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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4월 2일

by 귤담 2023. 2. 28.

오늘의 역사 4월 2일

 

 

*세계 자폐증인식의 날 ;

2007년 유엔 지정, 자폐증은 성별 인종 사회적 경제적 지위 상관없이 3세이전에 발생하는 평생발달장애, 유엔은 2008년 발달장애 어린이 포함한 모든 장애인들의 권리와 행복 증진 위한 역사적인 노력의 결실로 보편적 인권의 중요한 원칙들을 재확인하는 장애인권리협약 제정

*세계 어린이책의 날

 

 

982년 (고려 성종2)0세이상의 남자에게 모자 쓰게 함

1038년 [음]정종(靖宗) 4년, 평장사(平章事) 유소가 사망함

1257년 [윤]고종(高宗) 44년, 중서령(中書令) 최항이 사망함

1372년 제주도 민란 발생

1408년 [음]태종 8년, 명나라에 간 양녕 대군이 황제에게 하직 인사를 함

1412년 [음]태종 12년, 경회루를 크게 확장하여 새로 짓고, 사방에 연못을 조성함

1414년 [음]태종 14년, 초입사(初入仕, 공신의 자손이 처음 관직에 임명되는 것)의 법을 정함

1415년 [음]태종 15년, 제주에서 조세 거두는 법(收租法)을 정함

1425년 [음]세종 7년, 변계량이 경기체가로 〈화산별곡(華山別曲)〉을 지음

1426년 [음]세종 8년, 태평소(太平簫)를 만들어 익히게 함

1437년 [음]세종 19년, 함경도 공성(孔城)이 왕업을 일으킨 곳이라 하여 경흥군(慶興郡)으로 승격시킴

1495년 [음]연산 1년, 선릉(宣陵, 성종 능)을 조성함

1510년 [음]중종 5년, 용산(龍山)의 독서당(讀書堂)을 개조하게 함

1513년 [음]중종 8년, 성희안(成希顔)이 영의정이 됨

1544년 [음]중종 39년, 문관에게 화어(華語, 중국말)를 익히게 함

1640년 [음]인조 18년, 소현 세자가 청나라로 돌아감

1701년 [음]숙종 27년, 황해도 해주에 있는 백이·숙제 사당의 이름을 청성묘(淸聖廟)로 정함

1713년 [음]숙종 39년, 비변사의 당상관들로 하여금 팔도를 나누어 관장하게 함

1714년 [음]숙종 40년, 전라도 구례에서 천둥이 치고 눈이 내리고 폭풍이 불고 방울만 한 우박이 내리는 등 기상 이변이 일어남

1728년 [음]영조 4년, 이인좌의 난에 연루된 정희량(鄭希亮)·이웅보(李熊輔)가 죽음

1731년 [음]영조 7년, 남한산성 서장대(西將臺)와 한봉(汗峰)의 성첩(城堞)을 더 쌓게 함

1732년 [음]영조 8년, 청나라에서 조선 열전을 간행하여 반포하는 일이 성사됨

1752년 [음]영조 28년, 동래 왜관에서의 인삼 밀무역을 단속하게 함

1757년 [음]영조 33년, 숙종 비의 시호를 인원(仁元), 능호를 명릉(明陵)으로 정함

1827년 [음]순조 27년, 남공철(南公轍)을 영의정으로 삼음

1834년 [음]순조 34년, 강계부(江界府)의 화재를 당한 민가(民家) 2백 65호(戶)에 별도로 휼전(恤典)을 베품

1865년 [음]대왕대비, 경복궁 중건을 명함(도제조 조두순·김병학)

1871년 독립운동가, 언론인 우강 양기탁 출생

1875년 (조선 고종12)『통문순지』 속편 완성

1891년 일본과 합의하여 통어 장정 시행을 6개월 연기

1896년 (고종33)고종 특명전권대사 민영환 한국인 첫 세계일주, 그 기록은 『해천추범(海天秋帆)』, 러시아황제 대관식 참석위해 인천 제물포항에서 러시아군함 편으로 출발, 일본-캐나다-미국-유럽-러시아-러시아횡단철도-중국 거쳐 제물포항으로 돌아옴(10.20)

1906년 대한자강회 조직(회장 윤치호)

1906년 서울 중동학교 설립

1909년 의병장 신돌석 의병 800여명 모집

1910년 철도원, 호남선·경부선 분기점을 대전역으로 결정

1912년 남북통일 임시정부 북경에서 설립

1914년 동경 유학생 학우회, 『학지광(學之光)』(편집인 최팔용) 창간

1920년 한국인 순사 지원자, 금년에 10배로 증가

1924년 한국의 민속학자, 연극이론가 이두현 출생

1930년 한국인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 사망

-한국인 최초의 비행사 안창남(安昌男)이 중국 산시성(山西省)에서 비행훈련 중 추락사했다. 29세, 한국인 비행사관학교 설립을 꿈꾸며 중국 군벌 휘하에 몸을 담고 있던 때였다. 8년 전 서울에서 화려한 비행을 하고 홀연히 사라져 근황이 궁금했던 차에 날아든 그의 부음에 사람들은 망연자실했다. 당시의 조선일보는 “잘 죽는다! 잘 간다! 사람값 하는 사람은 다 가누나!”라며 탄식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전한다.

안창남의 이름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월간지 '개벽' 1920년 12월호에 그의 비행 체험기가 실리면서였다. 1921년 일본 도쿄 오쿠리(小栗) 비행학교를 3개월 만에 마치고 제1회 비행사 면허시험에서 우승한 안창남은 어느덧 민족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922년 12월10일, 안창남은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한국인 최초로 역사적인 비행을 가졌다. 당시로서는 ‘사건’이었다. 안창남이 5만여 인파가 지켜보는 가운데 1인승 단발쌍엽 금강호(金鋼號)를 타고 서울과 여의도 상공을 비행하자 사람들은 환호하고 열광했다. 이후 '떴다 안창남 보아라 엄복동'은 당대의 유행어가 됐다. 엄복동은 당시 자전거 경기의 1인자였다.

1938년 조선총독부, 〈육군병 지원자 훈련소 규정〉·〈훈련소 생도 채용 규칙〉·〈육군병 지원자 훈련소 관제〉 공포(4.3. 시행)

1944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전부, 중경 방송국 통해 우리말 방송 개시

1951년 한국 최초의 장로회 선교사 레이놀드 평양 숭실대학교수 세상떠남

1953년 휴전반대 시민궐기대회

1962년 농촌진흥청 발족

1962년 부부간첩 박종수 서차빈 사건 발생

1964년 김준연 의원, 박·김 라인이 선거 자금으로 일본에서 약 2천만 달러 수수했다고 주장

1967년 타놈 태국 수상 방한(3일 박대통령과 회담)

1971년 각 대학 교련반대 시위

1971년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

1972년 북한 IPU 가입안 부결

1973년 박정희 대통령, 유신 헌법 하에서 사법권 독립은 보장되지만 국가가 있어야 사법권 있을 수 있다고 천명

1978년 대한항공(707 여객기)구 소련 무르만스크 강제착륙. 소련 전투기에 피격 승객 2명 사망.

1979년 KBS FM 스테레오 음악방송 시작

1982년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주범 문부식의 배후조종자 김현장, 원주 가톨릭 교육원에서 검거

1982년 정부, 전국 89개 대학의 지하 서클 112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

1983년 금융단, 5만원권 자기앞수표 발행 폐지

1984년 안기부, 78년 홍콩서 실종됐던 영화배우 최은희 와 감독 신상옥이 북한으로 납치됐다고 발표

1984년 정주영 KOC 위원장, 올림픽단일팀구성과 관련 남북한체육인회담을 4/9 열자고 북한에 제의-북 수락

1986년 내무부, 85년 학생소요 2 138회 469,000여명 참가, 진압경찰 500만명이 동원됐다고 밝혀

1986년 제18차 한ㆍ미연 안보협의회의(∼3일, 서울), 북괴도발불용을 골자로 한 13개항 공동성명 발표

1986년 남북한 유엔 아주그룹 가입

1986년 북한 팀스피리트86 훈련 이유로 남북적십자-경제회담 재개 제의 거부

1986년 증권시장 종합주가지수 200선 돌파

1987년 충남 예산에서 270년 전 미라 5구 발견

1987년 경제기획원, 계열사간 상호출자금지 기업 33대 재벌그룹과 계열사 명단공개 공기업 하반기부터 민영화

1988년 민정당, 농어촌의료보험개선대책 마련(50%를 국고에서 지원키로)

1988년 외무부, 해외관광여행자의 연령제한을 완전 철폐키로(89년1월1일부터)

1988년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 국제그룹반환청구 소송에서 한일합섬에 59억원상당의 주식을 청구

1989년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결혼하객 버스가 추락, 10명 사망, 39명 부상

1989년 문익환 목사-허담 북한평화통일위원장 9개항 공동성명 발표(평양)

1990년 소련에 유학중인 북한 대학생 남명철군(25)과 朴철진군(25)이 유럽국가를 경유 귀순, 서울에 도착.

1990년 3월 한달 수출부진속 물가 1.3% 올라 큰 폭 상승-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2%라고 발표.

1990년 민자당, 소련방문단 외교성과 공식 발표

1990년 보안법의 찬양·고무조항은 한정 합헌이라고 헌법재판소 결정

1991년 한국은행,우리나라 화폐 평균수명은 1000원 권과 5000원권이 10개월, 1만원권이 18개월이라고

1991년 교육부, 94학년도부터 고교 3년때 두차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등 새 大人제도를 발표.

1992년 리스카시 주한유엔군사령관, 북한은 8만명의 특수부대를 편성해 南韓침투훈련,- 전쟁도발 가능성

1992년 금융결제원,지난 1/4분기(1~3월)중 부도내고 쓰러진 기업은 총1372개로 하루평균15개꼴로 집계

1993년 국방부, 3군의 균형발전과 국방예산의 공개 범위확대 등을 골자로 한 `군개혁 5대과제'발표

1993년 러시아-일본 동해에 핵쓰레기-러시아 공식발표, 61년 부터

1993년 공해추방운동연합을 중심으로 한 8개민간 환경단체가 연합하여, 환경운동연합 창립

1993년 정부, 해외거주 독립유공자와 사회주의 계열 까지를 포함한 2만여명의 독립유공자 포상키로.

1993년 최은정 경위, 서울 서초경찰서 반포파출소장에 임명됨에 따라 국내 최초의 여성파출소장 탄생.

1993년 정선군 고간읍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막장 메탄 가스 폭발 7명 사망

1994년 박찬호,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의 리그직행 외국인 선수로서 미 프로야구 개막전 출전

1995년 서울시,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예정지에서 석회동굴 발견

1996년 북한, 김영삼 대통령 재임기간중에는 한국과 정치적 회담은 갖지 는다고 밝혀

1996년 정부, 광우병파동과 관련, 영국과 북아일랜드산 소와 가공식품에 대한 금수조치 내려

1997년 이사야스아페웨르키 에리트리아대통령한국방문

1997년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96년말 총외채는 1045 억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혀

1997년 북, 4차회담참석대가로 쌀69만톤의 선지원 요구

1998년 김대중 대통령, 하시모토 류타로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런던)

1998년 영남지역 4개 선거구 보궐선거 한나라당이 모두 승리

1999년 송찬원 축협중앙회장 회계조작 혐의로 구속

1999년 최장집 대통령 정책기획위원장, 현대사 저작관련 이념논쟁 의식해 사표

2001년 김대통령 `화염병시위 엄중 조처`

2003년 국회 이라크 파병 동의

-국회는 2003년 4월 2일 본회의를 열어 ‘국군부대의 이라크전쟁 파견 동의안’을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날 전자표결에는 재적의원 270명 중 한나라당 의원 145, 민주당 96, 자민련 10명 등 256명이 참석해 찬성 179, 반대 68, 기권 9명으로 가결됐다. 한나라당은 찬성 118, 반대 22, 기권 5명으로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민주당은 찬성 49, 반대 43, 기권 4명으로 찬반 숫자가 비슷했다.

정부 제출 동의안에 여당이 야당보다 반대표를 훨씬 많이 던진 것은 드문 일이다. 이에 앞서 의료지원단만 파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파병 동의안 수정안은 찬성 44, 반대 198, 기권 14명으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566명(특전사 소속 경계병력 60명 포함) 규모의 건설공병단(1개 대대)과 100명 규모의 의료지원단을 선발대와 본대로 나눠, 선발대는 4월 말에, 본대는 5월 중순까지 각각 현지에 파병하기로 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국정연설을 통해 “명분을 앞세워 한·미관계를 갈등관계로 몰아가는 것보다 미국을 도와주고 한·미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이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 파병안 처리를 당부했다.

한·쿠웨이트 간 SOFA가 체결되면, 2002년1월 한·키르기스스탄 SOFA에 이어 정부가 외국에 군대를 파견해 체결하는 두 번째 SOFA가 된다. 이날 민변·참여연대·녹색연합·천주교인권위원회 등과 같은 재야단체에서는 파병안 통과에 대한 반대 성명을 발표, ‘지구적 시민 행동의 날’을 맞아 12일 전국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할 것, 맥도날드, 코카콜라 사먹지 말 것 등 7대 국민행동 지침을 발표했다.

2005년 송광수 검찰총장, 퇴임식에서 공직부패수사처 설립과 경찰수사권 독립 반대 입장 표명

2006년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 사건, 공소시효 만료

2007년 협상 시작 14개월만에 한미FTA 타결

2013년 북한 영변원자로(5㎿) 재가동 선언

2015년 씨랜드 유가족 대표, ‘안전’으로 박사학위 받아

-“재난 현장에서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 못지않게 평소 아이들이 사고에 민첩하게 대처하도록 가르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분야엔 제대로 된 연구가 없더군요.”

1999년 경기도 화성 씨랜드 화재 사고로 일곱 살 쌍둥이 딸을 잃은 고석(53)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가 최근 ‘스포츠 지도자의 안전 인식이 안전 문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경기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비극을 겪었던 고 대표는 2000년 다른 유가족들과 보상금을 모아 ‘어린이안전재단’을 설립했다. ‘안전 지킴이’ 활동을 하며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느낀 고 대표는 2006년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박사과정에도 도전했다.

2015년 시카고에 한인 여성 이름 딴 도로 생겨.

-미국 3대 도시인 시카고에 한인 여성 기업가의 이름을 딴 도로가 생겼다. 시카고시는 2일 도심 북서쪽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킴볼 애비뉴’의 ‘애디슨 스트리트’부터 ‘벨몬트 애비뉴’ 사이의 800m 구간을 ‘앤 S 진 웨이(Ann S Jhin Way)’로 명명하고 도로명판 설치 행사를 가졌다.

이 도로 이름은 시카고에 본사를 둔 미용 재료 도매업체 ‘지니 뷰티’의 진안순(69·한국명 서안순·사진) 회장을 기념해 붙여졌다. 지니 뷰티 본사가 이 도로 북쪽 끝에 있다.

우리나라 최초 여성 총경인 고(故) 김정호 초대 여경회장의 맏딸인 진 회장은 1969년 미국으로 가 1981년 지니 뷰티를 설립했다. 2010년부터 한인 단체인 ‘한미우호네트워크’와 연말마다 미 중서부의 노숙자들과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주도하는 등 사회 공헌에 적극적이었다. 이를 높이 평가한 시카고시는 2013년 1월 19일을 ‘진안순의 날(Ann S Jhin Day)’로 정했다.

2020년 추신수(미국 MLB 텍사스 레인저스) 코로나19로 힘든 마이너리그 선수 전원(191명)에게 1천$씩 19만1천$(2억500만원) 기부

2021년 3기 신도시 탈세혐의자 165명 세무조사

2021년 일반인 코로나19 백신접종 시작...75세이상 대상 전국 46곳 동시 진행

 

 

 

742년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대제 출생

1459년 왈라키아 공국(지금의 루마니아 남부) 지배자 블라드 드라큘라 블라소프가 주민 수천명 꼬챙이로 학살, 19세기말 영국소설가 브램 스토커가 이 학살 소재로 『드라큘라』 씀

1502년 영국의 왕족 아서 튜더 작고

1545년 펠리페 2세의 3번째 부인 엘리자베트 (앙리 2세와 카트린 드 메디시스의 장녀) 출생

1580년 프랑스에서 7차 종교전쟁 발생

1618년 이탈리아 물리학자 프란체스코 마리아 그리말디 출생

1725년 `호색한` 카사노바 출생

1791년 프랑스 혁명가 미라보 사망

1801년 영국이 덴마크 코펜하겐 폭격, 이 전투의 패배로 덴마크 국력 기울기 시작함

1805년 덴마크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출생

1814년 프랑스 원로원 나폴레옹 폐위 선언

1840년 자연주의 문학운동의 창시자, `목로주점`의 에밀 졸라 출생

1863년 미국 남북전쟁 : 남부연맹의 수도 리치먼드에서 물가 상승에 분노하여 폭동이 발생

1872년 전보통신 개척한 미국발명가·화가 새뮤얼 모르스 세상떠남(81세), 모르스는 우연히 전자기학 접한뒤 전자석 이용한 전신연구로 ‘모르스부호’ 고안하고 이것을 사용한 전신기 완성

1875년 크라이슬러사(社)의 설립자 크라이슬러 출생

1917년 윌슨 미국 대통령, 1차 세계대전 참전승인 요청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의회에서 1차 세계대전에 참전승인을 요청했다.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사건'과 '짐머만 전문사건'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미국은 순수한 무역거래라는 명목하에 연합국 측에 막대한 양의 전쟁물자를 공급하며 실리를 챙기면서도 참전만은 거부한채 중립을 지켜오던 중이었다.

독일의 도발은 윌슨 뿐만 아니라 미국을 분노하게 만들어 참전승인 요청 후 이틀이 지난 4월 4일에 상원에서 82대 6, 4월 6일에는 하원에서 373대 50의 압도적인 표차이로 윌슨의 대독 참전 결의안을 승인했다.

하지만 당시 미 육군의 보유병력은 19만에 불과했고 신병의 선발과 훈련은 최소 6개월이 걸렸기 때문에 연말쯤에 가서야 17만여 명이 유럽에 파견돼 진용을 갖출 수 있었다.

1933년 헝가리의 수필가, 소설가 콘라드 죄르지 출생

1934년 미국의 수학자 폴 코언 출생

1951년 나토군 정식 발족

1954년 카디프 공항 개항

1956년 알제리 반군 소탕전서 프랑스군 1천여명 피해

1963년 미국 흑인인권운동가 킹 목사 앨라배마 주에서 인종차별정책 반대 시위

1963년 소련 루나4호 발사

1964년 브라질 굴라르 대통령 사임

1969년 전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 장례식 거행

1972년 독일의 군인 프란츠 할더 작고

1974년 조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 급서

-조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이 1974년 4월 2일 오후 9시 급서했다. 향년 62세였다. 프랑스 대통령관저인 엘리제 궁은 퐁피두 대통령의 병명은 밝히지는 않았으나 골수병이나 백혈병으로 알려졌다.

퐁피두는 지난 1969년 4월 샤를 드골 전 대통령의 퇴진으로 실시된 선거에서 당선돼 그해 6월에 취임했다. `프랑스의 영광을 되찾자`는 기치 아래 드골이 세운 제5공화제의 제2대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5년, 그동안 공업 강대국화를 위한 새로운 사회정책을 실현할 나머지 2년간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망했다.

새로운 대통령 선거가 있기까지 알렝 포에르 상원의장이 잠정적으로 대통령직을 대행한다. 그의 죽음 앞에 프랑스 사회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위대한 세계지도자를 잃었다며 애도했다. 우리나라에서도 4월 3일 장례식에 김종필 국무총리를 조문사절로 파견했다.

1982년 아르헨티나 영국령 포클랜드 군도 무력점령

-1982년 4월 2일 이른 아침 아르헨티나 해병 2천5백명이 항공모함의 지원을 받으며 포클랜드 수도 포트스탠리를 침공했다. 포클랜드 전쟁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84명 밖에 안되는 영국군 수비대를 제압하는데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침공 후 아르헨티나는 영국명 포클랜드 대신 아르헨티나명인 말비나스로 개칭하고 영국군을 모두 추방했다. 그리고 섬에 병력을 대폭 증강하기 시작했다.

분쟁의 역사는 유럽인들이 신대륙을 발견하던 16세기 스페인과 영국이 서로 먼저 발견했다고 싸우면서 시작됐다. 1816년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영유권 분쟁은 아르헨티나와 영국으로 이어졌다. 1933년부터는 사실상 영국이 지배해 왔지만 아르헨티나는 영국의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갈티에리 대통령은 섬에 살고 있는 1천8백명의 주민과 60만마리의 양을 위해 영국이 전쟁이라는 희생을 감수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침공을 감행으나 그것은 판단착오였다. 더구나 경제위기와 군정종식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분노에 봉착한 갈리에티는 돌파구를 이 전쟁에서 찾으려 했다.

그러나 대처 수상은 갈티에리의 예상과 달리 즉각 섬주민의 자치권을 침해한 행위로 비난하며 100척이 넘는 함대를 출동시켰다. 영국군은 4월25일에 남조지아섬을 탈환했고 5월1일부터 본격적인 전투에 들어갔다. 결국 6월14일 아르헨티나는 712명의 사망자와 1만1천명의 포로를 내며 항복했고 갈티에리 군사정권은 국민의 신뢰를 잃어 사임했다.

1991년 홍콩 스타TV 아시아 최초로 아시아36개국에 위성TV방송 시험전송

1991년 알바니아 경찰이 집권노동당의 총선 승리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발포

1995년 스웨덴의 천체물리학자 알벤 사망 -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노벨물리학상 수상

1996년 일본 가와사끼 시 외국인시민 의견 시정에 반영하기위해 시민대표자회의 설치 방침

1996년 선진7개국 프랑스 릴에서 고용관련 각료회의, 고용창출 위한 노동시장 개혁방안 집중논의

1998년 대만전력공사 부사장 "핵폐기물 북한 이전 강행"성명

2005년 교황 요한바오로 2세(84세 27년간 재임) 선종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교황의 마지막 말, 1978년 비이탈리아 출신으로는 45년만에 교황이 된 뒤 행동하는 교황으로 거리상으로 지구 30바퀴 돌 만큼 세계 곳곳 누비면서 냉전종식에 기여

2007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2위업체 뉴센추리사 투자은행에서 차입한 84억$채무로 파산, 서브프라임 사태의 출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신용도 낮은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우량주택담보대출로 대출자들이 높은 이자때문에 파산하면서 은행손실 커지자 중앙은행이 긴급구제에 나섰으나 미국과 세계경제의 발목잡음

2009년 G20 정상회의 개막

-세계 금융위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국제금융질서의 토대를 모색하기 위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2009년 4월 2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했다.

서방선진 7개국(G7) 외에 한국, 중국, 러시아, 브라질, 인도 등 주요 신흥시장국들이 망라된 G20 정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2008년 11월 워싱턴에서 열린 첫 회의의 합의를 토대로 대공황 이후 최악의 위기에 처한 세계 경제의 회복 방안과 금융 시스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해 구체적인 이행 방법을 도출할 계획으로 시작된 G20 금융정상회의는 애초 기대했던 것보다는 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다.

정상들은 국제통화기금(IMF) 기능 강화, 헤지펀드·조세피난처 활동 규제, 보호무역 배격 등에서 분명히 일치된 목소리를 냈고, 유럽과 뉴욕 증시는 G20 회의의 공동선언문이 발표되자 급등했다. 그러나 각국이 공조하는 추가 경기 부양 방안과 은행 부실자산 처리에 대한 구체적 액션 플랜을 제시하는 데는 실패했다.

G20 정상들은 외환 유동성문제로 부도 위기에 빠진 국가들을 구제하기 위해 국제통화기금의 운용기금을 7500억달러(현재는 2500억달러)로 늘리기로 합의했다.

2013년 유엔총회, 무기거래규제조약(ATT) 통과 찬성154 반대3(이란 북한 시리아) 기권23

2015년 106세 최고령 영화감독 올리베이라 별세

2018년 미국의 언어학자 모리스 할레 작고

2018년 중국 실험용 우주정거장 텐궁 1호 남태평양 칠레 앞바다로 떨어짐

2019년 동성애자 로리 라이트폿 시카고 첫 흑인·여성시장 당선

2021년 대만 열차 탈선사고로 50여명 사망 16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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