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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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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월 27일 오늘의 역사 1월 27일 ​ 1월27일 오늘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2005.11.1 유엔총회에서 지정, 오늘로 정한 건 1945년 오늘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수용자들을 해방시켰기 때문... 나치가 12년(1933~45) 동안 자행한 대학살. 주요 대상은 유대인이었다. 독일과 제2차 세계대전 때 점령 지역의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권리를 박탈하고, 재산을 몰수했으며, 강제수용소에 몰아넣고 강제노역에 동원하거나 가스로 죽였다. 대표적인 대량학살 수용소는 아우슈비츠였다. 이 때 사망한 유대인만 575만여 명이며, 그 외 반(半)유대인, 기타 집시, 슬라브인 등을 포함하면 더욱 늘어난다. 전쟁 후, 많은 유대인들이 미국과 러시아, 중동 등으로 이주했고, 중동에 이스라엘이 건국하는 계기.. 2023. 1. 16.
오늘의 역사 1월 26일 오늘의 역사 1월 26일 1108년 오늘 [음]예종3년, 척준경이 여진군을 격퇴시킴 1415년 오늘 [음]태종15년, 의정부·한성부 등의 직제를 고침 1425년 오늘 [음]세종7년, 전 판중군부사 정역 죽음 1449년 오늘 [음]세종31년, 종친 및 관료의 가옥 크기의 제한 선을 다시 정함 1472년 오늘 [음]성종3년, 내수사(內需司) 장리소(長利所) 325곳을 폐지함 1485년 오늘 [음]성종16년, 갑진자(甲辰字)로 《왕형공집(王荊公集)》을 인쇄하게 함 1559년 오늘 [음]명종14년, 황해도 관군을 3년 만에 교체하도록 함 1593년 오늘 (조선 선조26)임진왜란중 벽제관전투에서 명나라군사 왜군에 패함 1627년 오늘 [음]인조5년, 정묘호란 중 인조가 강화도로 피신하기 위해 한강을 건넘 1656.. 2023. 1. 16.
오늘의 역사 1월 25일 오늘의 역사 1월 25일 ​ 1134년 오늘 [음]인종12년, 적전(藉田) 제사 때 처음으로 대성악(大晟樂을 씀 1395년 오늘 (조선 태조4)『고려사』 37권 편찬 1401년 오늘 [음]태종1년, 공(公)·후(侯)·백(伯)의 작호를 부원대군·부원군(府院君)·군 등으로 고침 1401년 오늘 [음]태종1년, 투항한 왜인들을 각 고을에 분산시켜 살게 함 1449년 오늘 [음]세종31년, 사치를 금하는 등의 의복 금제법을 제정함 1467년 오늘 [음]세조13년, 양성지가 《해동성씨록(海東姓氏錄)》을 편찬함 1474년 오늘 [음]성종5년, 연분 등제(等第) 절목을 개정함 1507년 오늘 [윤]중종2년, 박원종·유자광·노공필 등을 제거하려는 시도가 있어 조광보 등을 국문함 1516년 오늘 [음]중종11년, 친영례.. 2023. 1. 16.
오늘의 역사 1월 24일 오늘의 역사 1월 24일 ​ 1022년 오늘 [음]현종13년, 설총(薛聰)을 홍유후(弘儒侯)로 추증하고 묘정에 배향함 1157년 오늘 [음]의종11년, 행재소(行在所)가 좁아도 왕이 사관(史官)을 물리치지 않음 1277년 오늘 [음]충렬왕3년, 원(元) 추밀원(樞密院)에서 고려인들의 무기 소지를 금지시킴 1292년 오늘 [음]충렬왕18년, 실록(實錄)을 선원사(禪源寺)에 옮김 1364년 오늘 [음]공민왕13년, 연주(延州)를 침략한 동녕로만호(東寧路萬戶)군을 최영이 격퇴함 1398년 오늘 [음]태조7년, 각 품의 녹과전(祿科田) 수를 늘림 1401년 오늘 [음]태종1년, 도관찰출척사(都觀察黜陟使)를 안렴사(按廉使)로 고침 1423년 오늘 [음]세종5년, 사형을 3년 후에 시행하게 함 1429년 오늘 [음.. 2023. 1. 16.
친족제도(親族制度), 어떻게 변해왔는가? - 곽진 > 다산글방 > 풀어쓰는 실학이야기 ​친족제도(親族制度), 어떻게 변해왔는가? ​ ​글쓴이 곽진 / 등록일 2023-1-16 친족(親族)과 종법질서(宗法秩序) ​ 친족구성은 지속적인 가계의 계승을 이루고 유지하는 방법으로 조상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위이다. 이른바, 친족(親族), 일가(一家), 종친(宗親), 종중(宗中), 문중(門中) 등의 말들은 조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가족 단위들을 부르는 용어들이다. 의미상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거의 유사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남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친족집단에 변화가 일어난다. 혼인으로 맺어진 여자 가(家)와의 관계, 여자 가를 친족의 범위에 포함할 것인가라는 문제였다. 친족집단의 성격을 규정하는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친족 범위는 일정한 범주.. 2023. 1. 16.
오늘의 역사 1월 23일 오늘의 역사 1월 23일 662년 오늘 (고구려 보장왕21)연개소문이 사수에서 당나라군대 크게 무찌름 1015년 오늘 [음]현종6년, 거란이 흥화진을 포위하고 통주(通州)를 침략함 1019년 오늘 [음]현종10년, 연주(漣州), 위주(渭州)에서 강감찬(姜邯贊)이 거란군을 격파함 1096년 오늘 [음]숙종원년, 복식과 연향의 등급을 정하게 함 1144년 오늘 [음]인종22년, 왕이 친히 적전(籍田)을 가는 의례를 행함 1428년 오늘 [음]세종10년, 강원도 흡곡현(歙谷縣)에 지진 발생 1469년 오늘 [음]예종1년, 한명회(韓明澮)가 영의정이 됨 1502년 오늘 [음]연산8년, 흙눈이 처음으로 관측됨 1523년 오늘 [음]중종18년, 대간이 소격서를 다시 혁파하자고 청함 1525년 오늘 [음]중종20년,.. 2023. 1. 15.
오늘의 역사 1월 22일 오늘의 역사 1월 22일 ​ 오늘은 음력 1월1일 설날입니다. 설은 시간적으로는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의 첫 날인데, 한 해의 최초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설날, 원일(元日), 원단(元旦), 원정(元正), 원신(元新), 원조(元朝),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연두(年頭), 연수(年首), 연시(年始), 신일(愼日), 달도(怛忉), 구정(舊正)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설이라고 한다. 정초의 차례를 통해 조상에게 인사를 하는 것과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는 것으로 새해 첫날을 맞이한다. 가족들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한해의 운수대통을 축원한다. 덕담은 새해인사로 새해에 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밖에도 설날의 세시풍속은 매우 다양하다. 차례 후 차례상에 놓였던 여러 명절음.. 2023. 1. 15.
오늘의 역사 1월 21일 오늘의 역사 1월 21일 ​ 919년 오늘 (고려 태조2)만월대 왕궁 짓기 시작함 930년 오늘 [음]태조13년, 왕이 고창군 전투에서 견훤을 격퇴함 1135년 오늘 [음]인종13년, 서경인들이 묘청 등을 죽이고 투항을 요청해옴 1393년 오늘 [음]태조2년, 전국의 명산·대천·성황·해도의 신들에게 봉작을 내림 1409년 오늘 [음]태종9년, 각 관청의 이전 거관법을 제정함 1410년 오늘 [음]태종10년, 수박희(手拍戲)로 시험을 봐서 방패군을 보충함 1415년 오늘 [음]태종15년, 강화도에 목장을 설치함 1422년 오늘 [음]세종4년, 신문고 관리 규정을 보완함 1444년 오늘 [음]세종26년, 자자법(刺字法, 죄인에게 글자 문신을 새기던 법)을 개정함 1461년 오늘 [음]세조7년, 《병요(兵要).. 2023. 1. 15.
오늘의 역사 1월 20일 오늘의 역사 1월 20일 ​ *1월20일 오늘은 대한(大寒). 24절기 중 24번째 날로 소한(小寒)과 입춘(立春) 사이에 드는 절기. 24절기는 기본적으로 태양의 궤도인 황도의 움직임을 기본으로 정해지므로 양력 날짜에 연동된다. 대한은 태양의 황경이 300°인 날로 대개 양력 1월 20~21일 무렵이다. '대한'이라는 이름은 '큰 추위'라는 뜻인데, 한반도에서는 '작은 추위'라는 이름의 이전 절기인 '소한'보다 덜 춥다고들 여겼다. '대한'이라는 말은 '큰(大) 추위(寒)'라는 뜻이다. 동지에서 한달 째 되는 날이다. 이름은 가장 추운 날이라는 뜻이지만,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한반도에서는 소한 기간을 강타했던 추위가 대한 무렵에는 물러나는 경향을 보인다. 중국의 고문헌에서 대한.. 2023. 1. 14.
오늘의 역사 1월 19일 오늘의 역사 1월 19일(목) ​ 1067년 오늘 [음]문종21년, 특별히 흥왕사에서 연등회를 엶 1135년 오늘 (고려 인종13)묘청 서경에서 대위국(大爲國) 세우고 반란 일으킴, 서경천도 주장이 개경 기반의 유교주의자와 사대주의자들의 반대로 좌절되자 반란, 묘청의 군대는 김부식이 거느린 관군에게 전멸되고 묘청은 배신한 부하에게 죽음 1298년 오늘 [음]충선왕1년, 왕(충선왕)이 강안전에서 즉위함 1298년 오늘 [음]충선왕1년, 왕이 세자에게 양위한 후 덕자궁으로 물러남 1407년 오늘 [음]태종7년, 일종의 자치 조직으로서 인보제(隣保制)를 실시함 1425년 오늘 [음]세종7년, 혁파된 사원의 노비를 봉족으로 충당함 1432년 오늘 [음]세종14년, 맹사성 등이 《팔도지리지(八道地理志)》를 새로 .. 2023. 1. 14.
오늘의 역사 1월 18일 오늘의 역사 1월 18일(수) ​ 983년오늘 [음]성종2년, 왕이 처음으로 친히 적전을 가는 의식을 행함 1011년 오늘 [음]현종2년, 양규가 무로대와 이수에서 거란군을 격파함 1050년 오늘 [음]문종4년, 동북면병마녹사에게 번인의 우두머리 외에는 입조를 불허하도록 함 1125년 오늘 [음]인종3년, 이자겸의 넷째딸을 왕비로 맞아들임 1278년 오늘 [음]충렬왕4년, 왕이 힌두·홍차구와 함께 김방경·김흔을 국문함 1362년 오늘 [음]공민왕11년, 홍건적을 격퇴하고 개경을 수복함 1414년 오늘 [음]태종14년, 관제를 개정하며 경기 좌우도를 경기도로 고침 1426년 오늘 [음]세종8년, 울산 염포에서도 일본과 무역이 가능하도록 허가함 1435년 오늘 [음]세종17년, 평안도 여연 군수 김윤수가 여.. 2023. 1. 13.
오늘의 역사 1월 17일 오늘의 역사 1월 17일 BC37년 오늘 (신라 혁거세21)경성을 쌓고 금성이라 이름 붙임 647년 오늘 신라 비담(毗曇) 등 반란자 처형후 반란 평정 1119년 오늘 [음]태조2년, 금에서 패근 출패를 고려에 파견하여 요의 영토 획정을 알림 1246년 오늘 [음]고종33년, 도난당한 내탕 옥대를 되찾음 1298년 오늘 [음]충선왕즉위년, 원 황제가 왕의 양위를 허락하고 세자를 고려국왕으로 삼음 1362년 오늘 [음]공민왕11년, 고려군 20만 명이 개경을 포위함 1394년 오늘 [음]태조3년, 고려 왕씨 일족의 유배지를 거제도로 옮기고, 왕화와 왕거는 안동의 옥사에 가둠 1425년 오늘 [음]세종7년, 《장자(莊子)》를 간행하여 문신들에게 나누어 줌 1500년 오늘 [음]연산6년, 김자정 등이 《일용 .. 2023. 1. 13.
오늘의 역사 1월 16일 오늘의 역사 1월 16일 ​ 1009년 오늘 [음]목종12년, 강조가 반란을 일으킴 1056년 오늘 [음]문종, 낡은 제기를 소각하고 땅에 묻게 함 1108년 오늘 [음]예종3년, 이자겸의 딸을 왕비로 맞이함 1160년 오늘 [음]의종14년, 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에 행차함 1298년 오늘 [음]충렬왕24년, 왕이 세자에게 양위한다는 교지를 내림 1402년 오늘 [음]태종2년, 돈과 곡식의 출납과 회계 등의 법을 정함 1407년 오늘 [음]태종7년, 관리들의 녹과(祿科)를 개정함 1413년 오늘 [음]태종13년, 경상도 거창에서 지진이 20차례 발생함 1450년 오늘 [윤]세종32년, 의주의 읍성 및 행성을 고쳐 쌓음 1465년 오늘 [음]세조11년, 원각사 종을 완성함 1492년 오늘 [음]성종23.. 2023. 1. 13.
(단편소설) 하늘을 색칠하라 (단편소설 ; 196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 하늘을 색칠하라 ​유금호(소설가) ​ ​ 반들반들하게 닳은 자갈이 길을 덮고 있었다. 그는 냅다 돌멩이 하나를 걷어차고 나서 돌멩이를 따라 눈길을 주었다. 저 만큼서 자갈길 위를 회오리 바람이 맴돌며 부옇게 다가왔다. 노인은 고개를 숙인 채였다. 듬성듬성 빠져버린 머리칼이 먼지 속에서 흩날렸다. 꽁초가 아직 노인의 끊어진 손가락 끝에서 찌지직거렸다. 꽁초는 여느 때와 같이 짧은 거였다. “이걸 피시죠.” 植이 담배 갑을 꺼냈다. “괜찮아.” 노인이 푸석푸석 부어오른 얼굴을 돌렸다. “이걸 피우시라구요.” 그는 좀 계면쩍어져서 작업복 칼라를 세웠다. “아, 아닐세.” 노인은 끊어진 손가락 사이에 낀 담배를 소중한 것같이 다시 빨았다. 그것은 빨갛.. 2023. 1. 12.
오늘의 역사 1월 15일 오늘의 역사 1월 15일 ​ 961년 오늘 고려 제6대 국왕 성종 출생 1042년 오늘 [음]정종8년, 변방 번호의 호적을 작성함 1152년 오늘 [음]의종6년, 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에 행차함 1232년 오늘 [음]고종19년, 충주 관노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안무별감을 파견함 1278년 오늘 [음]충렬왕4년, 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에 행차하였으나 기악은 중지시킴 1344년 오늘 [음]충혜왕6년, 왕(충혜왕)이 유배중에 악양현에서 사망함 1360년 오늘 [음]공민왕9년, 형부상서 김진 등이 서경에서 홍건적과 전투를 벌임 1394년 오늘 조선 태조의 1왕자 진안대군 작고 1405년 오늘 [음]태종5년, 의정부·육조·승정원 등의 관제를 고침 1405년 오늘 [음]태종5년, 현의·숙의·찬덕 등 궁녀들의 .. 2023. 1. 12.
오늘의 역사 1월 14일 오늘의 역사 1월 14일 ​ 926년 오늘 발해가 거란에 의해 멸망 1108년 오늘 [음]예종3년, 척준경이 윤관과 오연총을 구함 1148년 오늘 [음]의종2년,연등회를 열고 왕이 봉은사에 행차함 1277년 오늘 [음]충렬왕3년, 왕의 원 입조 때문에 연등회를 앞당김 1401년 오늘 [음]태종1년, 청성백 심덕부 죽음 1401년 오늘 [음]태종1년, 문하부의 건의로 변정도감과 군기감의 둔전, 경기의 잡공, 주현의 기인 등에 대한 폐단을 시정토록 함 1410년 오늘 [음]태종10년, 몽골어 통역관을 설치함 1426년 오늘 [음]세종8년, 무과의 경기 향시를 폐지함 1450년 오늘 예종(~1469년): 조선의 8번째 국왕 출생 1464년 오늘 [음]세조10년, 새로 지은 악장 〈정대업(定大業)〉·〈보태평(保.. 2023. 1. 12.
탄생, 김대건 신부와 홍익자연 정신 - 이기영 > 다산글방 > 다산포럼​ 탄생, 김대건 신부와 홍익자연 정신 글쓴이 이기영 / 등록일 2023-01-10 ​ ​ 한국의 천주교는 교조적 통치로 부패한 조선을 개혁하려는 남인 사림파 학자들에 의해 세계 역사상 유례없이 자생적으로 탄생했다. 이를 높이 산 교황 바오로 2세는 1984년 직접 한국을 방문해 무려 103명의 조선 순교자 들을 성인으로 추대했다. 개화기 초기에 성호 이익 계열의 남인 계통 선비들은 백성의 교화보다는 수직적 통치 논리가 되어버린 주자학을 혁파하기 위해, 그리고 관리들의 매관매직과 수탈로 인하여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실학운동을 시작했다. 남인 사림파 선비들이 청나라를 통해 들어온 서구의 과학문명에 눈을 뜨면서 만민평등과 사랑을 담은 천주학을 접하고 이를 학문적으로 연구하.. 2023. 1. 11.
오늘의 역사 1월 13일 오늘의 역사 1월 13일 ​ 1월13일 오늘은 미주한인의 날, "미국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헤아릴 수 없이 값진 기여"를 인정해 미국하원이 2005년 제정, 1903년 오늘 첫번째 하와이이민102명 개릭(Gaelic)호 타고 호놀룰루항 도착, 1905년까지 65차에 걸쳐 7천명 넘는 한국노동자 하와이 이주. '미주 한인의 날'(Korean-American Day): 위에서 설명한 한국인의 첫 미국 이주를 기념하고, 미국 사회 내부에서 한국계 시민들의 역할과 기여, 그리고 다른 아시아계(중국, 일본 등) 시민들과 구별되는 독자적 정체성에 경의를 표하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공식적으로는 한국 이민자의 미국 도착 100주년인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한국계 주민이 많은 나성시LA, 캘리포니아 지방의회에서 .. 2023. 1. 11.
오늘의 역사 1월 12일 오늘의 역사 1월 12일 1135년 오늘 [음]고려인종10년, 성주와 연주 등 백성들이 서경 반란군을 사로잡음 1410년 오늘 [음]태종10년, 예조에서 무과 친시(親試) 규칙을 정함 1416년 오늘 [음]태종16년, 고을 아전들의 관복(冠服을 개정함 1429년 오늘 [음]세종11년, 한성부의 야간 치안을 위해 경수소(警守所)를 설치함 1431년 오늘 [음]세종13년, 종친 및 관료와 서민들의 가옥 크기를 정함 1437년 오늘 [음]세종19년, 대군과 부마의 과전(科田)을 감함 1463년 오늘 [음]세조9년, 호패 사목 20조를 제정함 1502년 오늘 [음]연산8년, 북경 사행에 능라장(綾羅匠)을 보내 직조·염색 등을 배워 오게 함 1512년 오늘 [음]중종7년, 각 도 유민의 세금을 3분의 1로 감면해.. 2023. 1. 11.
2023 국운과 띠별운세 [국운 2023] ‘검은 토끼의 해’…더 높은 도약 준비하는 시기 ​김흥식 설진관 최제현 역술가 3인의 전망 ​ ​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 띠의 해다. 는 검은 토끼의 기운과 함께 더 높은 도약을 꿈꾸며 한 해를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김흥덕, 설진관, 최제현 3명의 역술가에게 올해의 국운(國運)을 물어봤다. ​ Q. 60갑자에서 계묘년은 어떤 해인지? ​ 김흥덕 : 열 번째 천간 계(癸)는 묘(卯)가 천을귀인(天乙貴人)에 해당된다. 계묘(癸卯)년은 궁지에 몰려있거나,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는 대 반전이 일어나는 희망의 한해다. 흑토끼의 잔인성을 순하게 다스리면 불운이 행운으로 작용하는 대길운이 작용한다. 설진관 : 계묘(癸卯)는 사회 전반적으로 규모가 줄어들고 인원이 감소하는 .. 202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