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89 딱 3일만 아침 공복에 마시면 평생 암 걱정 끝 딱 3일만 아침 공복에 마시면 평생 암 걱정 끝일본에서 요즘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재일교포" 기무라겐토 " 의 10년 연구결과1. 계피가루 1티스푼 ( 시중 마트에 가면 100그램에 1,580원 )2. 커피한잔 ( 가정에서 흔히먹는 1회용 커피 한봉 )3. 식초 ( 티스푼 1수저 분량 )매일 아침 공복에 따듯한 커피를 탄후 계피가루, 식초를 타서 마신다,딱 3일간만 실천 권장함 참고 인간은 모두가 몸속에 암세포를 가지고 있으며거의가 비활동적임암세포가 제일 좋아하는 조건은 : 차갑고 사원한 환경암세포가 제일 싫어하는 조건은 : 커피와 계피, 식초 2025. 2. 20. 청주 용화사 양송이버섯장조림 청주 용화사 양송이버섯장조림여름이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적절한 수분과 염류를 보충하는 음식이 필요하다.이럴 때 밑반찬으로 적합한 음식의 하나가 장조림이다.청주 용화사에서는 양송이버섯을 이용해 장조림을 만들어 밑반찬으로 사용한다.양송이는 송이과의 버섯으로 유럽이 원산지다.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가격도 저렴해 다양한 식재료로 쓰인다.용화사에서는 양송이에 파프리카, 당근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장조림을 만드는데, 버섯의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을제거하고, 담즙산 분비를 촉진시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한번 만들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기때문에 여름철 밑반찬으로도 제격이다.자료협조=한국불교문화사업단 ■ 재료(4인 기준)양송이 1kg, 당근 130g, 삼색 파프리카 각.. 2025. 2. 20. 고추부각 고추부각호흡기 질환에 좋은 건강 음식/ 1602■ 안서연 | 사찰음식 걸구쟁이네 대표고추부각은 요즘처럼 화학 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에 길들어져 있는 어린이와 젊은이들의 식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건강 음식이다. 특히 기호에 따라 달곰하게 해서 먹거나, 매운맛으로 양념을 해서 먹으면 식욕을 돋워 주는 겨울철 별미로 손색이 없다.고추에는 비타민 C·D·A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감귤의 2배, 사과의 30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 고추 한 개면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 비타민 D는 말초혈관의 운동을 촉진하고, 피부를 보호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아 준다. 또한 비타민 A는 야맹증과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 2025. 2. 20. 깻잎 장아찌 깻잎 장아찌위와 장의 독소 제거하는 건강식■ 안서연 | 사찰음식 걸구쟁이네 대표환절기에 입맛이 없을 때 향긋하게 입안을 감싸 주면서 입맛을 돋워 주는 음식이 깻잎 장아찌다. 밥도둑이라고 할 만큼 그 맛과 향이 독특하다.깻잎에는 칼륨과 칼슘 등 무기질을 비롯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 로즈마린산, 루테이올린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용과 주름을 개선한다. 특히 독특한 향을 내는 페릴라케톤 성분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胃)와 장(腸)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생선회를 깻잎과 함께 먹으면 식중독 예방이 되는 것도 이런 작용 때문이다. 약리 실험에서는 깻잎에 함유된 파이톨 성분이 위암을 치유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2025. 2. 20. 이름에 쓰면 안 좋은 불용한자 이름에 쓰면 안 좋은 불용한자 다음은 통계학상으로 보아 작명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경(庚)인덕이 없고 불구,폐질의 흉암시구(九)수의 종말을 의미하므로 大材無用之格극(極)부모덕이 없고 가난금(錦)고생과 고독을 암시대(大)동생이 쓰면 형을 극함돌(乭)천한 느낌을 주며 단명의 암시가 있음료(了)(未)자와 같이 사물의 종말을 뜻하는 글자만(滿)선부후빈격매(梅)과부또는 화류계 여성이 되기 쉬움명(明)머리는 명석하나 파란 곡절이 많음민(敏)성질이 날카로워 불화를 초래복(福)타고난 운명에 복이 있을 때는 무방하나 그렇지 않을 때는 오희려 복을 해친다.사(四)단명, 조난의 암시상(上)진실한 성격이나 윗사람을 극함설(雪)속성, 속패의 암시소(笑)불의의 재난을 뜻함수(壽)의미하는 반대로 단명할 암시가 있음승(勝)조그.. 2025. 2. 18. 이름에서 사용하지 않아야 할 불용문자 이름에서 사용하지 않아야 할 불용문자 1우리나라에서 이름은 대법원에서 정한 9389자의 인명용한자로 지어야 합니다.(2024년 6월 11부터 9389자로 확대 했습니다.)그 글자들 중에서도 뜻이 좋지 않거나 불행을 암시한다고 여겨지는 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더러는 내포하는 의미가 너무 강해 오히려 화를 부른다는 경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사실이야 어떻든 다른 사람들이 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자를 내 이쁜 자녀 들에게 지어주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아래는 성명학 학자들이 주장하는 불용문자와 그 밖에 뜻이 쫗지 않는 글자들을 골라 실어 봅니다. 1.성명학 학자들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불용문자 NO.한자 뜻과음소리오행 획수 자원오행 1可 옳을 가 목 5 수 2甲 갑옷 갑 목 5 토 3康 .. 2025. 2. 18. 81수리 길흉 의미 81수리의 고전적 의미 - 1수리: 기본격, 초두운과 두령운- 매사가 생산적으로 발전하여 성공운을 유도하는 길수입니다.활동적이고 매사에 솔선수범하여 하늘의 운기와 땅의 운기가 교감하듯 부귀영화 속에 대발전이 오며 소망을 성취하게 됩니다.- 2수리: 분리격, 분산운과 재액운- 장래성이 부족하고 매사에 때를 만나지 못해 업무에 실패가 많으며 파란만장한 고충과 변고 속에 좌절을 거듭하고 방랑생활 속에 주거와 직업이 안정되지 못해 일생에 흉운을 많이 겪으며 부부간에 풍파로 이별수가 있고, 병약, 파괴, 단명의 수입니다.- 3수리: 명예격, 안정운과 복덕운- 이지가 발달하여 판단력이 좋고 두뇌 회전이 비상하며 처세가 원만하야 융화력이 뛰어나고 만인에게 이름이 알려지고 노력한 만큼의 보람을 얻을 수 있으며 명.. 2025. 2. 18. 자음에서 순음(脣音)과 후음(喉音)의 오행 분별 자음에서 순음(脣音)과 후음(喉音)의 오행 분별 김만태 문학박사/서라벌대학교 풍수명리과 전임교수·학과장 이 글은 한글 자음의 오행·오성 분류에서 현재 혼란이 있는 순음(脣音, ㅁㅂㅍ)과 후음(喉音, ㅇㅎ)의 분별에 관한 본격적인 학술 고찰입니다. 2012년 8월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에서 발행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철학사상』제45호에 게재된 김만태 교수님의 논문「훈민정음의 제자원리와 역학사상 : 음양오행론과 삼재론을 중심으로」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와 김만태 교수님에게 있으므로 본 내용을 인용하거나 게재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명확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훈민정음』에서는 초성 17자를 아음·설음·순음·치음·후음 및 반설음·반치음으로 분류한다. 초.. 2025. 2. 18. 한글 자음과 모음의 오행 조견표 - 한글 순음(입술.ㅁㅂㅍ)과 후음(목구멍.ㅇㅎ)의 오행 배속 한글 자음과 모음의 오행 조견표- 한글 순음(입술.ㅁㅂㅍ)과 후음(목구멍.ㅇㅎ)의 오행 배속 2025. 2. 18. 한자 부수 자원오행(部首字源五行) 한자 부수 자원오행(部首字源五行) 一劃 一木 丨木 丶木 丿金 乙木 亅金 二劃 二木 亠火 人火 儿木 入木 八金 冂土 冖水 冫水 几水 凵水 刀金 力土 勹金 匕金 匚土 匸水 十水 卜火 卩火 厂水 厶木 又水 三劃 口水 囗水 土土 士木 夕水 夂水 夊土 大木 女土 子水 宀木 小水 尢土 尸水 寸土 屮木 山土 巛水 工火 幺水 干木 己土 巾木 广木 廴木 廾木 弋金 弓火 彐火 彡火 彳火 忄火 扌木 氵水 犭土 阝土 四劃 心火 戶木 戈金 支土 手木 攴金 攵金 文木 斗火 斤金 方土 无水 日火 曰火 月水 木木 欠火 止土 歹水 殳金 毋土 比火 毛火 氏火气水 灬火 爪金 父木 爿木 片木 牙金 牛土 犬土 王金 礻木 艹木辶土 耂土 罒木 五劃 玉金 玄金 瓜木 瓦土 甘土 生木 用水 田木 疋土 疒水 癶水 白金皮金 皿金 目木 矛金 矢金 石金 .. 2025. 2. 18. 중국과 미국의 대타협은 가능한가 - 이남주 >다산글방 > 다산포럼중국과 미국의 대타협은 가능한가 글쓴이 이남주 / 등록일 2025-02-18 트럼프행정부 출범에 따른 미·중 관계 변화는 2025년 국제질서 변화에 가장 큰 변수이다. 실제로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강제 매각 법안(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 차단) 시행, 트럼프의 60%의 대중 추가관세 부과 공약 등 미·중 관계를 심각한 위기에 빠뜨릴 메가톤급 이슈가 널려 있었다. 그런데 트럼프행정부 출범 후 1달 동안 미·중 관계는 생각보다 조용했다. 트럼프의 공세, 중국에겐 생각보다 조용 트럼프 취임 전부터 그 조짐이 있었다. 트럼프는 당선자 시절에 이미 1월 19일로 예정된 틱톡 관련 법안의 시행을 연기하겠다고 밝혔고, 취임 당일인 1월 21일 법안 시행을 90일 연기하는 행정명령에.. 2025. 2. 18. 트럼프식 평화의 특징과 가능성 - 서보혁 > 다산글방 > 다산포럼트럼프식 평화의 특징과 가능성 글쓴이 서보혁 / 등록일 2025-02-11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시작되자마자 국제사회는 요동을 치고 있다. 트럼프 정부는 관세전쟁을 일으키고 이민자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의 종전을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정상회담 상대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선택하였다. 과거 트럼프는 첫 대통령 임기때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간의 관계정상화를 추진해 중동의 ‘안정’을 취하는 한편, 반미 성향의 이란을 고립시키는 정책을 전개하였다. 2020년 아브라함 협정(Abraham Accords)이 트럼프 정부의 중재로 체결되었다.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수단, 모로코 등 아랍 4개국이 평화협정을 맺고 수교를 하였다. 1기.. 2025. 2. 12. 한∙미 공동패권론 - 김환영 > 다산글방 > 다산포럼한∙미 공동패권론 글쓴이 김환영 / 등록일 2025-02-04 어느 우스개에 따르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플레이보이’의 공통점은 ‘그림의 떡’이다. 두 잡지에 나오는 사진들의 실물을 접할 일이 없다는 뜻. 패권을 ‘그림의 떡’으로 치부할 수 없다. 단군 이래 패권은 ‘죽느냐 사느냐’ 문제다. 동아시아 패권 경쟁에서 진 고조선과 고구려는 사라졌다. 신라는 패권을 꿈꾸는 나라였다. 신라인은 진흥왕 14년(553년)에 건립한 황룡사 9층 목탑에 주변 아홉 나라를 제압한다는 염원을 담았다. 고려와 조선에서도 패권의 꿈이 생생했다. 단재 신채호가 말한 일천년래 대사건(一千年來大事件)의 주인공인 12세기 승려 묘청은 천도하면 ‘36방의 주변국들이 모두 머리를 조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5. 2. 5. 다산의 ‘원사(原赦)’와 죄와 벌 - 박석무 > 다산글방 > 풀어쓰는 다산이야기다산의 ‘원사(原赦)’와 죄와 벌글쓴이 박석무 / 등록일 2025-02-03지난 12월 3일 야밤에 위헌·불법적인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나라 전체가 소용돌이치는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 저지른 죄상이 밝혀져 가고 자신의 아내에 대한 위법한 사건들이 명확하게 밝혀지는 폭로들이 이어지자, 이런 사실을 감추기 위해 총과 칼로 반대자들을 제압하기 위해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게 되었다는 의심이 유력합니다만, 이런 ‘내란’으로 국가는 더욱 심각한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 내란의 불길은 완전히 잡히지 않고 내란 수괴의 끊임없는 망동으로 그의 추종 세력들은 법원을 습격하는 등의 내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1980년 5월 17일 확대.. 2025. 2. 5. 역사의 질곡을 넘어 동북아 평화의 기초로 - 남기정 > 다산글방 > 다산포럼역사의 질곡을 넘어 동북아 평화의 기초로글쓴이 남기정 / 등록일 2025-01-212025년은 해방 80년, 한일 국교정상화 60년, 을사늑약으로부터는 120년이 되는 해다. 1875년 운양호 사건 이래 한국과 일본은 150년의 불행한 역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120년 전 체결된 을사늑약이 문제다. 대한제국은 러일전쟁 발발 전에 대외 중립을 선언했으나 일본은 이를 무시하고 선전포고도 없이 대한제국에 공격을 개시하여 주요 지점을 점거했다. 이는 명백히 국제법에 반하는 불법적 행동이었다. 한일의정서는 이를 은폐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을사늑약으로 일본의 불법 점거는 한반도 전체로 확대되었다. 한국병합조약은 을사늑약에 기초하고 있었기에 원천적으로 무.. 2025. 1. 21. 인권과 민주주의, 변혁적 정의의 마음들 - 주윤정 > 다산글방 > 다산포럼인권과 민주주의, 변혁적 정의의 마음들글쓴이 주윤정 / 등록일 2025-01-1412월 3일 계엄 선포 이후,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망령들이 되살아나고 있다. 민주화 이후, 국가가 시민에게 총부리를 겨누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산산이 조각났다. 민주화로 어렵사리 만들어진 인권과 민주주의의 기관들이 무력화되거나 폭력을 정당화하는 기제로 이용되고 있으며, 국가폭력의 상징인 백골단이 국회에 등장하는 참담한 상황마저 벌어졌다.1987년 민주화의 피 흘림 이후 국가폭력을 다시는 용납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진실화해위원회가 대표적이다. 이는 다시는 물로는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는 신의 약속의 징표인 무지개처럼, 국가폭력에 대한 단호한 .. 2025. 1. 14. 민주주의 파괴자에 맞서 - 김태희 > 다산글방 > 다산포럼민주주의 파괴자에 맞서글쓴이 김태희 / 등록일 2025-01-0712월 3일 그날 밤, 사업 마감을 위해 여럿이 함께 야근 중이었다. 누군가 ‘비상계엄’이 발령되었다고 말했는데, 너무 비현실적인 단어에 바쁜 일손을 멈출 수 없었다. 날짜를 넘겨 새벽 1시쯤 귀가하는 택시에서 오래된 계엄의 추억이 떠올라 심란했다. 일행은 무사 귀가를 서로 확인하면서, 혹시 아침에 광화문에서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인사했다. 귀가하여 TV를 보니, 국회는 이미 비상계엄 해제요구를 가결하고 응답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한참 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해제 담화(4시 30분경) 모습을 보고서야 비로소 잠자리에 들 수 있었다. 그날 밤 국회의사당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감사할 일이었는지는 나중에야 알.. 2025. 1. 10. 다산의 말씀을 외면한 통치자 - 박석무 > 다산글방 > 풀어쓰는 다산이야기다산의 말씀을 외면한 통치자글쓴이 박석무 / 등록일 2025-01-05마침내 대통령이 망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해방 80년을 맞는 새해가 밝았지만 즐겁고 기쁜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망해가는 통치자의 비극적인 현실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으니 마음이 무거울 뿐입니다. 제발 이런 지경에는 이르러서는 안 된다고 정치를 잘하라고 거듭거듭 다산의 통치술을 풀어서 이야기했지만 거들떠보지도 않더니 끝내 이 지경에 이르고 말았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집권 초기부터 대통령은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바이든’ ‘날리면’의 그 위대한 거짓말, 입에 침도 마르지 않고 눈 한쪽 깜빡거리지도 않으면서 참으로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해대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이 다 아는 범죄자 장모에.. 2025. 1. 6. 중국-인도 관계 개선과 국제질서 변화 - 이남주 > 다산글방 > 다산포럼중국-인도 관계 개선과 국제질서 변화글쓴이 이남주 / 등록일 2024-12-31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18일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왕이(외교부장 겸임)와 인도 국가안보보좌관 아지트 도발이 23차 국경문제 특별대표회담을 진행했다. 2019년 12월 회담 이후 5년 만에 개최되었는데, 다음 특별대표회담을 2025년 인도에서 진행한다는 것을 포함해 국경 관리와 변경 교류와 관련된 6개항의 합의를 발표했다. 두 글로벌 대국의 관계 개선은 국제질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국경문제 특별대표회담, 6개항 합의중국과 인도는 3,500km에 이르는 국경선이 확정하지 못했고, 국경분쟁도 끊이지 않았다. 2020년 6월 갈완계곡에서 1962년 국경전쟁 이후 가장 .. 2024. 12. 31. 〈이코노미스트〉, 교황 후보로 유흥식 추기경을 거명 - 김환영 > 다산글방 > 다산포럼〈이코노미스트〉, 교황 후보로 유흥식 추기경을 거명글쓴이 김환영 / 등록일 2024-12-241843년 창간한 〈이코노미스트〉는 외형은 잡지지만 자신을 신문으로 규정한다. 〈파이낸셜타임스〉, 〈뉴욕타임스〉, 〈가디언〉등과 함께 손꼽히는 세계적 명품∙유력 매체다. 마르크스도 〈이코노미스트〉를 인용했다. 그가 “금융 귀족의 유럽 기관”이라 부른 이 신문은 오늘날 ‘전 세계 엘리트를 위해 국제 정치∙경제에 대한 분석과 논평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이코노미스트〉는 ‘극단적 중도’를 표방한다. 극단적 중도는 전통적 좌우를 초월하는 가운데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에 헌신한다. 극좌극우의 열정 못지않은 열정으로, 중도 입장에서 민주적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것이 극단적 중도다라고 할 수.. 2024. 12. 24. 이전 1 2 3 4 5 ··· 25 다음