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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4월 3일

by 귤담 2023. 2. 28.

오늘의 역사 4월 3일

 

*오늘은 4.3희생자추념일 ;

-1948년 오늘 제주도에서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해 일어난 4.3항쟁 시작,

-2000년 김대중 정부 4.3진상규명특별법 제정 4.3위원회 만듦,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4.3에 대한 국가책임 인정하고,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에게 사과, 2014년 국가기념일 지정, “돌담 하나, 떨어진 동백꽃 한 송이, 통곡의 세월을 간직한 제주에서 “이 땅에 봄은 있느냐?” 여러분은 70년동안 물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제주의 봄을 알리고 싶습니다. 비극은 길었고,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날 만큼 아픔은 깊었지만 유채꽃처럼 만발하게 제주의 봄은 피어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2018년 추념사

- 미군정 초기부터 인민위원회·대중들과 경찰·우익단체 심한 갈등, 단독선거 반대하는 제주도민들에 대한 경찰과 서북청년단 등 우익단체의 무차별테러가 무장충돌로 번짐, 한라산 근거지로 유격전이 1949년까지 벌어짐, 제주도민들은 미군철수 망국단독선거 절대반대 투옥중인 애국자석방 이승만 매국도당 타도 경찰대와 테러집단 철수 등 주장, 1948년11월17일 계엄령, 토벌대의 초토화 작전으로 유격대와 주민 상당수 살상(토벌대 공식발표=폭도사살 약8천명 포로 약7천명 귀순 약 2천명 군경 전사209명 부상142명 이재민 약9만명 민간사상자3만) 제주도는 5.10선거 치르지 못했고, 제주도 파병 거부하는 여순사건 일어남

4월3일 오늘은 삼월삼짇날(음력3월3일) 강남갔던 제비 돌아오는 날, 날씨가 포근해 꽃이 만발함, 진달래꽃 꺾어다 녹두가루에 반죽해 참기름 발라 화전 부쳐먹는 화류놀이, 쑥잎 따서 쑥떡 쪄먹음, 나비도 나오는데 호랑나비나 노랑나비를 먼저 보면 소원 이루어질 징조, 흰나비를 보면 상을 당하지 않을까 주의, 삼짇날 머리감으면 아름답다 해서 부녀자들은 동쪽으로 흐르는 냇물에 머리를 감고, 겨우내 묵은 때 씻어냄, 머리카락 끝을 자르면 머리가 더 잘 자란다고 여김

 

 

1030년 [음]현종(顯宗) 21년, 책력(冊曆)과 월식[太陰食]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술가(術家)를 문책함

1101년 [음]숙종(肅宗) 6년, 왕이 국자감의 건의를 수용하여 문선왕의 사당에 61자와 21현의 초상을 새로 그려 배향함

1101년 [음]숙종(肅宗) 6년,일식을 잘못 예측한 관리를 처벌함

1136년 [음]인종(仁宗) 14년, 김부식이 개선하자 왕이 경령전(景靈殿)에 가서 승전을 고함

1214년 (고려 고종1)일연 스님 무량사로 출가

1412년 [음]태종 12년, 강계(江界)에서 화재로 민가 265호가 연소됨

1412년 [음]태종 12년, 서북면의 노인법(路引法, 상인들이 물품을 기록한 노인을 발급받아 매매 허가를 받던 일)을 제정함

1429년 [음]세종 11년, 경복궁 사정전(思政殿)이 완공됨

1430년 [음]세종 12년, 삼관(三館, 성균관·예문관·교서관)의 관리 가운데 잡학(雜學) 기술자를 뽑는 법을 폐지함

1448년 [음]세종 30년, 원손 이홍위(李弘暐, 후에 단종)가 왕세손에 책봉됨

1476년 [음]성종 7년, 한명회(韓明澮)가 상당 부원군(上黨府院君)이 됨

1499년 [음]연산 5년, 여진이 함경도 삼수군(三水郡)에 침입하여 노략질함

1557년 [음]명종 12년, 전라도 연해지역 나주(羅州)·진도(珍島)·영암(靈巖)·임피(臨陂)·해남(海南)·함평(咸平)·무장(茂長)에 해일 피해 발생

1607년 [음]선조 40년, 무경칠서(武經七書, 중국의 일곱 가지 병서)를 보충하여 간행하게 함

1623년 [음]인조 1년, 대북(大北)의 영수인 정인홍(鄭仁弘)을 처형함

1634년 [음]인조 12년, 용골대(龍骨大)와 마부달(馬夫達) 등 후금 사신이 서울에 옴

1676년 [음]숙종 2년, 중화(中和)에서 화재로 민가 104호가 연소됨

1680년 [음]숙종 6년, 김수항(金壽恒)이 영의정이 됨

1683년 [음]숙종 9년, 병조 판서 남구만(南九萬)이 평안도 여연(閭延)·무창(茂昌)·자성(慈城)·우예(虞芮)에 진(鎭)을 설치할 것을 청함

1692년 [음]숙종 18년, 함부로 서원(書院)을 설립하지 못하게 함

1695년 [음]숙종 21년, 한재(旱災)로 인해 남한산성의 별성(別城) 신축 공사를 늦추게 함

1728년 [음]영조 4년, 남한산성의 순무사(巡撫使)를 소환하고 군병을 혁파함

1741년 [음]영조 17년, 평안도에 홍수 발생

1806년 [음]순조 6년, 심환지(沈煥之)와 김관주(金觀柱)의 관작을 삭탈함

1823년 [음]순조 23년, 호조에 비축된 왜동(倭銅)을 금위영으로 옮겨 동전을 만들게 함

1832년 [음]순조 32년, 순원 왕후(순조 비)의 아버지 김조순(金祖淳) 죽음

1838년 [음]헌종 4년, 무과(武科) 초시(初試)에서 파장(罷場)한 시관(試官)을 모두 삭직(削職)함

1857년 [음]철종 8년, 김노경(金魯敬)의 관작(官爵)을 회복시킴

1885년 [음]통리 교섭 통상 사무 아문, 일본에서 수입하는 사진 기계·악기 등의 물품에 면세

1904년 일본, 한국에 주차사령부 설치.

1905년 보부상 출신의 친러파 정치인 이용익 수송동에 보성학교(현 고려대학) 설립

1906년 경의선(용산-신의주 499km) 개통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총 길이 499km의 경의선이 개통됐다. 이어 1908년 4월에 부산∼신의주 간 급행열차 융희호(隆熙號)가 운행되고 1911년 11월에 중국 안동∼신의주 간 압록강철교가 완성돼 부산을 떠난 열차가 만주까지 달리게 됨으로써 일제는 바야흐로 대륙진출의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 결과 도쿄를 출발한 여행객과 물자가 시베리아까지 갈 수 있게 됐고 1913년에는 런던행 여행티켓까지 발매했다. 당초 경의선은 프랑스 파브릴사와 한국인이 운영하는 대한철도회사에 부설권이 있었으나 이 회사들이 자금조달에 곤란을 겪으면서 권리가 소멸돼 어정쩡한 상태에 놓여있었다.

이 틈을 타 평소 경의선 부설이 대동아공영권의 명운을 좌우한다고 믿어온 일본은 러일전쟁 발발과 함께 철도대대를 상륙시켜 불법으로 경의선 부설에 착수했다. 일본의 강요는 결국 우리 정부로 하여금 50여년간의 임대조약을 맺어 부설권을 일본에 넘기게 했다. 철도사에 유례가 없는 2년이라는 짧은 공사기간, 6만2000원에 불과한 마일당 건설비(당시 세계철도 평균치 16만원)는 일본의 토지수탈과 강제동원으로 보충했다

1907년 서울 성벽철거 전차선로 부설 결정

1913년 대한민국의 서양화가 김환기 출생

-그의 작품은 한국의 미술품 경매의 신기록을 쓰고 있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수화(樹話)이고,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 출생이다.

1936년 일본 니혼 대학 미술학부를 마치고 도쿄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1946년-1949년 사이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신사실파전(新寫實派展)에 출품했다. 여러 차례 국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1952년 홍익대 미술학부 교수, 1954년에 예술원 회원이 되었다. 1956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엠베지트 화랑을 위시하여 1957년 파리·니스·브뤼셀 등에서 계속 개인전을 가졌다. 1959년 귀국하여 홍익대 교수·초대 예술원 회원·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1963년 제7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브라질로 갔고, 동 국제전의 명예상을 받았으며, 그곳 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었다. 1964년 이후 부인인 수필가 김향안(金鄕岸, 본명 변동림)과 함께 미국에 체류하며 작품 활동 중 그곳에서 사망했다.

2015년 김환기의 1971년작 작품 <19-Ⅶ-71#209>은 서울옥션 홍콩 경매서 한화 47억 2100만원 (31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되었고, 이로써 이전의 최고가로 남아있던 박수근의 <빨래터>를 제치고 국내 작가 미술품 경매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2019년 11월 23일 김환기의 1971년작 작품<Universe 5-IV-71#200>은 크리스티 홍콩 경매서 한화 132억 3600만원 (88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되었고, 한국 미술품 중 최초로 한화 100억을 넘긴 작품이 되었다.

한국의 서양화가로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서구 모더니즘을 한국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창기 추상미술의 선구자였고, 프랑스와 미국에서 활동하며 한국미술의 국제화를 이끌었다. 김환기는 추상 계열에서 벗어나 구상을 추구하면서도 오히려 조형수단의 자율적인 표현을 추구했다. 또한 사실적인 표현보다는 면, 선, 형태, 색체, 리듬 등으로 대상을 조형적으로 새롭게 표현했다.

1922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박장호 작고

1925년 중앙도서관 개관

1934년 동양척식주식회사·구마모토 농장 등의 대지주, 농지령 발표 앞두고 소작료 2, 3할 인상

1936년 역사가 호암 문일평 사망

1937년 남만주로 이주하는 농민 700여 명이 출발.

1938년 숙명여자 전문학교 설립

1938년 일본, 일본인 및 조선인에 특별지원병제 실시

1939년 사학자 문일평 세상떠남 『호암전집』

1947년 광복 후 최초의 해외 무역선, 중국으로 출발

1948년 통일독립운동자협의회 결성

1948년 제주도 4·3항쟁 시작(∼49년) : 토벌대의 초토화로 5만여명 살해됨.

-서북청년단 과잉진압

-제주도에서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여 일어난 인민항쟁.

단독선거 반대 투쟁에 나선 제주도민들에 대한 경찰 및 서북청년단 등 우익단체의 무차별 테러가 심하여 주민들의 분노와 불만이 고조된 상태였는데, 미군정 초기부터 지속된 인민위원회-대중들과 경찰-우익단체 사이의 갈등이 마침내 무장충돌로 발전하여 이후 한라산을 근거지로 하는 유격전이 1949년까지 전개되었다. 남로당의 김달삼이 주도.

4.3사태 당시 주장은 미군철수, 망국단독선거 절대반대, 투옥중인 애국자석방, 이승만 매국도당 타도, 경찰대와 테러 집단 철수’ 등이었는데 토벌대의 초토화 작전에 의해 유격대와 주민이 상당수 살상 당했다. 토벌대의 공식 발표에 따르더라도 ‘폭도 사살 약 8천명, 포로 약 7천 명, 귀순 약 2천명, 군경 전사 209명, 부상 142명, 이재민 약 9만명, 민간사상자 3만명’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제주도는 5.10 선거를 치르지 못했고, 제주도 파병을 거부하는 여순반란 사건이 일어났다

1950년 이범석 국무총리 사임

1950년 농지 개혁 시작.

1953년 TV가이드 창간

1954년 한국산업은행 발족

1954년 부산진 대형 화재

1958년 한국정부 미국에 국토통일방안 각서 전달

1958년 법원, 서울대 문리대 필화사건 류근일에 무죄 언도

1965년 한-일 청구권-교포 처우-어업문제 등 3대 합의요강 가조인

1967년 국가배상법 발효

1968년 서산무장공비사건 발생

1970년 마산 수출자유지역 관리청 개청

1970년 격렬비열도 근해 간첩선 사건

1970년 피랍 일본 항공기, 김포 착륙 71시간 12분 만에 승객 102명 석방 후 평양행

1972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최고의 고려금속활자 인쇄본 『직지심경』 발견

1972년 남산 종합타워 송신 개시

1974년 기생충 박멸협회, 기생충 감염률 84%(남 82.5%, 여 86%)라고 발표

1974년 박정희 대통령 긴급조치4호(민청학련사건 관련) 선포(8월23일 해제)

-박정희 대통령이 1974년 4월 3일 밤 10시 "반체제운동을 조사한 결과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이라는 불법단체가 불순세력의 조종을 받고 있었다는 확증을 포착했다"고 발표하면서 긴급조치 제4호를 발동, 학생들의 수업거부와 집단행동을 일체 금지시켰다.

구체적인 내용은 민청학련과 관계된 일체의 활동을 금지하고 관련자들은 영장 없이 체포, 구속해 사형, 무기, 5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한다는 전대미문의 야만적 내용이었다. 당시 민청학련이라는 명칭은 시위 유인물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조직체였다.

1973년 8월 김대중 납치사건을 도화선으로 반독재-반유신체제 운동이 본격화되자 이에 앞장 선 대학생-지식인-종교인 등의 활동을 무마시킬 필요에서였다.

4월 25일 악명 높았던 중앙정보부는 민청학련의 배후에 공산단체인 인혁당 조직과 조총련계 일본공산당, 국내 좌파 혁신계가 복합적으로 관련돼 있다며 1,024명의 체포자 가운데 54명을 군법에 회부, 구속기소했다. 구속된 54명은 비상군법회의에서 인혁당 재건위 관계자 8명이 사형선고를 받고 1975년 4월 9일 새벽에 갑작스레 처형됐고, 민청학련 관련자 29명은 1심에서 사형 7명, 무지징역 7명, 징역 15~20년을 선고받았다가 2심과 대법원을 거치면서 감형돼 단계적으로 풀려났다.

발언 제지, 경고, 휴정, 퇴정 명령, 항의 소동 가운데 사상 유례 없는 빠른 속도로 진행됐으며 재판과정에서 강신옥 변호사가 변론 도중에 법정 구속되는 세계 사법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1979년 10월 26일 박대통령의 암살과 더불어 유신체제가 종언을 고한 뒤 이 사건으로 처벌받았던 사람들은 복권되었다.

1975년 시인 김지하,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

1975년 박대선 연세대학 총장 사임

1975년 연세대 6천명 시위로 임시 휴강

1976년 동일방직 노사분규 발생

1978년 포터 전 주한미국대사, 자신의 대사부임전 청와대 도청이 있었음을 미국 방송대담에서 시사

1978년 박동선, 미국 하원 윤리위청문회서 32명의 전,현직 의원에게 85만달러 헌금했다고 증언

1978년 포터 전 주한 美대사, 자신의 부임前 청와대 도청이 있었음을 시사

1979년 서울지검, 율산그룹 대표 신선호 사장을 거액 횡령혐의로 구속

1979년 율산그룹 도산, 재무부 율산 관련 10개 은행장 인사 단행

1981년 정부, 산업합리화 및 투자 장려책 발표

1981년 공정거래위원회 직제 공포

1983년 대학생 7명, 북한산 인수봉 등반중 기상이변 으로 조난 사망

1984년 합천 다목적댐 기공

1985년 민한당(조윤형)의원 29명, 탈당하여 신민당에 개별 입당. 민한당 사실상 해체-4년3개월만에

1985년 손 문교부장관, 87년부터 학력고사 과목 축소· 사립고교 납입금 자율화 밝힘

1986년 문교부, 80∼86년2월말현재 학원사태와 관련 제적대학생수는 1579명이라고 국회제출자료서 밝혀

1986년 내무부, 국회자료에서 전투경찰 예산 연 637억원이라 밝힘

1986년 전남해남 대흥사에서 국보급 문화재 잇달아 도난

1986년 민정당연수원 농성사건 1심판결, 45명에게 실형선고

1986년 전북 익산고분에서 백제 금동관등 유물 10여점 발굴

1989년 소련 연방상공회의소 서울사무소 개소

1989년 한국ㆍ소련, 해운항로개설 합의

1989년 공안합수부,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이재오 (전민련 조국통일위원장),고은(민족문학작가 회장)구속

1989년 공안당국은 문익환 목사 방북사건을 계기로 공안합동수사본부를 설치

1989년 해운항만청, 부산과 보스토니치항 및 나훗카항간 한-소 직항로 개설에 합의했다고 발표

1989년 소련연방 상의 사무소 정식개소. 영사업무 담당자 등 3명 상주

1990년 보궐선거, 대구 문희갑(민자당)·진천 허탁 (민주당)후보 당선

1991년 화성에 10번째 살인-60대 노파 살해, 화성 동탄면 반송리

1991년 경제기획원, 전국 달동네는 502개 지구에 316,000가구 163,000채 달동네가구의 39.6%가 단칸방

1992년 정부-현대그룹 전면전-정치자금 유용했다.- 아니다

1992년 최세창 국방부장관, 군부재자투표부정사건과 관련,지휘관의 정신교육에 오해의 소지있었다 발표.

1992년 북, 최고 인민 회의 제9기 3차 회의, 사회주의 헌법 대폭 개정.

1992년 소설가 이병주 별세

1993년 홍원탁 서울대교수, 「신경제100일계획」이 시장 경제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는 등 문제점 지적.

1994년 윌리엄 페리 미국 국방장관, 북한은 이미 2개의 핵무기를 개발했으며 1년에 10여개 준비중 밝혀

1995년 김영삼 대통령, 방한중인 젤류 젤레프 불가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1996년 버스 양평 남한강변 추락, 23명 사망

1997년 대한적십자사, 10억 상당 구호품 북한 발송

1998년 김대중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런던)

1998년 조영식 경희학원장 `간디평화상` 수상

2000년 ‘2000년 총선시민연대’ 낙선대상자 86명 발표

2001년 김운용씨 IOC위원장 출마 성명 발표

-김운용 대한체육회장 겸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70)이 제8대 IOC위원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회장은 3일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사무국이 있는 모로코의 몬테카를로 메트로폴 팰리스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IOC는 주체하기 힘든 거대한 공룡의 몸집으로 변했으며 올림픽 기본 이념은 지나친 상업주의와 프로화로 훼손돼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위원장 선거에 나선다” 고 선언했다.

미국올림픽위원회 최초의 여성 및 흑인 부위원장인 애니타 디프란츠(49)와 헝가리 외교관 출신의 팔 슈미트(59), 벨기에의 자크 로게 유럽지역 NOC 연합회장(59), 캐나다의 리처드 딕 파운드 세계반도핑기구 위원장(59) 등은 모두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2003년 부위원장에 선출되었다

2001년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역사교과서 문부과학성의 검정통과

-사실 왜곡과 과거 미화적 사관으로 우려를 낳아온 일본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의 2002년도 중학교 역사교과서가 2001년 4월 3일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최종 통과해 2002년 부터 일선 중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됐다. 문부과학성은 이날 “해당 교과서에 대해 식민지배를 정당화한 부분이나 가해행위를 축소한 대목 등 총 137곳의 수정 지시를 내렸고 출판사측이 이를 수용함에 따라 합격 처리키로 결정했다” 고 발표했다.

문제의 교과서는 검정을 통해 한일합병이 합법적이었다는 기술이 삭제되고, 3·1운동에 대한 일제의 무력탄압 기술이 추가되는 등 많은 대목이 개선됐으나, 가해 역사의 기술을 최소화하고, 일제침략이 아시아 해방에 기여한 듯한 뉘앙스를 주는 등의 문제점은 여전해 계속 논란을 빚었다. 한국 정부는 이날 검정절차가 완료된 8종의 일본 중학생용 역사교과서 가운데 5종의 교과서가 군대 위안부 문제를 언급하지 않는 등, 우리의 관심 부분이 전반적으로 축소, 완화됐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본 역사 교과서 1차 평가내용을 공개한 후, 성명을 발표, “일본의 일부 교과서가 여전히 자국 중심주의적 사관에 입각해 과거의 잘못을 합리화하고 미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고 밝혔다. 남경 대학살 등 일제와 악연이 많은 중국도 신화통신 발표를 통해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2001년 한국문학번역원 개원

-우리 문학의 번역 및 해외 출간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담당할 한국문학번역원이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날 오후 종로구 평동 서진빌딩 5층 사무실에서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과 안병희 초대 국어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문학번역원은 기존 문예진흥원의 번역 관련 업무와 한국문학번역금고의 기능을 통합해 설립된 것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문학활동의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세계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우수 작품의 번역 출판을 지원하고, 국내외 번역전문가와 출판사, 문인, 한국학 연구단체 사이의 협력망과 포럼 구축을 지원한다. 또 국내외 젊은 작가들의 상호 연수와 교류를 통해 문학지평의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2003년 신용카드 유동성대책 발표

2003년 ‘겨울연가’(연출 윤석호 극본 윤은경·김은희·오수연 출연 배용준·최지우·박용하 등) 일본에서 첫 방영, 일본 한류의 시작

2006년 노무현 대통령, 국가 원수 최초로 제주도 4·3 희생자 위령제 참석

2008년 2007년 강화 총기탈취 사건의 조영국 피고인에게 1심 군사법원이 사형을 선고

2009년 민노총 회원들, 모터쇼 행사장서 선지 뿌리다 연행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 TEX)에서 개막한 '2009 서울모터쇼' 행사장에서 민주노총 소속 회원들이 기자회견 도중 선지(동물의 피)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벌이다 경찰에 무더기로 연행됐다. 고양경찰서와 일산경찰서는 이날 민주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 비정규직투쟁본부(본부장 김형우) 소속 회원 40명(고양서 16명·일산서 24명)을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연행했다

2013년 북한이 개성공단 진입 금지시킴

2013년 류현진 메이저리그 첫 등판 샌프란시스코에게 6⅓이닝 10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

2013년 현대·기아차 미국서 차량190만대 리콜(브레이크 등 스위치 에어백 결함)

2014년 프로배구 삼성화재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챔피언결정전 7연속 우승

2017년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 롯데월드타워 개장

2018년 남북평화협력 기원 남북예술단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평양)

2019년 국방부와 경찰청, 제주4.3사건 제주도민 희생에 대해 71년만에 처음 유감과 애도 표사

2019년 통신3사(SKT, KT, LGU+) 세계최초로 5G 이동전화서비스 개시

2022년 북한, 신형ICBM 화성-17형 시험발사 영상 공개

2022년 美, 북ICBM 개발 관련 5개기관 또 제재

2022년 국정원 5년간 22조원대 핵심기술 유출 시도 적발

 

 

 

33년 기독교의 교주 예수 작고

801년 루도비쿠스 1세 피우스가 몇 달간의 포위 공격 끝에 무어인에게서 바르셀로나를 탈환

1350년 부르고뉴 공작 오도 4세 작고

1783년 미국 최초의 단편 소설작가 워싱턴 어빙 출생

1812년 오를레앙의 루이즈(~1850년) 출생 : 프랑스의 공주이자 벨기에의 왕비

1827년 독일의 물리학자 에른스트 클라드니 작고

1860년 미국, 포니 익스프레스(Pony Express : 조랑말 속달우편)제도 가동 시작

1880년 오스트리아의 사상가 오토 바이닝거 출생

1881년 이탈리아 총리(1945-53) 데 가스페리 출생

1882년 미국의 범죄자 제시 제임스 사망

1892년 베트남의 정치인 응우옌 반 쑤온 출생

1897년 독일음악가 요하네스 브람스 세상떠남(64세), 바흐 베토벤과 함께 독일음악의 3B, 가난한 음악가의 아들로 어려서 바이올린 7세때 피아노 14세에 작곡 시작, 1853년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 요아힘과 함께 떠난 연주여행에서 만난 슈만에게 재능 인정받아 알려짐, 비인의 한 귀부인이 자기집에서 열릴 ‘브람스의 밤’ 행사 초청인명단을 주며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기탄없이 모두 지우라”고 하자 브람스는 200명 가운데 딱 한 사람 바로 자신의 이름 지움

1898년 미국의 잡지 발행인 루스 출생 - 타임지, 포춘지, 라이프지

1911년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치인 주덕해 출생

1922년 스탈린 소련공산당 서기장 취임

1923년 일본 공산당 기관지 `적기` 창간

-일본공산당 합법기관지 `적기`가 1923년 4월 3일 창간됐다. `적기`는 3월호로 종간한 `전위`와 학술잡지 `사회주의연구`, 1922년 11월호 이래 재정난으로 휴간하고 있는 `무산계급`의 3개 잡지를 통합, 새로운 기관지로 창간됐다.

그러나 4월 7일 내무성은 `적기`라는 문자는 혁명을 의미하기 때문에 즉시 명칭을 바꾸라`고 통보했다. 더욱이 6월 5일 제1차 공산당사건으로 적기사가 경찰에 압수수색을 받아 편집부 전원이 검거됐다. 이 때문에 `적기`는 불과 3개월간의 당기관지로 끝을 내렸다

1930년 독일의 정치가 콜 출생

1934년 영국 동물학자 제인 구달 출생

1948년 미국의회 독일 경제부흥 돕기 위한 마셜플랜 가결

1948년 카를로스 살리나스 데 고르타리 출생 : 멕시코의 전 대통령

1950년 미국 작곡가 쿠르트 바일 작고

1952년 소련 쿠바와 단교

1955년 미국-영국-프랑스 3국 유엔(UN) 군축위원회 소집 요구

1957년 폴란드의 첫 여성 총리 한나 수호츠카 출생

1962년 아랍연합(아랍에미레이트) 등 6개국이 유럽경제공동체(EEC)에 대립하는 아프리카 공동시장 창설을 제안

1964년 미국 파나마와 국교 재개

1968년 브라질과 우루과이 잇는 꽁꼬르디아다리 완공

1979년 중국 중-소 우호동맹상호원조조약 폐기

1982년 대처 영국총리 포클랜드 원상회복선언, 영국 내 아르헨티나자산 동결

1990년 소련정부 연방탈퇴법 승인

1991년 영국작가 그레이엄 그린 세상떠남(87세) 『권력과 영광』 『조용한 미국인』

1996년 미국의 정치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의 상무 장관 론 브라운 작고

1998년 제2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영국 런던에서 개최(~4일)

1999년 나토군 유고연방 수도 베오그라드 공습 개시

2000년 미국 연방지법 마이크로 소프트(MS)사 독점 판결

-미국 연방지법이 2000년 4월 3일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개인용 컴퓨터 영체제(OS) 시장에서 갖는 독점권을 남용, 反독점규제법인 `셔먼법`의 주요항목들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이에따라 지난 1998년 10월 미 법무부와 19개주 검찰총장이 합동으로 MS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독점 여부에 관한 소송은 근 18개월 만에 원고측이 일단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판결은 1999년 11월 MS사의 막대한 시장 지배력은 경쟁사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 인정(Findings of Fact)`을 통해 어느정도 예견됐었다.

이번 판결의 기준이 됐던 셔먼 독점금지법은 경제력 집중을 막기 위해 1890년 제정된 법으로 경제 주체들의 활발한 자유경쟁이 시장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힘이라는 미국식 믿음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1911년 록펠러가 소유한 `스탠더드 오일 트러스트`가 이에 근거해 34개의 기업으로 분리된 바 있다

2009년 미국의 일자리가 3월에만 66만여 개 축소돼 실직률이 8.5%로 올랐다.

2009년 프랑스 경찰이 나토 회의에 대항하는 시위자 300명을 체포

2009년 타이군과 캄보디아군의 무기고교환 과정에서 군인 4명이 숨졌다

2009년 미국 아이오와주 법원이 동성결혼을 허용

2009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서쪽인 클론달킨에서 40명 정도가 폭동을 일으켰다.

2009년 뉴욕 빈가므톤에 있는 미국시민권협회(American Civic Association)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13명이 죽고 4명이 부상했다. 범인은 총격 사건 직후 자살

2010년 미국에서 아이패드 첫 판매 28일만에 100만대 돌파

2012년 미국 댈러스에 하루동안 토네이도12개 발생 사망자 없음

2021년 캐나다의 경제학자 로버트 먼델 작고

2022년 브라질의 작가 리지아 파군지스 텔리스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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