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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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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월 15일 오늘의 역사 1월 15일 ​ 961년 오늘 고려 제6대 국왕 성종 출생 1042년 오늘 [음]정종8년, 변방 번호의 호적을 작성함 1152년 오늘 [음]의종6년, 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에 행차함 1232년 오늘 [음]고종19년, 충주 관노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안무별감을 파견함 1278년 오늘 [음]충렬왕4년, 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에 행차하였으나 기악은 중지시킴 1344년 오늘 [음]충혜왕6년, 왕(충혜왕)이 유배중에 악양현에서 사망함 1360년 오늘 [음]공민왕9년, 형부상서 김진 등이 서경에서 홍건적과 전투를 벌임 1394년 오늘 조선 태조의 1왕자 진안대군 작고 1405년 오늘 [음]태종5년, 의정부·육조·승정원 등의 관제를 고침 1405년 오늘 [음]태종5년, 현의·숙의·찬덕 등 궁녀들의 .. 2023. 1. 12.
오늘의 역사 1월 14일 오늘의 역사 1월 14일 ​ 926년 오늘 발해가 거란에 의해 멸망 1108년 오늘 [음]예종3년, 척준경이 윤관과 오연총을 구함 1148년 오늘 [음]의종2년,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에 행차함 1277년 오늘 [음]충렬왕3년, 왕의 원 입조 때문에 연등회를 앞당김 1401년 오늘 [음]태종1년, 청성백 심덕부 죽음 1401년 오늘 [음]태종1년, 문하부의 건의로 변정도감과 군기감의 둔전, 경기의 잡공, 주현의 기인 등에 대한 폐단을 시정토록 함 1410년 오늘 [음]태종10년, 몽골어 통역관을 설치함 1426년 오늘 [음]세종8년, 무과의 경기 향시를 폐지함 1450년 오늘 예종(~1469년): 조선의 8번째 국왕 출생 1464년 오늘 [음]세조10년, 새로 지은 악장 〈정대업(定大業)〉·〈보태평(保.. 2023. 1. 12.
탄생, 김대건 신부와 홍익자연 정신 - 이기영 > 다산글방 > 다산포럼​ 탄생, 김대건 신부와 홍익자연 정신 글쓴이 이기영 / 등록일 2023-01-10 ​ ​ 한국의 천주교는 교조적 통치로 부패한 조선을 개혁하려는 남인 사림파 학자들에 의해 세계 역사상 유례없이 자생적으로 탄생했다. 이를 높이 산 교황 바오로 2세는 1984년 직접 한국을 방문해 무려 103명의 조선 순교자 들을 성인으로 추대했다. 개화기 초기에 성호 이익 계열의 남인 계통 선비들은 백성의 교화보다는 수직적 통치 논리가 되어버린 주자학을 혁파하기 위해, 그리고 관리들의 매관매직과 수탈로 인하여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실학운동을 시작했다. 남인 사림파 선비들이 청나라를 통해 들어온 서구의 과학문명에 눈을 뜨면서 만민평등과 사랑을 담은 천주학을 접하고 이를 학문적으로 연구하.. 2023. 1. 11.
오늘의 역사 1월 13일 오늘의 역사 1월 13일 ​ 1월13일 오늘은 미주한인의 날, "미국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헤아릴 수 없이 값진 기여"를 인정해 미국하원이 2005년 제정, 1903년 오늘 첫번째 하와이이민102명 개릭(Gaelic)호 타고 호놀룰루항 도착, 1905년까지 65차에 걸쳐 7천명 넘는 한국노동자 하와이 이주. '미주 한인의 날'(Korean-American Day): 위에서 설명한 한국인의 첫 미국 이주를 기념하고, 미국 사회 내부에서 한국계 시민들의 역할과 기여, 그리고 다른 아시아계(중국, 일본 등) 시민들과 구별되는 독자적 정체성에 경의를 표하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공식적으로는 한국 이민자의 미국 도착 100주년인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한국계 주민이 많은 나성시LA, 캘리포니아 지방의회에서 .. 2023. 1. 11.
오늘의 역사 1월 12일 오늘의 역사 1월 12일 1135년 오늘 [음]고려인종10년, 성주와 연주 등 백성들이 서경 반란군을 사로잡음 1410년 오늘 [음]태종10년, 예조에서 무과 친시(親試) 규칙을 정함 1416년 오늘 [음]태종16년, 고을 아전들의 관복(冠服을 개정함 1429년 오늘 [음]세종11년, 한성부의 야간 치안을 위해 경수소(警守所)를 설치함 1431년 오늘 [음]세종13년, 종친 및 관료와 서민들의 가옥 크기를 정함 1437년 오늘 [음]세종19년, 대군과 부마의 과전(科田)을 감함 1463년 오늘 [음]세조9년, 호패 사목 20조를 제정함 1502년 오늘 [음]연산8년, 북경 사행에 능라장(綾羅匠)을 보내 직조·염색 등을 배워 오게 함 1512년 오늘 [음]중종7년, 각 도 유민의 세금을 3분의 1로 감면해.. 2023. 1. 11.
2023 국운과 띠별운세 [국운 2023] ‘검은 토끼의 해’…더 높은 도약 준비하는 시기 ​김흥식 설진관 최제현 역술가 3인의 전망 ​ ​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 띠의 해다. 는 검은 토끼의 기운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꿈꾸며 한 해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김흥덕, 설진관, 최제현 3명의 역술가에게 올해의 국운(國運)을 물어봤다. ​ Q. 60갑자에서 계묘년은 어떤 해인지? ​ 김흥덕 : 열 번째 천간 계(癸)는 묘(卯)가 천을귀인(天乙貴人)에 해당된다. 계묘(癸卯)년은 궁지에 몰려있거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는 대 반전이 일어나는 희망의 한해다. 흑토끼의 잔인성을 순하게 다스리면 불운이 행운으로 작용하는 대길운이 작용한다. 설진관 : 계묘(癸卯)는 사회 전반적으로 규모가 줄어들고 인원이 감소하는 .. 2023. 1. 10.
2023년 국운 - 36.결론 2023년 국운 - 36.결론 [출처] 미래를 밝히는 이야기 |작성자 보석사냥꾼 ​ 작년에는 33개 썼나 싶었는데 올해는 36으로 일부러 맞추려고 했다. 그것도 이유가 있지만 때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될것이다. 이미 밝혔지만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南有終南(남유종남) 國終於南(국종어남)'으로 남쪽이 먼저 망한다고 경고하고 있으며 무학비결도 內應滅三韓(내응멸삼한)으로 안밖의 왜구가 내응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북한이 왜놈과 내응할 형편이 전혀 아니니 결국 어디가 내응하는지는 뻔한것이다. 이렇게 나라가 망한다고 예언서는 숨기지 않고 예언하고 있으며 천지공사도 마찮가지다. ​ 그동안 잡교가 교인 머릿수 늘릴려고 북한타령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갈취했을뿐 실상은 이와같이 먼저 망하는 곳이 .. 2023. 1. 9.
1980년대 쏟아져나온 ‘실학’을 향한 물음들 - 노관범 > 다산글방 > 풀어쓰는 실학이야기 1980년대 쏟아져나온 ‘실학’을 향한 물음들 글쓴이 노관범 / 등록일 2023-01-09 ​ ​ 학문의 역사는 물음의 역사이다. 물음이 속출할 때 학문이 진보한다. 물음이 사라지면 학문은 정지한다. 모방과 예찬이 흐르는 에피고넨의 세상에서는 교조주의와 호고주의가 번식할 뿐이다. 학문의 역사에서 건강함의 척도는 물음을 쏟아내는 생명력이다. 조선후기 ‘실학’ 연구는 어느 시기에 가장 건강했을까. 어쩌면 ‘실학’을 향한 물음이 쏟아져 나온 1980년대가 아니었을까. 조선후기 사상사에서 근대와 민족의 맹아 찾기. 그것을 내재적 발전론의 틀로 체계화하기.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실학’이라는 역사 지식, 1970년대의 그 지식을 향해 여러 가지 물음이 던져졌다. 어쩌면 주자학 .. 2023. 1. 9.
오늘의 역사 1월 11일 오늘의 역사 1월 11일 1051년 오늘 [음]문종5년, 왕이 진관사(眞觀寺)에 행차하여 새로 조성된 화엄경과 반야경을 읽음 1067년 오늘 [음]문종21년, 흥왕사(興王寺) 완공 기념 재를 올림. 무릇 2,800칸으로 12년만에 공사를 마침 1135년 오늘 [음]인종13년, 묘청의 당여 최봉심(崔逢深)·음중인(陰仲寅)·이순무(李純茂)·오원사(吳元師)를 먼 섬으로 유배보냄 1224년 오늘 [음]고종11년, 동진국에서 각장 설치를 요청함 1304년 오늘 [음]충렬왕30년, 지방행정구역을 개편함 1388년 오늘 (고려 우왕 14년) '최영' 문하시중이 됨 1395년 오늘 [음]태조4년, 수로 전운소 완호 별감(水路轉運所完護別監)을 둠. 용산강(龍山江)으로부터 충주(忠州)의 연천(淵遷)까지 무릇 일곱 소(所).. 2023. 1. 9.
오늘의 역사 1월 10일 오늘의 역사 1월 10일 ​ 1034년 [음]덕종3년, 상의국과 양반에 검약을 위한 교서를 내림 1135년 오늘 (고려 인종13)시인 정지상 묘청의 난 관련 혐의로 김부식에게 죽음 “비 개인 강둑에 파릇파릇 풀이 돋아나고/임 떠나보내는 남포에는 슬픈 노래 자주 들리네/대동강의 물 마를 때가 언제이랴/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보태어지고 있으니”-정지상 ‘남포의 이별(送人)’ 1254년 오늘 [음]고종41년, 도성의 계엄을 해제함 1260년 오늘 [음]원종원년, 관직 임명시 사양하는 글을 올리는 관례를 일부 없앰 1299년 오늘 [음]성종3년, 조인규 등 전왕의 심복들을 처벌함 1396년 오늘 [음]태조5년, 한양에 도교의 초제(醮祭)를 주관하는 소격전을 세움 1400년 오늘 [음]정종2년, 집현전(.. 2023. 1. 9.
거울論 - 이재창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 ​ 거울論 ​ ​ 이재창(李在昶) ​ ​ 화면처럼 어둔 세상 低音으로 깔려와도 우리들 허무 몇 잎 낙관 찍혀 붉어온다 내 분신 벗어 던져도 전율 없는 너의 촉각. ​ ​ 하늘 아래 모든 것들 제 모습을 지니지만 거리의 네 가슴은 잠시 잠시 백지장뿐 우리들 얼굴 함축된 수줍음이여, 벌거숭이. ​ ​ 너는 항상 방패없이 위태롭게 질문하고 질문 받는 우리들은 대답하다 넘어진다 제 모습 뽐내는 세상 아아, 칼날이 떠는 字母. ​ ​ ​ ​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박재삼.이근배 選) ​ ​ ​ 2023. 1. 7.
'시조를 위한 변명 - 악의 詩 1' 外 9편 - 이재창 '시조를 위한 변명 - 악의 詩 1' 外 9편 - 이재창 ​​ ​ ​ ​ ​ 시조를 위한 변명 - 악의 詩 1 ​ ​ 이재창 ​ ​ 작품을 쓰는 일은 염문을 뿌리는 일 쓰레기통 처박힌 글 10년만에 불러 내는 건 구릿한 쓰레기 더미에 헤엄치는 일이다 ​ 사교댄스 용도 밖에 쓸모 없는 빈 말 스텝 신춘문예 당선 자랑 치졸한 언어유희 저속한 애물단지 아니더냐 정말 부끄럽지 않더냐 ​ 하찮은 상 나눠 먹기 그저 주워 왔다고 자아도취 인격장애 판치는 문단 저자거리 뭐 그리 대단한 벼슬이던가 새새스런 상 하나 ​ 주지도 않겠지만 받지도 않겠다던 그 시인 가려진 당대의 현실마저 경계 할텐가 살아서 심장 둥둥 울리는 매직은 없는 것인가 ​ ​ ​ ​ ​ ​ ​ 시조시인을 위한 변명 -악의 詩 2 ​ ​ 이재창 ​ ​.. 2023. 1. 7.
[수필] 아, 그리운 이름, 아버지 [수필] 아, 그리운 이름, 아버지 유금호(소설가) ​ 아버지, 당신을 마음으로 부르면 나는 언제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탱자울타리 과수원 언덕에 서 있는 소년이 됩니다. 과실나무를 손질하다가 손짓으로 나를 불러 거기 울타리 사이에 둥지를 만든 뱁새나 오목눈이 둥지를 가리키는 당신이 서 있습니다.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진 앙증맞은 작은 알이나, 노란 주둥이를 제 머리보다 더 크게 벌려 먹이를 조르는 몇 마리의 새끼 새들, 그것이 아버지와 나만의 얼마나 큰 비밀스러운 재산이었는지 아버지는 모르실 겁니다. 머리칼이 반 남아 더 희어진 이 나이에도 그 작은 산새 둥우리들을 생각하면 나는 가슴이 뜁니다. 그렇게 아버지는 내게 꿈을 주셨습니다. 태풍이 과수원을 휩쓸고 지난 여름 날 아침이었습니다. 열매는 물론 가지까.. 2023. 1. 7.
오늘의 역사 1월 9일 오늘의 역사 1월 9일 757(신라 경덕왕16)년 오늘 행정구역 개편, 9주 설치, 군현 지명 개편 1016년 오늘 [음]현종7년, 거란에서 온 사신을 받아들이지 않음 1315년 오늘 [음]충속왕2년, 원에서 사신을 보내 신분별 복색을 규정하는 조서를 반포함 1396년 오늘 [음]조선 태조3년, 한양을 도읍으로 삼고 한양성 쌓는 공사 시작, 19만7천여명 동원 길이17km 높이12m의 성곽 완성 1410년 오늘 [음]태종10년, 금주령을 내림 1422년 오늘 [음]세종4년, 남재·이제·남은 등을 태조 묘정에 배향함 1423년 오늘 [음]세종5년, 절도범의 몸에 글자를 새겨 넣는 법을 정함 1424년 오늘 [음]세종6년, 전국에서 떠돌아다니는 유랑민을 엄히 금지함 1513년 오늘 [음]중종8년, 홍문관에서.. 2023. 1. 7.
오늘의 역사 1월 8일 오늘의 역사 1월 8일 ​ 647년 오늘 (신라 선덕왕16)선덕여왕 세상떠남, 서라벌 신유림 도설천에 왕릉(사적 제182호) 935년 오늘 신라가 고려에 항복함으로써 신라에 병합됨 1104년 오늘 [음]숙종9년, 임간 등에게 동여진과의 전쟁을 대비하게 함 1227년 오늘 [음]고종14년, 태자부를 세우고 책서와 인장을 하사함 1246년 오늘 [음]고종33년, 내탕(內帑)의 보물 옥대(玉帶)와 보기(寶器)를 도둑맞음 1388년 오늘 [음]우왕14년, 최영과 이성계가 임견미·염흥방 일파를 숙청함 1419년 오늘 [음]세종1년, 상왕 태종이 변계량에게 〈하황은곡(賀皇恩曲)〉을 짓게 함 1427년 오늘 [음]세종9년, 흙비가 종일 내림 1432년 오늘 [음]세종14년, 일본인의 상경 경로를 지정함 1457년 오.. 202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