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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

오늘의 역사 3월 24일

by 귤담 2023. 2. 18.

오늘의 역사 3월 24일

 

 

*3월24일 오늘은 결핵예방의 날,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함, 1882년 오늘 독일세균학자 코흐 결핵균 발견, 결핵균발견 100주년인 1982년에 결핵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세계 결핵의 날 제정, 우리나라는 2010년에 오늘을 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

*3월24일 오늘은 국제 모든 인권침해의 진실에 대한 권리와 희생자의 존엄을 위한 날,

인권침해 희생자 추모, 진실과 정의에 접근할 권리의 중요성 증진, 인권증진과 보호투쟁에 목숨을 바치고 삶을 헌신한 모든 이들 추모하고자 2010년에 제정, 오늘로 한 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비난하고 삶을 보호하는 원칙들을 옹호하고 인간의 존엄 증진하며 모든 형태의 폭력에 반대하던 엘살바도르의 오스카르 로메로 대주교(63세)가 1980년 오늘 미사중 우익군부 특수비밀부대에게 피살되었기 때문

*진실과 정의에 대한 추모의 날(Dia Nacional de la Memoria por la Verdad y la Justicia) : 아르헨티나

 

 

992년 [음]태종(太宗)2, 빈공진사(賓貢進士) 40인이 송의 관직을 받고 고려로 돌아옴

1102년 [음]숙종(肅宗) 7년, 맹인 승려의 아들을 과거에 응시하게 함

1254년 [음]고종(高宗) 41년, 곡식을 횡령한 관리들을 처벌함

1288년 [음]충렬왕(忠烈王) 14년, 각 도에 사신을 보내 소금을 전매함

1290년 [음]충렬왕(忠烈王) 16년, 원(元)이 동녕부(東寧府)를 폐지하고 서북지역을 고려에 반환함

1309년 [음]충선왕(忠宣王) 원년, 과거에 혁파한 관청을 다시 두도록 함

1313년 [음]충선왕(忠宣王) 5년, 원 황제가 왕도(王燾)(충숙왕)를 고려왕으로, 왕고(王暠)를 세자로 책봉함

1339년 [음]충숙왕(후)(忠肅王(後)) 8년, 왕(충숙왕)이 침전에서 사망함

1418년 [음]태종 18년, 산이 있는 고을에 양봉 통(養蜂筒)을 설치하게 함

1421년 [음]세종 3년, 주자소(鑄字所)에서 구리판[銅板] 주조 방식을 바꿔 인쇄 속도를 개선함

1446년 [음]세종 28년, 소헌 왕후(세종의 비) 심씨 죽음

1481년 [음]성종 12년, 부녀자들에게 《삼강행실 열녀도(三綱行實列女圖)》 언문본을 배포하게 함

1494년 [음]성종 25년, 성종이 13가지 의료 처방 《가감십삼방(加減十三方)》을 친히 써서 관료들에게 내려 줌

1517년 [음]중종 12년, 친영(親迎, 신랑이 신부를 자기 집으로 맞이하여 혼인을 치르는 것)하는 예법을 마련하게 함

1553년 [음]명종 8년, 경상도에서 지진 발생으로 집과 담이 무너지고 산성도 붕괴됨

1611년 [음]광해 3년, 실록청에서 사라진 임진왜란 이전 사건을 편수하게

1611년 [음]광해 3년, 실록청 관원의 근무 격식을 정함

1616년 [음]광해 8년, 인경궁 터를 인왕산 기슭으로 정함

1618년 [음]광해 10년, 금호문(金虎門)에 흉서(兇書)가 붙음

1648년 [윤]인조 26년, 강원도 평해(平海)·울진(蔚珍)에 홍수 발생

1728년 [음]영조 4년, 오명항(吳命恒)이 이인좌(李麟佐) 등을 잡아 보냄

1728년 [음]이인좌의 난 중 안성에서 관군이 승리함

1771년 [음] 영조 47년, 어사를 보내어 황구 충정(黃口充 ; 定어린아이를 군적에 올려 세금을 부과하는 일)과 인족 침징(隣族侵徵 ; 도망자의 친족들에게 대신 세금을 부과하는 일)을 살피게 함

1772년 [음]영조 48년, 《영수백세록(永垂百世錄)》을 인쇄하도록 함

1779년 [음]정조 3년, 도성 밖의 호환(虎患, 호랑이로 인한 피해)으로 의열묘·의소묘의 나무를 베게 함

1781년 [음]정조 5년, 어제(御製)를 순서에 따라 편찬하는 규례를 만들게 함

1781년 [음]종부시(宗簿寺)의 예에 따라 규장각의 제도를 정하게 함

1792년 [음]정조 16년, 규장각 직각·대교의 권점(圈點, 관리 선발 시 관직 후보자들의 이름 중 뽑고자 하는 사람에게 찍는 점) 규정을 개정함

1807년 [음]순조 7년, 강원도 통천(通川郡)에서 화재로 민가 184호 불타 휼전(恤典)을 베품

1848년 [음]헌종 14년, 성균관 개수 공사에 돈을 내려 주어 보태게 함

1886년 한-청나라, 부산전선가설조약 체결

1895년 독립운동가 거평 채원개 출생

1897년 주차 구주(駐箚歐洲) 특명 전권 공사 민영환, 영국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 축하식에 경축 사절로 파견

1899년 의학교관제 반포

1903년 황성신문에 의학교장 지석영의 ‘권종우두설’ 실림

1905년 경성역, 서대문역으로 개칭

1905년 대동강철교 다 지음

평양을 가로지르는 대동강에 철교가 들어섰다. 서울 용산에서 신의주까지 499km의 경의선 공사구간 중 760m의 대동강 철교 구간이 이날 준공된 것이다. 대동강은 길이가 450.3km에 달하는 우리나라 5대강 중 하나이고, 경의선은 일본이 1904년 3월에 공사를 시작해 1906년 4월에 준공 테이프를 끊은 우리나라 세번째 철도선이다.

경부선에 이어 경의선이 완공됨으로써 섬나라 일본은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대동강 철교가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6ㆍ25전쟁 때, AP 사진기자 막스 데스포가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이 전세계로 전송되면서였다. 미군을 따라 38선을 넘어 압록강까지 따라갔다가 중공군의 개입으로 남하하던 데스포의 눈에 평생 잊을 수 없는 현장이 목격된 것은 1950년 12월12일, 피란민들이 이미 폭파(12월4일)된 대동강 철교를 건너는 장면이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데스포는 이듬해 이 사진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동강에는 청류다리ㆍ능라다리ㆍ옥류교ㆍ양각다리 등 6개의 다리가 놓여있고 양각다리와 나란히 하고 있는 대동강 철교는 서평양과 동평양을 이어주고 있다.

1915년 사립학교규칙 개정 및 전문학교 규칙 공포됨.

1919년 파리 한국대표부 설치

1923년 서울 청년회, 서울에서 전조선 청년당 대회 주최

1933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김중건 작고

1938년 안창호, 보석중 사망

1946년 민주의원, 김규식·조소앙·안재홍·원세훈·김준연 등 미소공동위원회 파견 대표로 선정

1948년 53개국, 쿠바의 아바나에서 국제무역헌장 조인

1949년 한글학회(대표 허웅) 창립

1951년 한국전쟁중 맥아더 38선이북 진격명령

맥아더가 북진 명령을 내렸다.

공산주의 중국과 대대적인 한판을 꿈꾸며 확전을 원했던 맥아더는 만주에 원자폭탄 26개를 투하할 것을 요구했지만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이 3차 세계대전을 우려해 맥아더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대통령에 대한 도전으로 북진 명령을 내린 것이다.

결국 트루먼 대통령은 4월 11일 맥아더를 해임하고 후임에 리지웨이 중장을 임명했다. 그러나 맥아더는 여전히 미국인들에게 전설적인 영웅으로 존경받았다. 국민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귀국한 맥아더는 4월 19일 미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유명한 연설을 뒤로 한 채 은퇴했다.

맥아더는 일본의 2,000년 가까운 역사에서 유일한 외국인 통치자였고, 3년에 걸친 한국의 미군정 또한 그의 영행력 아래 놓여있었다. 1936년 필리핀의 군사고문으로 좌천되면서 아시아와 인연을 맺은 맥아더는 일본의 전쟁 도발을 기회로 기사회생해서 20세기 중엽의 아시아 역사는 맥아더와 함께 쓰였다고 할 정도로 활약했다

1957년 워싱턴에서 한미군사회담 개최. 한국군 장비 현대화 협의

1957년 서울시 경찰청, 해골단·깡통단 등 중고생 범죄단체 적발, 10명 체포

1958년 우리나라 처음으로 사진 대외전송업무 시작함

1961년 파평산 무장공비사건

1962년 노기남 주교 한국최초로 대주교 됨

1962년 박정희 최고회의의장 대통령권한대행 됨

1964년 한일회담반대 학생데모 온나라로 퍼짐. 서울대·고대·연세대생들 약 5,000명, 대일굴욕 외교 반대 데모(중경상 40여명, 구속 34명)전국으로 시위 확산.

1965년 비둘기부대 제1진 사이공 도착.

1966년 한일무역협정 맺음

1966년 매일경제신문 창간

1969년 한국-필리핀 항공협정 체결

1970년 국무회의 해양조사연구 장기종합계획 결의

1971년 영동고속도로(신갈~강릉) 착공

1972년 전국의 대리급 이상 농협직원 1,426명, 일괄 사표 제출·업무 마비

1975년 주한 유엔군사령부, 비무장지대서 북한의 「제2땅굴」을 발견했다고 발표

1977년 거물간첩 강우규 사건

1977년 통도사 불상 사리탑 등 문화재9점 잃어버림

1978년 청록파 시인 박목월 세상 떠남

청록파는 주로 자연을 제재로 활동한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을 가리킨다. 그 중 향토적 서정시인으로 불린 박목월이 1978년 3월 24일 사망했다. 본명은 영종이며 경북 주에서 태어났다.

목월은 1939년 정지용의 추천으로 시단에 데뷔했다. 1939년 ‘문장’지 9월호에 ‘길처럼’, ‘그것은 연륜이다’로 1회 추천, 그해 12월호에 ‘가을 어스름’과 ‘연륜’이 3회 추천 완료됨으로써 정식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동심의 소박성, 민요풍, 향토성 등이 조화를 이룬 자연 친화와 교감의 짧은 서정시를 계속 발표해서 그만의 전통적 시풍을 이룩했다. 그의 서정에는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의 의식이 살아 있으며, 이를 통하여 일제 말기 한국인의 정신적 동질성을 통합하려고 했다. 그의 민요풍의 시형식도 그러한 민족적 전통에 근거하고 있다.

저서에 ‘문학의 기술’ ‘실용문장 대백과’ 등이 있고, 시집에 ‘청록집’ ‘경상도 가랑잎’ ‘사력질’ ‘무순’ 등이 있으며, 수필집으로 ‘구름의 서정시’ ‘밤에 쓴 인생론’ 등이 있다. 자유문학상, 5월문예상, 서울시 문화상, 국민훈장 모란장 등을 받았다

1981년 신정ㆍ민사당, 신정사회당으로 합당

1981년 정부 연좌제폐지 전과말소 지침 발표

1981년 현대그룹,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매출 3조원 돌파

1982년 문화재관리위원회, 묘법연화경판각 등 28종을 국보로 지정

1983년 정부측, 공직자 윤리위원회 첫 회의 개최

1984년 포항 부근에서 팀스피릿 훈련 중 미군 헬기 추락, 미해병 18명 한국군 11명 등 탑승자 전원 사망

1986년 한국은행, 85년도국민총생산잠정추계 (72조3.170억원, 실질성장률 5.1%) 발표

1987년 개포동 아파트 폭발사고-공사중 폭약터져 주민대피

1988년 영국 로열발레단, 백조의호수 공연 (세종문화회관, ∼26일)

1988년 헝가리, 동유럽권 최초로 서울에 무역사무소 정식으로 개설

1989년 노태우 대통령은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자치법, 노동조합법, 노동쟁의조정법, 국민의료보험법 거부권 행사

1990년 소련 막심고리키호, 국제관광선으로는 처음으로 인천항에 입항

1990년 국방부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90훈련에 한국해군 참가 발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71.9% 민자당116석 민주당75석 국민당24석 무소속21석

1992년 통계청, 우리나라 간암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4.1%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집계.

1993년 박준규 국회의장, 재산 공개 물의로 국회의장직 사의 공식 표명

1993년 시국 사건·학내 분규 등으로 제적된 대학생(1986.7.11~1993.2.24) 전원 복적 결정

1993년 한국과학기술원 슈퍼컴퓨터 능가하는 고성능 병렬처리컴퓨터 개발

1993년 민자당, 재산공개 물의와 관련, 「재산공개 진상파악 특별위원회」 설치.

1993년 취임 1개월을 맞는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71%가 `잘한다'고 평가

1994년 러시아 정부, 북한핵문제 해결 `8者(한국, 북한,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 유엔대표, IAEA대)회담'제의

1994년 김영삼 대통령, 6박7일 일정으로 일본과 중국 순방

1995년 한ㆍ미 양국, `북한에 제공할 경수로는 한국형이여야 하며 한국이 중심적역할' 입장을 재확인

1995년 재정경제원, 우리나라의 지하경제규모가 국민 총생산의 22%인 58조원에 달한다고 밝혀

1997년 한국PD연합회, 표절가요 판정곡의 가요·쇼 프로그램 방송금지 결정

1997년 전북 남원 열차-버스충돌 15명 사망

1998년 은행감독원, 부채 규모 2,500억 원 이상 53개 재벌그룹에 1999년 말까지 부채 비율을 200%로 낮추라고 권고

1998년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 신화가 데뷔

2000년 오늘 서울남부지원 밀실공천 헌법위반 판결, 강현욱 의원의 후보자격정지 가처분결정 내려 민주당은 당규정을 고쳐 재공천

2001년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의 빈소에 북한 조문단 방문

북한 아·태평화위원회 송호경 부위원장 일행 네 명이 정주영 현대 전 명예회장의 빈소에 조문하기 위해 24일 고려항공 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서울에 도착, 청운동 빈소를 조문했다. 북한 당국이 남한 인사의 빈소에 조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문단은 송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강종훈 서기장·리재상 참사·리명일 참사 등 네 명으로 구성됐다. 북측은 이와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 명의의 조화도 함께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측은 23일 각각 김 위원장과 아·태평화위, 민족경제협력연합회 명의로 된 조전 세 통과 조문 계획을 알리는 통지문 한 통 등 문서 네 장을 현대측에 보내왔다.

북한 조문단은 24일 “북남 사이의 화해와 협력, 민족대단결과 통일 애국사업에 기여한 정주영 선생의 사망에 즈음하여 현대그룹과 고인의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 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조전 원문과 영전에 바치는 조화를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2003년 19세 임동혁군, ‘월드 피아니스트’에 초청

2004년 신라 시조 ‘박혁거세’ 실존여부 증명하는 신라초기 유적 발견

2009년 한국대표팀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결승에서 일본에 10회연장 5-3 패배

2011년 삼성화재 프로배구팀 가빈 선수 57점 득점(한경기 최다득점 신기록)

2011년 기아자동차 누적수출1000만대 돌파, 1975년 브리사 픽업 10대 카타르 첫수출36년 만에, 북미427만대 유럽245만대, 차종별로는 모닝76만대 프라이드75만대, 수출자동차 1000만대를 위로 쌓으면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1790배, 일렬로 세우면 지구 한바퀴 돌고도 남는다고

2014년 경기 파주시 야산에 소형카메라 장착된 무인기 낙하산에 매달려 추락, 북한무인기로 드러남

2017년 세월호 침몰1,073일만에 물밖으로 나옴

2020년 트럼프 미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요청

2020년 경찰 ‘n번방사건’의 조주빈 텔레그램 n번방운영자 검거

2021년 스토킹범죄처벌법 국회통과

2022년 우리나라가 3주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1103년 송나라 남송 초기의 군인 악비 출생

1603년 엘리자베스 1세 영국 여왕 사망

1603년 제임스 1세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모두 다스리는 최초의 왕이 되다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이이타이쇼군(征夷大將軍)에 임명되어 에도바쿠후(江戶幕府) 시작

1657년 에도 중기의 무사 아라이 하쿠세키 출생

1882년 미국시인 롱펠로우 세상떠남(75세) “행동하라. 오늘보다 높은 내일을 위해서 행동하라. 세계의 넓은 들판에서 또한 인생의 싸움터에서 목맨 송아지처럼 쫓기지만 말고, 투쟁하는 용사가 되어라.” “만일 원수의 감추어진 역사를 읽을 수 있다면 서로의 생활 속에 모든 적의를 버리게 하기에 충분한 슬픔과 괴로움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849년 독일 화학자 요한 볼프강 되버라이너 사망

1869년 프랑스 장군 조미니 사망

1882년 독일 세균학자 코호, 결핵균 발견 발표

1891년 영국-이탈리아. 아프리카 국경조약 체결

1901년 미국의 애니메이터 어브 아이웍스 출생

1905년 SF 개척한 프랑스소설가 쥘 베른 세상떠남(77세) 『80일간의 세계일주』 『해저 2만리』 아방가르드 문학과 초현실주의에 큰 영향을 줌, 애거사 크리스티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 “한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현실적인 것이 되게 할 수 있다.”

1909년 영국 극작가 싱 사망

1924년 그리스, 공화정 선포

1927년 중국 난징(南京) 사건 발발

1927년 3월 24일 오전 5시반. 청천백일기(현 대만 국기명)를 든 혁명군이 난징(南京)에 입성했다. 전투가 끝난 시내에 는 정적만이 감살 뿐이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입성한 지 2시간이 경과한 시각. 약 200명의 중국인 병사들이 일본영사관을 습격했다. 육군무관, 경찰서장들이 중상을 입고 이렇다할 저항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항복하고 말았다. 중국인 병사들은 한 손에는 총을 그리고 다른 한 손에는 지갑, 시계, 반지를 뺏어 들었다. 그 뿐 만이 아니었다. 침구, 가구, 조리기구 등 돈이 될 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빼앗아 트럭과 마차에 실었다. 같은 시각, 영국영사관도 습격을 받아 의사와 항무장 그리고 금융대학의 미국인 부학장이 암살됐다.

이윽고 오후 4시경이 되자, 양쯔강에 정박중이던 미국ㆍ영국 함대로부터 성내로 불과 1시간 만에 200발이 넘는 포탄이 쏟아졌다. 영국ㆍ미국ㆍ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ㆍ일본 등은 외국인을 모욕하고 살상하였다는 이유와 거류민을 수호한다는 구실로 군함을 동원, 민간인과 군인을 포함해 2000명이 넘는 중국인을 살상했다.

이후 외국열강들이 이날의 피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자 장제스(蔣介石)가 이끄는 국민정부는 그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사건 발생 원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이날의 외국인에 대한 모욕과 살상은 장제스의 국민정부와 여러 외국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려는 공산당의 음모였음이 밝혀졌다고 주장, 공산당을 공격했다. 그후 장제스는 외국과 관계를 맺고, 4월 12일 상하이ㆍ난징 등에서 공산당을 탄압하는 쿠데타(4ㆍ12쿠데타)를 일으켜 대외 협조방침을 취함으로써 이 사건은 일단락됐다.

1948년 국제무역헌장 쿠바 아바나에서 조인(53개국)

1950년 영국 정치가〮경제학자 해롤드 라스키 노동당의장 세상떠남(57세) “우리의 대다수가 소수자에게 착취되고, 그리고 전쟁이 그 착취를 궁극적으로 승인하는 그런 체제아래서 살고있다.”

1954년 콜롬비아의 가수 라파엘 오로스코 마에스트레 출생

1962년 기구 탐험가 오귀스트 피카르 사망

1963년 케네디 미국 대통령, 클레이 보고 채택

1964년 라이샤워 주일 미국대사 피습 부상

1967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고 경영자 사티아 나델라 출생

1968년 대한민국의 법률가 최강욱 출생

1971년 네덜란드, 간척공사 시작

1974년 근대적 스키야 양식의 선구자 일본의 건축가 요시다 이소야 사망

1976년 아르헨티나 군부쿠데타 이사벨 페론 대통령(남미 최초의 여성대통령) 쫓겨남

1976년 영국군인 몽고메리 세상떠남(88세), 2차대전때 북아프리카 엘 알라메인서 롬멜부대 격파

1978년 케냐, 사파리 자동차 경주 열림

1980년 엘살바도르, 로메로 대주교 피살

1981년 미국 행정부, 중동평화유지군을 시나이에 파견

1982년 방글라데시 쿠데타, 에르샤드 육군참모총장 정권장악

1982년 소련 브레즈네프, 중국에 화해 제의

1983년 인류최초의 인공심장수술 받은 바니 클라크 박사 112일 만에 사망

1986년 미국-리비아 무력충돌

1989년 알래스카의 프린스윌리엄 만에서 유조선 엑손 발데스 호가 원유 24만 배럴을 누출하다.

1998년 영화 ‘타이타닉’ 아카데미상 11개부문 상 받음

1999년 프랑스-이탈리아 간 몽블랑터널 내 화재, 39명 사망

1999년 미국의 배우 로저 무어 작고

1999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유고 공습, 나토의 토마호크 미사일 유고 수도 베오그라드에 쏟아짐, 밀로셰비치 유고대통령이 백기를 들고 코소보에서 철수하기 시작한 6.9까지 78일동안 폭격, 코소보에서 벌어진 알바니아계에 대한 세르비아 계의 조직적 인종청소를 막는다는 명분, 유고의 국가주요시설 초토화 사상1만5천여명, 코소보의 180만 알바니아계주민 가운데 100만명이상 고향에서 쫓겨나 난민이 됨, 나토가 ‘인권’을 내세운 첫번째 군사개입인 유고공습은 유고군을 코소보에서 철수시켜 목적은 달성했으나 후유증 심함

2000년 이등휘 대만 총통 선거패배에 책임지고 국민당 주석직 사임

2002년 제74회 아카데미 남녀주연상 흑인 첫 동시 수상

로스앤젤레스 코닥 극장에서 5시간 가까이 진행된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상최초로 흑인 배우들에게 남녀 주연상이 주어졌다.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몬스터스 볼`에서 남편이 사형당한 뒤 아들마저 잃은 엄마 역할을 열연한 할 베리가 차지했고, 남우주연상은 `트레이닝 데이`의 악질 형사역을 맡은 덴절 워싱턴이 수상했다.

2002년 아르헨티나 생화학자, 노벨상 수상자 세자르 밀스타인(César Milstein) 작고

2003년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 ‘담배와의 전쟁’ 선포

2003년 타이거 우즈, 베이힐 인비테이셔널 단일대회 4연패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PGA투어 베이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50만달러)에서 ‘황제’ 우즈는 골프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단일 대회 4년 연속 제패라는 기록이 그것이다.

우즈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타를 더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타이틀을 세 번째 방어했다. PGA투어가 기록하고 있는 단일대회 4연패는 월터 헤이건이 PGA챔피언십(1924∼1927)에서 처음 달성했고, 지난 1930년 진 사라센이 마이애미오픈으로 뒤를 이은 이후 73년 만이다.

2011년 미얀마 네피도 북동쪽 진도7.0 지진 사망75명 부상110명

2015년 독일 저먼윙스항공 여객기 스페인에서 독일로 가던중 부기장이 고의로 알프스산악지대 추락 사망150명

2020년 카메룬의 음악가 마뉘 디방고 작고

2020년 미국의 영화감독 스튜어트 고든 작고

2020년 미국의 영화배우 멜린다 O. 피 작고

2020년 미국의 극작가 테런스 맥널리 작고

2020년 하계 올림픽이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1년 연기되었다.

2021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휘자 김병화 작고

2021년 미국의 영화배우 제시카 월터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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