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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4월 11일

by 귤담 2023. 3. 17.

오늘의 역사 4월 11일

 

 

매연처럼 이미 썩어 문드러진 아침 식탁/무 한다발 배추 한포기 신신한 것 하나 없는/내 온몸/헛배 키우며/시름 시름 독이 밴다.//막힌 혈관 찌든 허파, 중금속 투성이의/아무리 씻어봐도 끈적한 삶의 배면./산과 물/바람마저 답답한/이 땅 집짓는 사람은.//어릴적 동네 개울 피라미떼 잡던 고향./이젠 기억 저 편, 악취 진동 폐기물 뿐/살아도/살아도, 나 혼자 뿐인/썩은 몸뚱이만 사는 마을.” -이재창 시인의 詩 ‘우리가 사는 마을’ 전문

“희망은 가장 멀리 가는 내 마음의 뱃머리...한 점 생명의 씨앗으로/망막한 바다에 떨어진다.//희망은 가장 깊이 묻힌 내 마음의 순금...희망은 가장 높이 뜨는 내 마음의 흰 구름...희망은 가장 아름다운 내 마음의 떨기꽃...”   -김현승(1975년 오늘 62세로 세상떠남) ‘희망에 부쳐’

 

*4월11일 오늘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 1919년 오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선포,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대한민국 임시헌장 발표, 국무총리제 채택

*4월11일 오늘은 세계파킨슨병의 날, 1755년 오늘 영국의사 파킨슨(1817년 파킨슨병을 학계에 처음으로 보고) 태어남, 파킨슨병의 상징은 붉은 튤립

*후안 산타마리아 데이: 코스타리카

*도시 농업의 날: 대한민국

 

 

1015년 [음]현종(顯宗) 6년, 6성 반환을 요구하는 거란(契丹) 사신을 억류함

1116년 [음]천조황제(天祚皇帝)2 , 요가 요주 발해(饒州渤海)를 평정함

1126년 [음]인종(仁宗) 4년, 금에 칭신하는 표문을 보냄

1311년 [음]충선왕(忠宣王) 3년, 다시 선군(選軍)을 설치하고 지언부사(知讞部事) 백원항을 별감사(別監使)에 임명함

1340년 [음]충혜왕(후)(忠惠王(後)) 1년, 원(元)에서 고려인 기씨(奇氏)를 제2황후로 책봉함

1413년 [음]태종 13년, 종루(鍾樓)가 완성되어 종을 비치함

1506년 (조선 연산12)사간원 폐지

1510년 (중종5)삼포왜란 일어남

1511년 [음]중종 6년, 예조·성균관이 유생 조광조(趙光祖) 등을 천거함

1515년 [윤]중종 10년, 도화서(圖畫署)에서 희릉(禧陵, 중종 비 장경 왕후 능)을 그림

1531년 [음]중종 26년, 정문(旌門)이 썩어서 부서지면 곧바로 고치도록 함

1581년 [음]선조 14년, 황해도의 기근을 구제하고자 군자창(軍資倉)의 쌀 1만 석을 보냄

1597년 [음]선조 30년, 성균관 유생이 정여립 난에 연루된 정개청(鄭介淸)의 신원을 상소함

1613년 [음]광해 5년, 과거 시험에서 노장(老莊)의 글을 쓰면 불합격 처리하게 함

1623년 인조반정 발발.

1644년 [음]인조 22년, 선혜청·훈련도감·내수사·사복시 및 외방의 각 고을에서 사용하는 승두곡(升斗斛, 곡식의 양을 재는 그릇)의 규격을 통일함

1694년 [음]숙종 20년, 인현 왕후(仁顯王后, 숙종 비)가 복위되어 다시 궁궐에 들어옴

1697년 [음]숙종 23년, 숙종이 주강(晝講)에서 처음으로 《성학집요(聖學輯要)》를 강독함

1708년 [음]숙종 34년, 지돈령부사(知敦寧府使) 김창협(金昌協) 죽음

1713년 [음]숙종 39년, 숙종이 익선관(翼善冠)·곤룡포(袞龍袍) 차림으로 어진(御眞)을 그리게 함

1719년 [음]숙종 45년, 통신사(通信使)가 일본으로 출발함

1746년 [음]영조 22년, 《속대전(續大典)》을 인쇄하여 펴냄

1746년 [음]사신의 왕래에 능라(綾羅) 구입을 금하게 함

1783년 [음]정조 7년, 남산에 불을 지른 안월성(安月城)을 유배형에 처함

1786년 [음]정조 10년, 혜경궁 홍씨가 사용하던 보갑(寶匣)을 봉모당(奉謨堂)에 봉안하게 함

1791년 [음]정조 15년, 서얼(庶孽)도 부령(部令)의 자리에 추천할 수 있게 함

1826년 [음]순조 26년, 청주 북성문(北城門)에 붙었던 흉서를 불태움

1830년 [윤]순조 30년, 정몽주(鄭夢周)의 충절을 기리고 후손을 등용하게 함

1833년 [음]순조 33년, 김조순(金祖淳)을 정조의 묘정에 배향함

1837년 [음]헌종 3년, 의주부의 화재민을 구휼함

1894년 [음]봉기한 북접 동학교도, 관군 출동설에 자진 해산

1896년 노응규·정한용 의병 부대, 경상도 김해 평야에서 일본군 수비대와 교전

 

1919년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 개원

1919년 독립지사 29명 국호 ‘대한민국’ 표결로 제정

--1919년 4월 10일 밤, 중국 상하이의 프랑스 조계(외국인 거주지) 진선푸루(金神父路)에 있는 허름한 셋집에 독립지사 29명이 모여들었다. 최초의 민의기관인 임시의정원과 임시정부 설립이 결정된 역사적인 자리, 국호(國號)도 함께 논의됐다. 독립지사들은 모임의 이름을 '임시의정원'으로 정하고 다음 날인 11일 대한민국을 국호로 결정했다.

신석우가 제안한 ‘대한민국’은 채택을 둘러싸고 논란이 만만치 않았다. “대한이란 말은 조선왕조 말엽 잠깐 쓰다가 망한 이름이니 부활시킬 필요가 없다”며 여운형이 반대했지만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며 신석우가 맞받아쳤다. '대한'은 1897년 고종이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정하면서 처음 불리기 시작했지만 한일합병 후 일제에 의해 사라졌었다. 결국 표결에 부쳐졌고 다수결로 ‘대한민국’이 정식 국호로 채택됐다. 신석우는 8년 후인 1927년 조선일보 사장에 취임한다.

국가라는 실체가 없어 이름만 존재했던 대한민국이 비로소 제 모습을 찾은 것은 1948년 제헌의회가 구성되고나서였다. 그해 5월 31일 열린 국회 개원식에서 이승만 의장이 '대한민국'을 국호로 언급함에 따라 '대한민국'이 국호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였지만 공식적으로는 7월 1일 제헌국회 제21차 회의에 헌법기초위원회가 제출한 헌법 초안이 심의에 올라 확정됐다.

의원들은 먼저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조항부터 심의에 들어갔다. 국호명칭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말자는 이승만 대통령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조봉암이 ‘대한민국’이란 명칭에 이의를 제기했다. 결국 거수 표결에 들어가 재석 188명에 찬성 163명, 반대 2명으로 새 나라 새 역사를 열어나갈 신생국가 이름이 확정됐다.

1920년 차금봉·김명식·오상근 등 600여 명, 서울서 조선 노동 공제회 결성

1921년 조선 연초 전매령 공포(7월25일 전매국 개청)

1929년 자원조사법 공포(12.1 시행)

1933년 시인 고은 출생

1934년 조선농지령 공포, 소작계약 최저 3년‧소작지 임차권 상속 등 규정

1942년 경기도내 각 사립학교 교장 회의 개최, 중학생의 일어 상용 강화 구체안 결정

1943년 대한민국의 사회주의 운동가 김명식 작고

1947년 미 군정청, 사법권 전면 이양, 한국인 군정 재판 철폐

1947년 〈미성년자 노동 보호 법안〉, 입법 의원 통과(5.16. 법률 제4호로 공포)

1951년 트루만 미 대통령,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 해임, 후임에 리지웨이 중장

--미국 대통령 트루먼이 1951년 4월 11일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맥아더 유엔군최고사령관을 해임하고 후임에 리지웨이 중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해임 이유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도 나는 맥아더 원수가 임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미국과 유엔의 방침을 전면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한국전쟁에 관한 대통령과 맥아더의 불일치는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마틴 하원공화당 원내총무가 "일본군을 한국전쟁에 참전시켜야 한다"는 맥아더 원수의 편지를 의회에서 공개하자 이에 트루먼 대통령이 격노해 이날 해임에까지 이른 것이다.

맥아더 원수는 트루먼 대통령의 이같은 결정에 애석해하며 일본을 떠나 고국인 미국으로 향했다. 그는 국민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지만, 4월19일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 후 군력(軍歷)에 이별을 고해야했다.

1953년 한국전쟁중 남북 상이포로교환 합의

1959년 한국 유네스코(UNESCO)회관 명동서 기공

1960년 시위도중 실종된 마산상고 김주열 시체가 눈에 최루탄이 박힌채 바다에서 떠오름. 제2마산데모발생

1960년 부산MBC ‘김주열 군 시체인양’ 보도, 마산에 유혈데모

1960년 홍진기 내무부 장관, ‘마산 사건’에 적색 마수가 개입한 혐의가 있다고 담화

1964년 야당 국회에서 YTP(청사회) 정체 폭로, 학원사찰 문제화

1965년 가수 이난영 세상떠남 ‘목포의 눈물’

1966년 공군사관학교를 '성무대'로 명명

1967년 아시아생산성기구(APO) 제8차 이사회 서울서 개최

1969년 마샬 그린 미국 국무부차관보 내한

1972년 72년도 새마을운동 계획안 채택(1만 6602개 리.동에 107억원 지원)

1972년 한국장애인재활협회, 4월 20일을 선택하여 '재활의 날'로 지정, 행사를 거행

1972년 치안국, 통일혁명당(약칭 통혁당) 재건 등 획책한 고정간첩 9명 검거발표

--치안국은 통일혁명당 재건을 목적으로 지하에서 활동하던 간첩단의 핵심인물 9명을 검거했다고 1972년 4월 11일 발표했다. 통일혁명당(약칭 통혁당)의 활동이 외부세계로 드러난 것은 1968년 8월 24일 당시 중앙정보부의 `통일혁명당 간첩단 사건`의 진상발표에 의해서였다. 이 조직은 북한노동당의 실질적인 대남 지하당 조직으로서 결정적인 시기가 오면 수도권 장악과 요인 암살 및 정부 전복을 목표로 결성되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158명이 검거되었는데, 그 중에는 문화인, 종교인, 학생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 간첩단은 1969년 1월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국가보안법, 반공법, 형법상의 간첩죄, 내란음모죄 등이 적용돼 핵심인물인 김종태, 김질락, 이문규 등 5명은 사형, 신광현 등 4명에게 무기징역, 나머지 21명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1975년 서울농대생 김상진, 유신 체제와 긴급 조치에 항의하며 할복 자살.

1975년 다형 김현승 시인 작고 -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시

1975년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안에 개관

1975년 서울농대생 김상진 유신체제와 긴급조치 항의 할복자살 “네 목소리는 바람이 되었다...네가 흘린 피는 꽃이 되었다...친구여/이 어두운 땅에도 봄이 왔구나...다시 사월이 왔구나//민주주의여, 아아, 자유여 정의여...우리들의 목소리도 바람이 되었다/어둠을 뚫는 우렁찬 아우성이 되었다/아무 것도 두려울 게 없는 노랫소리가 되었다//친구여 잘 가거라/너는 외롭지 않다...”-신경림 ‘哭김상진’

1977년 홀브르크 미국 국무차관보, 美지상군 철수문제 협의차 내한

1980년 정부 미국항공기의 서울 경유 중국행 허용

1981년 제11대 국회 개원(의장 정래혁 부의장 채문식 김은하)

1982년 전북 남원군 아영면 고분서 가야시대의 철제갑옷 등 27점 발굴

1983년 서울시 목동-신정동 택지개발계획 발표

1985년 여 야3당, 북한의 국회회담 제의에 초당적으로 대처할 것에 합의

1986년 성균관대 교수 35명·서울대 교수 48명, 직선제 개헌 관련 시국 성명

1987년 신민당 분당 선언-주류파 의원 74명 탈당

1988년 대우조선, 분규 11일만에 직장폐쇄 신고, 21일 분규 타결

1988년 건축가 김중업 세상떠남

1989년 한ㆍ미통상협상 개막(∼13일, 워싱턴)

1989년 동해시 재선거 합동유세장서 민정·민주 양당 운동원 100여명이 난투극

1989년 공안합수부 이부영 전민련공동의장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구속

1990년 대법원, 공무원법의 단체행동금지 합헌, 전교조 활동의 교육민주화 행위 불인정 판결

1991년 언론인 최석채 세상떠남

1991년 북한, 총규모 173억4607만 달러(우리 돈 12조5900억원)의 91년 예산을 책정, 발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TV 프로그램(MBC ‘특종! 티브이연예’) 첫 출연

1994년 고문후유증 사례보고 및 토론회 열림

1995년 마산상고 60년 마산의거로 숨진 김주열 열사에게 명예졸업장 수여

1995년 대종교 안호상 총전교와 김선적 종무원장 단군릉참배 위해 방북, 4월17일 판문점 통해 귀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각각 불구속기소, 구속수감

1995년 경전선 화순-능주 연양 철도건널목 사고 사망 15명, 부상 18명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총선거, 투표율 63.9%(31,488,294명중 20,118,528명 투표) 신한국당139(전국구18) 국민회의79(전국구13) 자민련50(전국구9) 민주당15(전국구6) 무소속16

1998년 서울 금란교회 신도 1천여명, MBC 〈시사매거진 2580〉의 기독교 대한 감리회 감독회장 김홍도 목사의 비리 보도에 항의 시위

1999년 재경부 2월말 현재 우리나라 총외채 1,454억3,000만$라 밝힘

2001년 국민은행-주택은행 합병 타결

2002년 국립 암센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된다는 공식 입장 발표

2004년 민족사관고등학교 조기졸업생 박원희양(17), 미국 10개 명문대 동시 합격

2005년 『시사저널』,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프랑스 파리 근교 양계장에서 피살되었다고 보도

2006년 영화감독 신상옥 세상떠남

--신상옥 감독은 1952년 영화 ‘악야(惡夜)’로 감독에 데뷔했으며 1953년 영화배우 최은희씨와 결혼했다. 1978년 홍콩에서 납북돼 1986년 북한을 탈출했고 199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을 지내는 등 평생을 영화계에 몸담아 왔다. 대표작으로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성춘향’, ‘상록수’, ‘연산군’, ‘빨간 마후라’ 등이 있다. 신씨는 최근 간이식 수술을 받은 뒤 통원치료를 받아왔다.

2006년 일본 정부 “납북 메구미 남편은 78년 납북 김영남씨”

--1977년 일본에서 북한으로 납치된 요코다 메구미 씨(납치 당시 13세)의 남편이 이듬해 전북 군산의 해수욕장에서 납북된 김영남 씨(납치 당시 16세)라는 유전자(DNA)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일본 외무성이 11일 발표했다.

일본 외무성은 김 씨와 메구미 씨의 딸로 알려진 김혜경 양(18세)의 머리카락과 한국에 살고 있는 김영남 씨 가족의 DNA를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양의 머리카락은 2002년 9월 일본의 조사단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김 양에게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00년대 초까지도 메구미 씨 납치 사실을 인정하지 않다가 2002년에야 인정했다. 북한은 메구미 씨가 1986년 8월 ‘김철준’이라는 사람과 결혼해 이듬해 딸 ‘혜경’을 낳고 살다 1993년 3월 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전했다. 2004년 일본 대표단은 김철준 씨를 만나 메구미 씨의 유골과 사진, 학생증 등을 전달 받았다. 그러나 일본의 유전자 검사 결과 유골은 가짜로 판명됐다.

일본 정부는 올해 초 메구미 씨의 남편 김철준 씨가 한국에서 납북된 김영남 씨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김 씨의 DNA 감정 자료를 요청했지만 북한은 거부했다.

201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로 추대.

2013년 박근혜 대통령 대북대화 제의

2017년 세월호 인양 목포 신항에 거치

2019년 헌법재판소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낙태처벌조항 66년만에 폐지

2021년 배우 윤여정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2021 영국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받음,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37번째 받음

2022년 확진자 폭증에 “병원 하루 매출 2천만원”...돈벌이 된 항원검사

 

 

 

146년 로마 제국 20대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출생

491년 플라비우스가 아나스타시우스 1세란 이름으로 동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다.

593년 일본, 성덕태자(聖德太子) 섭정

672년 교황 아데오다토 2세, 77대 로마 교황 취임.

678년 제78대 로마 교황 작고

999년 판관 포청천 출생

1241년 킵차크 칸국의 바투 칸이 모히 전투에서 헝가리의 벨러 4세를 무찌르다.

1512년 라벤나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교황군을 격파

1512년 16세기 이탈리아 전쟁에서 활약한 프랑스의 장군 가스통 드 푸아 작고

1713년 독일 오펠사 자동차 시속 238km 기록 수립

1713년 지브롤터, 유트레히트 조약으로 영국 식민지에 편입

1814년 나폴레옹 무조건 퇴위에 서명 엘바 섬으로 귀양

1862년 별의 시선속도를 분광학적으로 측정한 미국의 천문학자 윌리암 캠벨 출생

1893년 미국의 정치가 딘 애치슨 출생

1899년 스페인, 미-서전쟁 종전으로 식민지 필리핀을 미국에 양도

1869년 노르웨이의 조각가 바겔란 출생 - 오슬로의 프로고네르 공원의 분수광장으로 유명

1902년 엔리코 카루소, 최초로 호텔서 음반 녹음

1905년 헝가리 시인 요제프 출생

1936년 라트비아의 정치인 알베르츠 크비에시스 작고

1940년 미국의 작가 토머스 해리스 출생

1948년 이란, 아제르바이잔에 계엄령 선포

1951년 트루먼 미대통령 맥아더 유엔군총사령관 해임(후임 릿지웨이 중장)

1952년 미국 항공기 추락 52명 사망

1953년 영국의 수학자 앤드루 와일스가 태어남.

1961년 미국가수 밥 딜런 데뷔

1968년 서독에서 요제프 바흐만에 의해 독일사회주의학생대표 루디 두치케가 저격당하다.

1968년 미(美)존슨 대통령- 민권 법안 서명

1970년 미(美) 아폴로 13호 우주 발사 후 사고

1970년 태평양 한복판 하와이에서 화산 폭발

1972년 이란서 대지진으로 4천명 사망

1977년 포르투갈 사형제도 폐지

1979년 우간다 민족해방전선 독재자 이디 아민 쫓아냄

1985년 세계 최장기집권자였던 알바니아 제1서기 에베르 호자 세상떠남

1985년 알바니아의 정치인 엔베르 호자 작고

1991년 유엔안보리서 걸프전 종전 공식 선언

1997년 앙골라 내전 종식하고 22년 만에 단일거국정부 출범

1999년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에 당선

1999년 인도, 핵탄두 탑재 중거리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아그니II 시험 발사

1999년 다우다 말람 완케 소령, 니제르 대통령에 취임

2007년 미국의 작가 커트 보네거트 작고

2008년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이 완전 개통되었다. (상무 ~ 평동 구간)

2009년 태국, 반정부시위로 아세안+3 정상회의 취소

2012년 알제리 공화국의 초대 총리이자 초대 대통령 아흐메드 벤 벨라 작고

2016년 브라질 하원 호세프 대통령탄핵안 통과(342 대 135)

2017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비스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의 모든 지원을 종료

2018년 말레이시아 가짜뉴스처벌법안 제정, 6년간 수감되거나 50만 링깃(약1억3,500만원) 벌금

2018년 알제리서 최악의 군용기 추락 사고 250명 사망

2019년 수단 시민들의 반독재시위4개월만에 30년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75세) 축출

2020년 잉글랜드의 수학자 존 호턴 콘웨이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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