996년 미하원 이민개혁법 수정안 통과

1999년 유럽, 광우병 파동

영국산 소고기가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광우병에 오염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럽연합(EU)는 영국산 소고기 전면 금수 조처를 내렸고 대륙과 영국은 긴장 상태에 빠졌다. 영국 정부는 460만 마리가 광우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다 도살하는데는 최소 6년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EU회원국은 이들을 당장 모두 도살하지 않을 경우 금수 조치를 풀 수 없다고 버텼다.

첫 도살은 5월 3일 30개월 이상된 소 8만 마리에 대해 이뤄졌다. 화장 시설이 갖춰진 영국내 9개 공식 도살장이 완전 가동되면서 한달간 20만 마리를 도살했다. 파동은 곧 대륙으로 번져, 프랑스, 벨기에, 스위스, 포르투갈, 독일 등 곳곳에서 적게는 몇마리에서 십수만 마리까지 도살됐다. 광우병 공포는 식생활에만 직접 영항을 미친 것이 아니다. 소뼈, 부산물을 사용하는 화장품도 위험물 목록에 올랐고 의약품 캡슐도 유통이 전면 금지됐다.

2000년 교황 36년만에 중동의 성지 돌아보며 종교적 화해 호소

2003년 미국, 이라크 개전(開戰)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공격이 2003년 3월 20일 시작됐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최후통첩 시한을 2시간15분 넘긴 19일 오후 10시15분(이라크시각 20일 오전 6시15분·한국시각 20일 낮 12시15분)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이라크를 무장해제하고 그 국민을 해방시키기 위한 전쟁 개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번 작전명을 ‘이라크 자유 작전(Operation Iraqi Freedom)’으로 명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첫 번째 공격은 선별적인 군사 목표물에 대한 공격”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의 고위관리들은 첫날 공격이 본격적인 대규모 공습보다는 이라크 지도부 제거를 위한 제한적인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미군의 공격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 정보당국이 추정한 바그다드 안팎의 ‘가능성 있는 목표물(target of opportunity)’에 대해 홍해·지중해·아라비아해상의 미군 함정 6척에서 40여발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고 워싱턴포스트와 CNN방송 등이 전했다.

2003년 미국 전역에서 사상최대 이라크전 반전시위 개최

반전·평화 목소리가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들끓는 가운데 미국 내 ‘반전 운동의 요람’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20일 하루 동안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가 벌어져 일부 지역의 교통이 두절되는 등 홍역을 치렀다. 샌프란시스코 시위에서는 1300여명이 경찰에 체포됐고 LA 역시 40여명이 경찰과 관계 당국에 연행됐다.

반전운동단체 회원과 시민, 학생 수백명은 이날 오전 7시쯤 샌프란시스코 파이낸셜지구와 마켓 스트리트, 밴 니스 애비뉴 등에 버스와 승용차 통행을 차단한 채 “이라크전쟁 반대” 를 외쳤다.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 외곽에서도 100여명이 반전 구호를 외치며 클레이-몽고메리 교차로를 점거한 채 경찰·소방대원 등 진압부대와 대치해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2004년 ‘국민여왕’ 칭송 줄리아나 네덜란드 전 여왕 사망

2004년 중화민국 총통 선거에서 천수이볜 총통이 재선

2011년 리비아의 카다피 정권이 행한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 폭력적 진압 과정에 국제사회가 개입하는 오디세이 새벽 작전이 시행되었다.

2012년 ISIS(IS의 전신) 이라크 바그다드 외 48개도시 연속테러 사망52명 부상250여명

2015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유당 소속 정치인, 전 총리 맬컴 프레이저 작고

2016년 하역노동자 출신 안케르 헨리크 예르겐센 덴마크총리 세상떠남(93세)

2017년 미국의 사업가 데이비드 록펠러 작고

2020년 미국가수 케니 로저스 세상떠남(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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