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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4월 8일

by 귤담 2023. 3. 14.

오늘의 역사 4월 8일

 

 

*로마의 날

*하나 마쯔리(Hana Matsuri) 일명 꽃축제, 석가탄신일: 일본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찾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 때때로 고독과 사색이 필요하다. 깨달음은 분주한 문명의 중심에서 오지 않는다. 그것은 외로운 장소에서만 찾아온다.” -프리드쇼프 난센(1895년 오늘 지구 최북단 북위86도14분 밟은 노르웨이 탐험가·외교관·국제연맹 난민고등판무관, 난민구조활동과 난민을 위한 최초의 여권(난센여권) 만들어 1922년 노벨평화상 받음)

 

 

1108년 [음]예종(睿宗) 3년, 여진(女眞)이 웅주성(雄州城)을 다시 공격함

1116년 [음]예종(睿宗) 11년, 모든 문서에서 요(遼) 연호를 삭제하게 함

1122년 [음]예종(睿宗) 17년, 왕이 훙서(薨逝)하자 선정전(宣政殿)에 빈소를 차렸다. 향년 45세로 17년 동안 재위하였다. 시호(諡號)를 문효(文孝)라 하고 묘호(廟號)를 예종(睿宗)이라 하였으며, 도성 남쪽에 장사지내고 능을 유릉(裕陵)이라 하였다. 인종(仁宗) 18년(1140)에 시호에 명렬(明烈)을 더하였고, 고종 40년(1253)에 제순(齊順)을 덧붙였다.

1229년 [음]삼사(三司)의 문장고(文帳庫)에 화재가 발생함

1298년 [음]충선왕(忠宣王) 즉위년, 태사국(太史局)에서 개경 안 무당들의 축출을 건의함

1352년 [음]공민왕(恭愍王) 원년, 석가탄신일에 왕이 연등회를 열고 반승[飯僧]을 베풂

1403년 [음]태종 3년, 명나라 사신이 태종을 조선 국왕으로 인준하는 황제의 고명(誥命)을 가지고 옴

1403년 [음]진헌관마색(進獻官馬色, 중국에 바칠 말을 준비하는 기관)을 다시 둠

1406년 [음]태종 6년, 전라도에서 쌀 4,000여 석을 실은 조운선이 왜구에 약탈당함

1410년 [음]태종 10년, 해풍군(海豐郡)에 있는 흥교사(興敎寺)의 탑을 연경사(衍慶寺)로 옮기게 함

1428년 [윤]세종 10년, 한성부 인구가 10만 3,328명으로 보고됨

1428년 [윤]3년 만에 작성하던 군적(軍籍)을 6년마다 하기로 고침

1467년 [음]세조 13년, 원각사 10층탑이 완공됨

1492년 [음]성종 23년, 중앙의 친위 부대로 우림위(羽林衛)를 설치함

1510년 [음]중종 5년, 삼포 왜란(三浦倭亂)이 일어남

1546년 [음]명종 1년, 함경도에서 여역으로 인한 사망자가 1,332명 발생

1561년 [음]명종 16년, 밤에 선정전 돈례문(敦禮門)과 어둑(御纛)에 벼락이 침

1591년 [음]선조 24년, 이산해(李山海)가 《황조통기(皇朝統記)》를 지음

1696년 [음]숙종 22년, 왕세자빈(경종의 빈)을 간택함

1718년 [음]숙종 44년, 소현 세자빈(昭顯世子嬪) 강씨(姜氏)의 위패와 시호를 회복시킴

1725년 [음]특명으로 심단(沈檀)의 귀양지를 함경도 경성(鏡城)에서 평안도 삭주(朔州)로 바꿈

1725년 [음]영조 1년, 함흥부에 불이 나서 250여 호가 탐

1741년 [음]영조 17년, 관학 유생의 복색은 예전대로 홍단령(紅團領)을 쓰도록 함

1741년 [음]팔도의 서원과 사묘 가운데 사사로이 건립한 것은 없애게 함

1741년 [음]대제학(大提學)을 지내고 죽은 자에게 모두 시호(諡號)를 내리도록 함

1764년 [음]영조 40년, 호서(湖西)의 곡물을 경기의 종자(種子)로 충당하게 함

1783년 [음]정조 7년, 《선원계보기략(璿源系譜紀略)》, 《팔고조도(八高祖圖)》 등을 편찬함

1801년 조선 후기의 학자, 천주교 순교자 정약종 작고.

1801년 조선 후기의 학자, 천주교 순교자 이가환 작고

1861년 손병희 선생 출생

1882년 일제강점기의 친일 관료 유진혁 출생

1887년 [음]아펜젤러, 최초의 감리 교회인 정동교회 설립

1888년 북한의 조류학자 원홍구 출생

1889년 (조선 고종26)서대문-청량리 전차 통행

1895년 덕수궁에 최초로 전등 사용

1896년 정치가 우양 허정 출생

1898년 한국의 원예육종학자 우장춘 출생

1899년 서울시내 전화 개통

1905년 독립운동가 조명하 출생

1905년 일본 각의, 한국에 대한 보호권 확립 방침 결정

190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음악가 리면상 출생

1911년 조선총독부, 〈헌병 보조원 규정〉 발포

1911년 천주교 한국교구, 서울.대구의 두교구로 승격. (조선대목구, 서울대목구로 개칭, 대구대목구가 분리, 설정)

1919년 강계 학살사건 발생

1919년 조선국민대회와 조선자주당연합회, '조선민국 임시정부'각료발표(정통령 손병희, 부통령이승만)

1919년 용산에 일본군 20사단 사령부 창설

1946년 쌀 배급, 1인 1일 1홉 결정

1948년 서울 고등 법원, 〈광무신문지법〉 폐기 판시

1948년 구 조선은행권, 신 조선은행권과 교환 회수

1948년 미국가안보회의, 주한미군철수 정책결정(NSC 8)

1949년 소련, 한국의 유엔 가입에 거부권 행사

1949년 소련, 한국의 유엔 가입에 거부권 행사

1958년 참전 16개국, 중공에 통한각서 전달

1959년 우장춘 박사 세상 떠남

1963년 박의장, 군정연장 위한 국민투표 9월까지 보류 하겠다고 발표

1963년 워커힐 개관

1964년 김준연 의원 박정희 공화당총재와 김종필 의장을 외환죄로 고발

1965년 중앙정보부, 경향신문 체육부장 등을 간첩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 5월8일 이준구사장 구속

1967년 공군수송기 서울 뚝섬 상공에서 추락 사망63명

1969년 국회, 신민당의 권오병 문교부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 가결(공화당 항명파동)

1970년 입주 한달도 안된 서울 와우아파트 붕괴 사망33명 김현옥 서울시장 사표

--서울시가 와우산 중턱에 건설한 시민아파트인 와우아파트가 1970년 4월8일 오전 6시 40분경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입주자와 작업 인부 등 33명이 사망하고 3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한 붕괴된 아파트가 아래에 있던 판자촌을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붕괴 원인은 건설허가를 따내기 위해 쓴 뇌물로 인해 공사자재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것이였다

시공은 무면허 업체가 시공되었다

철근 70개를 넣어야 하는 기둥에 고작 5개의 철근을 넣었다

그 결과 준공 4개월만에 붕괴라는 참사를 빚었다

이는 시공사의 기초공사 허술, 감독기관의 대책과 불도져식의 행정 탓이다

이 사건으로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김현옥시장은 사퇴하고 말았다

1970년 경기 파주 금촌 거주 농민이 은신중인 무장간첩 3명을 발견하고 신고, 군·경 합동작전 으로 전원 사살.

1971년 거제대교 준공

 

1971년 서독경찰, 한국대사관의 노무관, 유성근 일가족 실종 발표

1971년 유한양행 창립자 고 유일한 유언장 공개, 사회 공익에 전 재산 헌납

1975년 박정희 대통령 긴급조치7호 선포 고대휴교령

1975년 대법원 인혁당재건위 사건 확정판결, 도예종 여정남 등 8명 사형 15명은 무기징역에서 징역15년까지 중형선고, 사형선고8명은 대법원 확정판결18시간만에 사형집행, 23년만에 서울중앙지법이 무죄판결(2007.1.23)

1975년 학생 시위로 서울대 임시 휴강

1975년 긴급조치 7호 선포. 고려대학교에 휴교령

1975년 스페인출신 프랑스화가 피카소, 91세로 프랑스 에서 세상 떠남

1979년 충북 중원 가금면 입석리의 비, 고구려 장수왕 척경비(한반도 最古의 비문)로 밝혀짐, 향토사학자모임 예성동호회 발견(1979.2.25), 단국대 정영호 교수가 판독

1980년 최초의 국산 구축함 ‘울산함’ 진수식

1981년 전두환 대통령, 노동부장관에 권중동, 정무 제1장관에 정종택을 각각 임명

1982년 원주 카톨릭교육원장 최기식 신부 구속(부산 미국 문화원방화 배후조종자 김현당 은닉혐의)

1982년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로 버스 추락, 사망 10명, 42명 중경상

1982년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관련 최기식 신부 구속

1982년 사마란치 IOC 위원장, 88 서울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내한

1983년 마마로니 솔로몬군도국 수상 내한

1984년 한국-중국 첫 국제전화 개통

1984년 한국. 브루나이 정상회담

1985년 한국·프랑스 총리회담에서 프랑스의 북한 불승인 확인

1987년 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 김영삼 신민당 고문, 신당창당 선언. 9일 신민당 의원 74명 탈당

1988년 경북 의창에서 삼국시대 유물 69점 발굴

1989년 정부, 미국 및 각국의 통상마찰 완화 위해 올해 부터 3년간 농수축산물 243품목 수입개방 발표

1989년 무역진흥공사는 불가리아 소피아에 무역관 개설

1989년 연극인 이해랑 작고

1990년 소련 레닌그라드 하모닉 오케스트라단원 120명 내한

1990년 호남선 함열-황등 황방 건널목사고 사망7명

1991년 경범죄처벌법 시행령 공포

1993년 외무부 소말리아 평화유지활동단(PKO) 250명 1년간파견 발표

1993년 노동부, 93년 임금교섭 지도지침 확정 발표. 500인 이상의 고임금업체에 임금인상 자제 촉구.

1993년 F16 전투기 야간비행 중 추락

--충북 중원군 동량면 화암리 충주댐 부근 상공에서 1993년 4월 8일 오후 8시30분쯤 야간비행 훈련중이던 F16전투기 1대가 인근 야산에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산 중턱에 불이 나 2㏊ 정도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다.

추락한 F16 전투기는 한국 공군의 보유 기종 가운데 최신형일 뿐만 아니라 차세대 전투기사업(KFP) 기종으로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사가 1974년 개발한 이래 여러차례 엔진, 날개 부분 등의 기체 결함이 발견돼 비행금지조처가 취해진 적이 있었다. 사고원인은 조종사가 비행 중 방향감각을 상실한 비행착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1994년 과천지하철 정차 사고-사당- 금정간 과천선 기관고장

1994년 살인누명 김기웅 순경, 무죄 확정

1995년 한국표준형 경수로인 울진3호기 (100만㎾급) 의 원자로 완공

--한국형 경수로인 울진 원전 3호기의 원자로가 1995년 4월 8일 경북 울진군 북면 부구리 건설현장에 설치됐다. 울진 3호기는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한국 표준형 원자로로 1백만㎾급 가압경수로형(PWR)이다.

울진 3호기는 한국중공업과 원자력 연구소, 한국전력기술이 각각 원자로, 터빈설비공급, 원자로 계통설계 및 종합설계부문에서 주계약자로 참여하고 미국의 컨버스천 엔지니어링(CE), 제너럴 일렉트릭(GE)등이 하도급 업체로 참여해 국내 원전사상 처음으로 성능보증의 책임을 국내업체들이 맡게되는 등 국내업체가 시공한 첫 원전이다.

한전관계자들은 한국형 경수로가 한국인의 체형과 운전관행 국내산업기술과의 조화를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북한에 제공될 경우 남북관계개선 차원뿐만이 아니라 복제건설에 의한 건설비 절감, 한글사용으로 인한 제작 용이, 기자재 부품의 호환성, 지리적 인접으로 인한 시공유리 등의 기술

1995년 미국ㆍ북한간 일반 국제직통전화 개통

1995년 한국-니카라과, 비자면제협정 체결

1996년 건설교통부, 2조4000억원 투입 서울­인천국제 공항(영종도공항)간 신공항철도 건설공사민자사업 건설

1996년 일본.러시아, 북한은 휴전선 공동경비구역에 무장병력투입을 자제-휴전협정을 준수 촉구

1997년 강현욱 환경부장관, 제5차 유엔지속개발회의 (유엔본부)참석

1998년 행정자치부 모든 공무원 대상으로 점수평가제 도입 결정

1999년 통일부, 1998~99년 북한 예산이 1994년 절반 수준이라고 발표

2001년 서울대 미대 초대 학장을 지낸 서양화가 장발 별세

2002년 김동성,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첫 전관왕 수립

2002년 송종호 법무부 장관·일본 법무 장관, 〈한일 범죄인 인도 조약〉에 서명

2002년 서울시·환경부, 미세 농도 측정 이래 최악의 황사 발생으로 황사 중대 경보 발령

2003년 검찰, 1997년 대선자금 불법모금 수사결과 국세청·한나라당 조직적인 공모 확인

2003년 ‘소녀역사’ 임정화 제14회 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서 총 6개의 한국신기록 달성

2004년 이라크 무장세력, 이라크 방문한 한국 목사 8명 억류, 5시간 만에 7명 석방-1명 탈출

--선교행사 참석차 이라크를 방문한 한국인 목사 8명 중 7명이 8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수니 삼각지대 라마디 지역에서 이라크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됐다가 다섯 시간여 만에 풀려났다.

앞서 외교통상부는 8일 밤 긴급 회견을 갖고 “한국복음총연합회 소속 허민영 목사 일행 8명이 7일 오후 10시 30분쯤 요르단 암만에서 이라크를 향해 출발, 고속도로를 통해 바그다드로 향하던 중 8일 오전 10시 30분쯤 바그다드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쯤 걸리는 거리에 있는 곳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돼 이 중 1명은 탈출하고 나머지 7명은 억류돼 있다” 고 밝혔다.

허 목사 등 7명을 납치한 무장세력은 허 목사 일행의 눈을 가린 채 다른 장소로 옮겨 여권 등을 확인하고 미군 스파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풀어주었다. 무장세력은 허 목사 일행의 신원이 확인되자 음식과 음료수도 제공하며 호의적으로 대했으며, 바그다드까지 데려다 주었다.

납치됐다 풀려난 7명은 허 목사 외에 임영섭·홍광천·조종헌·이명숙·김필자·변경자씨 등이며, 납치를 모면해 탈출한 1명은 인천 성문교회 김상미 목사로, 바그다드에 도착한 직후 주 이라크 한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해 우리 정부가 납치 사실을 알게 됐다.

앞서 허 목사 일행은 6일 밤 요르단 주재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이라크로 들어가겠다” 고 밝혔으며, 임홍재 대사가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 고 만류했으나 이들은 “요르단 및 주변국을 여행하고 돌아가겠다” 며 전화를 끊었다고 요르단 대사관측은 밝혔다.

2004년 국내 유일의 기독교박물관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재개관

2007년 KBO 리그에서 임창용이 통산 100승을 달성

2008년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러시아 소유즈우주선 타고 첫 우주비행, 인류475번째 우주인, 49번째 여성우주인, 우리나라는 36번째 우주인배출국, 오후8시16분39초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세르게이 볼코프, 올레그 코노넨코와 함께 소유즈 TMA-12호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 향해 출발, 4월19일 무사귀환

2008년 대한민국 국방부는 2002년 6월에 발생한 서해교전의 공식명칭을 제2연평해전으로 변경한다고 발표

2008년 대한민국 삼성건설이 건설하는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가 630m로 착공 38개월 만에 세계 최고 인공 구조물 기록을 갱신

2010년 검찰 한명숙 전 총리 관련 동시다발 압수수색 진행 표적수사논란 재발

2011년 북한, 현대측에 준 금강산관광 독점권조항 효력취소 통보

2011년 한국 드라마계 전설, 신현택 삼화 네트웍스 회장 별세

2011년 해방 후 여성교육에 앞장· 세종대 설립자 주영하 박사 별세

2013년 개성공단 잠정폐쇄, 개성공단진출기업123 북쪽노동자5만3천여명 누적생산액20억1703만$

2013년 류현진 메이저리그 첫승, 두번째 등판인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6⅓이닝 3피안타 2실점

2019년 조양호 한진그룹(대한항공) 회장 별세

2021년 지난해 한국경제 세계 10위

2021년 연금 충당부채 100조 증가

2021년 “한국인 83%, 중국은 안보 위협...호감도 북.일과 비슷

2022년 “임용 붙어 좋아했는데 알바해야 겠네” ...서울 합격자 전원 미발령

 

 

 

217년 로마 제국 21대 황제 카라칼라 작고

1364년 프랑스 발루아 왕가의 군주 장 2세 작고

1378년 교황 우르바노 6세 교황으로 추대됨

1492년 이탈리아의 정치가, 시인 로렌초 데 메디치 작고

1512년 스코틀랜드의 국왕 제임스 5세 출생

1605년 스웨덴의 카를 9세가 핀란드의 도시 오울루를 세우다.

1605년 스페인의 국왕 펠리페 4세 출생

1655년 신성 로마 제국 사령관 바덴 변경백 루트비히 빌헬름 출생

1676년 신성 로마 제국의 황후 오스트리아의 클라우디아 펠리치타스 작고

1692년 이탈리아의 작곡가 주세페 타르티니 출생

1748년 청나라의 황후 효현순황후 작고

1818년 덴마크의 국왕 크리스티안 9세 출생

1835년 독일의 언어학자··교육개혁가 훔볼트 사망

184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기업인 카를 비트겐슈타인 출생

1848년 이탈리아의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 출생

1859년 독일의 철학자 에드문트 후설 출생

1861년 안전 엘리베이터를 발명한 오티스 사망

1875년 벨기에의 국왕 알베르 1세 출생

1881년 청나라의 황후 효정현황후 작고

1895년 노르웨이 탐험가 난센 북극 정복

1897년 독일의 정치가 하인리히 폰 슈테판 출생

1904년 영국.프랑스협정 성립. 영국의 대 이집트 권익. 프랑스의 대 모로코 권익을 상호 승인

1911년 프랑스 산문가 에밀 시오랑 출생

1911년 미국의 화학자 멜빈 캘빈 출생

1919년 헝가리의 물리학자 외트뵈시 로란드 작고

1926년 독일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출생

1931년 스웨덴의 시인 카를펠트 사망 - 1931년 노벨 문학상 수상

1935년 `뉴욕타임스` 발행인 옥스 사망

1938년 가나의 외교관, 제7대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 출생

1943년 이스라엘의 언론인 이타마르 벤 아비 작고

1947년 킨제이 성(性) 연구소 설립

1947년 프랑스의 기업인,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파스칼 라미 출생

1950년 20세기 최고의 러시아 발레리나 바츨로프 니진스키 세상떠남(60세)

--20세기 최고의 발레리노 바슬라프 니진스키는 두 번 죽었다. 세속적인 생명은 1950년 4월 8일에 끊겼지만 예술가로서의 생명은 1919년부터 사실상 멈춰 있었다. 정신병원이 그의 안식처가 됐기 때문이다.

‘발레사(史)의 전설’ 니진스키는 어려서는 ‘발레의 신동’이었고 성장해서는 ‘발레의 신’이었다. 깃털처럼 가벼운 몸짓, ‘중력의 법칙’을 비웃는 듯한 도약, 그의 등장은 고전발레와 현대발레의 분기점이었다.

니진스키는 디아길레프라는 20세기 최고의 공연기획가를 만나면서 찬란한 발레리노의 꽃을 피웠지만 한편으로는 그 때문에 파국도 맞았다. 둘을 이어준 것은 디아길레프가 창단한 발레단 ‘발레 뤼스’(러시아 발레단)였다. 1909년 니진스키는 ‘발레 뤼스’의 파리 첫 공연에 합류한다. 열광하는 관객들로 공연은 대성공이었다.

공연이 회를 거듭할수록 니진스키는 파리 예술계의 명사(名士)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한다. 그의 무용에 넋이 나간 조각가 로댕은 그가 춤추는 모습을 3점의 조각으로 남겼고, 시인 장 콕토는 공연 포스터와 팸플릿을 직접 디자인했다. 1912년에는 직접 안무까지 맡아 ‘목신(牧神)의 오후’를 무대에 올렸으나 고전무용의 법칙을 완전히 무시했다는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1913년 5월에는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봄의 제전’ 안무를 맡아 폭동에 가까운 객석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개인사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스승이자 동성애 연인 디아길레프와 헤어져 여성 무용수와 결혼한 것이다. 질투에 불탄 디아길레프는 니진스키를 발레단에서 쫓아냈고, 이를 견디지 못한 니진스키는 결국 정신질환의 나락으로 떨어져 무용가로서의 짧은 인생을 마감했다.

1953년 메이저컴퍼니사 에드먼트 오브리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세계 최초의 3차원 영화인 ‘맨 인 더 다크(Man in the Dark)’를 미국 뉴욕의 글로브 극장에서 상영했다.

1953년 유엔(UN) 총회 서유럽 군축안 채택

1961년 대만, 불기 2505년 맞아 석가탄신 기념식 거행

1962년 프랑스 국민투표

1964년 무인우주선 제미니1호 발사

1964년 미국 우주선 타이탄 2호 무인으로 궤도 진입 성공

1966년 브레즈네프 당 서기장 취임

1966년 인도 남부의 최대의 가뭄

1973년 스페인출신 프랑스화가 파블로 피카소(91세) 세상떠남

--“예술은 진실을 깨닫게 하는 거짓말이다.”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군인이 되면 대장이 될 거다.’ 그 대신 나는 화가가 되었고, 마침내 피카소가 되었다.”

스페인 태생의 프랑스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1973년 4월 8일에 92세의 나이로 남프랑스 별장에서 생을 마감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 중에 한 사람이었던 그는 미술사에 있어서 큐비즘 즉, 입체주의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피카소는 14세 때 스페인의 수도 바르셀로나로 이주, 미술학교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미술교육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르누아르, 툴루즈로트렉, 뭉크의 화법에 매료됐으며 프랑스와 북유럽의 미술운동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1897년 마드리드 왕립미술학교에 입학하여 바르셀로나 최초의 개인전을 열었고 1900년 예술도시 파리에 입성, 이듬해에 다시 방문하여 몽마르트를 중심으로 자유분방한 작품활동을 하던 보헤미안무리에 합류하기도 했다.

청색이 주조를 이룬 소위 청색시대를 거쳐 도색시대로 색채가 변화되면서 독특한 단순화와 엄격성이 가미되었다. 1907년 명작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세상에 내놓음과 동시에 브라크와 두터운 교우을 나누면서 그와 함께 입체파운동에 힘써 분석적 입체파, 종합적 입체파를 완성했다. 세계2차대전이 발발하던 해에 조국 스페인에 있던 피카소는 독일군의 파리 침입직후 파리로 돌아와 레지스탕스 지하운동에 가담하기도 했고 정전후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하기도 했다. 말년에는 회화뿐만 아니라 도자기에 심취하여 많은 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1974년 미국 프로야구 행크 아론 715호 홈런, 베이브 루스의 최다홈런기록 깸

1983년 소련 영국외교관 등 2명 추방

1990년 헝가리 첫 자유총선, 민주포럼 크게 이김

1991년 소련광부들 임금인상과 고르바초프 사임요구 파업

1993년 마케도니아 공화국이 유엔에 가입

1994년 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 총리 사임

1996년 중국 종신고용제 폐지결정

2001년 미국 화성 탐사선 오디세이 발사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선 오디세이(Odyssey)가 2001년 4월 8일 오전 0시 2분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체 델타 로켓에 실린 오디세이는 30분 만에 지구 궤도를 이탈, 화성까지 4억6000만km에 이르는 긴 여정을 시작했다.

오디세이는 6개월여 뒤 화성 상공 400km 궤도에 진입, 2년반 동안 화성의 암석에서 수소·이산화탄소 등 물의 흔적을 수색했다. 발사후의 가장 큰 고비는 10월 24일의 화성궤도 진입이었다. 앞서 1999년 발사된 두 우주선은 화성 탐사에 실패했다. 화성기후탐사위성(MCO)은 통제소의 조종 실수로 화성 근처에서 산산조각이 났으며, 두 달 뒤 띄운 화성폴라랜더(MPL)호는 엔진 작동 결함으로 실종됐다.

NASA는 오디세이가 전송한 지표 자료의 분석이 끝나는 2007년에 발사될 화성 착륙선은 사상 최초로 2011년 화성의 흙을 채취해 돌아오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공상과학소설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이름을 딴 오디세이 프로젝트에는 2억9700만달러가 소요됐다

2004년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9.11` 조사위 공개증언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004년 4월 8일 9·11조사위원회에 출석,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9·11 테러 이전부터 알 카에다의 “위협과 중요성을 이해했다”면서, 사전 위협을 무시했다는 세간의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그녀는 다만 미국이 점증하는 위협에 대해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이날 증언에 나선 그녀는 “부시 정부의 첫 번째 주요 국가안보정책 지침은 러시아나 미사일방어, 이라크가 아니라 알 카에다의 제거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테러 위협에 대해 충분히 대비하지 못했음을 인정했지만, 이것이 부시 정부의 실책이라기보다는 역대 정부의 공동 책임임을 시사했다.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식

2009년 소말리아 해적, 미국 선원 20명 탄 선박 납치

--미국 선원 20명이 승선한 미국 선적 컨테이너선이 2009년 4월 8일 소말리아 해상에서 해적들에 의해 납치됐다.

덴마크 해운사 AP 몰러-머스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5시(국제표준시 기준)께 컨테이너선 ’머스크 앨라배마’호가 해적들의 공격을 받고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이어 “피랍 선박은 미국 자회사 머스크 라인의 소유로, 미국인 선원 20명이 승선해 있다”고 덧붙였다.

소말리아 해상에서 미국인 선원들이 탄 선박이 피랍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바레인에 주둔 중인 미 해군 제5함대도 이 컨테이너선이 소말리아 해적들의 거점 항구인 에일에서 남동쪽으로 240해리(약 445㎞) 떨어진 인도양 해상에서 납치됐다고 확인했다. 1만7천t급인 이 선박은 구호물자를 싣고 케냐 몸바사항을 향하다 해적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밤 미국 선원들이 해적 4명과 싸워 이중 1명을 붙잡고, 나머지 3명은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해적들이 컨테이너선을 떠나면서 선장 리처드 필립스를 인질로 잡아갔고, 이에 선원들이 구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붙잡혀 있던 미국 컨테이너선 머스크 앨라배마호의 리처드 필립스(53) 선장이 억류 닷새만인 12일 극적으로 구출됐다.

필립스 선장은 해적들이 배를 납치하는 과정에서 선원들을 대신해 스스로 인질이 되기를 자처, 다른 선원들을 구함으로써 미국 언론으로부터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 오바마 대통령도 필립스 선장이 모든 미국인에게 귀감이 될 용기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2013년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 뇌졸중으로 세상떠남(88세) “대처는 전세계 여성지도자들의 훌륭한 귀감.”-반기문(유엔 사무총장) “마거릿 대처의 장례식을 민영화하자. 경매에 올려 가장 싼 가격의 장례업체에 맡기자. 그게 그녀가 원했던 방식이니까.”-켄 로치(영화감독) “대처의 정책도 함께 묻히길”-영국 탄광노조

2014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XP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7, 8의 모든 지원을 종료하였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도 판매와 지원을 중단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윈도우 8.1 업데이트 1이 발표

2015년 46년 만의 ‘오(五)둥이’ 탄생

--아담(왼쪽)과 다니엘레 버스비 부부가 인큐베이터 안의 다섯 딸 쌍둥이 가운데 한 아이를 돌보고 있다. 1915년 4월8일 미국에서 사상 최초로 다섯 딸 쌍둥이가 탄생했다 다섯 쌍둥이 출생은 세계적으로도 1969년 영국 런던에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이래 46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에 한꺼번에 다섯 딸을 얻은 부모는 텍사스에 사는 아담과 다니엘레 버스비 부부. 이미 4세 딸을 둔 부부는 자식 6명을 모두 인공 수정으로 얻었다.

산모는 “한꺼번에 아이를 다섯이나 갖게 되다니 믿을 수 없다”면서 “하지만 일단 딸들을 보고 나니 그 아이들 없이는 못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태아 다섯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산모는 매일 4500㎉를 섭취해야 했다. 성인 남성이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2500㎉)의 거의 두 배다.

다섯 쌍둥이는 임신 28주 만에 4분간의 제왕 절개 수술로 태어났다. 둘은 일란성, 셋은 이란성 쌍둥이다. 수술을 맡았던 텍사스여성병원은 “수술엔 어려움이 없었고, 아기들 체중이 1㎏이 채 되지 않아 인큐베이터에서 보호받고 있지만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20년 중국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취한 우한 봉쇄조치(1.23) 76일만에 해제 '

2021년 두바이 발코니 누드촬영으로 체포된 모델들 추방...징역은 면해

2021년 미스 파푸아, 틱톡에 ‘엉덩이춤’ 올렸다가 왕관 박탈

2021년 이집트에서 약 3천400년 전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도시 유적 발굴.

--지금까지 발굴된 이집트 고대 도시 유적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이곳은 룩소르 유적지 인근 모래 속에 고스란히 묻혀 있다가 빛을 봤다.

이집트의 저명 고고학자인 자히 하와스는 4월8일 남부 룩소르에서 고대 도시 유적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도시 유적은 고대 이집트 신왕국의 첫 번째 왕조인 18왕조의 9대 파라오 아멘호테프 3세(BC 1386∼BC 1349 재위) 때 건립됐으며, 그의 아들인 아멘호테프 4세는 물론 12대 파라오인 투탕카멘(BC 1334∼BC 1325 재위) 재위 시까지 명맥을 유지한 것으로 발굴팀은 추정하고 있다.

2022년 미국의 언어학자 알렉산더 보빈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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