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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3월 23일

by 귤담 2023. 2. 18.

오늘의 역사 3월 23일

 

 

*3월23일 오늘은 세계기상의 날 ; 1950년 오늘 세계기상기구(WMO)협약 발효로 1951년 유엔전문 기구로 지정된 세계기상기구(WMO) 창립10주년을 기념 1961년에 오늘을 세계기상의 날로 지정

*세계 강아지의 날 : 만들어진지 12년 된 기념일로 강아지를 분양샵이 아닌 보호소에서 분양 받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볼리비아 바다의 날(Day of the Sea) : 볼리비아가 칠레에게 패해 바다를 넘겨주게 된 날로, 이 날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지정된 기념일.

*파키스탄의 날(공화국의 날)

 

 

199년 가락국의 왕 김수로 작고

502년 (신라 지증왕3)처음으로 소를 부려 농사짓는 우경법 시행

1401년 [음]태종 1년, 황충(蝗蟲)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여 전국에 금주령을 내림

1427년 [음]세종 9년, 주자소(鑄字所)에서 인쇄한 《당률소의(唐律疏義)》를 중앙과 지방의 관원들에게 나누어 줌

1448년 [음]세종 30년, 함길도 온성부(穩城府) 초도(草島)에 목장(牧場)을 설치함

1458년 (조선 세조4)3대 악성인 음율의 명인 박연 세상떠남

1492년 [음]성종 23년, 왜인의 사무역을 일부 허락함

1598년 [음]선조 31년, 노비 응린(應麟)이 임진왜란에 참여한 공로로 면천(免賤)됨

1615년 [음]광해 7년, 경상도 유생 하인상이 조식의 문묘 종사를 요청함

1623년 [음]광해 15년, 광해군이 강화(江華)에 유배됨

1693년 [음]숙종 19년, 경덕궁 승휘전을 수리할 때 출토된 인골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 줌

1696년 [음]숙종 22년, 전국에 기근이 심해 강화도 쌀 2,000석을 내어 구휼함

1728년 [음]영조 4년, 적장 설동린을 잡아들임(이인좌의 난)

1749년 [음]영조 25년, 태조·신종·의종 등의 명나라 황제를 대보단에 같이 제향하는 의식을 정함

1750년 [음]영조 26년, 전국에서 역병으로 죽은 10만여 명의 사망자를 위해 여제(癘祭)를 지냄

1761년 [음]영조 37년, 대사성 서명응이 책을 수집하여 성균관에 보내 줄 것을 상소함

1767년 [음]영조 43년, 평양부의 민가 512호가 불에 타 구휼함

1771년 [음]영조 47년, 평안도 덕천군의 화재로 234호의 민가와 창고가 소실되어 대책을 마련하도록 함

1818년 [음]순조 18년, 명릉(明陵, 숙종의 능)을 훼손한 무뢰배들을 처벌함

1880년 [음]예조 참의 김홍집, 제2차 일본 수신사에 임명

1894년 청-일강화조약 조인

1894년 김옥균 일본 망명중 상해로 향발

1895년 [음]최초로 정부 예산 편성

1900년 통신국 폐지, 통신원 설치

1901년 벨기에와 우호통상조약 체결

1903년 정부, 의복 사치를 막기 위해 외국산 옷감의 사용을 금지하고 토산품 장려 지시.

1905년 일본 제일은행, 한국에서 제일은행권 발행

1908년 장인환 전명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친일미국인 스티븐스 암살

1908년 3월 23일 오전 9시 20분, 미국인 스티븐스가 샌프란시스코 페리역 플랫폼에 들어서는 순간 한국인 청년 전명운이 방아쇠를 당겼다. 두번에 걸쳐 방아쇠를 당겼으나 두발 모두 불발되자 전명운은 곧 권총을 거꾸로 잡고 스티븐스를 가격했다.

스티븐스가 곧 달아나려 하자 이번에는 한국인 청년 장인환의 권총이 불을 뿜었다. 첫 발은 전명운의 어깨에 빗맞았고 나머지 두발의 총알은 스티븐스의 등과 허리에 명중했다.

스티븐스는 1882년 주일 미국 공사관에 근무하며 일본을 두둔해 왔으며 피격 당시에는 한국 통감부의 외교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피격 직전 샌프란시스코 기자회견에서는 "한국민은 일본의 보호정치를 환영한다"는 망언을 하는 등 당시 스티븐스에 대한 재미한인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 있었다.

피격 당시 쓰러진 스티븐스와 전명운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스티븐스는 이틀 뒤 복부탄환 제거 수술 도중 사망했다. 전명운은 병상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가 증거부족으로 석방됐으며, 장인환은 2급 살인죄로 25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1919년 1월 가출옥했다.

1913년 배달 말글 몯음을 '한글모'로 바꿈.

1917년 평양 숭실학교 학생 중심, 국권 회복을 위한 비밀 결사 조선국민회 조직

1925년 임시정부 의정원이 이승만 탄핵안 가결.

1925년 박은식 임시정부 대통령 뽑힘

1927년 민족대표33인 박준승 세상떠남

1932년 신의주 비행장 설치

1938년 중학과정에서 조선어과목 삭제

1946년 김일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의 기초인 ‘20개 정강’ 발표

1949년 초대 주한미국대사에 무초 임명

1950년 세계 기상의 날 제정

1950년 서울변호사회, 정부에 친일파 출마 금지 규정한 〈선거법〉 재고 요청

1951년 이승만 대통령, 유엔군이 없어도 한국군으로 전 한반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성명서 발표

1955년 조선일보 지령 1만호 발행

1959년 최인규 내무부 장관, 집무시간 외에 공무원의 대통령 선거운동 무방하다고 언명

1961년 기상의 날 - 유엔 산하 기구로 세계 기상 기구가 발족된 것을 기념하고자 기상의 날 제정

1961년 중앙관상대 신청사 준공

1961년 현석호 국방부장관, 〈반공 임시 특별 법안〉 반대시위 악화시에는 군대동원 경고

1962년 윤보선 대통령 하야.

1963년 학사고시 및 대입자격고시 폐지

1963년 미국무부, '합리적 민정 이양 희망한다'는 공식 견해 발표

1963년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의 4년간 군정연장 성명에 전국 주요도시에서 군정 연장 반대 데모

1970년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작고, 주시경이 세운 조선어강습원에서 배움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 만들고 1936년 표준어제정 참여 『우리말사전』 만들다가 1942년에 독립운동죄로 옥살이(조선어학회 사건)

외솔 최현배는 주시경의 뒤를 이어 김윤경, 이희승, 정인승 등과 함께 일제하 및 해방 후 국가건설기에 우리말과 글을 연구하고 보급 발전시키는데 온 생애를 바친 학자로, 1970년 3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그가 지은 ‘우리말본’(1937년), ‘한글갈’(1940년) 등 20여종이 넘는 한글에 대한 저술과 4백여편에 이르는 각종 논문과 논설,수필 등은 한글학자로서 그의 뛰어난 공헌을 보여준다.

경남 울산에서 시골선비 최병도의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13세까지 한학을 공부하다 상경, 한성고보(경기고의 전신)에 진학해 신학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일본의 히로시마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그는 잠시 국내에 있다 다시 도일해 경도제대 문학부와 대학원을 수료하고 귀국, 1926년 연희전문학교 교수가 됐다. 1963년 건국공로훈장, 작고 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받았다.

1972년 박용구 예그린 악단장, 예술활동에 대한 관료주의적 제약 이유로 사임

1973년 주월 한국군사령부 철군 완료 개선 환영식

1974년 북한, 미국에 4개항 평화협정 제의

1980년 한강하구 무장간첩사건

1983년 정부, 수도권 개발제한 구역·한려해상지역 일부 등 5천229㎢를 기준지가 대상지역으로 공고

1984년 법무부, 학원 소요로 형이 확정된 학생사범 14명을 형집행 정지로 석방

1984년 자오쯔양 중공 수상, 나카소네 일본 수상과의 회담에서 이산 한국인의 상호방문 허용 언급

1984년 대한제국 황실 사동궁 사손이며 前 대한민국 민주정의당 특임행정위원 이곤 작고

1985년 표류 중공어뢰정 군산에 예인-선상반란 6명사망 2명부상

1985년 서울 남대문시장 큰불-4백여 점포 태워-피해액 30억

1985년 한국은행, 84년 1인당 국민소득 1천998달러, 실질성장률 7.6%로 발표

1986년 한국은행, 85년 1인당 GNP 2천32달러로 추계

1987년 김영삼 신민당 고문ㆍ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 당무ㆍ개헌문제협의 위한 6인소위원회 구성

1987년 국사관 개관

1987년 한국, 제1회 프랑스오픈배드민턴대회서 4종목 우승

1987년 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ㆍ김영삼 신민당 고문, 전국 법관에 공정한 사법운영 촉구서한 발송

1988년 통일민주당·평화민주당 등 야권, 제5공화국의 각종 권력형 비리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 촉구

1988년 방미 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 백악관에서 레이건 미 대통령과 회담

1988년 정부, 서해안지역개발추진위(위원장 국무총리) 설치

1989년 화학연구소, 신약 항생제 `KR-10664` 개발

1990년 한국-불가리아, 국교 수립

1990년 여성차별 사원모집,신도리코, 동아제약, 대한교육보험, 대한생명보험 등 첫 형사처벌 결정

1990년 동구 3개국 순방중 최호중 외무장관 불가리아와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의정서 서명

1992년 전국교수협의회,`정부는 안기부와 국군기무사의 선거 개입 전모를 철저히 밝히라'성명 발표

1992년 한국-아제르바이잔 국교 수립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제1집 음반 발매

1994년 체신부, 2015년까지 44조여억원을 투입할 ` 고속정보통신망'구축 종합계획 발표

1994년 서울지검, 12.12사태 당시 보안사령부 인사처장 허인수의원 소환위해 피고소인 34명 조사에 착수

1995년 이효주 한국토지개발공사 사장, 러시아 나훗카 지역 100만평의 한국기업전용공단조성 기본합의서 체결

1996년 장학로 전청와대 부속실장, 알선수뢰 혐의로구속

1997년 대검 중수부장 교체 김현철(김영삼 대통령 아들) 수사 본격화

1998년 정부 여당 공무원 봉급삭감(장차관20% 1-3급 공무원15% 4급이하 10%씩 삭감)해 실업대책재원 마련키로 함

1998년 김태정 검찰총장, “안기부의 북풍공작및 정치권의 대북커넥션사건 진상을 규명해낼 것”이라고 밝혀

1999년 태국정부, 홍순경 참사관 일가 납치사건과 관련된 6명의 태국 주재 북한 외교관 추방령

태국 정부가 1999년 3월 23일 전 태국주재 북한 참사관 홍순경씨 일가 납치사건과 관련된 6명의 태국 주재 북한 외교관을 `기피인물`로 규정하고 추방령을 내렸다.

홍순경 일가 납치 사건은 북한 공관원들이 홍순경씨와 그의 가족을 납치해 북송하려다가 실패한 사건이다. 홍씨는 1999년 2월 공금횡령 혐의를 받고 잠적해 북한의 수배를 받아오다 3월 9일 북한 요원들에게 납치되던 중 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극적 탈출, 태국 경찰의 보호를 받아왔다.

수린 피추완 태국 외무장관은 이날 오전 "우리는 신중히 고려한 끝에 홍순경씨 일가 납치사건에 관련된 6명의 북한 외교관들을 72시간 내에 본국으로 되돌려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추방령이 내려진 6명의 북한외교관은 김기문, 김경철, 염종철, 김종기, 현종섭, 이석남 등이다.

1999년 제2차 정부조직개편안 국무회의서 확정(중앙인사위원회, 국정홍보처 신설)

1999년 한국은행, 1998년 1인당 국민소득 6,823달러로 1997년 대비 3,484달러 감소했다고 발표

2000년 북한, 서해5도 `통항질서` 일방적으로 공포

북한 인민군 해군사령부는 1999년 9월 일방적으로 서해 해상군사분계선을 획정 발표한 데 이어, 2000년 3월 23일 그 후속 조치로 서해 5도에 대한 `통항질서`를 공포했다.

북한은 서해 5도가 북측 영해에 있으나 미군이 관할해온 섬들이라고 주장하면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등 3개 섬 주변 수역을 제1 구역, 연평도 주변 수역을 제2 구역, 우도 주변 수역을 제3 구역으로 구분하고, 미군측 함정과 민간 선박이 `적대적 운항`이 아닌 경우에만 자유롭게 운항하되, 반드시 정해진 수로를 따라 운항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군 당국은 `이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서해 5개 도서 지역에 경계강화 지시를 내리고 이 지역의 여객선 및 어선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2000년 문화재청, 안동 봉정사 대웅전 후불벽화가 현존최고(1428년 제작)로 확인

2001년 공항철도가 설립되었다.

2001년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의 빈소에 북한 조문단 방문

2002년 40년 만의 최악 황사. 초등학교·유치원 휴교

2002년 전국 공무원직장협의회, 조합원 6만5천명 규모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출범

2003년 전남 신안군 홍도 북서쪽 50km 해역에서 규모 4.9 지진 발생

2003년 법무부, 〈준법 서약제〉 사실상 폐지

2004년 한국, 12종목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서 11개 금메달 획득, `금 신기록 달성

2004년 한국 안전표지 6종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채택

2004년 박근혜 한나라 대표에 당선, 39년 만에 여성당수 탄생

2007년 인천국제공항철도 김포공항 - 인천국제공항 구간이 개통되어 최초 운행을 시작하였다.

2011년 스마트폰 사용자 1천만명 돌파

2017년 박정환9단 인공지능(일본의 딥젠 고) 정식참가한 최초대회 ‘월드바둑챔피언십’ 우승

2018년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전쟁때 한국군의 베트남민간인 학살 유감표시

2018년 이명박 뇌물수수와 횡령혐의로 구속, 헌정사상 네번째로 전직대통령 구속, 대법원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17년 확정(2020.10.29)

2020년 문재인 대통령 ‘n번방사건’의 가해자 엄중처벌과 회원 전원조사 지시

2020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2021년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한국은 3년째 공동제안국에서 빠짐

2022년 무단출국 해병대 병사, 우크라특서 신병확보...곧 한국측에 인계

2023년 법무부·검찰 '검수완박' 헌법소송 각하, 법 효력 유지, "검사의 수사·소추권 헌법에 근거 없어"…5대4로 각하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작년 성사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이 검사의 권한을 침해하지 않았으며 개정 법률은 유효하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국회 입법 과정에서 당시 법제사법위원장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했다면서도, 법사위원장과 국회의장의 법률 가결 선포 행위는 무효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헌재는 23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검사 6명이 국회의장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 심판청구를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각하했다.

각하 판단을 내린 다수 의견(유남석 소장·이석태·김기영·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은 "('검수완박' 입법은) 국회가 입법사항인 수사권·소추권의 일부를 행정부에 속하는 국가기관 사이에서 조정·배분하도록 개정한 것"이라면서 "검사들의 헌법상 권한 침해 가능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255년 사마사(208년~) 작고 : 조위의 권신. 서진의 추존 황제

1022년 중국 북송의 제3대 황제 송진종 작고

1524년 이스마일 1세(1487년~) 작고 : 이란 사파비 왕조 초대 황제

1555년 교황 율리오 3세, 221대 로마 교황 작고

1674년 아일랜드 정치가 헨리 크롬웰 사망

1749년 프랑스 수학자 라플라 출생

1775년 미국독립운동가 패트릭 헨리 미국의회에서 “자유냐 죽음이냐” 연설

1801년 러시아의 파벨 1세, 러시아 제국 로마노프 왕조 9번째 군주 작고

1842년 프랑스작가 스탕달 세상떠남 『적과 흑』 “이해가 상반되는데도 그렇지 않다 한다고 해서 납득될 수 없다. 민중 역시 언제까지나 속기만 하는 어리석은 양은 아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 양치기와 같은 자본가와 정치가가 많이 있다.”

1862년 러시아 외무장관 칼 바실예비치 네셀로데 사망

1881년 러시아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빈시테인 작고

1882년 독일의 수학자 에미 뇌터 출생

1887년 체코의 작가 요세프 차페크 출생

1900년 독일의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 출생

1902년 윤봉춘(~1975년) 출생 :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12년 로켓과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 출생

1915년 소련의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 출생

1916년 위안스카이가 홍헌제제를 취소하면서 중화제국 폐지.

1919년 이탈리아 무솔리니 파시스트당 결성

1933년 독일 의회 바이마르헌법 폐기

1940년 히틀러-무솔리니 동맹 체결

1940년 영국령 인도의 무슬림들이 무슬림 다수 국가의 건설을 요구한 라호르 결의를 채택하다.

1946년 미국의 물리화학자 길버트 뉴턴 루이스 작고

1946년 스페인의 총리, 사회운동가 프란시스코 라르고 카바예로 작고

1950년 세계기상기구(WMO)발족

1956년 파키스탄 회교공화국 수립

1964년 제네바에서 제1회 국제무역개발회의(UNCTAD) 열림

1965년 미국 제미니3호 발사, 지구를 3바퀴 비행

1972년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발렌시아가 사망

1977년 영국 멘트모어 장원 경매

1983년 미국, 미사일킬러 초무기 개발

1983년 레이건 미국 대통령, 전략방위구상(SDI) 연구ㆍ개발을 지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1983년 3월 23일 새해 들어 처음 가진 백악관 TV연설에서 우주병기를 포함한 핵미사일 공격방어시스템인 전략방위구상(SDI:Strategic Defence Initiative)의 연구ㆍ개발을 지시했다.

이 전략방위구상은 소련의 핵전력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비롯한 소련의 핵미사일을 비행 도중에 격추시키는 방법에 관한 연구계획을 의미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미국이 소련보다 훨씬 우세한 핵전력을 가지고 있었을 때는 한 종류의 군사력만으로 그 통제가 충분히 가능했으나, 소련이 모든 종류의 지상미사일을 일소할 수 있는 강력하고도 정확한 핵무기를 가지게 된 지금 새로운 종류의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자신의 이러한 의견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민을 설득할 더 좋은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는 서부쿠바에 배치되어있다는 소련제 미그23기와 미그21기의 현황을 찍은 미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사진 퍼레이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카리브해일대의 소련 전력 증강 현황을 보여주는 항공사진들까지 공개했다. 이는 당시 극심한 불경기 때문에 미처 ‘안보’에 신경을 쓰지 못했던 미국민들의 여론을 자극하기에 더없이 충분한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이 SDI계획은 발사장치를 우주 또는 지상에 배치, 미사일이나 핵탄두를 각각의 비행단계에서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약 10년동안 총 300억달러가 투입됐다. 이에 대해 소련과 서방국가는 물론 미국내 일부에서도 SDI가 우주군비확장을 초래하는 별들의 전쟁 이라며 비판했다

1992년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작고

1994년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출발해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아에로플로트 593편이 추락, 75명이 사망하다.

1996년 유럽연합(EU), 광우병과 관련 영국산 쇠고기 수입금지 조치

영국 정부가 자국산 소고기가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광우병에 오염됐다고 공식 발표함으로써 유럽연합(EU) 1996년 3월 26일 영국산 소고기 전면 금수 조치를 내렸고 대륙과 영국은 긴장 상태에 빠졌다.

소에게서 나타나는 광우병(BSE)이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크로이츠펠트 야콥병(CJD)과 긴밀한 연관 관계가 있다는 새로운 증거를 발견한 것은 영국 학자들이었다.

1996년 봄 옥스퍼드대학 크라카워 박사는 소와 인간의 뇌 단백질 프리온이 서로 상당히 유사한 유전학적 동질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광우병과 CJD의 공통점은 뇌 세포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리온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면서 독성단백질로 변해 발병한다는 것. 뇌가 광범위하게 파괴되면서 구멍이 숭숭 뚫린 스펀지처럼 변한다.

1998년 11월 26일 영국산 소고기 금수 조치가 공식 해제됐다.

1996년 방글라데시 2백만여명 총선무효화 요구 반정부 인간사슬시위

1996년 리덩후이가 중화민국에서 처음 실시된 직접 선거에서 총통에 당선되다.

2000년 IMF 이사회, 독일 호르스트 쾰러를 신임 총재로 선출

2001년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 15년동안의 활동 마치고 남태평양에 추락

2001년 그린피스 공동 창설자 데이비드 맥타가트 사망

세계 최대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공동 창설자 데이비드 맥타가트(68)가 2001년 3월 23일 이탈리아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맥타가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올리브 농장이 있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지역 시골길을 혼자 운전하고 가다 반대편 차와 정면 충돌, 그 자리에서 숨졌다.

캐나다 태생인 그는 1972년 그린피스를 창설, 소형 보트를 타고 프랑스의 핵실험 장소인 태평양 무루로아 환초를 항의 방문, 국제 환경보호운동에 불을 당겼다. 이후 유럽 내 여러 환경단체들을 규합, 지난 1979년 그린피스 세력으로 통합하는 데 성공해 1991년까지 의장직을 맡았다. 고래 보호·핵폐기물 해양투기·유독 폐기물 생산·핵실험·남극 대륙의 석유·광물 개발 방지 등 그린피스 환경보호 운동의 산 증인이었다. 미 경제지 포브스의 표현대로 "그린피스를 세계 최대 환경보호단체로 만들고, 환경보호 산업 붐을 일으킨 신화 창조자"였다.

맥타가트는 1932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나 20여년 간 건설업에 종사하다 1960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청부업자와 택지개발업자로 일하던 1971년 자신이 건설한 스키휴양지에 폭발사고가 일어나자 크게 낙심, 배 한 척에 몸을 싣고 남태평양을 떠돌았다. 이듬해 프랑스가 핵실험을 위해 태평양의 국제해역을 봉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린피스 창설에 나섰다.

2002년 미국의 심리학자 닐 밀러 작고

2004년 하마스 창설자 야신 후임에 강경파 란티시 피선

2007년 미국의 필즈상 수상 수학자 폴 코언 작고

2009년 인도 최대재벌 타타자동차 세계에서 가장 싸고 작은 자동차 타타나노(634cc 100,000루피 2,100$ 최고속도 105km/h) 출시, 2018년 단종

2009년 페덱스 익스프레스 80편이 나리타 국제공항에 착륙 중 균형을 잃고 불시착해 화재를 일으키다.

2011년 미국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세상떠남(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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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초의 좌우대칭동물인 이카리아 와리우티아의 존재가 공식적으로 발표되다.

2021년 트위터 공동창업자 잭 도시가 2006년에 날린 최초의 트윗(just setting up my twttr) 291만5천$(약 33억원)에 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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