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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이름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오늘의 역사168

오늘의 역사 4월 5일 오늘의 역사 4월 5일 *4월5일 오늘은 청명, -한식 하루전이거나 같은 날로 보통 식목일과 겹침, 농사 본격적으로 시작돼 품앗이로 논밭둑 손질, 대궐에서 느릅나무와 버드나무로 불 일으켜 관청에 나눠주는데 불나누기를 한식날 한다는 기록도 있음, 청명주=청명절이 든 때에 담근 술(춘주) 찹쌀 석되로 죽을 쑤어 누룩 세홉과 밀가루 한홉을 넣어 빚음 *4월5일 오늘은 식목일 -1949년에 신라가 당나라군대 쫓아낸 날(677.2.25)을 양력으로 환산해 오늘을 식목일(공휴일)로 지정하고 전국적으로 나무심기, 조선 성종이 선농단에 제사지낸 날이기도 함, 1911년에 일제가 4월3일을 식목일로 정하고 나무심기, 1960년에 3월15일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되었다가 1961년 공휴일로 부활, 1990년에 공휴일에서 .. 2023. 3. 1.
오늘의 역사 4월 4일 오늘의 역사 4월 4일 “하늘의 달과 별은/소리내어 노래하지 않는다/들판에 시새워 피는 꽃들은/말을 가지고 말하지 않는다/서로 사랑한다고는//하지만 우리는 듣는다/달과 별의 아름다운 노래를/꽃들의 숨가쁜 속삭임을/귀보다 더 높은 것을 가지고/귀보다 더 깊은 것을 가지고//네 가슴에 이는 뽀얀/안개를 본다/하얗게 부서지는/파도 소리를 듣는다/눈보다 더 밝은 것을 가지고/가슴보다 더 큰 아픔을 가지고”-신경림 ‘봄의 노래’ *오늘은 사사(辭寫)데이, 2006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문광위와 한국음악산업협회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 오늘을 반(反)불법복사의 날로 지정, 2007년부터 반불법복제와 가짜제품추방의 날로 의미확대, 사양할 사(辭)와 복사할 사(寫)의 음을 따 오늘로 함 *오늘은 종이 안쓰는 날, 식목.. 2023. 3. 1.
오늘의 역사 4월 3일 오늘의 역사 4월 3일 *오늘은 4.3희생자추념일 ; -1948년 오늘 제주도에서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해 일어난 4.3항쟁 시작, -2000년 김대중 정부 4.3진상규명특별법 제정 4.3위원회 만듦,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4.3에 대한 국가책임 인정하고,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에게 사과, 2014년 국가기념일 지정, “돌담 하나, 떨어진 동백꽃 한 송이, 통곡의 세월을 간직한 제주에서 “이 땅에 봄은 있느냐?” 여러분은 70년동안 물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께 제주의 봄을 알리고 싶습니다. 비극은 길었고,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날 만큼 아픔은 깊었지만 유채꽃처럼 만발하게 제주의 봄은 피어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2018년 추념사 - 미군정 초기부터 인민위.. 2023. 2. 28.
오늘의 역사 4월 2일 오늘의 역사 4월 2일 *세계 자폐증인식의 날 ; 2007년 유엔 지정, 자폐증은 성별 인종 사회적 경제적 지위 상관없이 3세이전에 발생하는 평생발달장애, 유엔은 2008년 발달장애 어린이 포함한 모든 장애인들의 권리와 행복 증진 위한 역사적인 노력의 결실로 보편적 인권의 중요한 원칙들을 재확인하는 장애인권리협약 제정 *세계 어린이책의 날 982년 (고려 성종2)0세이상의 남자에게 모자 쓰게 함 1038년 [음]정종(靖宗) 4년, 평장사(平章事) 유소가 사망함 1257년 [윤]고종(高宗) 44년, 중서령(中書令) 최항이 사망함 1372년 제주도 민란 발생 1408년 [음]태종 8년, 명나라에 간 양녕 대군이 황제에게 하직 인사를 함 1412년 [음]태종 12년, 경회루를 크게 확장하여 새로 짓고, 사방에.. 2023. 2. 28.
오늘의 역사 4월 1일 오늘의 역사 4월 1일 *4월1일 오늘은 만우절 “만우절은 나머지 364일동안 우리가 어떻게 사는 인간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날” -마크 트웨인, 만우절은 일년의 시작이 1월1일로 바뀌었어도 여전히 춘분을 일년의 시작으로 삼아 행사를 벌이던 사람들이 서로간에 성의를 차리지않는 선물을 장난처럼 주고받았던 데서 유래했다고 함, 또 로마에서 농사가 시작되는 봄에 벌이던 케레스(농업의 여신) 축제에서 유래됐다는 설도 있음 *아키투 - 아시리아인들의 새해, 즉 설날이며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때 보리 파종을 축하하는 행사로 거슬러 올라가는 기념일이다. *일본에서는 이 날부터 따뜻한 달이라고 하여 '(이불에서) 솜을 뺀다'는 의미인 와타누키라고 한다.[7] 와타누키 키미히로의 작명 모티브는 바로 이것. 일본 기업들의.. 2023. 2. 25.
오늘의 역사 3월 31일 오늘의 역사 3월 31일 *세자르 차베스(Cesar Chavez Day) 데이: 미국 *자유의 날(Jum il-Helsien): 말타 *국제 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International Transgender Day of Visibility, TDOV) - 매년 3월 31일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가시화하고 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의미의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1801년 신유사옥 1902년 독일여성 손탁 정동 손탁 호텔 건립 1905년 일제강점기 문학인 정인섭 출생 1906년 교육과 계몽을 통한 민족주체의식과 독립자존능력 배양 목표로 대한자강회 조직(초대회장 윤치호) 1910년 한인 교포들, 안중근에 대한 의연금 5만여 원을 변호사에 지급 1917년 이상설, 망명지 니콜라예프스키에서 죽음 (1871∼) : 고.. 2023. 2. 25.
오늘의 역사 3월 30일 오늘의 역사 3월 30일 *3월30일 오늘은 사회복지사의 날,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제정 *닥터스 데이(National Doctors' Day): 미국 686년 원효대사 입적 불교를 대중화하여 중생을 구하는 일에 힘을 쏟은 원효대사가 686년 3월 30일 입적했다. 신라 진평왕 39년(617년)에 태어난 원효는 소년시절 화랑도에 몸을 담았으나 깨달은 바가 있어 31세 되던 648년(진덕여왕 2년) 황룡사에서 머리를 깎았다. 원효는 34세 때 의상과 당나라에 불교를 배우러가다 고구려군에 붙잡혀 귀환했다. 그는 10년 뒤 다시 의상과 도당길에 오르지만 여행도중 해골에 고인 물을 식수인줄 알고 먹고는 깨달음을 얻어 유학을 포기하고 서라벌로 돌아간다. “진리는 결.. 2023. 2. 24.
오늘의 역사 3월 29일 오늘의 역사 3월 29일 *1947년 반란 희생자 기념일(Commemoration of the 1947 Rebellion): 마다가스카르 1108년 [음]예종(睿宗) 3년, 영주성(英州城)까지 진격한 여진군을 격퇴함 1126년 [음]인종(仁宗) 4년, 사면령을 내리고 이자겸과 척준경의 일당에게 관직을 하사함 1229년 [음]군기감(軍器監)의 행랑(行廊)에 화재가 발생함 1245년 [음]고종 32년, 강화도에 화재가 발생함 1258년 [음]고종(高宗) 45년, 왕이 백관(百官)의 하례를 받고 공신들에게 최의의 재산을 분배함 1336년 [음]충숙왕(후)(忠肅王(後)) 5년, 전왕의 재물과 공신전(功臣田)을 환수함 1436년 [음]세종 18년, 왜인의 삼포 거주를 제한적으로 허락함 1437년 갑산성(甲山城) .. 2023. 2. 24.
오늘의 역사 3월 28일​​​​​ 오늘의 역사 3월 28일 *교사의 날: 체코슬로바키아 *센노 리큐 추모일: 일본 다도의 원조. *천일염의 날: 대한민국 1256년 [음]고종(高宗) 43년, 송군비(宋君斐)가 입암산성(笠巖山城)에서 몽고군을 물리침 1258년 최의(1233년~) 작고 : 고려의 최씨 무신정권 4대 집정자, 고려 후기의 무신, 실권자 1272년 [음]원종(元宗) 13년, 태묘(太廟)가 완공되어 9실(室)의 신주(神主)를 봉안(奉安)함 1448년 [음]세종 30년, 사서(四書)를 한글로 번역하게 함 1456년 [음]세조 2년, 양성지가 편의(便宜) 24사를 건의함 1471년 [음]성종 2년, 향교 교생(校生)들에게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를 강습하게 함 1514년 [음]중종 9년, 공조 판서 정광세 죽음 1548년 [음]명.. 2023. 2. 21.
오늘의 역사 3월 27일 오늘의 역사 3월 27일 *세계 연극의 날(World Theatre Day) *벚꽃의 날: 일본 923년 [음]태조(太祖) 6년, 명지성 장군 성달이 귀부해 옴 1052년 [음]문종(文宗) 6년, 탐라국에서 바치는 귤의 양을 정해줌 1131년 [음]인종(仁宗) 9년, 유생들이 노장을 학습하는 것을 금지함 1256년 [음]고종(高宗) 43년, 몽고군이 착량에 당도하자 최항이 도성 수비에 임함 1360년 [음]공민왕(恭愍王) 9년, 홍건적이 안주(安州) 성원포(城垣浦)를 침략함 1394년 [음]태조 3년, 제주에 유학 교육을 시킴 1403년 [음]태종 3년, 사관(史官)을 다시 입시(入侍)하게 함 1406년 [음]태종 6년, 불교 사찰의 수와 토지 및 노비를 제한함 1414년 [음]태종 14년, 세자 시사관.. 2023. 2. 21.
오늘의 역사 3월 26일 오늘의 역사 3월 26일 *3월26일 오늘은 Earth Hour(지구촌 불끄기) WWF-Korea(한국세계자연기금, 대표 손성환)가 호주 시드니에서 에너지소비와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한 1시간 전등끄기 캠페인, 뉴질랜드에서 시작해 전세계가 오후8시반부터 9시반까지 소등, 2007년에는 호주 시드니 시민220만명 참가, 2008년에는 서울 등 35개국 371개 도시에서 5천여만명 참가, 2009년에는 88개국 4088개 도시에서 수억명 참가, 우리나라는 서울시와 창원시 참가, 2010년에는 128개국 4616개 도시 참가, 우리나라 116개 도시 참가, 2017년에는 187개국, 12,000개의 랜드마크가 소등, 우리나라는 N서울타워, 서울시청, 부산 영화의 전당 등이 .. 2023. 2. 20.
오늘의 역사 3월 25일 오늘의 역사 3월 25일 ​ *3월25일 오늘은 노예제와 대서양노예무역희생자 국제추모의 날 ; 미래세대에게 대서양노예무역의 원인 결과 교훈을 가르치고 인종차별과 편견의 위험 전달하기 위한 교육기관, 시민단체 등의 설립 촉진하고자 2007년 유엔 제정 *3월25일 오늘은 억류되고 행방불명된 활동가를 위한 국제연대의 날 ; 비정부기구(NGO)·언론 활동가들, 유엔활동가들과 평화유지군을 보호하고자 제정, 오늘로 한 건 유엔 팔레스타인난민 구호사업국(UNRWA)의 저널리스트 알렉 콜릿(Alec Collet)이 1985년 오늘 무장강도에게 납치되었기 때문(2009년 레바논 베카 계곡에서 시신 발견) *그리스 : 독립기념일 *벨라루스 : 자유의 날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로마 가톨릭교회 1102년 [음]숙종(.. 2023. 2. 20.
오늘의 역사 3월 24일 오늘의 역사 3월 24일 *3월24일 오늘은 결핵예방의 날,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함, 1882년 오늘 독일세균학자 코흐 결핵균 발견, 결핵균발견 100주년인 1982년에 결핵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세계 결핵의 날 제정, 우리나라는 2010년에 오늘을 결핵 예방의 날로 지정 *3월24일 오늘은 국제 모든 인권침해의 진실에 대한 권리와 희생자의 존엄을 위한 날, 인권침해 희생자 추모, 진실과 정의에 접근할 권리의 중요성 증진, 인권증진과 보호투쟁에 목숨을 바치고 삶을 헌신한 모든 이들 추모하고자 2010년에 제정, 오늘로 한 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비난하고 삶을 보호하는 원칙들을 옹호하고 인간의 존엄 증진하며 모든 형태의 폭력에 반대하던 엘살바도르의 오스.. 2023. 2. 18.
오늘의 역사 3월 23일 오늘의 역사 3월 23일 *3월23일 오늘은 세계기상의 날 ; 1950년 오늘 세계기상기구(WMO)협약 발효로 1951년 유엔전문 기구로 지정된 세계기상기구(WMO) 창립10주년을 기념 1961년에 오늘을 세계기상의 날로 지정 *세계 강아지의 날 : 만들어진지 12년 된 기념일로 강아지를 분양샵이 아닌 보호소에서 분양 받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볼리비아 바다의 날(Day of the Sea) : 볼리비아가 칠레에게 패해 바다를 넘겨주게 된 날로, 이 날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지정된 기념일. *파키스탄의 날(공화국의 날) 199년 가락국의 왕 김수로 작고 502년 (신라 지증왕3)처음으로 소를 부려 농사짓는 우경법 시행 1401년 [음]태종 1년, 황충(蝗蟲)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여 전국에 금주.. 2023. 2. 18.
오늘의 역사 3월 22일 오늘의 역사 3월 22일 *3월22일 오늘은 세계 물의 날.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물문제의 심각성, 물관리의 중요성, 국가간 협력증진의 중요성 알리고 수자원보호 위해 제정, 우리나라는 1990년에 7월1일을 '물의 날'로 정했다가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 행사 참여, 2019년 물의 날 주제 '누구도 소외되지않게(Leaving no one behind)', 인종·지위·종교 등에 차별받지않고 모두가 안전한 물 공급받아야 한다는 취지, 국내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2021년 물의 날 주제는 ‘물의 가치화’ - 유엔 '2019년 세계 물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40억명이 1년중 한달이상 물부족에 시달림,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인구11,000명) 투발루는 2011년 심각한 물.. 202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