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3월 30일
*3월30일 오늘은 사회복지사의 날,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제정
*닥터스 데이(National Doctors' Day): 미국
686년 원효대사 입적
불교를 대중화하여 중생을 구하는 일에 힘을 쏟은 원효대사가 686년 3월 30일 입적했다. 신라 진평왕 39년(617년)에 태어난 원효는 소년시절 화랑도에 몸을 담았으나 깨달은 바가 있어 31세 되던 648년(진덕여왕 2년) 황룡사에서 머리를 깎았다.
원효는 34세 때 의상과 당나라에 불교를 배우러가다 고구려군에 붙잡혀 귀환했다. 그는 10년 뒤 다시 의상과 도당길에 오르지만 여행도중 해골에 고인 물을 식수인줄 알고 먹고는 깨달음을 얻어 유학을 포기하고 서라벌로 돌아간다. “진리는 결코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 는 깨달음을 얻은 이 일화는 유명하다.
또한 원효는 생전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현존하는 것만도 22권이며, 전하지 않는 것까지 포함하면 2백40권이나 된다. 그의 ‘금강삼매경론’ 은 중국 고승들로부터 세계적인 대작이란 절찬을 받았고, ‘대승기신론소’ 역시 중국 승려들이 ‘해동소’ 라 부르며 즐겨 인용한 명저였다. ‘십문화쟁론’ ‘유심안락도’ 등도 당과 일본에 큰 영향을 미쳤다. 원효의 사상은 화쟁사상, 일심사상, 무애사상으로 모아진다. 문화체육부는 신라시대 빼어난 학승이자 사상가요, 민중교화승인 원효대사를 1993년 6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1108년 (고려 예종3)윤관 여진족 물리치고 개선
1162년 [음]의종(毅宗) 16년, 간관(諫官)이 별궁에 물품을 바치는 일을 중지시킬 것을 간언함
1314년 [윤]충숙왕(忠肅王) 원년, 원에서 과거(科擧) 시행규칙을 보내옴
1405년 [음]태종 5년, 지의정 부사(知議政府事) 이첨 죽음
1410년 [음]태종 10년, 서북면 성주 등에 성을 쌓음
1411년 [음]태종 11년, 흥천사(興天寺) 사리전(舍利殿)을 다시 짓게 함
1414년 [음]태종 14년, 단천(端川)·안변(安邊)·영흥(永興) 등지에서 금을 채취함
1416년 [음]태종 16년, 《홍무예제(洪武禮制)》에 따라 조정 관료들의 관복을 정함
1431년 [음]세종 13년, 서울 흥복사(興福寺) 동남쪽에서 화재로 민가 84호가 연소됨
1445년 [음] 세종 27년, 정인지 등이《치평요람(治平要覽)》을 편찬함
1445년 [음]동부승지 이순지가 《제가역상집(諸家曆象集)》을 편찬함
1450년 조선 4대 국왕 세종 작고
1454년 [음]단종 2년, 《세종실록》을 완성함
1493년 (성종24)생육신 매월당 김시습 세상떠남. 『금오신화(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 『매월당집』 “비도 오지 않는데 어디서 천둥소리가 울려올까? 누런 구름이 조각조각 사방으로 흩어지네”-김시습이 다섯 살 때 맷돌 가는 모습을 보고 지은 시, 1445년 수양대군이 단종 몰아내고 왕이 되자 책 불사르고 승려(법명 설잠) 되어 전국을 떠돎, 죽은 뒤 이조판서 벼슬 내려짐
1610년 [윤]명나라에 가는 사신에게 《후한서(後漢書)》·《남북사(南北史)》·《요사(遼史)》 등의 역사책을 구해 오도록 함
1614년 [음]광해 6년, 호조에서 백성들에게 소금을 폐단 없이 주도록 건의함
1639년 [음]인조 17년, 장릉(章陵, 추존 왕 원종 능)에 불이 남
1689년 [음]숙종 15년, 행판돈령부사 이단하 죽음
1745년 [음]영조 21년, 경기도에 비단 50필을 주어 백성을 진휼하는 밑천으로 삼게 함
1763년 [음]영조 39년, 북도 병영의 군사 훈련을 일시 정지하게 함
1776년 [음]정조 즉위년, 사도 세자의 죽음에 관련된 숙의 문씨의 작호를 삭탈하고 사제에 안치함
1779년 [음]정조 3년, 서얼들이 나이로 좌차(坐次, 좌석의 차례)를 정하는 것을 의논하게 함
1799년 [음]정조 23년, 경상도 영양에서 화재로 민가 59호와 창고 48칸이 연소됨
1808년 [음]순조 8년, 함경도 북청(北靑)·단천(端川) 등에서 김치정 등이 소요를 일으킴
1812년 [음]순조 12년, 진휼청에서 5부 백성에게 쌀을 발매하였다고 아룀
1827년 [음]순조 27년, 사치함으로 탄핵받은 우의정 심상규에게 간삭(관직이나 공신 훈호를 빼앗음)의 율을 시행함
1840년 [음]헌종 6년, 도성에서 떠돌며 빌어먹는 자들을 구휼함
1866년 프랑스인 가톨릭 신부, 조선의 가톨릭 순교자 다블뤼 작고
1891년 한국의 승려, 작가 춘성 출생
1895년 (고종32)일본은행-조선정부 3백만엔 차관계약
1895년 회계법 반포
1900년 러시아 대장성 편, 『한국지』(러문) 간행
1900년 러시아에 마산항 조계 외 10리 내 조차 허용(거제도 협약)
1900년 영국인 멀덕(J.V.B. Murdoch)·헤이(J.A.Hay)에게 은산(殷山) 광산 채굴권 허가
1902년 소설가 나도향 출생
1918년 구한국 <화폐 조례>에 의해 발행 통용이 인정되었던 화폐를 1921.1.1.부터 통용을 금지하는 것에 대한 법령 공포
1918년 헌병 파견소를 헌병 주재소로 개칭
1925년 의열단원 이인홍, 북경에서 일본 탐정 김달하 총살
1925년 임시정부 헌법 개정 : 국무령 중심의 내각책임제 채택.
1943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 잠행 관제〉 공포 시행
1948년 5·10 총선거 선거인 등록 시작
1949년 38선 이북지역 도·시·군·구역 인민위원회 대의원선거 실시
1950년 이기붕 서울시장, 매매춘 여성 등을 착취한 화원사 존속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여 물의
1950년 북한 김일성, 소련 방문
1953년 중국 주은래, 한국전쟁 휴전회담 재개 제안
1963년 박정희, 윤보선, 허정, 제1차 조야 영수회담 31일 제2차회담 개최
1963년 증권 파동 관련자 유원식·천병규·윤응상 등 10명, 육군 본부 보통 군법 회의 군사 재판에 구속 기소
1964년 박정희 대통령, 서울 시내 대학생 대표 11명과 면담, 학생들 일단 시위 중지
1965년 무즙 파동
서울 고등법원 특별부 이명섭 부장판사는 1965년 3월 30일 소위 `무즙 파동`에 관련된 전기중학입시 합격자 확인소송사건에 대해 문제의 자연과 18번의 정답은 출제취지로 보아 “무즙도 정답으로 보아야 하므로 전기중학입시에서 불합격한 38명을 합격으로 처리해야한다” 고 판결했다.
이 파동은 경기 중학교 등의 명문교에 응시했다가 자연과 18번 때문에 불합격한 이종호군 등 42명이 자연과 18번을 “서울시 교육위원회에서 잘못 채점해서 떨어졌다” 며 교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일어난 것이다. 자연과 18번 문제는 ‘엿을 만들때 엿기름 대신 넣어도 좋은 것은?’ 이라는 문제였다. 학부모들은 무즙으로 엿을 만들어 오고 찬합에 무즙을 가득 담아오는 등 희한한 증거자료를 제출하며 재판에 임했다.
재판부는 문제가 된 자연과 18번은 객관적으로 해석할 때 엿을 만드는 과정에서 당화작용에 대한 물음으로 해석돼 교사용 교과내용에 제시된 엿을 만드는 방법 중의 하나인 디아스타제 사용법을 참작, 이 디아스타제가 포함된 무즙이라고 답을 썼다해도 이는 정답으로 보아야 한다고 판시했다.
따라서 행정소송을 낸 38명(4명은 중도에 소송취하)의 학생들은 구제됐다. 하지만 ‘무즙’ 을 정답으로 썼으나 소송을 걸지 않은 370여 명의 학생들은 혜택을 받지 못해 또 다시 항의가 그치지않았으며 특히 중도에 서울시 교육위원회 간부의 권유로 소송을 취하한 4명의 학부모들은 더욱 심하게 반발했다. 이 와중에 승소한 학생들이 전학하는 틈을 타 15명이 부정 입학했다가 들통나는 일도 있었다.
결국 38명의 학생에게만 전학을 허용하는 것으로 최종결론이 났지만 이 파동으로 청와대 비서실장과 문교부 장차관, 서울시교육감 등 8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1966년 신민당 창당(총재 윤보선)
1966년 메디칼 센터, 심장 중격결손증의 내동수술 성공
1972년 대구일보 폐간
1972년 박정희 대통령 북한에 4대군사노선 폐지 등 5대평화원칙 제시
1973년 `함성`지 사건 관련, 대학생 김남주 이 강, 교사 박석무 등 구속
1973년 한국방송윤리위원회 창립
1973년 한국능률협회, 1973년도 한국의 경영자에 대우실업 김우중 사장 선정
1977년 과학기술처 신설, 원자력원을 청으로 개칭.
1977년 수도권 인구분산 시책으로 인구 20만∼30만 명 규모의 반월 신공업 도시 건설 착공
1978년 호남선 대전-이리 복선 개통
1981년 미국 지방고등법원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망 선고
1981년 노신영외무장관, 중공과의 관계개선 가능성 시사
1982년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범 검거
1982년 한미안보협의회의개막, 對한 군사차관 증액합의
1983년 청진항, 일본-중국 무역중계지로 확정
1984년 검사집 3인조 강도-서울 강서구, 5시간 30분동안
1987년 문교부, 제5차 중학교 교육과정개정안 확정
1987년 북한, 한국의 대북서한 3월17일)에 대한 회신 에서 총리회담을 우선 개최하자고 주장
1988년 중ㆍ소, 서울올림픽후 한국에 무역사무소를 각각 개설할 것이라고 밝혀
1989년 김영삼 민주당 총재, 문익환 목사의 방북은 통일에 역효과를 준다고 밝히고 북방밀실외교를 지양 하라고 촉구
1989년 경찰, 현대중공업 농성장에 경찰병력을 투입해 파업 108일 만에 강제해산
1989년 노동부는 최저임금제를 90년부터 10인 이상 모든 사업체에 확대 적용키로 입법예고
1990년 한국, 루마니아와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0년 북한 극영화 첫 상영-참된심정, 단막영화 3편
1990년 소련 첫 정기여객기,아에로플로트 항공 소속 SU599편 일류신 62여객기가 김포공항에 착륙.
1990년 한-소 정상, 친서교환 통해 한반도 안정· 조기 수교 등 합의
1990년 한국-루마니아 수교
1990년 북한 영화 첫 공개
1990년 화가 남관 세상떠남, 43세 때(1954년) 파리로 감 1966년 망통 국제회화비엔날레 대상 수상 “나의 모든 그림에는 해체되어있든 용해되어있든 기뻐하고 고뇌하며 또한 괴로워하는 인간들의 형상이 들어있다” “나는 2차대전과 한국전쟁, 두번의 전쟁을 체험하였다. 많은 시체와 부상자들의 일그러진 얼굴은 고성의 무너진 돌담 같았고, 석기시대의 유물들이 마침내 태양 아래 드러난 것 같기도 하였다.”
1991년 박영균 WBA 페터급 세계챔피언 획득
1991년 정부, 농축산물 131개품목이 94년까지 단계적 으로 수입자유화된다고 밝혀
1991년 외교통상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창립
1991년 한국은행, 90년도 GNP는 130조3735억, 1인당 국민소득은 5569달러로 잠정 집계
1992년 노태우대통령, 안전기획부장, 내무농림수산 교통부장관 등을 경질 개각을 단행
1993년 국방부, 해군장성 진급을 둘러싸고 거액 뇌물이 오갔다는 투서가 접수 내사에 착수
1993년 전국 경찰서에 김근태 고문 사건 수배자 이근안 전 경감 검거 지시
1994년 뇌사자 심장 첫 원거리 이식성공
1995년 자유민주연합, 중앙당 창당 전당대회에서 김종필 명예위원장을 총재로 선출
1995년 한국노동자총연맹.한국경영자총협회, 노사관계 확립을 통한 산업평화정착 공동노력-공동 선언문 발표
1995년 대한변협, "현행제도의 점진적 개선" 사법개혁안 발표
1996년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 마천역 구간 개통.
1996년 일본군 ‘위안부’ 중국 교포 정학수 할머니, 58년 만에 귀국
1997년 금융개혁위원회, 금융산업개편을 위해 18개 단기개혁과제를 최종확정
1999년 서울 구로을, 경기 시흥, 경기 안양 국회의원 재·보선 실시
1999년 문화방송, 미니시리즈 〈청춘〉의 일본 후지텔레비젼 드라마 표절 문제로 공개 사과
2000년 현대그룹, 각 계열사 대표로 구성된 경영자협의회를 폐지
2003년 한국정보통신기능대학 개교
2004년 송두율씨. `반국가단체의 간부 또는 기타 지도적 임무에 종사`한 혐의로 징역 7년 선고
2004년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주총서 등기이사에 선임
2004년 한국 ‘고속철 시대’ 개막, 고속철(KTX) 개통
1992년 착공 이후 12년 만에 경부고속철도(KTX)가 완공돼 2004년 3월 3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건 국무총리와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의 고속철도 개통은 경부선에 열차가 달리기 시작한 지 꼭 100년째를 맞는 날이라 그 의미가 더했다. 고속열차의 실제 상업운행은 4월1일을 시작으로 대구·부산은 물론 전철화한 호남선을 이용해 광주·목포로도 운행됐다.
KTX는 ‘예약대기제’를 도입해 예약·예매가 끝나 구입할 수 없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었다.
1905년 경부선 개통 당시 서울~부산 주행에는 무려 17시간이나 걸렸다. 이날 개통된 KTX는 서울~부산을 2시간40분에 주파했다. 100년 전의 첫 열차에 비교하면 6.4배, 현재의 새마을호보다는 1.6배 빠른 속도다.
2005년 경부선 천안 ~ 조치원 구간 및 충북선 조치원 ~ 봉양 구간이 전철화 개통
2009년 북한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 씨를 북한여성탈북책동 혐의로 체포
2010년 한주호(1956년~) 작고 :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소속 준위. 천안함 피격사건 실종자 수색임무수행 도중 순직.
2010년 보람상조 그룹, 횡령혐의로 압수수색
2011년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에서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개통.
2013년 청와대 인사파문에 대해 대국민사과
2016년 영화배우 송중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역) 연예인 최초로 ‘뉴스9’ 출연
2018년 아이폰 사용자 63,767명 애플 본사와 애플 코리아 상대로 배터리 고의성능저하 의혹 손해배상 청구
2018년 일본군위안부(성노예)피해자 안점순 할머니 세상떠남
2020년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 7,000회 특집 방송.
2020년 경기방송이 자진 폐업
598년 발칸전투: 아바르족이 토미스의 비잔티움 제국 요새에 대한 포위를 풀다. 아바로-슬라브족 군단이 전염병으로 몰살당하자 그들의 리더인 바얀 1세가 다뉴브 강 북쪽으로 퇴각
1282년 마피아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전해지는 시칠리아 만종 사건이 일어났다.
1707년 프랑스의 유명한 공병장교이자 건축가 세바스티앙 르 프레스트르 드 보방 작고
1746년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 출생
1758년 지우개 달린 연필특허
1844년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폴 베를렌 출생
1853년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출생
네덜란드의 화가로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자신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살아있는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파리에서 71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명성을 얻게 되었다.
반 고흐는 흔히 탈인상주의 화가로 분류되며, 또한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화, 표현주의에 미친 영향이 지대하며 20세기 예술의 여러 다른 분야에 영감을 주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은 반 고흐의 작품과 그의 동시대인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1854년 미국 페리 제독 일본에서 개항조약 체결
1856년 파리조약으로 크림전쟁 끝남, 크림전쟁=프랑스·영국·오스만 터키·사르데니아왕국이 손잡고 러시아 팽창 막으려 벌인 전쟁
1867년 미국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사들임, 러시아황제의 의뢰로 1741년에 덴마크탐험가 베링이 첫발, 재정이 어려워지자 러시아황제는 별 쓸모가 없던 알래스카를 720만$에 미국에 팜, 1959년에 미국의 49번째주(주도 주노)가 된 알래스카(면적 1,518,717㎦)는 미국에서 가장 넓지만 인구(45만명) 가장 적음, 원주민은 남부의 인디언, 북부의 에스키모, 알류산의 알류트 족 등 2만명
1889년 파리 에펠탑 준공, 프랑스혁명 100주년기념 파리 만국박람회의 상징물, 높이300m 17개월 공사 철골7,000톤, 18,000개의 주철 부재를 250만개의 리벳으로 조립, 탑 무게7,300톤 공사비 650만프랑, 에펠탑 세워지기 전까지 세계 가장 높은 건축물은 이집트의 쿠푸 피라미드(138m; BC2900년경 세워짐) 독일은 프랑스의 자존심 세워주려 베를린타워를 일부러 에펠탑보다 3m 낮게 세웠고 일본은 에펠탑보다 3m 높은 도쿄타워를 세워 세계제일의 탑이라 선전, “파리의 명예를 더럽힌다”며 반대한 모파상은 탑 안의 레스토랑에 자주 들렀는데 그곳이 “불길한 에펠탑을 보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1895년 프랑스 소설가 장 지오노 출생
1905년 독일군 탄지에르 항 상륙 제1차 모로코사건 발생
1915년 도쿄 혼죠 구 야나기시마 모토마치의 자전거상과 그 일가족이 살해당한 도쿄 야나기시마 자전거상 일가족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1926년 스웨덴의 기업인 잉그바르 캄프라드 출생
1949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프리드리히 베르기우스 작고
1967년 프랑스 NATO 탈퇴로 NATO사령부 폐쇄
1981년 우울증환자 존 힝클리(26세) 배우 조디 포스터의 관심끌기 위해 워싱턴 힐튼호텔 앞에서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 저격, 암살실패,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나 심신상실상태 인정돼 무기한 보호감호 선고받음, 34년만인 2016년 석방됨
1987년 고흐의 ‘해바라기’ 3,990만$에 팔림, 런던 크리스티경매장에서 16세기화가 안드레아 만테냐의 작품 ‘마기에의 흠모’ 판매기록(1,040만$ 1885) 갱신, 이 그림은 해바라기를 상징으로 하는 일본의 한 회사가 구입, 고흐 작품은 생전에 단 한점만 팔렸는데 같은날 ‘아이리스’가 뉴욕 소더비경매장에서 539만$에 팔림, 고흐의 작품은 3년뒤 또다시 최고가에 팔림, 일본의 제지사업자 료에이 사이토가 1990.5.15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가셰 박사의 초상'을 8,250만$에 삼
1912년 모로코, 프랑스와 페스조약을 맺고 프랑스 보호령으로 편입
1945년 영국의 블루스 록 기타연주자 에릭 클랩튼 태어남 ‘Wonderful Tonight’ 그의 별명은 ‘Slow Hand(기타를 여유있게 연주한다는 뜻)’ 그의 기타연주와 작곡으로 Unplugged Music 붐 일어남, 1960년대에 활동한 클랩튼은 그뒤 알코올중독 등 역경을 딛고 1990년대에 재기. 미국음악계 최대축제인 그래미 1997년도 시상식에서 영화 ‘페노메넌’ 삽입곡 ‘Change the World’로 노른자위 세 부분 가운데 두 부분(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수상
1965년 베트공, 사이공 미국대사관 폭파, 218명 사상
1967년 나토군사령부 파리철수 완료
1981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피격
1998년 독일 BMW사, 영국의 롤스로이스사 매입
1998년 아르메니아 대통령으로 로베르트 코차리안 당선
199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방법원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 배상 판결, 40년간 말보로 담배 피운 폐암사망자 가족이 제기한 소송에서 가족에게 8,100만$ 배상 판결
2002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작고
2009년 리비아 밀항선 침몰 300여명 사망·실종
2012년 미국우주인 닐 암스트롱 달에 착륙한 적 없다고 고백, NASA는 부인
2017년 엘살바도르의회 금속자원채굴금지법안 통과시킴, 극심한 환경오염 일으키는 광산채굴로부터 물 지키기
2019년 슬로바키아 대선, 40대 환경운동가 카푸토바 후보 당선, 슬로바키아 첫 여성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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