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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12월 25일

by 귤담 2022. 12. 24.

오늘의 역사 12월 25일

 

크리스마스마스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로마 역서에 따르면 그리스도교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336년경 로마에서 거행되었다고 한다. 4세기에 동방교회 대부분이 12월 25일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기 시작했으며, 아르메니아 교회는 1월 6일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했다.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가 된 이유는 불확실하지만, 초기 그리스도교도들이 로마의 이교 축제와 같은 날에 기념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전통 관습들은 이교도들이 한겨울에 벌이던 농사 및 태양 의식과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기념이 합쳐져서 생겨났다. 음식·교제·벽난로에 때는 장작·크리스마스 케이크·푸른 젓나무·선물·인사 등이 이 축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되었다.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그리스도(christ, '메시야'라는 뜻)'와 '마스(mass, '미사'라는 뜻)'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말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예배하는 날이라는 의미이다. 한국어로는 성탄절(聖誕節), 프랑스어로는 노엘(Noel), 독일어로는 바이나흐텐(Weihnachten)이라고 한다.

 

옛날 성탄절은 1월6일(천지창조를 1월1일로 하면 인간창조가 6일째라서, 지금도 아르메니아교회 성탄절은 1월6일), 그러다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짓날로 앞당겼고 오늘을 성탄절로 정한 건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12세기에 가장 중요한 축제일이 되고 선물교환풍습 생기고 예수탄생을 소재로 많은 예술작품 제작, 19세기에 크리스마스카드 일반화되고 캐럴도 불리기 시작, 산타클로스도 등장, 1843년 영국삽화가 호슬리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가족의 모습 그려 넣고 “당신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새해를”이란 글귀로 카드를 만들어 판매한 것이 크리스마스카드의 시초, 1907년 미국에서 크리스마스실이 발매되었고, 우리나라는 1933년에 시작, 성탄절에 칠면조요리를 즐기기전에는 수탉이나 거위요리를 했다고 함

 

 

1351년 오늘 [음]고려 공민왕 즉위년, 왕과 노국공주가 원 태자의 호위 속에 원(元)에서 고려에 돌아옴

1418년 오늘 [음]세종 즉위년, 강상인 옥사에 연루된 세종의 장인 심온이 자결함(44세)

1431년 오늘 [음]세종13년, 수차 만드는 장인을 각 도에 보냄

1470년 오늘 [음]성종1년, 각 도마다 잠실(蠶室)을 설치함

1524년 오늘 [음]중종19년, 평안도에서 3,880명이 전염병으로 죽음

1633년 오늘 [음]인조11년, 《광해군일기》 중초본이 완성됨

1677년 오늘 [음]숙종3년, 호포법 시행을 논의함

1780년 오늘 [음]정조4년, 고군산을 해군 조련지로 삼음

1828년 오늘 [음]순조28년, 주전소에서 신전(新錢) 유통과 새로운 주전을 요청

1834년 오늘 [음]현종즉위년, 세를 차지하고 평민을 잡아 가두는 등 궁가(宮家)가 저지르는 폐단을 없애게 함

1840년 오늘 [음]현종6년, 대왕대비가 수렴청정을 거두고 헌종이 친정을 시작함

1852년 오늘 [음]철종3년, 선혜청의 전문과 사역원의 포세전을 관서에 빌려 주어 구휼하게 함

1881년 오늘 [음]5군영 폐지, 무위영과 장어영 설치

1898년 오늘 (조선 고종35)서울에 전차 첫선(서대문-청량리)

1898년 오늘 독립협회 강제 해산

1907년 오늘 이승훈, 정주에 오산학교 설립

1915년 오늘 조선총독부, 지방 재판소를 지방 법원으로 개칭

1929년 오늘 충북선(조치원-충주)철도 개통

1932년 오늘 한중연합 토일(討日)군 (한국측 이청천 황학수, 중국측 채세영), 동만 경박호 근처에서 일만군 2천명 격파(경박호 전투)

1946년 오늘 쌀값 5되 500원, 쇠고기 1근 150원

1949년 오늘 〈성병 예방법〉 제정 추진, 성병 대책으로 결혼에 진단서 제출 의무화

1950년 오늘 이승만 대통령, 정부는 서울을 사수할 것이라고 언명

1952년 오늘 한국인 밀항자 250명, 일본 규슈 오무라 수용소에서 강제 송환되어 부산 도착

1956년 오늘 독도 의용수비대. 경북 경찰청 울릉경찰서에 독도수비 업무 인계

1960년 오늘 부산 국제시장 화재, 234개 점포 손실

1960년 오늘 유태하 주일 대사, 미국에 망명 요구

1962년 오늘 차범석 원작 ‘산불’ 초연

1967년 오늘 건설부, 경부 고속 도로 건설비 340억 원 확정

1971년 오늘 서울 대연각 호텔에 큰 불 사망164명

1971년 오늘 동국대유적조사단 인류 가장 오랜 고래잡이그림 반구대(울주)암각화 발견(국보 285호)

1972년 오늘 북, 최고인민회의 5기 1차회의 개막(∼12. 28) 새헌법 공포 발효, 주석제 신설

1978년 오늘 축구선수 차범근 한국선수 최초로 서독프로구단 입단계약

1982년 오늘 화가 오지호 세상 떠남

1884년 오늘 건설부, 대전권 그린벨트를 비롯 4개도ㆍ 18개군 16억3000만 평에 대한 기준지가 고시

1989년 오늘 최규하 전대통령,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 특별위원회에 국회 증언요구 거부

1989년 오늘 해직교수협의회 초대회장 성내운 광주대총장 세상떠남 『스승은 없는가』 『분단시대의 민족교육』

1995년 오늘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별세

2006년 오늘 과학기술부 첫 우주인후보 남녀과학자 고산·이소연 선발

2010년 오늘 프로농구 서장훈(인천 전자랜드) 통산1만2000득점 튄공잡기4,800개 첫 달성

2014년 오늘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 다큐영화론 첫 300만관객 기록

2018년 오늘 천막제조회사 파인텍 노동자2명(홍기탁 박준호) 굴뚝(목동 열병합발전소)농성 409일로 세계최장기고공농성기록 경신

2020년 오늘 독도 헬기 돌풍 영향으로 이륙 후 14초 만에 추락

2021년 오늘 문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336년 오늘 크리스마스 행사 시작

800년 오늘 카를 대제 대관식

1066년 오늘 정복왕 윌리엄이 웨스트민스트 성당에서 잉글랜드 왕으로 즉위

1524년 오늘 인도항로 개척한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 세상떠남

1642년 오늘 만유인력 발견한 영국 물리학자 뉴턴 출생

1861년 오늘 프랑스 조각가 마이욜 탄생

1878년 오늘 독일 소설가 한스 카로사 출생

1887년 오늘 미국호텔왕 힐튼 태어남 “자기가 갖고있지 않은 재능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큰 생각을 갖고 큰일을 하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자기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1899년 오늘 영화배우 험프리 보가트 출생

1906년 오늘 전자현미경 발명한 독일의 전기공학자 루스카 출생

1915년 오늘 중국 진남에 제정반대의 혁명군 봉기. 제3혁명 개시

1918년 오늘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출생

1919년 오늘 파리강화회의에서 국제연맹 창립 결의

1926년 오늘 일본 왕 다이쇼(대정) 세상 사망

1926년 오늘 히로히토(裕仁) 제124대 일왕으로 즉위

1938년 오늘 체코 반파시즘운동가 극작가 카렐 차펙(48세) 세상 떠남 “만일 개가 지껄일 수 있게 된다면 아마도 우리 인간은 인간끼리 사귀기 어려운 것만큼 개와 사귀기도 힘들어질 것이다.”

- 로봇이란 말 처음 사용, 희곡 『로섬의 로봇』=온순한 노예인 기계인간을 만들어낸 로섬이라는 괴팍한 과학자가 기계인간에게 감정을 불어넣어 결국 그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죽이며 끝내는 세계를 정복한다는 줄거리. 로섬은 기계인간에게 체코말로 ‘일’을 뜻하는 ‘로보타’에서 따온 ‘로봇’이란 이름을 붙임

- 기계인간, 인조인간으로 불린 로봇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기 훨씬 전부터 과학소설의 단골로 등장. 러시아인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아시모프는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많이 썼고, 로봇을 연구하는 학문이란 뜻의 로봇공학이란 말을 처음 사용

1941년 오늘 일본군 홍콩 점령

1949년 오늘 북한, 소련과 영사협정 체결

1949년 오늘 맥아더 장군, 일본전범에 특사

1963년 오늘 다다이즘 창시한 루마니아 출신 프랑스 작가 트리스탄 차라 세상떠남

1963년 오늘 키프러스내 그리스 터키 양군, 4일간 전투후 휴전협정

1977년 오늘 베긴-사다트 2차 평화회담

1977년 오늘 영국배우 찰리 채플린(88세) 세상떠남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스크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코믹 예술가이자 영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중 한명으로 널리 평가되고 있는 인물이다.”-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그는 웃음을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었다. 그는 거의 어느 정도의 세계적인 인지능력을 발명했고, 영화산업을 예술로 바꾸는 것을 도왔기 때문이다.“ -「타임」(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100인 선정이유), ”20세기를 정의한 예술의 천재이자 세계문화에서 우뚝 솟은 인물이다.“ -영국영화협회, ”채플린에게는 모든 칭찬이 무색하다. 그는 가장 위대한 인물이니까. 채플린은 수없이 오용된 ‘인간적인’이라는 형용사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영화인이다.“ -장 뤽 고다르(프랑스 영화감독), ”그는 영화를 인간정신의 위대한 표현으로 격상시켰고, 영화를 예술로 여길 수 있기를 바라는 우리의 희망에 빛을 주었다.“ -장 르누아르(프랑스 영화감독), ”거의 틀림없이 영화에 가장 중요한 예술가, 확실히 가장 뛰어난 연기자 그리고 아마도 여전히 영화의 가장 보편적인 아이콘이다.“ -앤드류 새리스(미국 작가주의 비평가)

1979년 오늘 소련 아프가니스탄 침공

1983년 오늘 스페인 화가 후안 미로 사망

1986년 오늘 이라크 보잉737여객기 사우디공항 비상착륙중 납치범 폭탄테러 사망62명

1989년 오늘 유혈시민혁명으로 쫓겨난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세스크 부부 총살형

1989년 오늘 타임지,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을 ‘80년대의 인물’로 선정

1990년 오늘 영국의 팀 버너스리와 벨기에의 로베르 카요 WWW 만듦

1991년 오늘 고르바초프 사임 공식발표 소련 붕괴

1994년 오늘 자일 싱 전 인도대통령 사망

2002년 오늘 시베리아 철도, 전철화 완공

2006년 오늘 솔 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73세) 세상떠남, 미국 대중음악전문지 「롤링 스톤」 선정 20세기 대중음악 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3위(1위 비틀즈 2위 밥 딜런)

2008년 오늘 기니 쿠데타 성공

2009년 아일랜드 기함성당 롱포드의 19세기 세인트 멜 성당 화재로 잿더미

2016년 오늘 ‘암흑물질’의 존재 입증한 미국천체물리학자 베라 쿠퍼 루빈(여 88세) 세상떠남

2021년 오늘 ‘생물다양성’ 용어 처음 쓰고 아마존열대우림 보호에 헌신한 생물학자 토머스 러브조이(80세) 세상떠남
2021년 오늘 미항공우주국(NA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남미 프랑스령 가이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 지구에서 100만km 떨어진 L2 라그랑주 점에서 임무수행 예정, 비용97억$(10조원)

2021년 오늘 美, 베이징올림픽 이어 中 신장상품도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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